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에서 쌀 품귀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마트에서도 빵과 면은 있는데 정작 도정된 백미는 다 팔려서 없고, 그나마 들어오는 재고도 1인당 구매 개수에 제한을 둘 정도다. '레이와 시대(2019년 이후) 쌀 소동'이라는 표현까지 등장했다.
니혼테레비(닛테레)는 "전국 각지 슈퍼와 마트에서 쌀이 사라지고 있다"며 쌀 품귀 현상에 대해 연일 집중 보도하고 있다. 최근 닛테레는 텅 빈 마트 쌀 진열대를 보여주며 "개수 제한을 두고 쌀을 판매하고 있지만 정작 진열대는 텅 비었다"고 소개했다. 취재 도중 5kg 백미 6봉지가 입고되자 이를 사기 위한 고객들의 쟁탈전이 벌어졌다. 1인 1봉지 구매 제한으로 겨우 쌀 한봉지를 구매한 고객은 "마트를 돌아다니다 7번째 마트에서 겨우 찾은 것"이라고 닛테레에 전했다.
첫댓글 한국쌀이나 수입해가걸아
후쿠시마 쌀 먹어
그러면 한국쌀 많이 수입해가면 좋겠다
한국 쌀 사가라 ^^
느그들은 후쿠시마산 드셔^~^
후쿠시마쌀 있어요
쌀 수출하자!!
금방 햅쌀 나올거여…. 이미 나온데도 있고…불안이 확산되기는 개뿔..
후쿠시마산 먹어 어차피 가게에서 밥 나오는거 다 후쿠시마 쌀인데 알고 먹는거 아니었어? ㅋㅋㅋ
후쿠시마산 쌀 팔려고 일부러 안 파는 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