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 NBA 팀 연고지 명칭 유래

[가는거야]

*** MLB 팀 이름 유래 ***

## National League.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Braves)

1912년 구단주가 멤버들을 브레이브스(용감한 사람)'라 불렀다고 한다.

뉴욕 메츠(Mets)

'메트로폴리탄(대도시를 칭함)'의 약자.

필라델피아 필리스 (Phillis)

필라델피아를 줄인 애칭.

몬트리올 엑스포스(Expos)

박람회를 처음 개최한 도시인 트리올을 상징.

플로리다 말린스(Marlins)

'청새치'라는 뜻. 플로리다의 구단주가 낚시광이었다고 한다.

휴스턴 애스트로스(Astros)

본래 팀명은 콜츠(Colts, 망아지). 애스트로스'는 NASA본부가 있고, 항공우주산업이 발달한 휴스턴을 상징한다.

시카고 컵스(Cubs)

1901년 팀이 신인위주로 구성된 것을 두고 스포츠지 기자가 '애송이'란 뜻으로 컵스(Cubs, 곰새끼/풋내기)라 부름

세이트루이스 카디널스(Cardinals)

1899년 구단주가 선수단에 주홍색 양말을 신겼는데 당시 스포츠지 기자가 '카디널스(홍관조)' 라 불렀다.

신시내티 레즈(Reds)

메이저리그 시초가 된 신시내티 레드시타킹즈가 팀의 원조. 팀 창단때부터 빨간색양말을 착용해서 '레드스타킹스 ->레즈'로 불렸다.

밀워키 브루워스(Brewers)

밀워키는 양조산업이 발달한 도시. 브루어스는 '양조업자'란 뜻.

피츠버그 파이어리츠(Pirates)

원래 팀명은 이노센츠(순수한 사람들)이었으나, 1891년 필라델피아의 루이스 비어바우어와 불법계약한 뒤 풀어주지 않아 '해적'으로 불리게 됐다.

샌디에고 파드레스(Padres)

샌디에고는 스페인 성당이 미국에서 처음으로 세워진 도시. 이를 기념하여 '신부'란 뜻의 파드레스를 팀명으로 사용.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Giants)

팀의 전신은 뉴욕 하이랜더스. 같은 뉴욕 연고인 양키스보다 성적이 형편없어 '고담스(바보들의 도시)'란 별명을 듣자, 구단이 자이언츠로 변경.

LA 다저스(Dodgers)

팀의 전신은 브루클린 다저스. 브루클린 시민들은 거리의 전차들을 피해 다니느라 정신이 없었다.
이런 모습을 보고 '피하다'의 뜻의 다저스를 팀명으로 정했다.

콜로라도 로키스(Rockies)

본거지인 덴버와 콜로라도가 로키산맥으로 유명하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Diamondbacks)

애리조나에 서식하는 뱀의 이름을 딴것.

## American League.

뉴욕 양키스(Yankees)

원래 '하이랜더스'로 불리다가 뉴욕프레스 기자가 '북부지방 사람들'이란 뜻으로 양키스라 불렀다고 한다.

보스턴 레드삭스(RedSox)

원래 순례자(pilgrims)로 불리다 존 태일러 구단주가 당시 유행하던 레드스타킹스로 명명한뒤, 기자들이 약자인 레드삭스를 사용.

토론토 블루제이스(BlueJays)

팀 창단시 팀명칭을 팬들에 공모해 당선된 이름. '어치'라는 새를 뜻한다.

볼티모어 오리올스(Oriols)

주를 상징하는 동물인 '꾀꼬리' 를 팀명칭으로 사용.

템파베이 데빌레이스(DevilRays)

공모로 당선된 이름. 데빌레이스는 해양도시 템파베이를 대표하는 '가오리'라는 뜻.

클리블랜드 인디언스(Indians)

1890년대 클리블랜드 스파이더스에서 뛴 인디언 출신 루이소 소칼레식스를 기리기 위해 인디언스라 명명.

시카고 화이트삭스(WhiteSox)

팀창단시부터 흰색스타킹을 신어 화이트스타킹스로 불리다가 줄임말인 화이트삭스가 팀명이 되었다.

캔자스시티 로열스(Royals)

공모로 지은 이름.

미네소타 트윈스(Twins)

연고지인 미니애폴리스와 세이트 폴이 머리를 맞대고 있는 도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Tigers)

미시건주의 상징인 '오소리(Wolverrine)'가 팀명이었으나, 1896년 선수들이 착용한 양말이 호랑이 무늬를 연상시킨다고 타이거즈라 명명.

텍사스 레인저스(Rangers)

텍사스의 유명한 순찰대 (Ranger)를 딴 이름.

애너하임 엔젤스(Angels)

1961년 창단 당시 연고지인 로스앤젤레스를 상징하는 팀명.

시애틀 매리너스(Mariners)

'선원'이란 뜻으로, 항구도시인 시애틀을 상징.

