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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현 시안 W.초을
*2009년,그들과 함께 세상을 비판합니다.
4.
어느덧,5월 5일 어린이날의 밤이 훌쩍 지나가고, 5월 6일의 아침이 밝아왔다.한유는 어제저녁, 술을 진탕 마신 것 때문에
아침부터 속이 울렁거려 미칠 지경이었다.그러나,아침부터 눈 앞에 아른거리는 아현을 보기 위해 이런 속에도 불구하고,
냉수 한 컵을 목구멍으로 흘려버린 뒤 티셔츠 한 장을 꺼내 입었다.그리고 아는 형에게 빌린 오토바이와 함께,아현이가
머무는 병원을 향해 시동을 걸었다.
‘띵!’
이윽고,병원 안 엘리베이터까지 다다른 한유.그런 그에게 어느덧,‘띵!’ 하는 맑은 소리와 함께,엘리베이터가 도착하였다.
당연히 한유는,엘리베이터에 탑승하였고, 또 아현을 볼 수 있다는 생각이 눈을 가려 그의 눈은 웃음으로 일렁였다.아현을
보자마자 어떤 말을 할까,그리고…어떤 행동을 할까.그는 설레임에 마구 혼동해대기 시작했고, 설레임에 마구 혼동한
그 짧은 시간 안에 엘리베이터는, 어느덧 아현의 병실 층에까지 와버렸다.
“2층…202호…윤 아현….여깄다!”
쿵쾅거리는 심장을 뒤로한 채, 아현의 병실 앞까지 한걸음에 내달린 한유.그는, 이곳이 아현의 병실이 맞는지 다시금 확인하고,
맞음을 머리에 각인시킨 채 심호흡을 여러번 해댔다.그런 뒤, 그는 여전히 노크를 잊고서 ‘덜컹’ 하는 소리와 함께 문을 열었다.
“…내…마누라다….”
그리고, 병실 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아직 쌔근쌔근 자고 있는 아현의 얼굴을 보고는 옅은 웃음과 함께 입술을 떼었다.이런
한유의 눈에 비치는 아현의 모습.가면 갈 수록, 헬쓱해지는 아현의 얼굴.그리고 하루가 다르게 앙상하게 말라만 가는 아현의
팔과 다리.그런 그녀의 모습을 한유는 안타깝게 바라봤고 또, 아현을 보면 볼 수록,한유의 얼굴은 눈물로 번져만 갔다.
“이제…17일…남은 건가….”
한유는 번져가는 눈물과 술로 인해 울렁거리는 속 따위, 상관없다는 듯이 아현의 머리맡에 올려진 작은 달력을 보며
혼잣말을 중얼거렸다.벌써 하루가 지나버린 것이다.한유가 생각하기에, ‘하루’ 라는 기간은, 참 빨랐고 그리고 위대했다.
어제까지만 해도,18일 남은 아현의 삶이, 오늘부로 17일이 되어버렸다.17일 후면 그녀를 볼 수 없다…그녀는 영영 이 세상
에서 자취를 감추게 된다….한유는 정말로 이 모든것이 믿기지 않았고, 막상 생각해 보면 아현을 데리고 가려는 하늘이 미웠다.이런 세상이 한사코 미움으로 가득차만 갔고, 해 줄게 없다는, 해 준것도 없었다는 그 자신도 후회막급일 뿐이었다.
“으…으음….”
한참을, 아현을 보며 여러 생각을 떠올려 본 한유.이제야,곧 일어나려는지 이리저리 뒤척이는 아현.한유는, 곧 아현이
일어날 것만 같아 서둘러 눈물을 지웠고, 그녀의 침대 위에 팔과 얼굴을 괴고는 잔잔한 웃음을 만들어 그녀를 바라보았다.
“……?!”
팔을 괴고, 아현을 바라보고 있었던 한유의 생각이 일치하게도, 아현이 한유 쪽으로 고개를 돌리는 순간 그녀는 잠에서
깨어났다.게다가 아침부터 와 있는 한유를 보고는, 아현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놀라워만 할 뿐이었다.
“김 한유 마누라,윤 아현은! 오늘 한유와의 두 번째 데이트 코스를 즐길 것입니다!”
