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돌직구 쇼에 출연하는 변호사 임윤선이 가관이다.
정몽준 아들을 너그럽게 봐주자며 헷소리 떤지 얼마되지 않은 오늘.
국정조사에 김기춘은 부를 필요가 없다는데.
먼저 정몽준 아들의 미개인 발언을 봐주자는 발언은 이렇다.
4.22. 저격수님 글에서.
임윤선은 세월호 국정조사에 대한 자신의 견해로,
국정조사 증인 선택에 있어서 여-야 공방이 치열한데, 국정조사는 세월호 참사의
규명이 중요한데 굳이 김기춘 비서실장이나 남재준을 증인으로 채택하는 야당을
이해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정권심판론으로 가기 위한 야당의 무리한 요구라네.
그 옆의 동아일보 정치부 기자는 조심스럽게 세월호 유족들이 좀 더 냉정한 자세
가 요구된다며 지금 국회 앞에서 국정조사를 요구하는 것은 옳은게 아니라네.
미국 9.11 사건에서도 증인 채택에서부터 1년여의 시간이 필요했다며 세월호 유
족들의 냉정하고 침착한 자세가 필요하다구.
김기춘 비서실장이 세월호 조사하는 인천 검사실에도 전화하여 관여한 모양인데
김기춘 비서실장이 세월호 사건이나 구원파와도 아직 밝혀지지 않은 의혹의 중
심에 있는데 임윤선 변호사의 정권심판론으로 보일 수 있어 김기춘 비서실장은
국정조사에서 제외되야 한다며 강한 톤의 어필에서 듣는 사람 염불 나드라구.
또 뭐라, 김영란 법이 국회에서 공전하는 것은 야당의 내용확대로 책임이 크다라
며 대놓고 말하는구나. 오늘 돌직구 쇼에서 임윤선 변호사를 본 것이 아니라 한
또라이 녀자를 보았다.
첫댓글 이넘들 패악질이 거의 광적이더군, 아침에 무슨 거짓말 하나 돌직구에 잠깐 들렀더니 박원순시장이 농약으로 애들 잡는다고 몇년놈들이 둘러앉아 침을 튀기며 떠들더군. 반대의견도 없고 상식도 없고 형평성도 없어 그냥 복더위날 개새끼처럼 침을 흘리더라고...어떻게 이런 짓을 선거기간에 할 생각을 하는지...참,
http://m.etoday.co.kr/view.php?idxno=923693&mn=0
문제는 소위 '공주파'에서는 저 시간대에 연옌들 집구경시켜주거나 맛집이라던지 암튼 암짝에도 쓸데없는 정보들..이런 프로해주니까 식상하다구요.그래서 무심코 채널을 옮기다가 얼굴 알려진 저런 사람들 떠드는 거에 시선이 가고 자연스럽게 보게 돼요.. 그럼 그대로 팩트로 믿게 되는 맘이나 올드맨들이 분명 있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