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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오주함(오늘도 주님과 함께 눈부시다) Re: ★ 체바오트 넷째날 못다 전해 드린 메시지 ★
최우영 추천 0 조회 316 24.09.05 09:5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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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05 10:00

    첫댓글 오직 나와 내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아멘

  • 24.09.05 10:04

    아멘
    감사합니다

  • 24.09.05 10:07

    아멘, 감사합니다.

  • 24.09.05 10:21

    아멘

  • 24.09.05 10:25

    여호와를 경외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그를 섬기라
    나와 내 집은 여호와 하나님만 섬기겠노라 . 아멘

  • 24.09.05 17:01

    아멘! 감사합니다 ~

  • 24.09.05 21:07

    아멘!
    새벽 말씀을 들으며.. 철없던 어린 시절 엄마 손에 이끌려갔던 교회의 마루바닥과 햇살 사이로 폴폴거리던 먼지들이 떠올랐습니다.
    가슴을 치며 기도하던 엄마를 보며 두렵기도 했고 괜스레 슬퍼서 따라 울며 기도했던 기억도 납니다..
    만화를 보고 싶은데 빨리 교회 가라며 재촉하던 엄마가 싫어 다리미로 다려주셨던 헌금을 일부러 흔들흔들거리며 갔던 부끄러운 기억과.. 조금 머리가 굵어졌다고 엄마처럼 교회 따로 집 따로인 모습으로 살지 않겠노라 가시돋친 말들을 쏟아냈던 후회스러운 기억에 눈물을 쏟았습니다.
    돌아보면 엄마의 믿음의 선택과 그 기도 덕분에 믿음 안에 있음에도 그 은혜를 감사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이 밤 여호수아서를 새롭게 정리하며 다시 다짐합니다. 나와 내 집은 여호와만 섬기겠노라고..
    감사합니다..

  • 24.09.07 08:20

    저도 미우나 고우나 언제나 내 편이셨던 엄마를 생각하며 가슴이 미어졌습니다.
    " 괜찮아... 울 딸 잘 할 거야.." 들려옵니다.

  • 24.09.06 06:08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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