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0년대 중반 PC통신 시대가 시작되고 후반에 인터넷에 의하여 실시간 소통이 가능해지고 자료의 수집과 저장 필요시 이용이 가능해지고 게시판 기능을 통한 의사표현이 활발해지며 기독교를 비판하고 반대하는 안티기독교 활동이 활성화되었습니다. 안티들은 단순히 교회와 기독교인들의 범죄나 일탈행위를 알리고 비판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수많은 날조되거나 왜곡된 가짜뉴스와 허위자료를 유포하거나 악성 게시물을 올리는 적극적인 방법으로 교회에 타격을 입히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물론 과오에 대해서는 비판을 받아야 하지만 허위나 왜곡된 자료에 의한 비방은 적극 방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래는 기독교에 강한 반감을 가진 타종교를 신봉하는 한 네티즌의 안티활동에 대한 기록입니다.
이를 통해 안티들이 교회를 음해하기 위해 어떻게 할동하는지를 인식해야 할 것입니다.
==========================================================================
블루문은 골수 안티기독으로 1월 7일 문을 닫은 아고라 토론방을 종횡무진 누빈 분입니다.
블루문은 다년간 기독교 비하 및 2007년 아프칸 탈레반에 의해 샘ㅁ교회 선교 봉사단원이 피랍되었을 때 악플을 올리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이분 활동의 정점은 2009년 조두순 사건때 범행이 일어난 곳이 개방된 상가 교회의 화장실이라는 데 착상해서 범인 조두순을 목사로 만들어 이를 유포시킨 것입니다.
그런데 악담과 저주 거짓조작을 일삼은 블루문이 진보인사로 보수정권 비판에 앞장섰고, 또 주류 전통종교의 독실한 신자로 신앙고백을 하였으며 유명한 M스님의 열열한 추종자이기도 합니다.
다중적 인격을 가진 블루문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
1. 반기독교 활동에 헌신한 블루문
블루문이라는 분을 이곳 베스트 10의 한분으로 선정한다.
블루문님의 경우 많은 게시물을 올리는 다작하는 안티는 아니다.
그렇지만 블루문님이 올리는 게시물은 엄청난 폭발력을 가진 핵폭탄과 같은 것들이다. 또한 수많은 베스트를 기록하여 블루문님은 베스트 제조기라고 할 수 있다.
블루문은 혜진 예슬양의 범인이 같은 교회 교인이라는 것부터 시작하여 흉악범 조두순이 목사라는 설을 광범위하게 유포하여 기독교를 범죄를 교사하는 종교로, 기독교인을 범죄인으로 낙인찍는 데 큰 기여를 하였다.
블루문은 매일경제에서 나영이 사건의 범인인 조두순의 직업이 목사라는 오보를 냈다가 취소하기 전에 이미 조두순이 목사라는 설을 유포시켜 탁월한 예언가적인 능력을 보였다.
그는 ‘나영이 사건 재구성’이라는 범행현장의 장면을 리얼하게 작성하여 독자들의 공분을 불러 일으키고, 그 범인인 조두순이 목사라고 주장하여 그 분노를 기독교를 향하여 돌리게 하는 데 큰 공헌을 하였다.
또한 범인의 전모가 공식적으로 밝혀진 후에도 기회가 있으면 조두순 목사설을 반복하여 유포시킴으로 괴벨스의 선동선전 이론을 실천하고 있다.
블루문은 이외에도 이명박대통령과 기독교를 동일체로 보아 대통령의 실정을 부각시켜 기독교에 뒤집어 씌워 기독교를 격하시키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그는 게시물 제목 앞에 ‘경악’, ‘충격’ 등의 관심을 끄는 수식어를 붙여서 독자의 이목을 끌어 수많은 베스트를 기록하였다. 그의 탁월한 선동 능력은 조두순을 목사, 띄우고 두 여자 어린이를 살해한 정성현을 같은 교회를 다니는 오빠로, 김대중 대통령 묘역 방화범이 수사발표가 나기도 전에 먹사라고 폭로하는 등 국민들의 이목을 끌고 공분을 불러일으키는 사건마다 기독교인 연루설을 폭로함으로 기독교가 안티를 해야 할 당연한 종교로 인식시키는 데 큰 기여를 하였고, 사건의 진상이 밝혀져서 추측이 틀리면 ‘개독’의 강한 배후 세력이 사건을 덮도록 압력을 가한다고 주장하며 책임을 ‘개독’에게 떠넘기고 빠져나오는 기민함을 보인다.
