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덕수사랑
동물단체 유엄빠 펌
제니는 대구에서 한 가족의 소중한 막내로 살던 2살의 마리노이즈 종 반려견입니다.
마당에서 놀고 있던 제니는 천둥 소리에 놀라 집을 나가 실종되었습니다.
가족들은 즉시 실종 신고를 하고 제니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보호자가 직접 주변 가게들을 다니며 CCTV를 확인한 끝에 한 60대 남성이 제니를 묶어 데리고 가는 장면을 발견했습니다.
CCTV를 추적한 결과, 남성이 제니를 한 빌라로 데리고 들어가는 장면을 확인하고 보호자는 경찰과 함께 피의자의 집을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그곳에 제니는 없었습니다.
금방 제니를 만날 수 있을 거라 기대했던 가족들은 빌라에서 나온 경찰관에게 끔찍한 소식을 들어야 했습니다.
제니를 끌고 갔던 남성이 그날 새벽 무허가 도축장으로 제니를 데려가 도축한 후 개소주로 만들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충격에 빠진 제니의 가족들에게 남성은 반성은커녕 개 값을 물어주면 되지 않냐는 식의 대응을 보였습니다.
이 사건은 피의자의 자백으로 인해 검찰에 신속히 기소되었으나, 제니의 죽음에 관여한 다른 공범들에 대한 수사는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60대 남성이 35kg이 넘는 대형견을 길에서 주운 막 줄로 포획한다는 것도 이례적이겠지만, 새벽에 시 경계를 넘어 일반인이 알 수 없는 무허가 도축장으로 데려다 도축업자의 도움을 받는 등 일사천리로 개소주를 만드는 과정으로 보아, 이 사건이 단독범행이 아닌 경제적 이득을 노린 지속적인 범행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제니를 도착했다는 곳에서 제니의 사체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피의자의 자택에서 발견된 소량의 개소주 팩으로 보아, 나머지는 다른 곳으로 판매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건강하고 싶으면 소식하고, 채소 많이 먹고, 운동하면 될일인데
멀쩡한 동물들 잡아다 보신 한다며 먹고, 개장수들은 보통 남의집 반려견들도 잡아감.
멀쩡한 남의 집 개들까지 담넘어서 잡아가는 경우 허다.
앞으로 이런일이 다시 발생하게 하지 않기위해
철저한 수사와 엄중한 처벌을 촉구하는 서명도 부탁해 !!
(10초 컷)
제니 사건 엄벌 탄원서 (google.com)
첫댓글 너무 끔찍하다
미친거아니냐고.. 왜남의집개를..하
도란나 시발...
탄원서 동의하고 왔다.. 반려동물 인구 천만명이넘는 시대에 어케 이런일이 ㅡㅡ
했음!!
진짜 개빡처.
제발 서명 좀...너무 끔찍해...
서명 하고 옴 ..ㅠ 하
미친.. 저 마지막 cctv... 산책하는줄 알고 의심도 없이 따라 갔을텐데..
했어.. ㅠㅠ 너무 끔찍해
동의완
너도 꼭 똑같은 방법으로 뒤져라
와 시발 진짜로 말도안돼 시발놈아
저거 울 친척네 개인데 저 갈배새끼가 제니 잡아다가 테이프로 입 꽁꽁싸매고 30분이 넘는 거리를 끌고 갔다고 함ㅅㅂ 나였으면 살인청부 의뢰했을거임 제니 진짜 똑똑하고 착했는데 저거 듣고나서 심장이 철렁하더라
와...ㅁㅊ......테이프 ㅅㅂ 개열받네진짜 미개한새끼 개를 처먹어도 시팔 도둑질해서 처먹냐
하 씨발 심장 찢어질꺼같아…가족들 어떡해 진짜…. 그 30분동안 아무도 신고를안한거야? ㅁㅊ 지나가는 사람도 없었나 못볼수가있나?
진짜 너무 화나서 바로 탄원서 냈어 하 ;; ㅅㅂ
어휴 시펄
아아아악!!!!!!!!!!너무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