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arca.live/b/singbung/114598565
1970년대, 밥 먹일 식구를 한 명이라도 줄임과 동시에 입에 풀칠이라도 하기 위해 시골 가족들이 10대 딸내미를 서울로 보내 하녀일이라도 하라 한 적이 있었음.
이런 소녀들을 식모라 하였으며, 주 업무는 이름에서 보다시피 온갖 가사노동(특히 식사준비 및 설거지)였음
이들은 진짜 싸면 한달에 담배 한 갑 살 돈만 딱 받았고, 학대 및 성폭력의 위협에 항상 노출되었음.
그나마 양호한 가정의 경우에도 눈칫밥을 먹으며 살아야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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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해서 터버린집도 있고 창고로 쓰기도하고 가족 많은집은 막내가 쓰더라
울집은 걍 창고로 써
아는언니집이다 압구현대 ㅋㅋ 저 방은 뭐냐고햇음
우리아파트도 30년 넘어서 저방 있는데
트진않고 펜트리짜서 창고 많이해!!
헐 그러고보니 우리 본가 아파트도 저 아주아주 작은방 있어
봉순이언니 생각나네…
식모방 ㅋㅋ 본가에 잇음
세경씨 생각나네ㅠ
저런집 내방거실처럼 쓰는거 봄ㅋㅋㅋ 작은데에 침실 큰데는 거실처럼 쇼파랑 티비
담배한갑이라니 ... 삶이 고달팠겠군
어쩐지 옛날 60평 넘는집엔 꼭 주방옆에잏더라 뭔가했네
지금 신축들도 있어 서브 주방 옆에
펜트리 두기 딱이겠다
과외집에 저런 방 있어서 놀람...ㅋㅋㅋ
https://youtu.be/eqDyE73ata4?si=4OPzb_WdIPiPz6m8
이 분 생각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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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저거 있는데 걍 창고+안입는 계절옷 넣어두는 용도로 써 사실 가장 효율 떨어짐
사촌네는 은마였는데 거기도 있거든
거기서 시터 이모 자는 용으로 썼었음
요즘은 식모보다는 시터이모용으로 많이 쓰는듯???
주택이었는데도 있었음 저방은 아예 밖으로 나가는 문도 따로 있었어 주방 - 방 - 외부 가능
우리집도 있었어 80년대후반쯤 생긴아파트인데 젤큰평수 62평 방5개 +식모방1 창문도 없고 주방옆에 뒷베란다앞에있는 진짜 한사람 누우면꽉차는방
ㅇㅇ우리할머니집도 있음 송파구 60평대.. 아촌은 아니고ㅋㅋ막 그~렇게 좁지는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