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 방금 KBS 2TV 를 보고 근10년동안 자연상 광어<br />양식광어 구분법이 자연상은 배가 하얗고 <br />양식은 배에 얼룩무늬가 있다고 나오는데 <br /><br />에라이 회도 못잡수신분들아 광어 양식 하기이전에 배에 얼룩무늬 있는 애들은 외계에서온 광어네 <br />무었을 알고 TV 에 내보내야지 <br />전80년5월에 군제대후 1년동안 다시 직장 생활 하다가 스페인령 라스 .팔마스가볼끼라고 선원수첩 만들어 국내경력을 샇았습니다 .<br /><br />과거 마구로배엔 무작위로 선원모집해서 오륙도 벗어나면 5파운드 곡괭이자루로 군기잡븐다고빠따치전시절 오륙도밖에서 수영으로 부산항에<br />들어가라고 하던 시절에 광어 양식 했느냐 <br />안했어요 <br />ㅁ<br />그런데 무슨 말라비틀어진 광어가 양식은 얼룩무늬고 자연산은 배가하얗다고 개 풀뜯어먹는소리르를 하고 있으니...<br /><br /> 전 ... 그분들께 광어가 왜 좌광 있고 우광이 있는지 묻고싶고 왜 동해바다에서 잡히는 일본어로 아까가리라는 가자미는 광어와 똑같이생겼는지 묻고싶습니다 .<br /><br />전 진실만 썻습니다 죽을고비 다섯번 넘기고 85년 기관과 다른 갑판장으로 가라고해서 모든걸 포기하고 86년 부산 지하철 공사 한창일때 울산올라와서 조금 휘날렸지요.<br /><br />결론 광어는 과거에도 자연산에 배에 얼룩무늬<br />있었습니다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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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군대 주특기가 과거에 150 이었습니다 . 그런데 너무 살얼음판을 걷다보니 제대후에 일년을 주특기 선반을 하다가 돌아뻐리겠데요 그래서 배타고 멀리가자 세상 다잊고 그래서 부산 대평동 수산진흥원에 등록하고 소양교육받고 그땐 B형 간염만 없은면 4~5개국 빼놓고는 다 갈수가 있었어요 그래서 스페인령 라스와 팔마스 가보고싶어서 선원수첩만들고 경력 쌓았었는데... 회는 생선은 대한민국의어종 95 %까지는 먹어봤다고 자부 합니다. 왜 난 어부의 아들로 지금의 강릉에서 태어나 속초에서 10대를보내고 부산에서 20대를보내고 울산에서60댈 보내고 있습니다. 가끔은 바다가 그리울때가있고 포경선불러서 고
@부다다생선이 크다고 맛이 있는게 아닙니다. 생선도작을수록 맛이있고 회를 먹을때 양념 장에따라 맛이 다릅니다. 광어를 초장에 찍어먹어랴야맛을 아는 사람이 있듯이 광어를 조선간장에 찍어먹어봐야 생선회 제맛을 알수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 다시말해 보편적으로 양념의 차이로 생선의 본맛 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포를떠서 그 생선을 그냥 한점 쟈셔보시고 어떤 양념이 잘 어울리는지를 파악 하시고 소스를 정하셔서 잡숴보세요 회의 진맛을 알수 있을겁니다.
첫댓글 제주도에서 서귀포 일대에 겨울 산란기에
잡히는 광어 열에 3은 얼룩무늬였어요
게내들 양식하기이전에 외계인들이 풀어놨겠네.
현명한 소비자가되야겠어요 ㆍ
전 군대 주특기가 과거에 150 이었습니다 .
그런데 너무 살얼음판을 걷다보니 제대후에
일년을 주특기 선반을 하다가 돌아뻐리겠데요
그래서 배타고 멀리가자 세상 다잊고 그래서 부산 대평동 수산진흥원에 등록하고 소양교육받고
그땐 B형 간염만 없은면 4~5개국 빼놓고는 다 갈수가 있었어요 그래서 스페인령 라스와 팔마스
가보고싶어서 선원수첩만들고 경력 쌓았었는데...
회는 생선은 대한민국의어종 95 %까지는 먹어봤다고 자부 합니다.
왜 난 어부의 아들로 지금의 강릉에서
태어나 속초에서 10대를보내고 부산에서 20대를보내고 울산에서60댈 보내고 있습니다.
가끔은 바다가 그리울때가있고 포경선불러서 고
포경선불러서 고래고기와 저인망에서 잡은 가자미 잡어들과 바꾸끼라고 부르면 고래는없고
밥번찬하라고 잡어를 전해주곤 할때도 있었지요 .
이제까만 추억이지만 요즘은 그때가 그리울때가 있습니다.
자연산보다 양식이 맛있습니다
대광어 빼고
요즘엔 죄다 양식에 입맛이 길들여져 있어서 그렇습니다.
직접 잡아서 포를떠서 잡숴보시면 아마도 생각이 달라지실겁니다.
@파로 작년에 9월엔가 격비로 선상 나가서 한 50~60정도 되는놈들 5마리인가 잡아서 포떠서 먹었는데 기대만큼 맛있지 않았습니다 광어도 크기가 커야 맛있고 철따라
맛이 틀린것 같습니다 70다마는 넘어야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또 늦가을에 잡히는 놈들이 맛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부다다 생선이 크다고 맛이 있는게 아닙니다.
생선도작을수록 맛이있고 회를 먹을때 양념 장에따라 맛이 다릅니다.
광어를 초장에 찍어먹어랴야맛을 아는 사람이 있듯이 광어를 조선간장에 찍어먹어봐야 생선회 제맛을 알수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
다시말해 보편적으로 양념의 차이로 생선의 본맛 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포를떠서 그 생선을 그냥 한점 쟈셔보시고 어떤 양념이 잘 어울리는지를 파악 하시고 소스를 정하셔서 잡숴보세요 회의 진맛을 알수 있을겁니다.
요즘엔 죄다 양식에 입맛이 길들여져 있어서 그렇습니다.
직접 잡아서 포를떠서 잡숴보시면 아마도 생각이 달라지실겁니다.
무슨 생선이 작을수록 맛있어요
바다에서 나는건 클수록 맛있는데
광어도 대광어가 훨씬 비싸고
맛있어요 방어도 그렇고
내가 왕년에 뭐했는데가 중요한게
아니라 팩트를 말씅해 주세요
우럭도 먼바다 나가서 잡는
큰 개우럭이 맛있구만요
생선이 무조건 크다고 모두맛이있는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
생선고유의맛을 고추장에 찍어먹었을때 맛이있는생선이 있는가하면 간장에 고추가루를 풀어서 찍어먹었을때 맛있는 생선과 된장에찍어먹었을때맛있는생선 각기 그맛이 다르다는것입니다.
눈볼떼나 참조기 이런생선은 작아도 그맛이
엄청 맛있다는것입니다.
광어도 물론 크기가 1m되는것도 있지만 작은것이 더맛있더군요 사람의 취향따라 모두 다르겠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방어는 겨울에잡히는것을 자셔야 맛이좋습니다.
여름에잡히는 방어는 맛도떨어지고 무었보다 기생충이있습니다.
ㅎㅎㅎ 맛이라는 게 주관적인건데....배고플때 먹으면 맛있고...이쁜 여자랑 먹으면 맛있고...배위에서 먹으면 맛있고...머 그런 거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
회 맛을 지대로 아시는 분이시내 ㅎㅎ 정답인 것 같습니다 ㅎㅎ
그러네요ㅎㅎ
파로님~
저는 주는대로 잘 먹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