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의견은 이럼 1. 개고기 먹지 말라는것에 논리는 없다 감정만 있을뿐 2. 하지만 개고기를 먹지 않음으로해서 얻는 긍정적인 효과는 있다 3. 식용견과 반려견은 따로 있지 않다
식용견으로 키워지는 개들중에 품종견도 많은게 현실이고 품종견 아니라 아예 식용견으로 알려진 '도사견'들도 푹신한데 누워있는거 좋아하고 산책하면서 풀냄새 맡는거 좋아하고 사람들이 이뻐해주면 꼬리 붕방방함 걍 다 똑같은개임 소돼지닭오리 다 그래 먹지 말라는거 아님 식용 반려용 따로있는 동물은 없다는거임
근데 그래서 설득력이 낮은거라고 생각함... 다른 사람한테 이거 하지마 저거 하지마 강제적인 제재를 가하려면 당연히 납득 가능하고 논리적인 이유가 있어야하는데 '내'가 좋아하는 동물이니까 너도 먹지마 이러는건 예전에 우리나라 비하하던 프랑스 활동가가 주장하던 논리랑 뭐가 달라.. 나도 개 먹을생각 없고 어차피 지금 노인세대들 없어지면 자연스럽게 사장될 문화라고 생각하는데 지능이면 돼지 환경보호면 소 오히려 흔하게 사육되는 다른 종들한테 먹지 말아야할 타당한 이유가 있음에도 전체적인 종의 총량을 규제하는게 아니라 개라는 종부터 우선시되어야 한다는게 납득은 안 감
맞아 ㅋㅋㅋㅋ순록, 물범(기억 자세히 안남. 아무튼 바다 동물이었어)까지 나오더라... 나는 친한 길냥이 가끔 간식 주는데, 츄르에 닭 오리가 들어있기도 하고, 애가 닭가슴살을 워낙 좋아해서 그냥 사주고 있거든. 나도 고기 먹지만 뭔가 이중적이라는 생각도 들어 ㅋㅋ 근데 외국에서 한창 한국 개고기 먹는다고 뭐라 했던 적 있잖아. 알고보니 개는 우리나라만 먹는 것도 아니고, 고양이까지 먹는 나라도 있더만ㅋㅋㅋ 캥거루, 말, 순록, 악어 등등 다양하게 먹어서 너무 놀랐는데. 결국 강아지 간식용으로 나오는 동물들도 사람이 먹으려고 잡은 거 일부분 떼서 파는 거 같던데, 개만 가지고 할 일이 아니라 생각함..
완전 공감..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왜 무지성 공격자로 몰아가는지 모르겠음..그리고 그들이 동물권에 더 신경쓴다구..? 자칭 반려견 키우는 사람들 대부분은 펫샵에서 분양해오고 10중에 9는 중간에 파양함.. 그러면서 종차별주의를 논하는 사람은 평소에 동물권에 관심없는사람처럼 몰아가는거 웃겨 나는 12년전부터 세미베지4년 그 이후플렉시테리언으로 살았는데 그럼 말 얹어도 되는 자격있는건지 ㅋㅋ
이런글 올라올때마다 왜 개만 안되냐고 하는 사람들 왜케 많은지 모르겠네 먹지말자는게 잘못된것도 아니고 당연히 개 키우는 사람들이 아닌사람보다 육류소비 덜하는 비율이 높을거고 개를 키우니까 먹는게 문제가 되는거임..다들 집에서 소,닭,돼지 잘 안키우잖아? 반려견은 누군가한테는 가족인데 개 쳐먹는답시고 남의 가족을 훔치거나 억지로 잡아다가 개장수한테 파는일이 아직도 많으니까 그런거라고ㅠ 다른 가축들처럼 합법적으로 키우고 도축하면 좆같지만 뭐라할 구실이 없지
