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익명회원 입니다
첫댓글 난 연차쓰고 쉬고 그랬어
하루에 이지엔식스 8개먹은날도 있음... 두개씩 네번...
22 매번 ㅠ
3
난 10년전 길에서 쓰러져서 응급실..ㅋㅋㅋㅋㅋ 고딩땐 얼굴만봐도 조퇴시켜줌 근데 나이 먹으니까 좀 줄어들었어
약도인들어서 자살충동들어서 죽을까봐 응급실감..
생리통 없다가 독립하고 생겼는데… 진짜 몸을 세울 수가 없더라…
심한 날은 포크로 긁어내는 느낌 들어서 허리를 못 필 때도 있어.
심하면 탁센 한통 다 먹고 약 안먹음 생활 안됨...
어릴땐 약 안먹으면 토했어 너무 아파서
쓰러진 적도 있음
탁센 하루에 8알 먹은 적 있을 정도로.. 걍 일상생활이 안 됨 참고 출근하다가 지하철에서 연차쓰고 병원감
하루에 6알씩먹고 꼼짝엄ㅂㅅ이 눙워있음
약으로 안되면 닝겔 맞으러 병원감
약 없으면 자살충동 들고… 과호흡 와서 응급실도 몇 번 감ㅋㅋㅋ 자궁근종이랑 내막종 수술하고 좀 나아지긴 했능데 뒤지게 아픈 건 안 나아져 ㅜ
진짜 심할때 아무것도 못먹고 못움직임 ㅠ
이지엔식스 탁센 하루에 8~10알 먹고 겨우 출퇴근만 함ㅜ 다른 약 처방받아서 좀 살만해졌어
탁센 반통 먹어도 아프고 죽고 싶다고 생각해본 적 있어.. 왜냐면 아프면서도 이걸 한달뒤에 또 느껴야하니 우울했음 ㅠ 서른 넘으니까 생리통은 아주 조금 참을만해졌고 이제 배란통이 너무 아파
걷지도 못 하고 이명까지 옴
수업 중에 기절해서 119 왔었음...
아파서 기절한적 있어 생리 시작하기 전에 편두통 와서 시험 봐야 하는데 글자 못읽고 눈 앞에 번개가 와락와락 대는데 진심 미치겠더라
조퇴하고 집가는데 길에서 토3번하고 기억이없음
약 안 먹으면 토하고 식은땀 줄줄 흘리다가 쓰러짐
먹은 약까지 토함 배아픈데 구토까지 나오려고 배가 쥐어짜지니 죽을맛장기와 근육과 뼈가 같이 아픔 어지럽고 힘이 빠져서 실신직전
난 아니고 우리언니는 진짜 계속 토해서 아예 일상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
내가 예전에 이랬음... 진짜 죽울거같드라
타이레놀 1알 씩 3~4회 먹음… 적은 양으로도 효과 있지만 대신 안 먹으면 자다가 울면서 깸
일단 배안에 염산넣은기분 화상입은 느낌 그리고 소화안되고 토함
하루에 이지엔식스 한통 다 먹어야 정상적으로 살 수 있음..안 그러면 진짜 바닥 구를정도로 너무 아파서 응급실 간 적도 있음
중딩때 아파서 결석햇는데 너무아파서 기어서 화장실가서 토함.. 어릴때가 너무심햇어지금도 좀 있어서 터지면2알먹고 약발떨어지면 또1-2알먹고… ㅠ
진짜 심할때는 토 기본 못걸어, 응급실 실려가, 병원약아니면 진통 들지도않어
토하고 설사하고 약먹어도 효과없어서 응급실행..토설사는 기본 ㅠ
응급실 갔어
순간적인 아픔이다가 점점 길어지는 중.. 한 번 고통오면 10분동안 암것도 못하고 그냥 블랙아웃 옴 ..
