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aver.me/FVBfg3q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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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늦은 결혼과 임신 등을 이유로 선천성 기형아 비율이 급증해 5명 중 1명에 달한다는 '괴담'이 확산하는 가운데 실제 선천성 기형아 비율은 이보다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연간 선천성 기형으로 진단을 받은 절대숫자는 감소하고 있지만 전체 출생자가 더 가파르게 감소하면서 비율이 높아진 것으로 해석된다.
선천성 기형아의 증가는 늦은 결혼과 출산이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의학적으로 만 35세 이후 출산을 노산(老産)으로 보는데 이때부터 자궁·난소 등 생식기의 노화로 임신 확률이 떨어지고 임신 합병증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다운증후군을 포함해 태아 염색체 이상 빈도도 증가한다. 다만, 초산 연령이 과거보다 증가했지만 신생아 기형아 수는 다소 줄어 이것만으로 통계를 해석하기는 무리가 있다.
의료계는 그보다 태아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진단 기술이 발전한 것이 더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전문 기사 출처로
아이쿠 이미 노산이라 못낳겠다 !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