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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 샘터 말과 글의 차이
시간여행 추천 0 조회 332 08.02.15 03:00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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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2.15 03:19

    첫댓글 오늘 어설픈 글로 인해서 상처를 주었고, 상처를 받았습니다. 마음에 생긴 생채기가 과연 아물 수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또 내가 삶을 잘못 살고 있는가 봅니다.

  • 08.02.15 06:52

    작은 차이가 커다란 바위덩이 되어 짓누를 때도 있음을............... 잘 보고 갑니다..

  • 08.02.15 07:26

    글을 쓴다는 것.. 참 어렵지요.. 어렵지만 글은 글이고 말은 말 입니다.. 글만 가지고 사람의 전부를 파악 한다는 것은 코끼리 다리만 보고 코끼리를 말하는 것과 같겠지요.. 하여, 특히, 싸이버는 진실을 알기에는 너무 넓습니다.. ㅎㅎ.. 근데, 시간여행님은 위록지마가 아니고 지록위마가 아닌가요? 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08.02.15 11:28

    그러게요.... 지록위마라고 할 걸 그랬나 봅니다. 하지만 위록지마라고도 많이 씁니다. 그래서 옆에 한문을 표기했고요. 출전에는 그렇게 나와 있고, 후세 사람들이 위록지마 라는 표현을 많이 썼습니다.

  • 08.02.15 08:17

    글은 잘 못쓰지만...전 글에는 마음을 담습니다..그리고 진실도요..또한 그것이 저의 단점이기도 하지만요..거짓을 쓰게되면 금방 탄로가 납니다..무슨일인지 알순 없지만..한번 더 누르시지요..

  • 08.02.15 08:39

    인간들이 듣고 싶어하는 말이 있습니다. 자기가 원하고 바라는 말... 인간들은 자기가 듣고 싶은 말만을 선택해서 듣는 것입니다. 여인들이 듣고 싶은 말...남자들이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해주면 평화로운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진심으로 말했다면 행복하고 기쁜 것인데... 만약에 거짓말이라면 끝까지 속여주는 것이 좋은 것......

  • 08.02.15 08:30

    시간여행님에게 누가 외롭다는 쪽지를 보냈을까... 외롭다는 말은 육체적인 사랑이나 정신적인 사랑... 혹은 두 가지 모두를 구걸하는... 초라한 모습으로 사랑을 애걸하는 것으로 오해를 받을 수도 있는 말인데...

  • 08.02.15 09:17

    발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는 우리의 속담이 있듯이 소문은 거짓이든 참이든 빠른 속도로 옮기기에 소문의 진실성 보다 허구성이 더 많다고 하지요. 뜬소문의 도마위에 오를 수록 성공 했다고 합니다. 이유는 인간의 내부에는 남을 칭찬 하려는 면보다 깍아 내리려는 소인이 많으므로 그렇다고 굳이 너가 대인인가? 라고 말을 한다면 묻는 사람에게 이렇게 답하지요. 당신이 나를 위로 쳐다 보고 묻는다면 대인이고 아래로 내려다 보고 묻는다면 소인이오. 그 보는 관찰자 싯점에서 그 사람은 그렇게 보이니까요. 지금 50줄이 넘어가는 우리시대에 미개국 수명으로 저세상에 있을 나이인데 뭔 소리를 하는지 ㅎㅎㅎ

  • 08.02.15 10:06

    어쩌면,..... 시간여행님이랑 말을 한번도 안해 봤으니,... 이참에 말 한번 해 봐야 겠당...말이 진실인지 글이 진실인지..........

  • 08.02.15 09:37

    말 많이 할수록 실수가 많고.. 글..많이쓸수록 또한 실수도 많을듯해여. 각자의 언어표현의 습관이나, 글의 한계..또 올려진 글속에서 각자 중요히 여기는 부분들만 보는 습성그런것들로 인해 오해도 생기고.. 해서..잘쓰지도 못한글 많이 쓴 젠젠이 모잘못햇나 염려되요..혹여 그런일있다면은 흑흑..잘못햇쪄여..

  • 08.02.15 09:48

    불완전한 인간이기에.. 모든 것이 불완전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말과 글.. 어느것이 더 진실함을 나타낸다 단정짓기보다는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의 마음가짐이 중요하지 않은가 싶네요. 물론, 그 마음이란것도 때때로 변하지만.. 마음이 복잡하신가 봅니다.? 가끔...위트가 아닌, 이러쿵 저러쿵 글로 치고받는 것을 보고 있자면, 실소를 금할수가 없기도 하지만.. 그또한 인간의 불완전한 자화상이기에 이해못할 것도 없다 싶습니다. 남의 눈에 티끌을 보기보다는, 내눈에 들보를 빼낼수 있는 혜안이 있는제자신이기를 바라며 허접한 답글을 씁니다.ㅎㅎㅎ 힘내십시요!

  • 작성자 08.02.15 11:30

    님들의 따듯한 마음에 답글 드리지 못함에 죄송스럽습니다. 고운 마음, 한 짐 지고 갑니다. 건필하시고 건강하세요.^^*

  • 08.02.15 13:28

    흑~흑~흑... 사~랑합니다...

  • 08.02.15 14:14

    그래도 말과글이란.내.....마음의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감사합니다...

  • 08.02.15 15:03

    무슨 좋은일이 있으신거라 믿고싶네요 저는 초보자였지만 여행님이 항상 제글에 답주셔서 고마운마음을 갖고 있었어요 그동안 수고하셨고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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