오클랜드 애슬레틱스(Athletics)

'운동선수'라는 뜻.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볼품없는 팀이름이라고 함. 줄여서 A's(에이스)라고도 부른다.

출처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10&dir_id=10081501&docid=258718&qb=66+46rWtIE5CQSDtjIDsnbTrpoQ=&enc=utf8&pid=fqYZnv331zZssc52L9wssv--219133&sid=Squ9UXK3q0oAAHi1C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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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불스(Chicago Bulls) 구단명의 유래 : 흔히들 목축업의 중심지이기에 소의 의미를 갖고 있는 불스라는 이름이 나왔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구단주가 66년에 팀을 만들면서“황소 같은 돌쇠 정신을 갖고 있는 구단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염원에서 지은 이름이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Cleveland Cavaliers) 구단명의 유래 : 캐벌리어스는 기병대, 기사(knight)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때문에 초창기에부터 지금까지도 팀의 로고에는 기사를 의미하는 칼(sword)이 항상 따라다녔다. 팀 이름은 창단을 앞두고 클리블랜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공모전에서 채택되었다. 디트로이트 피스톤스(Detroit Pistons) 구단명의 유래 : 흔히들 디트로이트가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이기 때문에 피스톤스라는 애칭이 유래했다고들 한다. 그렇지만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는 1948년 포트웨인에서 창단했고, 포트웨인은 인디애나에 위치하고 있는 도시다. 당시 인디애나에서 자동차 피스톤 산업을 하고 있던 구단주 프레드 졸너(Fred Zollner)가 ‘그냥’붙인 이름이 피스톤스였는데, 이것이 디트로이트로 연고지를 이전하면서 잘못 알려진 이야기다. 인디애나 페이서스(Indiana Pacers) 구단명의 유래 : 미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카 레이스,‘인디500’에서 따온 이름이다. 인디애나는 농구의 도시이기도 하지만, 자동차 대회의 도시로도 대단히 유명하다. 밀워키 벅스(Milwaukee Bucks) 구단명의 유래 : 밀워키 벅스는 연고지內 위스콘신 주위에 사는 숫 사슴에서 의미를 따왔다. 이는 팀 이름 공모전에서 당선된 것. “용맹하고, 탄력이 좋으며 무척 빠르고 예민한”구단이 되고자하는 염원이 담겨 있다. 애틀란타 호크스(Atlanta Hawks) 구단명의 유래 : LA 레이커스, 유타 재즈와 함께 연고지의 특징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팀 이름이다.‘호크스’는 팀의 모체인 트라이시티 블랙호크스에서 유래된 것으로서, 블랙호크스는 독수리가 아니라 인디언 추장의 이름이라 한다. 이후 1952년 밀워키와 세인트루이스를 거치면서 ‘호크스’로 줄여졌다. 의미가 어떻든, 팀의 마스코트는‘매’다. 마이애미 히트(Miami Heat) 구단명의 유래 : 히트가 연고지를 두고 있는 플로리다 지역은 열대성 더위로 유명한 곳이다. 이 이름은 공모전을 통해서 지어졌으며 뜨거운 열기와 성원을 염원하는 의미에서 지어졌다. 샬럿 밥캐츠(Charlotte Bobcats) 구단명의 유래 : 2004-05시즌에 합류하는 신생 구단 샬럿 밥캐츠. 들고양이를 의미하는 밥캐츠란 이름은 6개월에 걸친 공모전 끝에 당선되었다. 샬럿 구단은 “활력 넘치고 용맹하며 열심히 일하자”는 의미에서 구단 로고도 대단히 날카롭게 만들었다. 올랜도 매직(Orlando Magic) 구단명의 유래 : 올랜도 매직 역시 창단을 앞두고 공모전을 통해 이름을 선정했다. 그 중 관광도시이며 디즈니 월드의 매직 킹덤이 있기 때문에 만들어진 올랜도 시의 슬로건, “마법의 도시로 오세요(Come to the Magic)”을 염두에 두고 지어진 매직을 채택했다. 워싱턴 위저즈(Washington Wizards) 구단명의 유래 : 워싱턴 위저즈의 본래 이름은 워싱턴 블리츠였다. 