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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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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이야기。 목욕탕 세신
강언덕 추천 1 조회 32 25.10.09 06:07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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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11.02 12:30

    첫댓글 목욕탕 때밀이(洗身)를 돈 내고 한 적은 없었네요.
    헌데 호주, 시드니에 몰에 가서 긴 때밀이 타올을 눈 씻고
    찾아 봤었으나 한 군데도 없음을 나중에서야 알았습니다.
    문화적 차이에서였습니다. 긴 막대 솔로 등을 닦는
    서양인들은 긴 타올을 쓸 줄을 모르는 겁니다.
    결국 '한인마트'에 갔더니 거긴 때밀이용 긴 타올이
    있는 게 보였습니다. ^^
    지금도 긴 때밀이타올을 사용해 등을 닦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독립성(獨立性)을 잃지 않고 남의 도움
    없이 등의 때를 밀 수 있음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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