반려견한테 토끼 병아리 캥거루 말 멧돼지 온갖 거 다 먹이고 개는 안된다는게 크리피하긴함...(나도 견주) 털도 같이 먹는게 좋다고 병아리 그대로 먹이고 토끼귀나 내장 피 뚝뚝 흘리는거 먹이는거보면.....ㅠ 생식 아니더라도 건사료엔 육고기나 생선은 무조건 들어가있고 성분 따지는 사람은 육류가 얼마나 많이 들어가있는지 성분도 따지잖아ㅜ 나도 견주지만 솔직히..이중잣대임
솔직히 말해서 그냥 귀여우니까 내가 키우니까 먹지말자 잖아. 나 개고기 싫어함. 비리고 질겨서 안 먹어. 근데 소,돼지,닭,오리,양,생선에 대해서 단 한번이라도 개고기처럼 오랫동안 집단적으로 많은 수가 반발한적 있어? 없잖아 개고기 먹지마 가 아니라 육식을 하지마가 맞는건데 외신이니 어쩌니 개는 도축환경이 어쩌니하면서 개한테 소,돼지,생선으로 만든 사료는 잘만 주잖아. 육식 반대면 몰라도 개고기만 반대한다 < 존나 논리없다고 봄 왜 개만 안되는데? 도축환경이 안좋아서? 그럼 그 환경을 개선하면? 그건 괜찮아? 아니잖아 그리고 개를 시작으로 종을 넓혀간다? 우리나라에서 지금 개고기 먹는 인구가 몇%나 있어? 개고기 파는 식당은? 근데 삼겹살 소갈비 치킨 파는 식당은 차고넘쳐 개고기 먹지 말자고 말 나오고 시위하고 그런게 내 기억으론 2000년대 초반인데 그동안 다른 종에 대해서 개고기만큼 반대한적 없잖아. 업진살 살살 녹는다가 암만 과거 이야기라해도 거기서 인식과 활동이 얼마나 바뀌고 넓어졌는지도 모르겠고 결국 개만 보호하는걸로 보이는데 이것만큼 이기적인게 있나 싶음 이중잣대야
55 나도 견주고 집사인데 솔직히 모순 맞잖아. 그리고 견주로 산 세월이 20년이 넘는데 견주나 다른 동물 보호자들이 전체적인 동물권 보호에 힘쓴다는 의견도 공감하기 힘듬... (내새끼 지켜) 빼고 전체적인 동물권에 관심 가지는 사람들, 거기다 행동하는 사람들? 극소수에 불과함..차라리 강형욱처럼 말하는게 솔직하다고 본다. 나는 강형욱처럼 말함.
6 그리고 개고기 반대하는 사람이 종차별, 동물권에 반대한다는거 공감안됨 대부분 펫샵에서 분양받고 반려견 10마리중에 9마리는 중간에 파양됨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반려견을 먹이려고 다른 동물의 고기로 사료랑 간식만들어서 줌.. 그리고 종차별주의 얘기 꺼내는 사람들을 공격함 채식에 관심도 없으면서 개고기 얘기만 나오면 소는?돼지는? 거린다고ㅋㅋ 당장 여시만해도 3년전까지 채식글 엄청 욕먹었어요..육식 희화화는 아직 현재 진행형이고.. 말하면 들었었나요? 그냥 다들 먹는 돼지는 안먹으면 유난인 사람 만들고 다들 사랑하는 강아지는 먹으면 유난인 사람 만들고싶은거면서..