놀라워 하는 아현따위는, 안중에도 없다는 듯이 한유는 어안이 벙벙한 아현에게 소리쳤다.아직도 상황파악이 덜 된 아현.
그녀는, 얼른 차가운 얼굴을 만들어내야만 하는데, 왠일인지 표정을 감출 수 없었고, 놀란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다.
“…너,어떻게 여길 왔어….”
그리고, 놀랐던 아현의 입이 그나마 조금씩 다물어지며, 한유를 보고는 살짝 차가운 투로 물었다.이런 그녀의 말에 한유는,
방긋 웃으며 농담하듯이 대답하고는, 그녀를 향해 대뜸 물었다.
“문 열고 들어오지, 뭘 어떻게 들어와,마누라! 마누라 오늘 나랑 뭐 할래?!”
그러자 대뜸 묻는 한유를 향해, 아현은 차갑고 시린 얼음장같은 표정으로 그를 지나친 채, 화장실로 향하였다.한유를 뒤에 두고
앞서 가는 아현.그리고 마치 그것이 꼭 그들을 깨뜨리게만 만드는 운명의 복선인 것만 같아, 아현의 등 뒤로 자신도 모르게
슬픈 표정을 삽입시키는 한유.그러나, 그는 표정과 달리 뒤돌아가는 아현을 향해, 무작정 신나는 목소리로 그녀에게 말했다.
“그래! 오늘은, 마누라 말대로 영화나 볼까나?!”
마지막으로 파고든, 영화를 보러가자는 한유의 목소리.아현이 대답하지 않자 혼잣말로 아현의 대사까지 달래는 그의 목소리.
그런 그의 목소리가 아현의 귀를 후벼댈 때마다, 아현은 마치 자신의 심장까지 후벼파는 느낌이 일었다.아리고 저몄다.
그저, 이제 한유 혼자만이 이 세상에서 슬프고 구슬프게, 그리고 한없이 외로워 질 것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너무 아파올
지경이었다.…가슴이 아프다…곧…, 마음이 한없이 아려오다….그 뜻을, 아현은 이제서야 알고 만 것이다.
등 뒤로 스며온 그의 목소리가, 그의 얼굴이….그저 안아만 주고 싶다고 느낀 그녀였다.
‘콸콸콸-!!’
하지만 세상은 잔혹하게도, 또 잔인스럽게도 그를 사랑하는 것도, 안아주는 것도 결코 허락하지 않았다.누구보다 그녀는,
이것을 매우 실감했기 때문에…어쩌면 너무 크게 실감하기 때문에….지금도 이렇게 수돗물을 콸콸콸 틀어놓고 엉엉엉 우는지도
모르겠다.
“아아…나 어떻게 해…어떻게 하란 말이야, 김 한유…아아악….”
물을 크게 틀어놓고, 울음으로 마음을 토해낸다면, 시원할까…조금 덜 아플 수 있을까….그렇게 그녀는, 수돗물 앞에서
씻는 것도 망각해 버린 채, 엉엉엉 홀로 마음을 쓸쓸히 토해내었다.
단편소설의 막장은 위대했다.
“이거 놔!! 빨리 놔!”
“우리 마누라랑, 오늘은 ‘하늘은 파랗다’ 를 보러가야지! 가자, 마누라!”
“하…, 김 한유 너 정말…!!”
“그래, 나 김 한유 정말!”
“후….”
햇빛이 환하게 드리운, 대낮의 병원 앞.아현이 씻고 나오자, 머리가 마르기까지 잠자코 기다리고 있었던 한유는, 아현의 머리가
마르기가 바쁘게 그녀의 손목을 또다시 이끌었다.그리하여, 억센 한유의 힘에, 어쩔 수 없이 끌려온 아현은 짧고 강하게나마
한유를 따르지 않겠다고 부정하였다. 그러나, 어찌된 일인지 아현은 늘 무방비한 셈과 같았고, 한유는 별안간 무엇이 어찌됬건
그녀의 손목을 잡아 끄는데 여념이 없었다.
“텔레비전 선전하는 것, 봤지?”
“……………”
“응응, 봤을거야.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멜로 영화…!”