블루문의 투철한 안티정신과 폭로 내용의 질, 수많은 베스트를 기록하는 접속수, 종방에 한정하지 않고 아고라의 여러 토론방에 안티성 자료를 게시하여 베스트로 띄우는 활동 등을 감안할 때 블루문님을 아고라의 10대 안티로 선정하는 데 이의를 제기할 네티즌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작성연월일
3069 예수님은 교회먹사부터 때려잡을 것이다. [2] 블루문 1 0 88 07.08.24
307290 답글 위장전입, 땅떼기 해도 용서받는 나라인데.. [8] 블루문 4 14 352 07.08.24
302116 한국 교회 반성없는 인질구출을 반대한다. [2] 블루문 8 0 100 07.08.15
301617 박먹사. 다죽어야 속이 시원하겠소? 블루문 3 0 58 07.08.14
301157 박은조!!! 니 아들부터 먼저 보내라! [6] 블루문 11 0 425 07.08.14
301099 [경악!!!]인질을 죽인 것은 한국교회다! [3] 블루문 9 0 309 07.08.14
301036 경축!!! 이제부터 한국인은 테러리스트의 밥이다. [3] 블루문 0 0 89 07.08.14
291788 지하에서 순국 선열들이 통곡하신다. 블루문 2 0 52 07.08.04
291752 죽으러 가는 자들, 말리지 마라. 블루문 3 0 70 07.08.04
291278 21 사도의 석방 VS 4500만의 인질 블루문 2 0 44 07.08.03
288533 한국 7ㅐ독, 예수님께서 세금내라 하신다. 블루문 0 0 41 07.08.02
286314 전투병 파병, 7ㅐ독은 전면전쟁을 원한다. [1] 블루문 1 0 51 07.07.31
283907 개신교 그룹, 아프가니스탄 입국 활동 동영상 [18] 블루문 53 0 1215 07.07.30
280141 충격적인 예수의 실체-토마스 복음 [1] 블루문 3 0 116 07.07.27
271745 이슬람 성지가서 워십하고, 찬양하고 이게 뭡니까 블루문 2 0 120 07.07.23
270138 목사님! 아드님은 왜 않 보내셨나요? [4] 블루문 9 0 195 07.07.20
265494 정보전에서 완패한 평창 유치실패 이유........... [1] 블루문 0 0 76 07.07.05
252175 경찰로서 기자실 폐지에 대해 한마디 하겠습니다. [267] 블루문 164 2 11662 07.05.23
242820 답글 잘나가는 재미교포 2세는 한민족이라 자랑스럽고... [21] 블루문 3 1 369 07.04.18
204141 답글 조중동 알바짓 이제 지겨울 때도 됐는데..[부모글이 삭제되었습니다] [1] 블루문 7 1 175 06.12.26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328985 best에서 삭제된 문제의 글 [1] 블루문 1 0 160 07.09.13
326432 주여! 시나이산에서 개판치는 한국괴독 [2] 블루문 1 0 85 07.09.10
322592 [긴급제안]샘물교회 앞 사물놀이 퍼포먼스 [6] 블루문 3 0 220 07.09.06
318079 입만 열면 개구라. 지겹다 이제. [1] 블루문 6 0 125 07.09.03
317555 [상황재연]남자인질은 어떻게 여자인질을 구했을까? [1] 블루문 2 0 160 07.09.02
317343 텔레반 지도부, 여자 먹으려고 싸움질? [4] 블루문 1 0 267 07.09.02
316845 380억원은 껌값이다. 블루문 1 0 47 07.09.02
316824 강간설이 사실이면 증거를 대봐라. [9] 블루문 12 0 665 07.09.02
316787 강간설, 개구라일 가능성 99% 블루문 6 0 194 07.09.02
316722 바지에 글쓰기와 강*의 함수관계 [7] 블루문 9 0 268 07.09.02
316393 돈 준 놈은 없고, 돈 받은 놈만 있다? [1] 블루문 2 0 51 07.09.02
315292 [충격!!!]추천수 조작하는 자들의 정체!!! [3] 블루문 1 0 74 07.09.01
315163 제글도 삭제 당했습니다. [4] 블루문 4 0 103 07.09.01
315129 바지에 글을 써? 미친 소리 하지 마라. [5] 블루문 9 1 238 07.09.01
314959 [긴급동의]구상권 촉구 촛불 시위가 필요합니다. [1] 블루문 8 0 80 07.09.01
314019 선교와 납치속에 죽어가는 대한민국 [1] 블루문 1 0 64 07.08.31
313662 15억 인구앞에서 개쪽당한 대한민국 [1] 블루문 7 1 117 07.08.31
307308 예수는 자신이 하나님이라 말한적이 없다. 블루문 1 0 77 07.08.24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
=================================================
2. 아고라 자유토론방에 올린 탈레반 피랍 인질들에 대한 악플
죽으러 가는 자들, 말리지 마라.
