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만위의 우승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로 보이네요. 올림픽 직전 모의평가전 2대회에서 천멍, 쑨잉샤 차례로 꺾고 우승했었습니다. 이번 전국체전 단식뿐 아니라 단체전에서도 천멍선수를 이겼고 확실히 자신감이 붙으니 엄청난 경기력이 나오네요~~~ 중국 내에서는 왕만위를 딩닝을 이를 차세대 올챔, 그랜드슬래머로 꼽는의견이 많습니다. 그예로 딩닝은 데뷔 초에 리우스원에 가려져있어서 주목을 덜 받았고 천멍도 주위링에 밀렸었는데 그걸 넘어서고 올챔에 등극했죠. 왕만위도 최근 2~3년동안 우승 문턱에서 천멍에 발목을 잡혔었는데 이제는 확실히 천멍을 넘어선듯 보입니다.
첫댓글 만두 사먹어야지 ㅎㅎ
왕만두가 심기일전했어요^^
첸멍이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랍니다
우리가 단순 생각으로 객관적인 전력으로 보았을때 위의 4선수 중에
가장 우승확률이 높은 천멍선수인데 4위를 했다니 의아했는데 부상 중이였군요!
왕만위선수는 워낙 잘 했었는데 이번에 확실히 더욱더 업그레이드 된 것 같습니다.
왕만위선수의 우승을 축하드립니다.
첸멍 안색이 예전과 다른 느낌이~~
영원한 당연한 1등은 없습니다~
어마무시한 박빙의 경기였네요. 좋아하는 선수 베스트5에 첸싱통이 빠졌네요. 중국도 세대교체의 시기인가 봅니다.. 결과를 떠나 멋진경기 감상했습니다.
왕만위가 차세대 선두로 나서는것같네요~^^
그동안의 경기력에서 왕만위의 가장 큰 단점은 역시나 체력(지구력) 이었죠. 첸멍이 부상 회복하면 다시 박빙이 될거 같아요. 거기다 차세대 에이스를 꿈꾸는 쑨잉샤를 빼놓을수 없구요^^
3-4위전은 5세트경기라는게 신기하네요. 마지막 포인트는 팬서비스하듯이 해주네요. ^^ 류스원은 올림픽 이후 은퇴할 거 같았는데 세계선수권까지는 가는 거 같군요.
류스원 첸멍 둘다 너무 좋아요 끝나고 미소지으며 나누는 잠깐의 대화도 보기 참 좋네요
왕만위의 우승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로 보이네요. 올림픽 직전 모의평가전 2대회에서 천멍, 쑨잉샤 차례로 꺾고 우승했었습니다.
이번 전국체전 단식뿐 아니라 단체전에서도 천멍선수를 이겼고 확실히 자신감이 붙으니 엄청난 경기력이 나오네요~~~
중국 내에서는 왕만위를 딩닝을 이를 차세대 올챔, 그랜드슬래머로 꼽는의견이 많습니다. 그예로 딩닝은 데뷔 초에 리우스원에 가려져있어서 주목을 덜 받았고 천멍도 주위링에 밀렸었는데 그걸 넘어서고 올챔에 등극했죠. 왕만위도 최근 2~3년동안 우승 문턱에서 천멍에 발목을 잡혔었는데 이제는 확실히 천멍을 넘어선듯 보입니다.
허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국내대회에서 4등을 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