거짓말…! 거짓말…!! 아현은, 속으로 혼자 한유를 노려보며 중얼거렸다.평소에, 멜로영화는 지루하다고 단 한편도 보지도
않아놓곤, 아현이 텔레비전 선전을 볼 때마다 요 근래에 보고싶었던 ‘하늘은 파랗다’ 를 또 어떻게 알았는지, 보러가자고
하다니….정말 사랑할 수 밖에 없는 한유였다.이렇게, 잘 대해주면 남은 기간 동안 혼자 사는 법을 잊어버릴까 내심 두려운 아현
이었지만, 또 이미 때는 늦어버렸다.벌써 CGV 영화관 앞에 도착해 버리고야 만 것.
“‘하늘은 파랗다’ 좌석 옆으로 꼬옥 붙어있는 걸로, 두 장 주세요!”
“…네,‘하늘은 파랗다’ 표 여기 두장 있습니다.”
그리고, 또 병원복 차림에 불구하고 그들은, 영화표 두 장을 구입했다.안내원들이 이내, 보면서 흉보고 피식거렸으나, 한유는
맑게 웃으며, 그녀들을 향해 말하였다.
“내 마누라, 그만 좀 봐요.다 닳아 없어지겠다….”
그러면, 그 안내원들 역시, 빙빙컵 안내원들이 그랬듯, 아현을 향해 손가락질을 하다가 ‘이런 남자친구가 있어서 좋겠다.’ 라며
어투를 바꾸기 시작했다.그 뒤 별안간, 한유는 자만하며 팝콘을 사러 나섰고, 아현은 ‘후우…’ 라는 한숨과 함께, 벤치위에 털썩
주저앉았다.내일은 정말, 병실문을 꼭 걸어잠궈서라도 김 한유를 막아야만 해….계속해서 저 애한테 마음이 기울어 버리면
안 돼….라는, 되새김질과 함께….
*
“와! 이제, 시작한다!!”
사람들의 웅성거림과 함께, ‘하늘은 파랗다’ 라는 영화가 곧 상영되었다.아현은, 자신이 보고싶었었던 영화였기 때문에, 두근
거림을 가슴에 안고, 영화를 보았다.내심, 한유가 졸지 않을까…하고, 걱정은 했지만 왠일인지 졸지도 않는 한유였다.왜냐면,
영화에 빠져서 주위에서 무엇을 하든 상관치 않는 아현을, 영화에 열중하는 아현을, 두 눈에 가득히 담아내고 있었기 때문이다.
평생, 혼자만 보려고, 머릿속에서 평생 혼자서 아현을 그려내려고….
“흑…흑흑, 흑흑….”
어느덧 영화가 후반부에 다다랐나 보다.무슨 내용인지는 전혀 몰랐지만, 한유는 슬픈내용이라는 것 쯤은 직감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옆의 아현이고 뒤의 사람들이고, 모두가 훌쩍거림으로 영화관을 짓눌렀기 때문이다.이제, 눈물 흘리는 것은 정말
그만 보고 싶은데….한유는 잠시간 그렇게 생각하고, 자신의 크고 따뜻한 손을 들어 울음이 가득한 아현의 볼을 살며시, 조심
스레 닦아주었다.어깨의 작은 떨림과 함께 울었던 아현은, 갑작스런 한유의 행동에 멈칫, 놀랐고, 이에 한유는 말갛게 웃으며
영화 스크린으로 눈길을 돌렸다.
“으읍…으으읍….”
그런데, 아뿔싸.한유가 아현의 얼굴로부터 눈을 떼고 스크린으로 고개를 퍼뜩 돌려버린 순간.스크린에서는, 여자 주인공과
남자주인공의 키스신 퍼레이드가 이루어지고 있었고, 이에 아현을 덧붙인 대부분의 여자들의 울음소리는 더욱 더 격해지기
마련이었다.그리고, 예나, 지금이나…감수성이 풍부한 것은, 여전하구나….한유는 그렇게 생각하고는, 옅게 미소지었다.
그런 뒤, 한유는 이런 아현이 갑자기 너무 예뻐 보여, 아현의 머리를 꼭 잡고는, 자신의 입술을 아현의 입술까지 맞닿뜨려
영화 스크린을 전부 가려버렸다.