블루문
주소복사 조회 70 07. 08 04 09:17
정부는 수십차례나 말렸다.
그러나 정신나간 자들이 국가를 대상으로 소송까지 걸어가면서, 유서까지 써가면서 사지에 기어들었다. (이 글은 허위로 밝혀졌다. 블루문은 이 말을 조작한 것이다. 필자 보충설명)
이런 개차반인 자들을 정부는 끝까지 살리겠다고 발벗고 나서면서 테러범과는 협상없다는 미국을 설득하고 파키스탄 정부와 공조하면서 어떻게든 살리려고 하고 있는데...
정신나간 자들의 가족이라는 자들이 정부를 향해 "정부, 너그들 때문에 우리 가족이 죽었다"면서 직접 파키스탄에 가신다고 한다.
과연 간X들이나 간X들의 가족들이나 정부의 말은 끈질기게도 듣지 않는다.
정부는 최선을 다했을 뿐이고 이번 사태에 개입할 아무런 이유도 없다.
정작 죽일 X인 지들 목사X는 신주단지 처럼 여기고 말 한마디도 못하면서 왜 우리 정부는 이다지도 개무시하는 것인지 알다가도 모를일이다.
그 교회 장로인 조깝제에게 깝쭉거리는 것을 배워서 일까? 아니면 조상의 목을 댕강 댕강 자르는 버르장머리를 배워서 일까?
어쨋든 결론만 말하면 정부는 이제 더이상 병신같이 무시만 당하지 말고, 유능한 가족들이 직접 협상을 통해서 자신의 가족을 구출할 수 있도록 기회를 베풀기 바란다.
기왕 보내야 할 것이라면 <정신나간 그들가족>, 그리고 뒤에서 조정한 목사X까지 패키지로다 보내서 이 참에 확실하게 정리하는 게 제일 좋다.
죽으러 가는 자들, 속시원히 죽도록 내버려 두고 정부는 이일에서 발을 빼야 한다.
=====================================================================
3.조두순 사건때 조두순을 목사라고 날조하여 개신고회를 궁지에 몰아넣다
아래는 블루문이 올린 댓글입니다. 그는 매일경제 신문의 오보가 있기 전에 이미 조두순을 목사라고 날조하여 유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원글은 삭제됨, 블루문은 나중에 문제글을 모두 삭제)
블루문 jazzb****
신성한 하나님의 성전에서 그것도 늙은 먹사에 의해서 저질러진 끔찍한 강간, 살인 미수 사건...개독 쪽바리 장로 눈치 보느라 제대로 기사화 할 수 있겠습니까? 어차피 이놈 저놈 다 친일 쪽바리들이니 눈감고 있는 거겠죠. 09.09.30 15:15 IP 210.121.***.132
|
블루문 jazzb****
아직은 실명을 확신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당국에서 일부러 범인을 보호하고 있다는 겁니다. 보통의 사건은 피해자는 감추지만 피의자는 실명을 공개합니다. 그런데 이 사건은 피해자만 드러나고 가해한 쓰레기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이건 정책적으로 이 개독 쓰레기의 정체를 감추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09.09.30 14:21 IP 210.121.***.132
|
블루문 jazzb****
왜 쪽바리 개독 장로는 이 더러운 쓰레기를 보호하고 감추려고 할까요? 단순히 먹사이기 때문일까요..아니면 다른 무슨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요? 중요한 것은 이자의 신원을 끝내 파헤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자가 베일속에 숨어 있는 한 이자가 출소하는 날부터 이땅의 어린 아이들은 그의 또 다른 희생양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09.09.30 14:27 IP 210.121.***.132
==========================================
블루문은 매경에서 정정 보도를 했음에도 계속적으로 조두순 목사설을 유포시킵니다. 기독교 안티를 위해 의도적인 거짓말을 하는 것입니다.
