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어도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는 가운데, 대표직 해임 과정에 본인의 의사는 없었으며 향후 뉴진스 제작 여부 역시 협의된 바 없는 하이브의 일방적 통보라고 호소했다. 이어 이들은 "민희진 전 대표의 의사와 관계 없이 일방적으로 대표이사 해임결의가 이뤄졌다"며 "이는 주주간계약의 중대한 위반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하이브에서는 민희진 전 대표가 뉴진스 프로듀싱을 계속한다고 밝혔는데, 본인과 협의된 바 없는 회사 측의 일방적 통보다"라고 밝혔다. 전문 링크로
온갖 선거 때 부터 느낀거지만 민감한 사안일수록 오프라인 모임이나 대화보다 온라인 논의가 더 활발하고 파급력이 있는 것 같음. 그래서 온라인 여론조성하려 신경도 많이 쓰는 것 같고. 보통 그렇게 우르르 몰려와서 강하게 찍어누르듯이 의견을 말하면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은 침묵하게 되는데 오프라인 논의였다면 침묵하는 사람들이 눈에 보이겠지만 온라인에서는 그 사람들이 눈에 안 보임 말 안 얹는다고 그냥 지나가버리면 정말로 없는 의견이 되는것 같아. 나도 말 안 얹고 있었던 입장인데 이번 일로 확실히 알았음. 우르르 몰려와서 뭐라고 하든 어쩌든 우리는 일단 내 의견을 분명히 말해야해 지지하는 입장이라면 더더욱...좀 비논리적이어 보여도 합리적이지 않은 것 같아도 검열하지 말고 겁 먹지 말고 그냥 내 의견을 알려야해 그래야 여론조작하는 입장 입맛대로 안 흘러가고 같은 의견이 존재한다는 걸 확인할 수 있어
온갖 선거 때 부터 느낀거지만 민감한 사안일수록 오프라인 모임이나 대화보다 온라인 논의가 더 활발하고 파급력이 있는 것 같음. 그래서 온라인 여론조성하려 신경도 많이 쓰는 것 같고. 보통 그렇게 우르르 몰려와서 강하게 찍어누르듯이 의견을 말하면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은 침묵하게 되는데 오프라인 논의였다면 침묵하는 사람들이 눈에 보이겠지만 온라인에서는 그 사람들이 눈에 안 보임 말 안 얹는다고 그냥 지나가버리면 정말로 없는 의견이 되는것 같아. 나도 말 안 얹고 있었던 입장인데 이번 일로 확실히 알았음. 우르르 몰려와서 뭐라고 하든 어쩌든 우리는 일단 내 의견을 분명히 말해야해 지지하는 입장이라면 더더욱...좀 비논리적이어 보여도 합리적이지 않은 것 같아도 검열하지 말고 겁 먹지 말고 그냥 내 의견을 알려야해 그래야 여론조작하는 입장 입맛대로 안 흘러가고 같은 의견이 존재한다는 걸 확인할 수 있어
여시댓글에 감명받고간다...… 통찰 굿....
어이가 없다;;;
ㅁㅊ 어카냐 대기업의 횡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