이 이야기에 대해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반박을 할 수 없는게 맞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과 가깝기 때문에 먹지말라고 하는거다, 더 평등한 동물이 있는거다’라는 말을 듣더라도 그렇게 해서라도 하나의 종이라도 육식 소비에서 벗어나도록 하는데 의의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
이 주제는 꼭 닭은? 소는? 돼지는? 이 딸려나옴 지긋지긋허다... 개고기 반대하는 사람은 결론적으로 종차별과 동물권, 육식근절에 관심 높은 사람들이라고 오조오억번 말했다 본인들이 관심없으니까 눈에 안 보이는 거 아닌지... 여시에서도 채식/도축문제/육식근절운동 등등 기사거리 많이 올라오는데 볼 때마다 조회수 두 자리, 1nn 에다가 댓글은 6개 8개 처참함 관심이 없어 사람들이 댓글 달고 지켜보고 있으면 이삼일 뒤에 글삭엔딩임 근데 꼭 개고기 글에서만 돼지는? 닭은? 소는? 하면서 이중잣대라고 하는 댓글 때문에 플로우만 늘어짐 진짜 바뀌질 않아 몇 년째
최소한 동물권에 관심높고 한 종이라도 안 먹으려고 노력하는 소극적인 채식주의자가 낫지 이거는 저거는? 하면서 중립에 서서 아무것도 안 하는 사람보단 백 배 천 배 낫다고 생각함 성분표 보면서 분말도 걸러내는데 이중잣대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보면 진짜 내 노력이 허무하고 허망해지고...(다른 채식주의자들도 포함) 아무것도 안 하는 사람 뒤에 존나게 노력하는 사람도 있다는 걸 알아 줬으면 함...^^
이런 논란이 동물복지 첫걸음도 못떼게한다고봄..우리나라가 개고기가 안되는이유는 개라서가 아니라 당장 남이 키우던 개도 훔쳐다가 잡아먹는 그런 생각자체가 잘못되었는데도 아직도 사회에서 만연해서임...개도축이 불법이라고해도 불법 도축장들 안사라지고 불법 번식공장은 계속 가동할거야 그리고 불법 도축이 안사라져서 사육곰 웅담 채취도 안없어질거고 멸종위기종 야생동물들 불법수렵해서 멸종까지 결국 갈거임 우리 사회의 동물보호에 대한 인식을 바꾸려면 가장 사람과 근접한 동물에 대한 보호부터 시작되어야하는데 그게 보통 개 고양이지..개고기 금지 외치는 동물보호단체들 감정적인 문제때문에 호소하는거 아니야..가장 사람들한테 먼저 깨닳음을 강하게 줄수있는 동물부터 보호를 시작해야지 나아가서 소 돼지 닭 등 다른 동물들도 보호를 할수있기때문에 개고기를 금지하자는거임..불법 도축을 잡으면 동물복지가 점차적으로 더 발전될거고 그리고 동물권때문에 개고기 금지 외치는 사람들 대부분 비건임 개고기만 안먹는게 아니라..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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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공감해..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혐오자들이 논리없는 중립뒤에 숨은것 같아
44 공감~
하나라도 좀 줄여라 하나씩 줄여나가는거지..
근데 그래서 설득력이 낮은거라고 생각함... 다른 사람한테 이거 하지마 저거 하지마 강제적인 제재를 가하려면 당연히 납득 가능하고 논리적인 이유가 있어야하는데 '내'가 좋아하는 동물이니까 너도 먹지마 이러는건 예전에 우리나라 비하하던 프랑스 활동가가 주장하던 논리랑 뭐가 달라.. 나도 개 먹을생각 없고 어차피 지금 노인세대들 없어지면 자연스럽게 사장될 문화라고 생각하는데 지능이면 돼지 환경보호면 소 오히려 흔하게 사육되는 다른 종들한테 먹지 말아야할 타당한 이유가 있음에도 전체적인 종의 총량을 규제하는게 아니라 개라는 종부터 우선시되어야 한다는게 납득은 안 감
사람한테
친화적이라는 이유로 경비견 탐지견 도우미견 온갖 곳에 이용하면서 이럴땐 개도 다 똑같은 동물이다 왜 개만 못먹냐 빼애에애애앵
걍 동물들만 ㅈㄴㅈㄴ 불쌍하다 관심 가진 이후로 동물들만 보면 슬퍼짐 인간꺼져ㅠ
반려견한테 소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오리고기 말 캥거루까지 다양하게 찾아서 먹이는거 보고 암생각 없어짐
맞아 ㅋㅋㅋㅋ순록, 물범(기억 자세히 안남. 아무튼 바다 동물이었어)까지 나오더라...
나는 친한 길냥이 가끔 간식 주는데, 츄르에 닭 오리가 들어있기도 하고, 애가 닭가슴살을 워낙 좋아해서 그냥 사주고 있거든. 나도 고기 먹지만 뭔가 이중적이라는 생각도 들어 ㅋㅋ 근데 외국에서 한창 한국 개고기 먹는다고 뭐라 했던 적 있잖아. 알고보니 개는 우리나라만 먹는 것도 아니고, 고양이까지 먹는 나라도 있더만ㅋㅋㅋ 캥거루, 말, 순록, 악어 등등 다양하게 먹어서 너무 놀랐는데. 결국 강아지 간식용으로 나오는 동물들도 사람이 먹으려고 잡은 거 일부분 떼서 파는 거 같던데, 개만 가지고 할 일이 아니라 생각함..