★★ 나영이 사건★★ 사건의 재구성 - 드러나는 경악스런 진실 [530]
블루문 (jazzb****)
주소복사 조회 51392 09.10.01 03:32
to DAUM 관리자
<변태 개독 먹사의 선교행위를 가장한 살인 미수사건>의 진실규명 노력을 삭제신공으로 답하지 말라.
만약 이후로도 <종교 비방>을 이유로 게시물을 삭제할 시 10월 10일 촛불집회는 DAUM에 대한 분노로 가득찰 것임을 미리 경고한다.
제 글을 읽는 네티즌 여러분은 DAUM의 삭제신공에 대비하여 저의 글을 보관해 주시고 저의 글이 삭제되는 즉시 저의 글을 계속 Copy하여 올려주시기를 바랍니다.
중간 내용 생략
조개독 먹사는 선교를 핑계삼아 자신의 교회에 나영이를 강제로 끌어들여 놓고, 추행을 하려하다 나영이가 반항하자 주먹으로 구타하고 목을 졸라 실신시킨 후 변태 행위로 성욕을 만족시킨 후 사건을 은폐하려는 기도로 뚜레뻥을 사용하여 완전범죄를 노립니다.
==================================================================
조두순이 목사라고 조작하는 블루문님의 글... 증거포함.. [9]
이**
주소복사 조회 218 09.10.01 15:20 신고신고
조두순이 목사라고 이야기하는 블루문의 조작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0&articleId=597414
이글 쓰신 분의 조작 증거있으니 제발 봐주세요...
위의 글에 인터뷰 내용은 다른 사람의 인터뷰입니다.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0910/1254375809946_1.bmp"
또한 여고에서 일했다는 내용은 짤라서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쓰신분 또한 반기독교적인 분으로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0910/1254375708946_1.jpg"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0910/1254375708946_2.jpg"
이번사건을 교묘히 이용하려는 것입니다.
목사들이 불미스러운 사건을 일으킨 예가 많은 건 사실이지만,
이런 분들의 조작으로 다복교회와 그 목사님들이 피해받는 것은
잘못인거 같습니다..
글고.. 자꾸 매경에서 나온 기사로 목사라고 이야기하시는 분들..
매경에 연락해서 확인해보세요. 오보라네요.
이름: 조 두순
나이:만 57세
거주지: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푸르지오 8차
학력:초졸
가족사항:1번이혼후 재혼, 아들 있음
전과:17범(그중 아동관련범죄5건)
현재수감교도소: 경기도 안양교도소
초졸이면 목사할 수가 없습니다. 목사라면 대학원졸업이 최종학력이겠죠..
============================================
블루문이 조두순 목사 조작의 당사자라는 증거는 저의 블로그의 다른 자료를 참고하여 주십시오.
http://blog.daum.net/antistudy/563
http://blog.daum.net/antistudy/172
http://blog.daum.net/antistudy/273
\\\\\\\\\\\\\\\\\\\\\\\\\\\\\\\\\\\\\\\\\\\\\\\\\\\\
평소에 기독교에 대한 강한 혐오감을 가지고 반기독교 활동을 하여왔습니다.
