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중여고여초과 나와서 졸업 직후에 첫남친이던 남편이랑 결혼한 케이스라 남자랑 접점이 적은 인생이었는데도
초등학교 저학년 때 학원에서 고학년 오빠가 제 성기 만진 일, 사촌오빠가 제 팬티 내리고 구경한 일(후에 집안사람들에게 걸려서 뒤지게 맞음), 고등학교때 바바리맨이 골목길에서 날 붙잡고 자위한 일, 대학 때 알바하는 곳 사장이 지나가면서 자꾸 팔로 가슴친 일 등등... 다 기억도 안 날 정도거든요.
남편이랑 아이들 교육을 문제로 얘기하다가 남편이 성범죄를 완전히 남의 일인 것처럼 얘기하길래 여기 물어봅니다.
한번도 안당해본 여자없음
아 잊고 있었는데 기억났다 고딩때 과외선생이 꼬집는척 내 안쪽 팔뚝 주물거렸음 ㅅㅂ
하 생각나서 화남 손모가지를 분질렀어야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