“?!?…으읍…?!”
정말이지 순식간.순식간의 일.이러한 전개는 재빨리 퍼져나갔으며, 영화를 보며 끄윽거리며 울던 아현은, 너무 놀라 한유를
채 밀어내지도 못하고 그대로 가만히 있을 수 밖에 없었다.한유와 아현이 키스를 시작하자, 영화로 눈을 돌리던 많은 사람들은,
깜깜한 영화관임에도 불구하고, 한유와 아현을 가만히 바라만 보았다.마치, 타이밍이 정말 절묘하다는 듯이, 그리고 예쁘다는
듯이, 부럽다는 듯이.물론, 따가운 눈총을 날려대는 이들도 있었지만.한유는, 전혀 개의치 않고 아현의 혀와 자신의 혀를
영화보다 더, 드라마보다 더, 소설 보다 더, 달콤하고 뜨겁게 녹였다.
**
“아까, 저 사람이 영화관에서 키스한 사람이래!”
“하, 진짜? 타이밍이 딱 들어 맞았다라는데?!”
“완전 부러워, 정말.그런데, 여자가 어디 아픈가 봐.병원복 차림이네?”
“야 근데, 아무리 아프다고 해도 병원복으로 나오는 건 좀 심했다, 정신병자 아냐?!”
“근데 저 여자가 정신병자 하기엔, 남자가 너무….”
“님들아, 뭐라고 짓껄이셨어요, 지금?”
영화관에서 나온 아현과 한유.벌써 그들의 키스 소문은, 영화관 곳곳을 타고 흘러 유명해지기 시작했다.병원복 차림의 아현은,
어쩔 줄을 몰라하며 얼굴을 살포시 붉혔고, 한유는 아무렇지 않은 듯 있다가도, 아현의 옷차림이나 아현에 대해 욕하는 사람들
이 있다면, 바로 가서 욕을 남발하기 일쑤였다.
“네?”
“뭐라고 했냐고, 지금!”
“아…아니 전, 그게….”
“보나마나 뻔하지 뭐, 얼굴부터 안 되는 것들이 꼭 이 지경까지 이르러요.얼굴만큼 입도 더럽네….할머니들, 사람 얼굴로
고스톱 치는 건, 개나 소나 다 하는 줄 알아?! 면상 떡판 되고 싶지 않으면, 당장 사과하고 가!”
“아…그….”
“어허…똑바로 못해?!”
“죄송합니다…!”
불같이 화난 한유의 얼굴, 그리고 이런 그의 말 한마디에, 겁이란 겁은 있는대로 끌어다 모은 여자들이나, 남자들은 죄다 아현
에게 죄송하다고 굽신거려댔다.…아휴, 이게 무슨 꼴 이야.병원복 차림으론 영화관 와 놓구선…다 누구때문인데, 누구 사과를
받는 거야! 아현은, 좀처럼 벌겋게 달아오른 얼굴을 감출 수 없었고, 급기야는 자신에게 사과한 사람들에게 자신도 죄송하다며
덧붙이기까지 했다.
“젠장…너무 많은 안티가 모여버렸잖아….”
“…………”
“안 돼겠다, 마누라야!”
“………?!?!”
“…우리, 한번 더 하고 끝내자!”
멜로영화,흐응흐응! 얼마나 슬펐길래 저렇게 울어댄 걸까요?! ㅋㅋ,여러분께 오늘 짧게나마 드릴 말이 있습니다.
연재중단 아닙니다! 우선, 들어 주세요.
저, 이제야 깨달아 버렸어요.소설은 조회수나 댓글로 쓰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적게나마 이제야 깨달았네요,사실은
제가 많이 불안해 했었어요.댓글이 많이 안 달리나,어쩌나 하면서.그래서 학교 친구들(일명 실친)들에게 부탁을 했었죠.
