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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할머니 죽으믄 나도 못 본디 괜찮애?" “이제 요만치나 컸응게 괜찮애야.”
칸쵸크림 추천 0 조회 3,927 24.08.28 23:02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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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28 23:04

    첫댓글 눈물 나... 영원은 왜 없어ㅠㅠ

  • 24.08.28 23:04

    근데정말 나는안괜찮아

  • 24.08.28 23:05

    울 할매 보고싶다

  • 24.08.28 23:06

    짜증난다ㅠㅠ 할머니 죽지마ㅠㅠ 가지마 ㅠㅠ

  • 24.08.28 23:07

    나도 할머니랑 같이 살았는데 사진한장 안찍은게 너무 후회돼 많이 찍어둘걸

  • 24.08.28 23:08

    나도 어릴때 7년정도 외할머니 손에서 컸는데 지금 중증치매로 병원 입원해계셔..나는 이제 잘 찾아뵙지도 않는디 딸들은 다 까먹어두 나는 알드라...힝..할머니...할머니 죽지마러...

  • 24.08.28 23:14

    아 ㅠㅠ 나도 학교들어가기 전까지 외할머니 손에컸는데 ㅠㅠ 울할머니도 돌아가시기 전에 나랑 울엄마만 알아보고 아무도 못알아보셨어 ㅠㅠ 초등입학때문에 엄마집으로 가기전날 할머니랑 껴안고 엉엉 울었는데 ㅠㅠ 여시댓보니까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너무 보고싶다ㅠㅠ

  • 24.08.28 23:29

    @참소주 힝..ㅠㅠ 여시 외할머니두 하늘나라에서 눈에넣어도 안아픈 예쁜 손녀 항상 보고싶으실거야ㅠㅠㅠㅠ

  • 외할머니 보고싶다 눈물난다

  • 24.08.28 23:15

    이거 보고 너무 맘아프고 소중해서 소장용으로삼ㅠㅠㅠ나도 우리할매손에컸는데 할매 넘 보고싶어

  • 24.08.28 23:22

    눈물나ㅠ

  • 24.08.28 23:27

    외할미 보고싶다

  • 24.08.28 23:45

    나도 할머니손에 10살까지 자랐는데
    계속 아프시다가 2020년에 돌아가셨는데 어릴때 항상 할머니한테 내가 어른되서 돈벌면 할머니가 좋아하는 반짝반짝한 옷 사주겠다고 꼭 사주겠다고 했던 약속을 못지켰어..
    내가 어릴때부터 계속 할머니가 아팠고 거동이 힘들어서 나는 항상 할머니 손잡고 병원 같이 다니고 그랬는데
    결혼한것도 보여주고 증손주도 보여줬지만 그 옷 사주겠다는 약속하나 못지킨게 지금까지도 마음속에 맺혀있다..
    내가 너무 어릴때라 사진도 얼마없고 영상도 없다는게 더 슬퍼

  • 24.08.28 23:52

    할머니 보고싶다.. 할머니가 어릴때 키워주시고 예뻐해주셨는데 다 크고 나서는 그냥 친구들이랑 놀러다니고 술마시고 하느라 할머니집에 자주 안갔어서 기억이 잘 안나 그게 너무 슬퍼.. 조금만 더 살아계셨으면 좋았을텐데

  • 24.08.28 23:57

    할머니 사랑해...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할머니랑 사투리 똑같아ㅠㅠ

  • 24.08.29 00:13

    꼭 같은 말씀하시고 돌아가셨는데 보고싶다 우리 할머니

  • 24.08.29 00:18

    우리 외할머니 보고싶다 우리 할무니도 전라도 사람이라 사투리 저래 쓰는데 할매 보고싶네ㅠㅠㅠ

  • 딱 우리 할머니 같애ㅠㅠ 사투리까정 우리 할매네ㅠ

  • 24.08.29 07:47

    우리 외할머니 생각난다ㅠㅠ 보고시퍼 할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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