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구성원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이어지는 가운데 KB국민은행 김포종합금융센터에서 600만원대 횡령 사고가 발생했다. 국민은행은 최근 자체 감사 과정에서 출납 담당이 아닌 행원 A씨가 시재금 출납 업무를 대직하는 과정에서 100만원씩 수차례 시재금을 횡령한 사실을 확인했다.
29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김포종합금융센터 지점장 B씨를 대기발령 조치했다. 국민은행은 B씨에게 김포센터에서 발생한 600만원대 횡령 사고에 대한 책임을 묻어 인사조치를 단행했다. 김포센터에서 근무한 A씨는 시재금 출납 업무를 대직하면서 은행의 돈 600만원을 횡령했다.
첫댓글 600에 직장을 잃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요즘 왜이래??
은행이면 씨씨티비도 당연히 있고 어디서 비면 조사하면 다나오지않나???안걸릴줄 알고하는게 너무신기하네..
말머리 빠졌어 !
고마워!!! 수정완!
우리은행 좀 보고 배워라....
황당
꼴랑 600 하겠다고ㅋㅋㅋㅋ 진짜 환장하겠네
6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횡령을 600만원만 했어?
아니 600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장하것네 형
꼴랑 600에.....;;; 금고에 있는 돈은 귀한 쓰레기세요......;;; 없어지면 내가 메꿔넣어야 하는....
600에 ㅉㅉ
600이면 한달월급 될 시점이 곧 일텐데 ㅋㅋ 신입이어도 두달월급이면 600넘을 텐데 ㅋㅋㅋㅋㅋ으휴
국민은행 성과급만 천일텐데.. 왜그랬노 지점장만 개불쌍
ㅁㅊ ;;
남자행원이겟지 ㅅㅂ
배포가 작노,,
지점장만 불쌍해
채워넣으면된다고 생각하고 그런거지 뭐ㅋㅋㅋㅋㅋ600이 없어서라기보다 그냥 바보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