단순한 비방이 아닌 교회에 큰 충격을 줄 수 있는 사건이 터지면 이를 기회로 교회에 결정타를 가하기 위해 사실을 조작하거나 왜곡하는 것까지도 불사하였습니다.
생명을 존중하는 그가 믿는 종교의 신자답지 않게 '구출하지도 말고 죽도록 내버려 두라'는 악담을 퍼붓는 일까지도 불사합니다.
========================================================================
4. 블루문은 심오한 철학을 가진, 생명을 존중하는 종교의 독실한 신자입니다.
허위 사실을 날조하기까지 하며 반기독교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블루문이 모종교의 신자임이 드러났습니다. M스님을 따르며 자기가 믿고 있는 종교의 개혁을 외치기도 합니다.
또 M스님이 테러를 당한 원인을 기독교에 돌리며 반기독교 활동을 전개합니다.
아래는 아고라에 블루문이 올린 M스님의 테러 사건입니다.
그 하단에는 회원수가 4만명에 달하는 불교 카페 '인드라망(http://cafe.daum.net/indelamang)에 에 올린 같은 사건입니다.
불교 홈카페의 경우는 필자가 회원가입이 되어 있지 않아 기사의 내용을 알 수 없지만 아마 아고라와 같은 내용일 것입니다.
올린 시간과 닉네임, 그리고, 제목에 쓰인 기호가 일치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경악★명진스님-백주대낮에 테러 당하다!!!
블루문 (jazzb****)
주소복사 조회 38 11.12.12 02:59
해방 이후에 개독 청년단에 김구선생이 희생당했듯이,
오늘날에도 어버이연합이란 유령단체에 명진스님이 테러당하는 엽기적인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김구선생이 개독 청년단에 암살당했듯이,
명진스님도 극우유령단체에 희생당해야 하겠습니까?
명진스님을 위해 뭐라도 하고 싶은 분들은,
부디 링크를 따라 들어가서 추천수 하나라도 눌러주십시요.
추천이 곧 애국입니다.
2520758 답글 모바일 세수부족을 서민들 위안거리로.ㅠ 블루문 0 0 9 14.09.03
862196 ▶ MB탄핵 ◀명진스님- 대학생 투쟁 전격지원!!! 블루문 0 0 8 11.06.06
860633 ▶ MB탄핵 ◀ 돈봉투는 바쳤으나 사과받으려 했다? 블루문 0 0 7 11.06.03
859849 ★명진스님★북한돈봉투 상납사건- 참다못해 불호령!!! 블루문 15 1 96 11.06.02
821134 ★경악!!!★개독졸개 사판승-개독정권과 선거공조 재확인 블루문 0 0 9 11.03.28
816965 ★긴급속보★ 원전 3호기-플루토륨 1g에 18억명 살상가능 블루문 2 0 30 11.03.21
815511 ★경악!!!★봉은사 폭력사태-충격적인 진실을 까발린다. 블루문 0 0 7 11.03.18
813705 ★경악!!!★개독졸개-봉은사를 피로 물들이다!!! 블루문 2 0 13 11.03.15
807924 ★충격★명진스님-죽음을 각오하고 개독정권과 전쟁선포!!! [1] 블루문 2 0 20 11.03.04
806728 ★경악!!!★명진스님이 지금 사경을 헤매고 계십니다. 블루문 2 0 19 11.03.02
787558 ★★경악★★제 2 좃뚜순 먹사-한국교회에 강림하시다!!!!! 블루문 0 0 12 11.01.24
783151 ★강력권고★2MB장로-지옥에 떨어지느니 차라리 할복하라. 블루문 2 0 14 11.01.16
660132 ★★경악★★ 한국교회 - 돈을 위해 시체를 팔아먹다 블루문 2 0 22 10.05.29
653856 ★★경악★★2MB장로-5.18행사 불참의 비밀을 까발린다.. 블루문 4 0 25 10.05.17
569314 공항철도 적자 1660억원인 이유 - 출퇴근 2년 경험 [2] 블루문 12 0 2004 09.04.02
557308 ★★★용산사태★★★ 사람 좀 고만 죽여라!!! 블루문 5 0 100 09.01.24
553910 ★충격★ 황우석 호주 특허, 서울대 <수취거절>하다. [4] 블루문 38 0 415 09.01.05
534887 분신자살을 기도한 친구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 [2] 블루문 9 0 163 08.10.01
526434 열심히 국위선양하는 대표선수한테 전화질 하지마라 세꺄. [3] 블루문 6 1 75 08.08.14
526065 "노빠"라는 사람들에게 유린당하고 은퇴쑈한 테란아. ㅋㅋ 블루문 4 0 48 08.08.12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블루문은 결코 단순한 사회에 대한 불만자로 악플을 통해 불만을 토로하는 자가 아닙니다.