나 소설쓴다고,한번 보러 오라고.그런데 그 한마디로, 걔네는 가입을 해서 보러왔어요.몇 명인지는, 자세히 저도 잘(대략
두 세명 정도 될 꺼에요.)모르겠으나,확실한 것은 제 세컨이 아닙니다.아무튼간, 그렇게 해서 친구들이 소설도 보러 오고
친구들이 댓글을 달아주기 시작했죠.그래서, 어쩌다가 많은 분들이 보게 되었구요.제가 하는 말 뜻은 우선, 앞으로 두명이든
세명이든 한명이든, 친분빨 사용하지 않을게요.그리고 항상 떳떳하게 살게요.하,어쩌다 보니 말이 조금 길어졌네요.아무튼
다음편 기대해 주시구요, 나 이 소설 댓글이 적던 많던 조회수가 넘쳐나던 줄어들던. 신경 안 쓰고 내 이야기, 내가 펼칠
겁니다.간혹 가다 연중 내리시는 분들..심정 이해해요, 저도 여지껏 타 카페에서 주욱 연중내리고 그래왔으니까요.
그래서, 어떤 분께서 물어보셨어요.(아이디나 닉네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마침 그 분이 저랑 쪽지 중이셨거든요.
(가입한지 얼마 안된 분요) 그래서, 마구 현상황을 말씀드리다 보니깐, 그 분께서, 그러면 연중내릴 거냐고 물으셨습니다.
..당연히, 저는 죄송하지만 아니라고 대답했어요, 소설쓰는 게 꿈이자 제 취민데..이 이야기 아직 다 펼치지도 못했는데, 접는
건, 그건 더 죄짓는 거라 생각했거든요.아무튼간, 이번 기회에 많은 깨달음 얻었습니다.이 긴 글 읽으시느라 눈아프셨을 텐데
감사합니다,그리고 사죄합니다.
*마지막으로, 인물표 만들어 준 시안이! 고마워♡
업쪽은 늘 ( # ) 로 통일 부탁할께요,감사합니다!
첫댓글 #언니 첨으로 1빠했다~>ㅡ<ㅋㅋ 학교갔다 오자마자 들어왔는데~ㅋㅋㅋ
꺄~ 이번편도 너무너무재미있다닝까~>ㅡ<ㅋㅋㅋ 우리 촐이 많은걸 배웠구낭???ㅇㅅㅇ???ㅋ 연중은 ㄴㄴ~ 알지??ㅇㅅㅇ? 언니가 해준말있잖아~^^ 소설연재하는건 얼마나 많은사람이 보고 댓글을 달아주는게 아니라 니가 어떤 글을쓰느냐 그리고 니가 쓰면서 행복하냐가 중요한거지~ 다른사람의 시선같은거에 집착하는건 ㄴㄴ~^^ 촐이 실력 짱이야~ 한국어 잘못이해하는 언니도 일허게 재미있게읽고있는데~ㅋ 아 이소설 미국애들한테도 읽어보라고 하고싶지만... 영어로 통역해야하닝까...ㅡㅡ;;흠...ㅋ 촐이 언제나 힘내라구~ 지금이라도 진실을 말했잖아~^^ 쭈~욱 거짓말했으면!!! 나쁜사람이였지만...ㅠㅠㅋ
촐이가 사실을 말했잖아~^^ 그게 더중요한거양~ 앞으로도 재미있는소설 써주길바래~^^ㅋ 뭐든지 한걸음 한걸음 천천히 나가는거~^^ 우리 촐이 언제나 힘내궁~>ㅡ<ㅋ 좋은글 열심히쓰구~ 아프지말구...ㅠㅠ 소설 걱정보다 몸걱정을 더해~ㅠㅠ 촐이아프지마~ㅠㅠ 아현이 너무 부럽다~ㅠㅠ 한유같은 남친있어서...ㅠㅠ 언니도 저런남친 있었으면...ㅠㅠ 백인애들도 멋있는애들 있는것같긴한데...ㅡㅡ;;아니야.. 언니는 죽어도 한국인이좋아요~ㅋㅋㅋ 촐이 힘내~ 화이팅~>ㅡ<ㅋ
ㅋㅋㅋ오우,언니!1뽜 축하햄ㅋㅋ! ㅠㅠㅠ언니도항상힘내!내가 몰컴중이라서 길게 댓글 못달겟숴 ㅠㅠㅠㅠㅠ!