닭 소 개 양 다 다른게 뭔데? 종으로 따져서 먹을 수 있냐 없냐 따지는 거 현대사회에서 ㅈㄴ 의미없음.
차라리 육류 섭취량을 줄이는 것에 관해 이야기하는게 훨씬 더 가치있는 논제라 생각함.
개를 어떻게 먹냐는 사람들이나 개는 뭐가 다르냐 하는 사람들이나 의견은 달라도 어차피 인간 외 타 종에 관한 애정을 가진 건 공통점 아님?
동물을 정말 사랑하고 육식에 대한 죄책감을 가진다면 비건은 힘들더라도 일주일에 하루이틀 비건데이 정해서 먹는게 나음
이 논제는 옛날부터 생각한 건데 진짜 쓰잘데기 없고 무의미하다고 생각함
ㄴㄷㄴㄷ
완전 공감..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왜 무지성 공격자로 몰아가는지 모르겠음..그리고 그들이 동물권에 더 신경쓴다구..?
자칭 반려견 키우는 사람들 대부분은 펫샵에서 분양해오고 10중에 9는 중간에 파양함..
그러면서 종차별주의를 논하는 사람은 평소에 동물권에 관심없는사람처럼 몰아가는거 웃겨
나는 12년전부터 세미베지4년 그 이후플렉시테리언으로 살았는데 그럼 말 얹어도 되는 자격있는건지 ㅋㅋ
에휴 이런건 어떤 판단이 이로울까.. 소는 돼지는? 닭은? 오리는? 갑각류는? 물고기는? 누가 이렇게 따진다면 기준에 답도 없고..;
이런글 올라올때마다 왜 개만 안되냐고 하는 사람들 왜케 많은지 모르겠네 먹지말자는게 잘못된것도 아니고 당연히 개 키우는 사람들이 아닌사람보다 육류소비 덜하는 비율이 높을거고 개를 키우니까 먹는게 문제가 되는거임..다들 집에서 소,닭,돼지 잘 안키우잖아? 반려견은 누군가한테는 가족인데 개 쳐먹는답시고 남의 가족을 훔치거나 억지로 잡아다가 개장수한테 파는일이 아직도 많으니까 그런거라고ㅠ 다른 가축들처럼 합법적으로 키우고 도축하면 좆같지만 뭐라할 구실이 없지
반려견한테 토끼 병아리 캥거루 말 멧돼지 온갖 거 다 먹이고 개는 안된다는게 크리피하긴함...(나도 견주) 털도 같이 먹는게 좋다고 병아리 그대로 먹이고 토끼귀나 내장 피 뚝뚝 흘리는거 먹이는거보면.....ㅠ 생식 아니더라도 건사료엔 육고기나 생선은 무조건 들어가있고 성분 따지는 사람은 육류가 얼마나 많이 들어가있는지 성분도 따지잖아ㅜ 나도 견주지만 솔직히..이중잣대임
솔직히 말해서 그냥 귀여우니까 내가 키우니까 먹지말자 잖아. 나 개고기 싫어함. 비리고 질겨서 안 먹어. 근데 소,돼지,닭,오리,양,생선에 대해서 단 한번이라도 개고기처럼 오랫동안 집단적으로 많은 수가 반발한적 있어? 없잖아 개고기 먹지마 가 아니라 육식을 하지마가 맞는건데 외신이니 어쩌니 개는 도축환경이 어쩌니하면서 개한테 소,돼지,생선으로 만든 사료는 잘만 주잖아.
육식 반대면 몰라도 개고기만 반대한다 < 존나 논리없다고 봄 왜 개만 안되는데? 도축환경이 안좋아서? 그럼 그 환경을 개선하면? 그건 괜찮아? 아니잖아 그리고 개를 시작으로 종을 넓혀간다? 우리나라에서 지금 개고기 먹는 인구가 몇%나 있어? 개고기 파는 식당은? 근데 삼겹살 소갈비 치킨 파는 식당은 차고넘쳐 개고기 먹지 말자고 말 나오고 시위하고 그런게 내 기억으론 2000년대 초반인데 그동안 다른 종에 대해서 개고기만큼 반대한적 없잖아. 업진살 살살 녹는다가 암만 과거 이야기라해도 거기서 인식과 활동이 얼마나 바뀌고 넓어졌는지도 모르겠고 결국 개만 보호하는걸로 보이는데 이것만큼 이기적인게 있나 싶음 이중잣대야
3..