나 걍 얼굴부터가 사색이 되...아예 외출 포기,,,현생땜에 나가서 앉아잇으면 모르는 사람도 괜찮냐고 물어볼정도...최대한 택시로 이동 ㅠ
자다 깨 아파서 배에 칼 찔리는 꿈꾸다가.... 토하고 손 덜덜 떨고 걷지도 못해 무릎도 덜덜 떨려 뼈마디가 시려 화상 입어본적있는데 그거랑 똑같아 배~등을 인두로 지지는 느낌
제일 심했을때 머리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배도 아프고 무슨자세를 해도 셋중에 하나는 무조건 아파서 누워서 엉엉 울었어
하루에 이지앤식스 8-9알 먹어서 산부인과 가서 약처방받음 ㅜ
나도 이러는데 이럴땐 산부인과에 가야할까? ㅠㅜㅠ 예전에 산부인과에서 받아온 생리통약도 먹었는데 점점 약빨이 떨어지는 중 ㅠ.. 이번에 약이 안들어서 일도 못가고 진짜 힘들어
한창 심할때는 토하고 설사하고 저혈압에 저체온증콤보로 응급실 실려갔다가 그대로 입원한적 있음 혈압이 안올라와서
온몸 근육에 다 경련와ㅠ 옷이 스치는것도 아프고.. 너무 아파서 무의식적으로 손이나 팔 쎄게 깨물어서 피나고 멍들음.. 첫날은 무조건 진통제 종류별로 여러알 때려넣어 간이고 뭐고 그렇게 안하면 통증에 기절함(진짜 말 그대로 기절)
아파서 정신이 아득~~해짐..
오 난 그냥 아프기 시작할때 두알 그리고 두시간 마다 한알 한알 먹고 반나절 정도 약먹으면 그뒤 아픔은 그냥 저냥 견뎌 ㅠ약 안먹으면 암것도 못하지 뭐 ㅠ약값도 아까워 당일만 아픈것도 아니고 그 전부터 일주일동안 조금씩 아프니까 ㅜ
첫날은 아침점심저녁 약 2알씩 먹어야해.... 아니면 개아픔...글고 약 먹어도 컨디션자체가 구려서 자궁 땡기는 느낌이랑 몸쑤시고 피곤하고...ㅠ 약안먹으면 배 졸라아파서 눈물 줄줄이고 아무것도 못함 ㅠ
개구리자세 스트레칭 매일매일해봐 확 줄어든다
내발로 걸어서 응급실 갔었음
약먹고 운동가능인거면 그래도 ㄱㅊ한거..ㅜㅜ
몸 사시나무떨듯 떨리고 식은땀나고 토하고 배 쥐어짜는 통증… 바로 앞 7분 거리에 응급실 있었는데 도저히 못감… 그자리에서 쓰러짐
면도칼로 몇일을 난도질하는 느낌.
어지럽고 식은땀 나면서 배는 찢어질거같이 아프다가 기절직전에 주사맞고 기절^^..
첫댓글 난 연차쓰고 쉬고 그랬어
하루에 이지엔식스 8개먹은날도 있음... 두개씩 네번...
22 매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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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10년전 길에서 쓰러져서 응급실..ㅋㅋㅋㅋㅋ 고딩땐 얼굴만봐도 조퇴시켜줌 근데 나이 먹으니까 좀 줄어들었어
약도인들어서 자살충동들어서 죽을까봐 응급실감..
생리통 없다가 독립하고 생겼는데… 진짜 몸을 세울 수가 없더라…
심한 날은 포크로 긁어내는 느낌 들어서 허리를 못 필 때도 있어.
심하면 탁센 한통 다 먹고 약 안먹음 생활 안됨...
어릴땐 약 안먹으면 토했어 너무 아파서
쓰러진 적도 있음
탁센 하루에 8알 먹은 적 있을 정도로.. 걍 일상생활이 안 됨 참고 출근하다가 지하철에서 연차쓰고 병원감
하루에 6알씩먹고 꼼짝엄ㅂㅅ이 눙워있음
약으로 안되면 닝겔 맞으러 병원감
약 없으면 자살충동 들고… 과호흡 와서 응급실도 몇 번 감ㅋㅋㅋ 자궁근종이랑 내막종 수술하고 좀 나아지긴 했능데 뒤지게 아픈 건 안 나아져 ㅜ
진짜 심할때 아무것도 못먹고 못움직임 ㅠ
이지엔식스 탁센 하루에 8~10알 먹고 겨우 출퇴근만 함ㅜ 다른 약 처방받아서 좀 살만해졌어
탁센 반통 먹어도 아프고 죽고 싶다고 생각해본 적 있어.. 왜냐면 아프면서도 이걸 한달뒤에 또 느껴야하니 우울했음 ㅠ 서른 넘으니까 생리통은 아주 조금 참을만해졌고 이제 배란통이 너무 아파
걷지도 못 하고 이명까지 옴
수업 중에 기절해서 119 왔었음...
