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중여고여초과 나와서 졸업 직후에 첫남친이던 남편이랑 결혼한 케이스라 남자랑 접점이 적은 인생이었는데도
초등학교 저학년 때 학원에서 고학년 오빠가 제 성기 만진 일, 사촌오빠가 제 팬티 내리고 구경한 일(후에 집안사람들에게 걸려서 뒤지게 맞음), 고등학교때 바바리맨이 골목길에서 날 붙잡고 자위한 일, 대학 때 알바하는 곳 사장이 지나가면서 자꾸 팔로 가슴친 일 등등... 다 기억도 안 날 정도거든요.
남편이랑 아이들 교육을 문제로 얘기하다가 남편이 성범죄를 완전히 남의 일인 것처럼 얘기하길래 여기 물어봅니다.
나 초등학생일때 오빠(2살차이)같이 귀가중이었는데 남이 게임하는 거 구경하고 있었거든? 근데 어떤 대학생인가 고등학생인 남자가 오더니 화장실 어디냬 나더러 ㅋㅋ 그때는 순수한 맘에 아 저기 학교 있다고 했다?(근데 밤이라 문닫았음) 같이 가달라는 거야 그래서 네? 왜요? 하면서 눈치보고 오빠도 처음에는 이상했는지 안 보내주려는 거 그러니까 오빠더러 동전 주면서 게임하고 있으라고 하니까 알겠다고 나 보내줌 나도 처음에는 순수한 마음에 화장실이 어디냐면 저기 학교(맞은편)이에요! 하면서 알려줬는데 그때 밤이라 학교 안 열었거든? 근데 난 알리가 없지 저학생때라.. 아무튼 그러다가 나더러 와보라고 해서 갔더니 체육창고? 같은 지하로 가려는거야 근데 문이 쇠창살? 인데 좀 낮아서 어른은 넘어갈수 있고 애들은 못 넘어갈 높이였음 아무튼 그 남자가 먼저 넘고 난 못 넘으니 지가 들어서 같이 가자고 하는거야 난 상황 파악 못하고 아 많이 급하구나 해서 넹 하고 갔지 그 아래로 가자마자 갑자기 키스함 그때 그게 키스인지도 몰랐고 다짜고짜 입맞춤 그러더니 입 벌리래 난 당황해서 네? 하니까 그틈에 또 입맞추고 혀넣더라 진짜 기분 개더럽고 수치심들고 무서워서 그때부터 몸떨리기
시작함 ㅋㅋ 그런데 키스하더니 나더러도 혀 움직이래 그래서 내가 이상한 느낌에 싫다고 안 한다니까 갑자기 막 안는거야 그러더니 옷 벗기려고 시도함 다행이도 그때가 겨울이라 내복까지 꼼꼼하게 입은터라 바지 벗기고 내리려는데(내가 바둥거려서 제대로 못 벗김) 벗기니 또 내복 나옴 그거 내리려는데 갑자기 여시야~~ 김여시!!! 하고 오빠가 나 부르더라 그러니까 지금까지 내가 한 거 비밀이고 오빠한테 돈 더 주고 오라고 내 손에 동전 쥐어 주더라고 ㅋㅋ 이거 주고 나더러는 다시 오래 일단 알겠다고 하고 오빠한테 여기야!!! 대답하고 그 쇠창살 같은 거 넘었음(오빠가 도와줌) 오빠가 거기서 뭐 해? 이러길래 넘 수치스럽고 말하면 안 될 것 같은 거야 그래서 몰라 ㅎ 화장실 찾더라구 하면서 가자! 하고 그냥 둘이서 집으로 감 그리고 며칠을 그앞 지나갈 때마다 무서워서 계속 두리번거리고 오빠옆에서 안 떨어짐
부모님한테도 이야기 못했고 오빠한테는 더욱 이야기 못했음 왜냐? 중학생 되니 이제 오빠가 나 성추행했거든 ㅋ 이야기했음 초딩때 그랬으면서 지금은 왜 안하냐고 존나 지랄했을 것 같아서 이야기 안 한 게 다행같더라 그냥 한 번쯤은 털어놓고 이야기하고 싶었어
ㄹㅇ없을듯ㅋㅋ
당연하지 ㅋㅋㅋㅋㅋ 친구들이랑 얘기해봤을때 한명도 없었어
여자들 모여서 하나씩 얘기하면 하루도 모자름;;;;; 초딩때는 거기 만지는 놈들 한가득 중고딩땐 등교길 하교길 에 ㄸ치는 놈들 성인돼서 엘베에서 만난 변태새끼랑 펍에서 엉만튀하고 도망간놈 회사에서 온갖