그는 자기가 믿는 종교외에는 자기가 지지하는 정치적 견해 외에는 적으로 여기고 투쟁하여 타도해야 할 대상으로 보고 있는 것입니다.
아래는 아프칸 인질 피랍사태가 있을 때 인터뷰한 기사입니다.
Posted 2007/07/26 04:56
지난 주 모 언론사에서 블로그 관련 이메일 인터뷰가 왔습니다. 나중에 기사는 어떻게 나갈지 모르겠지만 기자의 질문에 대해 내 대답은 있는 그대로 남길 원합니다. 내가 이메일로 답변한 내용을 그대로 옮겨 봅니다.
1. 블루문님의 현재 직업을 알려주세요.
(주)트레이스존 의 대표이사입니다. 웹 서비스 컨설팅을 하는 회사이며 커뮤니티, 미디어, 포털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사업자에 대해 웹 서비스 전략 수립, 웹 서비스 제작 기획, 서비스 운영에 대한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직종은 웹 서비스 컨설턴트라고 할 수 있겠군요.
2. 블로깅은 어떤 계기로 시작하셨나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1996년부터 IT 뉴스 사이트를 제작해 왔고 그 이후 서적을 집필하고 IT 관련 기획을 했습니다. 직장 생활을 시작한 후 한 동안 대외적 활동을 하지 못하다가 2003년에 새로운 활동에 대한 필요성을 느꼈고 마침 블로그가 가장 좋은 글쓰기 도구라고 생각해서 블로그를 통한 글쓰기를 시작했습니다.
3. 하루에 몇 시간 블로깅 하시나요? 네이버 블로그 '가장 거대한 아스피린'의 경우 다양한 주제로 솔직하면서도 공감되는 글들을 많이 쓰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운영하시는 블로그마다 다르겠지만, 한 번 포스팅할 때 보통 어떤 준비를 하시나요?
대략 3~4시간 정도를 블로깅을 하며 보내는 것 같습니다. 보통의 블로거라면 일상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을 기록하기 마련이고 저도 그런 것과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제 블로그가 대외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기 때문에 좀 더 깊이 생각을 하고 글을 쓰는 편입니다. 일상적인 생활을 하며 글을 쓸만한 꺼리가 있으면 메모를 해 둔 후 일과가 끝난 야간에 써야 할 글을 깊이 고민해서 몇 개를 쓰곤 합니다. 늘 디지털 카메라나 핸드폰 카메라, 그리고 메모장을 들고 다니며 일상에서 느끼는 사안이나 우연히 발견하는 묘한 장면을 메모하고 일과가 끝난 후 그것 중 글로 옮길만한 것을 블로그에 쓰곤 합니다.
4. 블루문님에게 블로그는 어떤 의미인가요? 블로그를 하면서 얻은 것과 힘든 점은? 또 블로거로서 대중에 미치는 영향력을 실감한 사례가 있으셨나요?
블로그는 내 일상의 기록이지만 특히 내가 남기고 싶은 일상의 기록입니다. 모든 일상이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겠지요. 하지만 역사와 관계된 일상은 기록할만한 일입니다. 예를 들어 오늘 아프칸에서 피랍되었던 분 중 한 분이 살해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순간 나는 사무실에서 그런 일이 벌어진 지 전혀 모르고 우리 회사에 취업할 사람을 위한 이력서를 검토하고 있었죠. 그런데 하필이면 그 분이 매우 특이하게도 종교가 이슬람교였습니다. 나는 이런 것을 블로그에 쓰며 그 묘한 만남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일상을 기록하는 블로그지만 자신이 아닌 외부의 역사와 함께 할 때 블로그는 일상 이상의 가치가 있습니다.