#갑자기왜댓글달지말래ㅋ담편기대한다ㅋ
ㅋㅋㅋㅋㅋㅋ..쏘링..
##재미써요ㅎㅎ그냥딱보면머.....ㅋ;;;;;;친분빨로꽉찬사람도이써여...ㅋ힘내세요ㅎㅎㅎㅎ한유....뭘더끝내자고 한거까요????ㅋ
ㅋㅋㅋㅋㅋ감사해요! ㅠㅠ감동감동
#다음편기대하꼐욧~~ㅋ달새유는 언제나오나요>>
ㅋㅋㅋ달새유....시간나면 쓸께요,감사합니당..죄송해요!
#와와!!담편기대요ㅎㅎㅎ재미써여ㅋㅋ아현이 ㅜ
ㅠㅠㅠㅠㅠㅠㅠ헉님!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ㅠㅠ감사합니다,!연중은 꼭 안할께요 ㅠㅠ!
#...우아/... .......닭털이 아주..
ㅋㅋㅋㅋㅋㅋ새털개털비둘기털이 폴폴폴이졍!?
#초을님 안뇽 담편기대욧>< 쪽지주세요><><
ㅠㅠ안뇽요!감사합니다!
#진짜... 막 배경음악부터ㅠㅠ 님 소설이 정말 재밌어서댓글 다는거에요. 님과 친해서 의무적으로 다는게 아니구요. 힘내세요.. 몸도 안 좋으신데 ㅠ 님 소설은 정말 댓글을 달 정도로 재미있어요. 그러니까 아껴주세요ㅠ 달새유도 언능 써주세요!! ㅎㅎ 시간나면 인물표 하나더 만들어드릴꺼라능~~
ㅠㅠ하,정말요..감사해요! 제소설 재미없어요! ㅠㅠ이까짓게 뭐가재밋나요.....;;인물표?!정말요?!,감사해요!
#전 초을 님 소설이 너무 재밌어서 댓글 다는건데 요번편도 둑흔둑흔 담편도 기대할게요^o^
ㅠㅠ민트향님,정말감동했어요.감사합니다.아니에요.제소설 형편하고 아직 많이 미흡하고 미숙합니다.감사합니다!ㅠㅠ업쪽 드릴께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ㅠㅠㅠㅠ왜짧은말에 감동을해버린거죠...?ㅠ
# 힘내 멍미야;;;ㅋ이제부터 그냥아는척하고 대끌달래 ㅠ...
은지왓다..똥응지ㅋㅋㅋㅋㅋㅠㅠ.........♡
#휘요오.. 역시 재미있는거 같테ㅋㅋㅋㅋ 댓글 마니마니 늦어서 미안해 미안해ㅜ_ㅜ 요즘에 이리저리 학원댕긴다고 머리가 쉴 틈이 없었어-0-ㅎㅎ
자주좀 보장..보고시펏성ㅠㅠㅋㅋ!화이팅!T^T
우리 쵸을이.. 괜찮아 괜찮아ㅜ_ㅜ!! 후오와.. 날봐ㅋㅋ 암만 댓글이 없고 조회수가 없어도 충격받지 않는 나를 보란말이야-0-ㅋㅋ 앞으로 좋은 작품 기대할께~
고마워!서녕이항상힘내!ㅠㅠ너께내꺼보단솔직히나요ㅋㅋㅋㅋㅋ내껀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설도아니고ㅋㅋㅋㅋT^T 고마워!
그래봤자 댓글 없어ㅋㅋ 세상은 외모지상주의(이게 왜나오지-_-)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어!!초을아...내가 너무 늦었지....?ㅠㅜ내가 고등학생이라 야자하고 학원가고 그러면 집에 1시 쯤에 도착해서 평일엔 컴퓨터를 못하거든.....ㅠㅜ그래도 주말엔 항상 꼬박꼬박 보니깐 업쪽 계속 보내줘야해~?히히 근데 그 멜로영화의 내용이 막 궁금해 진다능,,,,ㅋㅋㅋㅋ담편도 기대할께 초을아~!
아언니고마워!ㅠㅠ!업쪽보내는걸깜바규ㅠ학미안해 ㅠㅠ고마워언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