성희롱발언 얼평~~~ㅅㅂ 환멸난다^^
없을 듯 진심. 경찰에 신고안한거 까지 하면
처음은 고딩때 그담은 성인이후
스무살 때 식당에서 알바했는데 모르는 아저씨가 엉덩이 때림
개거지꼴로 운동(빨리걷기)하고 있는데 엉만튀당해봤고 성희롱은 너무많아서 셀수가없어
나도잇는데 초딩땐가 차에탄 아저씨가 길 앟려달라고 불렀는데 바지벗고 자위하고 있었음 시발.. 이개 처음이고 뒤로도 많음 시발
나 키도 크고 안 꾸미고 다녀서 진짜 평생 그럴 일 없을 줄 알았는데 화장실 몰카로 형사재판까지 가봄. 진짜 그냥 여자면 당함. 어떤 여자가 당하는 게 아니라 여자면 다 당해
존나많이당함 중딩때 남자애들이 가슴치는거 기본. 본인이랑 자자는 성희롱 존나 듣고 연대 앞에 서있는데 어떤 남자애가 나한테 꼬츄 처박고 도망감
외노자 자위하는거도 보고
어릴때 존나 당해서 남혐개심함^^
그냥 말로 하는 희롱이나 아리까리 스치듯 아닌척 추행한 거 싹 다 제외해도 5회 이상임~ㅋㅋ
지하철에서 갑자기 치마들추며 어떤 놈이 플래쉬터트려서 치마 속 찍고 도망감 속바지 꽁꽁 입고있었긴했는데 그후로 지하철 못 타고 대학교 근처도 무섭고 휴학하고 결국 졸업 못함 현재도 그 쪽은 가지도않고 쳐다도 안보고 지하철지도만 봐도 기분나쁘고 역겨워
말뚝살 주물주물하고 실수인척 가슴터치 어릴때 진짜 실수인줄 알았는데 그담번에는 움켜잡아놓고 실수인척
ㅋㅋㅋㅋㅋㅋㅋ 없을걸 ㅋㅋㅋㅋ여자면 한번씩은 당함
대학생때 몰카 찍혀봄~ 만원 지하철에서 엉덩이 만지고 튄놈~ 에스컬레이터 타고 가는데 누가 손 만지고 튀어서 보니까 하얀 이상한물체..^^ 묻어있음~
안당해본 여자는 없음 ㅎ 있더라도 본인이 인지를 못한것일뿐
진짜 있어? 있다고?𐨛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시발 안당해본 한녀가있다고?
모르는 사람이 있을진 몰라도.. 없는 사람은 없을걸
심지어 일생에 단 한 번 < 이런 것도 아니지 않아? ㅋㅋ 다양한 시기에 다양한 미친새끼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함..
걍.. 못알아챈거임 없을수가 없음
진짜 존나 많음 애매하고 아리까리한 거 빼고도
강간치상 피해자로 대법원 판결까지 남.
버스타고 가다 어깨에 정액테러 당함
이 외에 슴만튀, 바바리맨 등은 쳐주지도 않음
ㅈㄴ 많지 기억나는 것만 다섯번..한 번은 진짜 죽을뻔함
이러니 남자를 잠재적 범죄자로 보는게 당연한거아닌가
ㅈㄴ많은데 반대로 남자들 한번이라도 당해본적 있는지 궁금하노 ㅋ
없을수가 없어요ㅋㅋ
나 초등학생일때 오빠(2살차이)같이 귀가중이었는데 남이 게임하는 거 구경하고 있었거든? 근데 어떤 대학생인가 고등학생인 남자가 오더니 화장실 어디냬 나더러 ㅋㅋ 그때는 순수한 맘에 아 저기 학교 있다고 했다?(근데 밤이라 문닫았음) 같이 가달라는 거야 그래서 네? 왜요? 하면서 눈치보고 오빠도 처음에는 이상했는지 안 보내주려는 거 그러니까 오빠더러 동전 주면서 게임하고 있으라고 하니까 알겠다고 나 보내줌 나도 처음에는 순수한 마음에 화장실이 어디냐면 저기 학교(맞은편)이에요! 하면서 알려줬는데 그때 밤이라 학교 안 열었거든? 근데 난 알리가 없지 저학생때라.. 아무튼 그러다가 나더러 와보라고 해서 갔더니 체육창고? 같은 지하로 가려는거야 근데 문이 쇠창살? 인데 좀 낮아서 어른은 넘어갈수 있고 애들은 못 넘어갈 높이였음 아무튼 그 남자가 먼저 넘고 난 못 넘으니 지가 들어서 같이 가자고 하는거야 난 상황 파악 못하고 아 많이 급하구나 해서 넹 하고 갔지 그 아래로 가자마자 갑자기 키스함 그때 그게 키스인지도 몰랐고 다짜고짜 입맞춤 그러더니 입 벌리래 난 당황해서 네? 하니까 그틈에 또 입맞추고 혀넣더라 진짜 기분 개더럽고 수치심들고 무서워서 그때부터 몸떨리기