블로그를 하며 얻는 가장 큰 의미는 '자신에 대한 끊임없는 의문'이 아닌가 합니다. 보통 어린 시절이나 대학 시절이 지나면 자신에 대해 깊은 성찰의 계기를 얻기 어렵습니다. 반면 블로그에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쓰게 됨으로써 항상 자신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살고 있나? 라는 질문을 반복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블로그는 그런 것을 강요합니다. 때문에 블로그를 계속 쓰는 게 힘들기도 합니다. 블로그가 많은 것을 주지만 또한 많은 고민을 주는 이유입니다.
아마 저는 블로거로서 블로거가 아닌 대중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친 사람 중 하나가 아닌가 합니다. 블로그를 쓰는 사람들(블로거)끼리 영향을 미치는 건 별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자칭 블로거라 스스로 부르는 사람들이 대중에게 무슨 영향을 미쳤는가에 대해 생각해 봐야 겠죠. 2006년 초반에 "드라마 궁과 대한제국 왕족의 삶"이라는 글을 써서 약 100만 명이 넘는 대중이 글을 읽었고 그로 인해 대한제국 황손들의 삶에 대해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같은 해에 주목 받는 정치인과 IT CEO를 인터뷰하여 대중들에게 소개한 바 있습니다. 이런 일은 지금도 블로거에 의해 반복되고 있지만 한국 블로고스피어에서 거의 처음으로 이런 일을 했다는 점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초 진행 중에 얻는 오류를 극복하여 현재 블로거들은 보다 다양한 인터뷰를 진행하는 것으로 압니다.
5. 블루문님은 블로그 전문 운영 일도 하시지요. 현재 블로그로 얻는 경제적 수익이 얼마나 되나요? 스폰서쉽이나 광고 수익도 있으신가요?
다른 블로거는 질문하신 일을 하고 있는 걸로 압니다. 특정 업체의 상품을 홍보하거나 구글 애드센스나 다음 애드클릭스로 수익을 구현하는 분도 있는 걸로 압니다. 2005년에 ZDNet.co.kr에서 전문 블로거로써 1년간 활동했으며 월간 일정 금액을 지급 받으며 블로깅을 한 바 있습니다. 현재는 그런 활동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통한 순수 수익은 매우 적습니다. 최소 월 1백만원 미만입니다. 물론 이것은 제가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고 만약 블로그를 통해 순수하게 수익을 얻고 싶다면 매월 5백만원 이상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질문에서 이야기한 스폰서 쉽이나 광고 수익을 최대화할 경우입니다. 현재 블로거 중 순수하게 블로그를 통해 월 순수익 3백만원 이상을 얻는 블로거는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소위 광고 스패머를 제외하고 말입니다. 제가 월 5백만원은 벌 수 있다고 말한 것은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국내에서 월 5백만원을 벌 수 있는 블로거는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고 봅니다. 제 경우엔 그런 수익이 별 의미가 없는 자신의 직업 - 컨설팅 - 이 있기 때문에 그런 노력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6. 블로깅만으로 생활이 된다면, full-time 블로거가 되실 생각도 있나요? 아니면 취미 생활로 만족하시나요?
제 직업의 특성 때문에 full-time 블로거의 수익은 결코 제 원래 직업의 수익보다 나을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블로깅이 취미 생활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블로깅을 통해 고객을 만나기도 하고 새로운 아이템을 얻기도 합니다. 그러니 순수히 수익을 기준으로 full-time 블로거가 될꺼냐 말꺼냐라는 질문은 의미가 없습니다. 더구나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현재 제 상황에서 블로깅은 취미 활동은 결코 아닙니다.
7. 블로그가 1인 매체로서 기존의 언론과 많이 비교되는데요, 보통 블로그 기사는 저자의 메세지가 강한 것 같습니다. 블루문님이 보시기에 매체로서 블로그의 강점과 단점은?