아 참고로 나도 주에 이틀 채식 혹은 매일 하루 1끼는 채식만 하려고 하는 사람임 내가 개고기반대하는 사람보다 이 분야에 관심이 없거나 행동을 안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
55 나도 견주고 집사인데 솔직히 모순 맞잖아. 그리고 견주로 산 세월이 20년이 넘는데 견주나 다른 동물 보호자들이 전체적인 동물권 보호에 힘쓴다는 의견도 공감하기 힘듬... (내새끼 지켜) 빼고 전체적인 동물권에 관심 가지는 사람들, 거기다 행동하는 사람들? 극소수에 불과함..차라리 강형욱처럼 말하는게 솔직하다고 본다. 나는 강형욱처럼 말함.
6 그리고 개고기 반대하는 사람이 종차별, 동물권에 반대한다는거 공감안됨
대부분 펫샵에서 분양받고 반려견 10마리중에 9마리는 중간에 파양됨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반려견을 먹이려고 다른 동물의 고기로 사료랑 간식만들어서 줌..
그리고 종차별주의 얘기 꺼내는 사람들을 공격함 채식에 관심도 없으면서 개고기 얘기만 나오면 소는?돼지는? 거린다고ㅋㅋ
당장 여시만해도 3년전까지 채식글 엄청 욕먹었어요..육식 희화화는 아직 현재 진행형이고..
말하면 들었었나요?
그냥 다들 먹는 돼지는 안먹으면 유난인 사람 만들고
다들 사랑하는 강아지는 먹으면 유난인 사람 만들고싶은거면서..
다받음
이 이야기에 대해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반박을 할 수 없는게 맞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과 가깝기 때문에 먹지말라고 하는거다, 더 평등한 동물이 있는거다’라는 말을 듣더라도 그렇게 해서라도 하나의 종이라도 육식 소비에서 벗어나도록 하는데 의의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
비둘기 생각하는 사람이 고양이 생각하고 개고기 반대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보다 동물 더 생각하겠지 ㅋㅌㅌ 왜 일반화 시키는지 모르겠네
남의 개 훔치지나 말았음 좋겠다 ㅋㅋㅋ 개고기 반대하고 소고기 먹는 사람 보통 펫샵에서 데려오는 사람이 많구만 뭘
개고기 시작해서 육식 줄이자고 몇년 째 외치고 있는데 본인들이 보고 싶은 것만 보는건 아닌지
개고기 반대하는 사람이 누구보다 다른 동물권도 신경쓸걸ㅋㅋㅋㅋ
이 주제는 꼭 닭은? 소는? 돼지는? 이 딸려나옴 지긋지긋허다... 개고기 반대하는 사람은 결론적으로 종차별과 동물권, 육식근절에 관심 높은 사람들이라고 오조오억번 말했다 본인들이 관심없으니까 눈에 안 보이는 거 아닌지... 여시에서도 채식/도축문제/육식근절운동 등등 기사거리 많이 올라오는데 볼 때마다 조회수 두 자리, 1nn 에다가 댓글은 6개 8개 처참함 관심이 없어 사람들이 댓글 달고 지켜보고 있으면 이삼일 뒤에 글삭엔딩임 근데 꼭 개고기 글에서만 돼지는? 닭은? 소는? 하면서 이중잣대라고 하는 댓글 때문에 플로우만 늘어짐 진짜 바뀌질 않아 몇 년째
최소한 동물권에 관심높고 한 종이라도 안 먹으려고 노력하는 소극적인 채식주의자가 낫지 이거는 저거는? 하면서 중립에 서서 아무것도 안 하는 사람보단 백 배 천 배 낫다고 생각함 성분표 보면서 분말도 걸러내는데 이중잣대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보면 진짜 내 노력이 허무하고 허망해지고...(다른 채식주의자들도 포함) 아무것도 안 하는 사람 뒤에 존나게 노력하는 사람도 있다는 걸 알아 줬으면 함...^^
2 그니까 후
444 갑자기 욱식줄이자 모든동물 덜먹어 하면 그게 되겠냐고... 지금 종 하나도 여시안에서 이렇게 반응하는데... 퍽이나되겠다 아주...
