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종로타워 지하 종로서적 본점

[이무열]

[드러렁쿨쿨]

진짜 크더라....

[고로로롤ㄹ]

왠지 광화문 교보랑 헷갈린 느낌..
왜냐면 여긴 진짜 안 크거든 ㅠ ㅋㅋㅋㅋ

[드러렁쿨쿨]

헉 그런가 ?!

[고로로롤ㄹ]

여기 책이 너무 적어...

[쌉쳐]

좀 더 걸어서 교보 갈래...너무 작아

[빵솽]

여기 너무 작음

[식물나라 산소수]

옛날에 반디앤루니스 있을때가 좋았음

[Wittgenstein]

여기 역이랑 연결된 서점 맞지!? 아직 있구나 조만간 가봐야지

[Null만나면]

맞아!

[그리다꿈딸기우유]

저 앞에 소품들 구경하는 재미가 있드라 책 관련 향수 이런거 있고

[Null만나면]

책이 너무 없어 ㅜㅜㅜ

[뇸뇸구우웃]

책이 너무 없음…ㅠ

[칷빨리좀핧아고]

여기 책 좀 적긴함 ㅠ 맞은편 영풍문고도 좋고 좀만 걸으면 교보문고도 나옴 !!

[천리사]

너무 휑~~~함ㅋㅋ

[그냥주민1]

책이 너무 없음ㅠㅠ문구는 이쁜거 많은데

[손을씻자]

여기 구석 음기 오져.. 진짜 음산한 기운 대박이야... 오며가며 처음 느껴봤음 ..

아니 태양의 정원쪽 말구 서점 내부 안쪽 구석 ㅠㅠ 약간 팬시류 팔고 책장있는......거기가 레전드야 나 살면서 걸음을 주저한 적은 처음이었음....

[ggh88]

22인정.. 사실 그 주변이 다..ㅠ

[Arete]

건물 근처가??

[8843]

어 ㄹㅇ....진짜 음산하고 음기가...

[수제애비]

헉 글쿠나 난 여기 태양의정원 있어가지구 따듯한느낌이라 생각했는뎈ㅋㅋㅋㅋㅋㅋ

[요아정벌꿀추가]

음기가 쩔어서 태양의 정원을 설치한 것이라면?

[퇴사하고싶고그런상태]

헉 나 원래 이런거 모르는데 여기는 갈 때마다 뭔가 음침..? 그런 느낌이다 했는데 ㄷㄷㄷ

[그렇다고 딱히 노력할 생각은]

헐 맞어 쟈철 입구에서 친구 만날 때 알라딘 있으면 무조건 들어가서 기다리는데 저기는 들어갔다가 바로 빠꾸해나옴 절대 안들어가게 되더라 신기함

[알룰로스드링킹]

나 여기 옛날에 근처 학원다닐 때 종종 갔었는데 이름도 모르고 갔었네 여기가 그 종로서적이었구나! 오래된 책방 없어지고 이전하면서 생겼다던!!

[탈조기원]

주변에 대형 서점이 많아서... 포지셔닝을 다시 했으면 좋겠다

[전동칫솔]

종로 살았었는데 맨날 교보문고만 가서 저긴 몰랐네 함 가볼걸 ㅋㅋㅋㅋ

[실험실1기]

살거없어..

[퇴사하고싶고그런상태]

근데 책 진짜 없어 ㅋㅋㅋㅋ 어르신들 앉아서 책읽는건 좋더라

[까나리]

영풍문고랑 헷갈려

[좆본꺼져꺼져파묘파묘]

여기 지하철이랑 연결된데 맞아?


윗댓보니 맞음

[최재천]

ㅇㅇ ㅋㅋㅋ

[최재천]

근데 근처에 바로 영풍이라 ㅠ
아무래도 다들 많이 안가긴 하지

[슬림펜더푸바오]

저기 사진 속 정원같이 생긴 곳 좋아함 ㅋㅋㅋㅋ

[December.]

위치도 구석이고 지하고 사람도 많이없으니(바로 옆에 영풍이 훨씬 큼) 스산한 느낌이 들 수도 있겠지만 위치상 조선시대 육조거리 바로 옆 종로1가인데 ㅋㅋㅋ 뭐가 있것어 ㅋㅋ

[고로로롤ㄹ]

2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