블로그는 조직에 속하지 않은 미디어에 대한 강렬한 욕구가 있는 개인의 공간입니다. 때문에 필연적으로 기존 언론 종사자들과 충돌할 수 밖에 없습니다. 블로그의 강점은 그런 '자유로움'과 주제 선택과 대상 선택에 대한 '보편성'입니다. 전문 기자들은 블로거들을 대립적으로 보지 말고 그들을 '정보원' 혹은 '조력자'로 봐야 합니다. 블로거는 사건을 빨리 발견할 가능성이 전문 기자에 비해 조금 더 높습니다. 그러나 전문 기자들의 인맥과 정보력을 따라 잡을 수 없습니다. 이 둘은 대립하지 말아야 합니다. 서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명확히 하고 협조해야 합니다. 기자의 전문성과 접근성이 중요하고 블로거의 직관성과 일상성이 결합해야 합니다. 그러면 새로운 개념의 미디어 스팟(media spot)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장 빠르고 가장 의미있는 기사의 작성 요령 말입니다.
8. 외국에는 마이크 애링턴이나 페리즈 힐튼처럼 성공한 블로그 '사업가(entrepreneur)', 소위 말하는 프로 블로거가 많은데요, 우리나라는 아직 블로깅을 생업으로 하는 프로 블로거가 거의 없다고 들었습니다. 왜 그렇다고 보십니까?
영어를 쓰고 이해하는 사람이 20억명이고 한글을 쓰고 이해하는 사람이 국내외 교포까지 합쳐서 7천만명입니다. (글 못 읽는 애들은 빼야겠죠?) 상식적으로 생각해 봤을 때 한글로 블로깅하는 사람들의 경우 어떤 멋진 수익 모델이 나와도 그걸로 프로 블로거가 되지 못합니다. 이 이야기는 메일로 이야기하기엔 좀 사이즈가 크니 다음에 찾아 오던가 하세요 :-) 어쨌든 시장의 규모는 언어적 제약이라는 넘지 못할 벽이 분명히 존재하고 그로 인해 블로그 시장의 가능성이 한국에서 폄하되는 경향도 있습니다. 프로 블로거가 되어서 먹고 살만하면 블로고스피어가 활성화될까요? 하지만 한 가지는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대충 다섯 가지 이상의 서로 다른 일을 해야 답이 나온다"
9. 지금 한국어로 된 블로그 모두를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가 없고, (많이 나아졌지만) 블로그들이 포탈 안에 갖힌 현재 구조가 문제라는 생각도 드는데요, 어떻게 보시나요? 또 앞으로 한국의 블로고스피어는 어떤 모습으로 진화할까요?
한국의 블로거들은 매우 이상적인 상태에서 블로깅을 하고 있는 겁니다.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으로 어떠한 탄압과 소외를 받지 않고 나름대로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블로그를 통해 생산되는 특별한(unique) 기사는 드물죠. 솔직히 말해서 포털 메인 페이지에 세울 만한 기사를 생산하는 블로거는 매우 드물지 않나요? 아님 말구.
이건 검색의 문제는 결코 아니라고 봅니다. 포털 안에 갖힌 문제도 아니구요. 굳이 문제를 만들자면 제대로 한국의 문제를 읽지 못하게 만드는 현행 교육 구조의 문제겠죠. 어떤 주제를 던져 주면 그에 대한 논술은 잘하는데 자기들이 공부하지 못한 주제가 나오면 아주 바보가 되잖아요? 예를 들어 대학 입시 논술의 주제로 "진리를 찾아가는 종교적 방법과 그외의 방법에 대해 논하라"는 주제가 나오면 어떤 사태가 벌어질 것 같습니까? 지금 고 3들이 '진리'라는 단어에 대해 어떻게 이해하고 있을 지 생각해 봤습니까? 종교적 진리와 그외의 방법에 대해서는? 한국의 블로고스피어의 미래를 알고 싶습니까? 그러면 블로고스피어를 장악하고 있는 20대에게 물어 보십시오. 어떻게 살고 있고 어떻게 대학에 들어 왔는지.
1천만 멍청이의 세대에 블로그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