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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기타 한국인들 정병이 '효'에서 온다고 생각하는 달글
딥페이크연어 추천 0 조회 5,722 24.08.28 01:47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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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28 01:50

    첫댓글 아 ㅇㄱㄹㅇ 부모땜에 장수생들도 미치는거임

  • 24.08.28 01:53

    ㅇㅈ 혼자있으면 10만큼 정병올거 부모님 신경쓰여서 100만큼 오는거같음

  • 24.08.28 01:54

    ㄹㅇ 애도 효도 하려고 낳는 사람들 있음ㅋ

  • 24.08.28 01:58

    인정

  • 24.08.28 02:07

    내말이

  • 근데 저건 효도가 아니지 않나..? 자기 주관이 없는 거 같은데

  • 24.08.28 02:11

    박구용 철학교수님도 효에 대해서 지적 했던거 같은데... 암튼 효 ㅋㅋㅋ 이거 가부장제와도 연관되어 있고 민주주의와 맞지 않는 구식임
    자식은 존중하나 못받고 효 때문에 부모 노예로 살아야하는게 정상은 아니잖아

  • 24.08.28 02:12

    그냥 효 효도한다 이 개념을 없애야함.. 부모 자식 쌍방 서로 존중만 하면 된다고..
    효 개념 보면 자식에 대한 존중이 없어

  • 24.08.28 02:11

    맞지
    근데 키워주면서 들인 비용?때문에
    -> 애 키우느라 자기들의 노후를 책임지지 못했던것때문에 자식들도 커서 다는 못드려도 어느정도 부모의 노후를 책임져줘야 한다 머 이런 생각두 있지... 씁쓸

  • 이런 말하면 어케해야해?
    너 키우느라 돈다썼다 효도해라
    키워준 정이있지않냐,,이런식이면

  • 24.08.28 03:06

    @감자감자감작감자감자 그러게 참 어렵다... 이게 집바집이니까 또.. 분위기가 어쩌냐에 따라 다른데 울집은 약간 농담식으로 말하기도 하고 부모님 노후가 그래도 어느정돈 되어있는 상태라서 아니, 머 이러려고 애를 낳았나! 이러면서 걍 넘기긴 하는데 속으론 걱정되긴 하지.. 어느정도 되어있어도 완벽한건 아니라서..쩝 부담스럽긴 해

  • 강요만 안해도 어느정돈 할텐데말이야ㅠ

  • 24.08.28 02:11

    저거 나이 먹어도 쉽게 못 벗어나잖아 어릴 때부터 세뇌당해서 싀밣.

  • 24.08.28 02:17

    그냥 서로좀 쿨해져야됨... 부모도 자식한테 올투자 안하고 자식도 부모 알아서살게 냅둬야함

  • 24.08.28 02:20

    애초에 자기들이 낳고싶어서 낳은걸 왜 효도를 바라는거지

  • 24.08.28 02:21

    효가 진짜 돌아버리는게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 만능이라 내가 하는 모든 행동이 불효로 만들기 가넝. 즉 모부가 싫으면 불효임^^

    세상에 완벽한 선택은 없거든 모든 선택은 리스크를 안고 가는데(ex.무슨직업이든 단점있음) 내 정체성을 부정하고 불효하는 짓으로 정의 내리면 거기서부터 정병시작… 그냥 응원받으며 살아도 힘든게 세상인데

  • 24.08.28 02:34

    걍 어릴때부터 부모가 자식에게 아무의견 못내게 세뇌시킨거....

  • 24.08.28 02:39

    아니 진짜… 그러고 남들한테 인정 욕구를 바라더라 ‘그래도 부모잖아‘, ’그래도 가족이잖아‘ 오케이 여기까지는 인정 근데 남한테 효를 강요하지 마 😭 낳아줬으니까 고마워 해야 한다고? 죽고 싶을 때가 더 많았어 😭

  • 24.08.28 02:42


    제일 조심해야할것 : 주변 엄친아들(실체없음)과 비교하며 가스라이팅해서 효도 강요하는 부모들.

  • 2222 맞아맞아 나 댓글보고 소름돋았어 ㅋㅋㅋㅋ 그리고 어른들끼리 모여서 자식효도배틀 허언 오짐

  • 24.08.28 05:37

    333 진심 공감함ㅋ 이거 내 발작버튼임

  • 넉넉하지 않은 환경의 친구들보면 용난것도 아닌데 개천에 끌려들어감……

  • 24.08.28 03:11

    아 ㄹㅇ이야 어릴때부터 부모가 그렇게 강요하고주변 어른들이 감놔라 배놔라햇으니... 그래서 내가 매순간 죽고싶어...

  • 24.08.28 03:19

    어릴적에 부모한테 정서적으로든 물질적으로든 많이 받은 집은 오히려 부모가 자식한테 바라는거 없는데, 못받거나 참 받았다고 하기 애매한 집은 자식들 취업한 뒤부터 쭉 부모가 원하는것도 참 많음..... 난 어버이날도 싫어.. 남하고 비교되고, 하다못해 자매끼리도 비교됨

  • 24.08.28 03:27

    진짜..아...뿌리를뽑을수도없고..이번생은 망..ㅜ

  • 24.08.28 03:43

    보니깐 유럽도 68혁명 이후로 자식들이 부모세대를 우리처럼 챙기지 않고 사상이 좀 다르다고 하던데 조부모세대들은 서운해하기도 한다고…우리나라 젊은 세대들도 좀 벗어나야한다고 봐….

  • 24.08.28 05:01

    어떤 외국 교수가 효를 기독교의 원죄 개념에 비유한게 와 닿았어ㅋㅋ

  • 24.08.28 05:01

  • 24.08.28 06:11

    나는 그 부모님 모시고 해외여행 꿀팁? 어떻게 챙겨드려라 뭘 챙겨드려라하는 내용인데 아니 다 큰 어른을 뭔 아기다루듯이 챙기라는거같아서 거부감 들었음. 이렇게까지?

  • 24.08.28 06:55

    근데 그렇게 효를 바라는 부모들을 보면 생각보다 애한테 물질적인 지원을 해줬냐하면 그것도아님 ㅋㅋㅋㅋㅋ 꼭 없는집에서 효를 더 요구하더라

  • 24.08.28 09:47

    집바집이겠지만 진짜 자신들 희생하면서 키운 부모면 효, 부양의무에서 벗어나기 힘들거같아 나만해도 그렇거든 에휴

  • 효랑 어른대접 ㅋㅋ

  • 24.08.28 11:17

    ㄹㅇ 진짜 효혐 걸리겠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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