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암담한쩌리속숨통트이는글담당여시
https://youtu.be/ybhO_H69hmU
매일아침 사랑스런 속삭임으로 나를 깨워주는 상냥한 여자조금 부족해도 나와 걸을때 살며시 팔짱을 끼고 걷는 여자허겁지겁 햄버거를 먹고있는 나를보다내 입가에 묻은 마요네즈를 아무도 모르게 닦아줄여자난 그런 여잘 사랑하고파내가 해준 팔 베게 힘이 들까봐 뒤척이며 팔을 빼주는 여자밥을 먹다 돈이 부족한 내게 슬쩍 보태주는 여자내 작은 키를 맞춰주려고 굽없는 신발만 즐겨신고노래 못하는 날 응원하며 템버린 쳐주는여자매일 아침 사랑스런 속삭임으로 나를 깨워주는 상냥한 여자조금 부족해도 나와 걸을때 살며시 팔짱을 끼고 걷는 여자허겁지겁 햄버거를 먹고있는 나를보다내 입가에 묻은 마요네즈를 아무도 모르게 닦아줄 여자난 그런 여잘 사랑하고파사실은 누가봐도 내모든 속맘 지나친 욕심인걸 알지만이 열망 채울 수 있는것은 오직 그 사랑희망 함께 만들어갈 그댄 어디에숨어 나를 지켜보고 있기에함께 써내려갈 일기장 그대로 아무말도 채우지 못한 그대로친구의 남자친구와 비교않고 세상에서 내가 젤 멋있다고당당하게 그녀 친구들에게 내 이름 말해주는 여자감기에 걸려 밤새 아픈날 곁에서 지켜준 그런 여자언제나 천사같은 미소로 날 웃게해주는 여자내가 사랑하고 싶은 그런 여자는 요즘엔 없을꺼라고 말하죠하지만 나만의 고운 천사가 내게로 다가올 날을 난 믿어요바보온달을 성공시킨 평강공주와 같은그런 여잔 없을꺼라고 하죠아니죠 모두들 모르는 소리 그런 여자가 여기 있는데날 공주처럼 받들어 줄수 있나요 그런 남자를 평생 꿈꿔왔죠나만을 바라볼 왕자님이면 내 모든걸 바칠수 있어요사랑해요 지금까지 내 모든 얘기 그대란 사람인거죠친구들이 없을꺼라고 했던 바로 그 천사가 그대 인거죠...ㅋㅋㅋㅋ예전에 많이 듣던노랜데바라는게 많노ㅜ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암담한쩌리속숨통트이는글담당여시
첫댓글 와 이노래 좋아했는데 미쳤다!
이 노래 좋아했는데 추억이다 ㅋㅋㅋㅋㅋ지금보니까 완전 키작남의 희망사항이네🤣
오 악동클럽 애들 오랜만이닼ㅋㅋㅋㅋㅋ
오 진짜 오랜만이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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