아파서 기절한적 있어
생리 시작하기 전에 편두통 와서 시험 봐야 하는데 글자 못읽고 눈 앞에 번개가 와락와락 대는데 진심 미치겠더라
조퇴하고 집가는데 길에서 토3번하고 기억이없음
약 안 먹으면 토하고 식은땀 줄줄 흘리다가 쓰러짐
먹은 약까지 토함 배아픈데 구토까지 나오려고 배가 쥐어짜지니 죽을맛
장기와 근육과 뼈가 같이 아픔 어지럽고 힘이 빠져서 실신직전
난 아니고 우리언니는 진짜 계속 토해서 아예 일상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
내가 예전에 이랬음... 진짜 죽울거같드라
타이레놀 1알 씩 3~4회 먹음… 적은 양으로도 효과 있지만 대신 안 먹으면 자다가 울면서 깸
일단 배안에 염산넣은기분 화상입은 느낌 그리고 소화안되고 토함
하루에 이지엔식스 한통 다 먹어야 정상적으로 살 수 있음..
안 그러면 진짜 바닥 구를정도로 너무 아파서 응급실 간 적도 있음
중딩때 아파서 결석햇는데 너무아파서 기어서 화장실가서 토함.. 어릴때가 너무심햇어
지금도 좀 있어서 터지면2알먹고 약발떨어지면 또1-2알먹고… ㅠ
진짜 심할때는 토 기본 못걸어, 응급실 실려가, 병원약아니면 진통 들지도않어
토하고 설사하고 약먹어도 효과없어서 응급실행..토설사는 기본 ㅠ
응급실 갔어
순간적인 아픔이다가 점점 길어지는 중.. 한 번 고통오면 10분동안 암것도 못하고 그냥 블랙아웃 옴 ..
나 걍 얼굴부터가 사색이 되...아예 외출 포기,,,현생땜에 나가서 앉아잇으면 모르는 사람도 괜찮냐고 물어볼정도...최대한 택시로 이동 ㅠ
자다 깨 아파서 배에 칼 찔리는 꿈꾸다가.... 토하고 손 덜덜 떨고 걷지도 못해 무릎도 덜덜 떨려 뼈마디가 시려 화상 입어본적있는데 그거랑 똑같아 배~등을 인두로 지지는 느낌
제일 심했을때 머리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배도 아프고 무슨자세를 해도 셋중에 하나는 무조건 아파서 누워서 엉엉 울었어
하루에 이지앤식스 8-9알 먹어서 산부인과 가서 약처방받음 ㅜ
나도 이러는데 이럴땐 산부인과에 가야할까? ㅠㅜㅠ 예전에 산부인과에서 받아온 생리통약도 먹었는데 점점 약빨이 떨어지는 중 ㅠ.. 이번에 약이 안들어서 일도 못가고 진짜 힘들어
한창 심할때는 토하고 설사하고 저혈압에 저체온증콤보로 응급실 실려갔다가 그대로 입원한적 있음 혈압이 안올라와서
온몸 근육에 다 경련와ㅠ 옷이 스치는것도 아프고.. 너무 아파서 무의식적으로 손이나 팔 쎄게 깨물어서 피나고 멍들음.. 첫날은 무조건 진통제 종류별로 여러알 때려넣어 간이고 뭐고 그렇게 안하면 통증에 기절함(진짜 말 그대로 기절)
아파서 정신이 아득~~해짐..
오 난 그냥 아프기 시작할때 두알 그리고 두시간 마다 한알 한알 먹고 반나절 정도 약먹으면 그뒤 아픔은 그냥 저냥 견뎌 ㅠ약 안먹으면 암것도 못하지 뭐 ㅠ약값도 아까워 당일만 아픈것도 아니고 그 전부터 일주일동안 조금씩 아프니까 ㅜ
첫날은 아침점심저녁 약 2알씩 먹어야해.... 아니면 개아픔...글고 약 먹어도 컨디션자체가 구려서 자궁 땡기는 느낌이랑 몸쑤시고 피곤하고...ㅠ 약안먹으면 배 졸라아파서 눈물 줄줄이고 아무것도 못함 ㅠ
개구리자세 스트레칭 매일매일해봐 확 줄어든다
내발로 걸어서 응급실 갔었음
약먹고 운동가능인거면 그래도 ㄱㅊ한거..ㅜㅜ
몸 사시나무떨듯 떨리고 식은땀나고 토하고 배 쥐어짜는 통증… 바로 앞 7분 거리에 응급실 있었는데 도저히 못감… 그자리에서 쓰러짐
면도칼로 몇일을 난도질하는 느낌.
어지럽고 식은땀 나면서 배는 찢어질거같이 아프다가 기절직전에 주사맞고 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