출처: https://v.daum.net/v/20240827163936243
"15년간 하루 식비 2000원씩만"…34세에 집 3채 산 여성 화제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하루에 식비로 200엔(약 1840원)을 쓰며 34세에 집 3채를 마련한 일본 여성이 중국에서 화제라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7일 보도했다. 올해 37세인 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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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식비로 200엔(약 1840원)을 쓰며 34세에 집 3채를 마련한 일본 여성이
중국에서 화제라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7일 보도했다.
그는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식사를 집에서 해결했다.
그녀는 식기 사는 돈마저 아까워 냄비째 밥을 먹었다.
이뿐 아니라 그는 19세 이후에는 새 옷을 사지 않았고, 친척들의 옷을 물려 입었다.
가구는 고물상에서만 사 왔다.
염색이나 파마를 하지 않은 그의 머리카락은 상태가 너무 좋아
충분히 길어지면 3100엔(약 2만8500원)에 팔 수 있었다.
이렇게 검소한 생활을 하게 된 동기는 입양한 길고양이가
자신이 어려운 시기에 큰 위안이 된 것을 계기로 유기묘를 구하고 싶다는 마음에서 비롯됐다.
첫댓글 일본여성이 일본에서 집산거일건데 중국에서 화제되고 그걸 홍콩에서 기사낸걸 또 한국에서 기사낸게 신기하다 ㅎㅎㅎ
ㅋㅋㅋㅋ같은생각하면서 읽었는데ㅋㅋㅋ
대단
건강 괜찮으신지..ㄷㄷ
냥이는 반드시 갓생살게 해줍니다...
환경보호 고양이사랑 집구매갓생까지
첫댓글 일본여성이 일본에서 집산거일건데 중국에서 화제되고 그걸 홍콩에서 기사낸걸 또 한국에서 기사낸게 신기하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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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괜찮으신지..ㄷㄷ
냥이는 반드시 갓생살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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