쉽게 사고먹고버리고죽이는 이 좆같은 나라가 문제다문제야....
동물권이 이따위니까 학대보다 먹을권리를 저렇게 주장하지 아주
이런 논란이 동물복지 첫걸음도 못떼게한다고봄..우리나라가 개고기가 안되는이유는 개라서가 아니라 당장 남이 키우던 개도 훔쳐다가 잡아먹는 그런 생각자체가 잘못되었는데도 아직도 사회에서 만연해서임...개도축이 불법이라고해도 불법 도축장들 안사라지고 불법 번식공장은 계속 가동할거야 그리고 불법 도축이 안사라져서 사육곰 웅담 채취도 안없어질거고 멸종위기종 야생동물들 불법수렵해서 멸종까지 결국 갈거임 우리 사회의 동물보호에 대한 인식을 바꾸려면 가장 사람과 근접한 동물에 대한 보호부터 시작되어야하는데 그게 보통 개 고양이지..개고기 금지 외치는 동물보호단체들 감정적인 문제때문에 호소하는거 아니야..가장 사람들한테 먼저 깨닳음을 강하게 줄수있는 동물부터 보호를 시작해야지 나아가서 소 돼지 닭 등 다른 동물들도 보호를 할수있기때문에 개고기를 금지하자는거임..불법 도축을 잡으면 동물복지가 점차적으로 더 발전될거고 그리고 동물권때문에 개고기 금지 외치는 사람들 대부분 비건임 개고기만 안먹는게 아니라..
너무 공감된다
개식용과 펫샵이 사라지지 않으면 이나라는 동물권 미래에도 바닥일거야
나도 그렇게생각하는데? 논리는없고 감정만있고 긍정적효과는잇다고 ㅋㅋ 개남 고양이나 소나 돼지나 다를게뭐야? 고기반친없으면 밥못먹고 야채안먹고 ㅇㅈㄹ 떠는거 보면 솔직히 역겨움 ㅋㅋㅋ 똑같잖아~! 개를소비하자가 아니라 개도 소도 모든동물은 보호받아야한다고 생각함
개부터 시작하자고..
그냥 먹지말자 남들은 가족으로 키우는 애들을 왜 먹으려고해 ㅠ ㅠ
동물 권리 옹호를 위해 주장하는 종차별을 ㅋㅋㅋㅋ 어떻게 개고기 식용 논쟁에 끌고 오냐...
개고기 먹지 말자는 주장이 결국 개만 보호하게 된다 <- 하 이건 지극히 앞으로도 고기를 먹을 사람들의 관점이고...
개고기 식용하는 사람들의 도덕적 책임을 덜고 그 경계를 흐리는 주장들이 과연 육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까? 결국 어느 진영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지 좀 생각해봤으면.
22 ㄹㅇ 자기 주장을 위해 근거를 억지로 갖다붙이니까 모순이 생기잖아 종차별 하지 말자는 게 근거라면 차별 말고 다 먹지 말자고 하는 흐름이 맞음.
"근데 왜 개만 먹으면 안 됨 왜 종차별함?"..이런 흐름이 돼버리면 너무 괴상해지지 않냐고요ㅠ
이런걸로 논쟁해야하는 시대는 지났다고 봄...
그렇게까지해서 개고기가 먹고싶은지…원…
개고기를 먹어야 종 차별을 안하는거임?
개고기를 먹어야 안 이기적인거임?
개고기에 맛들려서 계속 쳐먹는거면서 뭔 정당화를 하는지..
왜 그 시작이 개가 되야하는지랑
아예 못먹게 법적으로 막는다? 는 의아하긴해
사실 소비인구가 많지도 않고
아직도 이걸로 논쟁하는건 진짜.. 능지 처참
또 시작이네 그만 좀 처먹어라 개까지 먹고 싶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