시작함 ㅋㅋ 그런데 키스하더니 나더러도 혀 움직이래 그래서 내가 이상한 느낌에 싫다고 안 한다니까 갑자기 막 안는거야 그러더니 옷 벗기려고 시도함 다행이도 그때가 겨울이라 내복까지 꼼꼼하게 입은터라 바지 벗기고 내리려는데(내가 바둥거려서 제대로 못 벗김) 벗기니 또 내복 나옴 그거 내리려는데 갑자기 여시야~~ 김여시!!! 하고 오빠가 나 부르더라 그러니까 지금까지 내가 한 거 비밀이고 오빠한테 돈 더 주고 오라고 내 손에 동전 쥐어 주더라고 ㅋㅋ 이거 주고 나더러는 다시 오래 일단 알겠다고 하고 오빠한테 여기야!!! 대답하고 그 쇠창살 같은 거 넘었음(오빠가 도와줌) 오빠가 거기서 뭐 해? 이러길래 넘 수치스럽고 말하면 안 될 것 같은 거야 그래서 몰라 ㅎ 화장실 찾더라구 하면서 가자! 하고 그냥 둘이서 집으로 감 그리고 며칠을 그앞 지나갈 때마다 무서워서 계속 두리번거리고 오빠옆에서 안 떨어짐
부모님한테도 이야기 못했고 오빠한테는 더욱 이야기 못했음 왜냐? 중학생 되니 이제 오빠가 나 성추행했거든 ㅋ 이야기했음 초딩때 그랬으면서 지금은 왜 안하냐고 존나 지랄했을 것 같아서 이야기 안 한 게 다행같더라 그냥 한 번쯤은 털어놓고 이야기하고 싶었어
어릴 때 갈배가 지나가다가 엉덩이 만지고 감 하 ㅅㅂ..ㅋㅋ 지금이였으면 바로 대가리 깠는데 그땐 뭣도모르고 울기만 했던게 참...
와 다 까먹고있다가 본문 보니까 저거 유사하게 당했던거 다 떠오름
없음 절대
나 어릴때 초딩때 지나가던 갈배가 내 입막고 몸 만지고 중딩때 술취한 할배가 내 몸 껴안고 이곳저곳 만지고
초딩저학년때 내 입에 지 성기 넣으려던 새끼도 있었어
바바리맨, 나 보면서 자위하던것도 여러번이고
기억나는것만 7번임
아 시발 생각나서 토할거같아
고딩때 버스 안쪽자리에 앉은 50대 한남 시발놈이 자리에서 내리면서 팔로 내 허벅지 쓸고감 진짜 딸뻘한테 그러고싶나? 재기 이미 했길 ~^^ 여자들은 살면서 성추행 성희롱 당한 적 많은거 한남들은 평생 모를듯 ㅋㅋ ㅅㅂ
잊고 있었는데 떠올라서 괴롭다..
초3때 담임 ㅋㅋㅋㅋ ㅅㅂ
교복 입고 길가는데 어떤 갈배놈이 내 가슴 움켜쥐고 그대로감 저새끼가 내 가슴 만졌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는데 아무도 신경 안씀 시장 한복판이였는데
알바할때 당해봄
알바할때 내앞에서 딸치던 할배 ㅋㅋ
휴대폰화면이 어두워졋다고 도와달래서 해결해줫더니 화면에보이는거 야동ㅋㅋ
이것도 할배엿음ㅎ
대부분 최소 성추행 피해 사실들 있더라 물론 나도 시발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서 적이고 싶음
한번도 안당해본 여자없음
아 잊고 있었는데 기억났다 고딩때 과외선생이 꼬집는척 내 안쪽 팔뚝 주물거렸음 ㅅㅂ
하 생각나서 화남 손모가지를 분질렀어야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