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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일상적인 이야기들....】★--H☆D--★ 가슴아픈 사연입니다...
추소장 추천 0 조회 655 05.02.18 14:33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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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2.18 14:49

    첫댓글 안타까운 일 입니다. 한국 이라는 나라 에서 "의사" "정치가" "경찰"만 해먹지않으면 그래도 애국자라 생각합니다.(제 갠적인 의견 입니다)...어느곳에나 예외라는건 있겠지요.

  • 05.02.18 15:40

    대한민국이라서 가능한 일입니다... 저도 돈만 있으면 이나라를 등질려고 한적이 한두번도 아닙니다.. 돈없고 빽없으면 살기 힘들죠.. 아무튼 아이 부모님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 05.02.18 18:23

    어떻게 해야 할까요...- -;

  • 05.02.18 18:53

    이런식으로 당할수 밖에 없는건가요?? 울분이....

  • 05.02.18 19:06

    정말 억울한 현실에 미칠 지경입니다. 이글을 읽으면서도 피기 꺼구로 솟는데.. 저같으면 공기총 들고 그놈들 다 쏴죽이고 말겁니다. 그리고 당당히 사회문제화 시키고 감방 갑니다.고통을 함께 나눠야죠!

  • 05.02.18 19:16

    이게 정말입니까? 추소장님 어떻게 해야하나요? 뭔가 힘이 될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관심을 갖고 지켜볼께요.... (- -)

  • 05.02.18 22:02

    아~~~~.. 힘든 세상... 힘 내세요...개인적으론 끊없는질주님 생각하고 같네요......

  • 05.02.18 22:06

    우리 대통령각하는 뭐하는 분이지......각하,,,이 사연 꼭 한번 보세요.(보건 복지부 장관님도 같이..)

  • 05.02.18 23:35

    아......... 저 혈액형 Rh- 혈액형인데.. 이혈액형도 돈없의면 수혈도 못합니다... 일반사람 피의 2배이상 비싸니간.... 정말 우리나라 병원... 문제 많은것 같습니다... 희귀병알고 있는 사람은 그럼 죽으라는 정부 정책이... 정말 마음에 안듭니다...

  • 05.02.19 00:16

    참가슴아픈사연입니다.저희외할머님도 이모대학병원에서 주사를 잘못 맞은뒤로 염증이 생격 절단지경에 까지 가서 연세때문에 수술도 위험하고 결국 작년에 돌아가셨습니다.그후 책임회피하려고만하는 병원측을 보고 너무 어이가 없더군요.가끔 그병원 앞으로 지나갈때면 참 사람 많데요..돌팔이 조심하세요..의사나름인듯.

  • 05.02.19 00:51

    가슴이 터지는 사연입니다. 방송에라도 어떻게 연결이 되서 공론화되면 좋겠는데... 저도 한 7년째 1년에 한두번꼴로 연로하신 아버님이 응급실과 중환자실 신세를 지시는데 병원 진짜 폭파시켜버리고 싶을때가 많더군요. 숨이 왔다갔다 하시는 노인네를 이병원 저병원으로 떠넘기는건 아무렇지도 않게들 하더군요.

  • 05.02.19 02:15

    남일 같지 않습니다. 저 또한 돌쇠님 처럼 어머님이 편찮으셔서 고생을하고 있습니다. 가끔 화가 나서 사시미를 해서 먹어버리고 싶은 마음이 들더군요. 말 한마디가 환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고, 힘이 되는지 의대에서는 안가르치나 봅니다.

  • 05.02.19 12:27

    조직시스템의문제일수도 있고 사회구조상의 문제 같기도 하고 잘됐을때는 많은사람이 자기때문이라고 내세우다가 잘못된 일에는 누구하나 책임지려는 사람이없는 현실이반영된듯하네요 많은노력과 시간투자 비해 사회적 지위나 대우가열학한상태에서 인술만을 강요한다는건히포크라테스의 선서 만으로감당하긴좀 ㅡㅡ;;

  • 작성자 05.02.19 16:15

    잘못된 것들에 대해 비판 하자는 의도는 아니구요,,가능한 많이 퍼다 날라서, 이슈화 만들수 있으면, 만들자는 것이지요,,,부실 도시락도 인터넷의 힘 아닙니까?,,모금운동이라도 하면 좋으련만,,,

  • 05.02.19 18:13

    대학병원은 환자를 마루타로..참..ㅆㅆ 세브란스 저도 ㅠ싫슴니다 울아버지도 울작은어머님도...모두 세불에서 흑흑..

  • 05.02.20 01:20

    정말 한숨 밖에 안나오는군요... 어찌 이런생겨야만 하나요 병원의 아니한 태도는 천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자식을 먼저보낸 부모에게 무어라 해도 위로가 되진 않겟지만 깊은 애도에뜻을 보냅니다

  • 05.02.20 18:50

    태클 걸려는 의도는 아닙니다.이런식으로 방송이나 제2의 홍보 수단을 이용,동정심을 유발시켜 자진적으로 성금을 내도록 유도하는 사기가 여러번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 충분히 확인 하시기 바라며,본의 아니게 실제 이런일을 당하신 분들에겐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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