본래 연고지였던 볼티모어 부근에 2차 대전 총알제작 공장이 있었는데 여기서 따온 것이란다. 그러나 알을 의미하는 블리츠가 폭력적이라는 의견이 여기저기서 나와 공모전을 통해 위저즈로 바꾸었다. 위저즈는 말 그대로 ‘마법사’를 의미한다. 구단 이름이 주는 밝은 이미지와는 대조적으로 성적은 늘 어두웠다. 예전 명칭이었던 패커스(포장), 제퍼스(옷감)는 의류사업과 관계가 있다. 농구단치고는 다소 약한 명칭이다. 보스턴 셀틱스(Boston Celtics) 구단명의 유래 : 구단주 월터 브라운(Walter Brown)이 1914년부터 39년까지 뉴욕에서 활동한 오리지널 셀틱스에서 이름을 따왔다. 당시 뉴욕에는 아일랜드계 켈트족이 많이 이민해와서 살고 있었다. (보스턴도 마찬가지) 뉴저지 네츠(New Jersey Nets) 구단명의 유래 : 네츠는 농구의 네트를 말한다. 뉴욕 닉스(New York Knicks) 구단명의 유래 : 정식 명칭은 뉴욕 니커보커스. 닉스는 이의 줄임말이며 본래는 야구단의 이름이었으며 1600년대 미국으로 이주해온 네덜란드 출신의 이민자를 의미한다. 토론토 랩터스(Toronto Raptors) 구단명의 유래 : 토론토 지역과는 관계가 없는 이름. 랩터스는 주라기 시대에 공룡들의 왕으로서, 체격은 작지만 재빠르고 용맹했던 벨로시랩터에서 유래된 것이다. 필라델피아 세븐티 식서스(Philadelphia 76ers) 구단명의 유래 : 64년 필라델피아로 연고지를 이전하면서 그들은 세븐티 식서스(76ers)로 구단 명을 바꾸었다. 미국 독립선언문이 1776년에 필라델피아에서 발표된 것을 의미한다.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Golden State Warriors) 구단명의 유래 : 워리어스는 46년 창단한 필라델피아가 사용하던 구단 이름, 필라델피아에서 식민지군의 본부가 있었던 것에서부터 유래되었다. 이후 연고지는 두 번이나 바뀌었지만 이름은 변함이 없다. 골든 스테이트라는 연고지가 갖고 있는 따뜻한 이미지와는 잘 어울리지 않지만 농구팀으로서 워리어스라는 이름은 무척이나 인상적이다. LA 클리퍼스(Los Angeles Clippers) 구단명의 유래 : 버팔로 브레이브스에서 항구도시 샌디에이고로 연고지를 이전하면서 공모전을 통해 범선을 의미하는 클리퍼스로 바꾸었다. LA 레이커스(Los Angeles Lakers) 구단명의 유래 : 클리퍼스와 마찬가지로 LA 레이커스도 창단 당시 지은 연고지 명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레이커스는 미니애폴리스 근처에 호수가 많은 것에서부터 유래된 이름이다. 피닉스 선즈(Phoenix Suns) 구단명의 유래 : 강렬하게 이글거리는 태양에서부터 유래된 이름. 사막도시와 잘 어울리며 연고지 팬들의 성원 역시 이름에 걸맞게 무척이나 뜨겁고 화끈하다. 새크라멘토 킹스(Sacramento Kings) 구단명의 유래 : 72년까지 로열스라는 명칭을 사용하다가 캔자스시티로 연고지를 옮기며 킹스라 바꾸었다. 팬들의 공모전을 통해 지어진 이름이며, 연고지의 특징과는 별 관계가 없다. 단지 ‘최고’를 의미할 뿐. 90년대 중반까지는 이름과는 어울리지 않는 하위 구단이었지만 지금은 이름 값을 하고 있다. 댈러스 매버릭스(Dallas Mavericks) 구단명의 유래 : 매버릭스는 의미가 많은 편이다. 불도장이 찍히지 않은 송아지라는 의미도 있고, 목축업 자체를 상징하는 의미도 있다. 연고지의 환경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다. 또한 ‘무리에 섞이지 않은 자’라는 의미도 있는데 구단주 마크 큐반의 농구사랑과 직선적인 행동들을 보면 그 의미도 잘 맞아 떨어지는 것 같다는 느낌이다. 휴스턴 로케츠(Houston Rockets) 구단명의 유래 : 로케츠는 미 우주항공국 NASA가 위치하고 있는 텍사스주 휴스턴의 농구팀다운 명칭이다. 그렇지만 이 명칭은 샌디에이고에서 지어진 것이며 그 당시에는 공모전을 통해 ‘높이 솟아오르자’는 의미에서 지어진 것이다. 멤피스 그리즐리스(Memphis Grizzlies) 구단명의 유래 : 캐나다에 서식하는 큰 곰, 그리즐리에서 따온 이름이다. 뚝심 있는 농구를 하길 바란다는 의미에서 공모전에서 채택된 이름인데, 오히려 곰보다도 둔한 모습을 보이며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했다. 팀은 밴쿠버에서 멤피스로 이전했지만 여전히 그리즐리스라는 이름을 고수하고 있다. 뉴올리언즈 호네츠(New Orleans Hornets) 구단명의 유래 : 호네츠는 말벌을 의미한다. 이는 공모전을 통해서 지어진 이름으로서 개성  있고 귀여운 마스코트와 그들의 유니폼은 90년대 한때 시카고 불스보다도 인지도가 높았다. 2002년에 연고지를 재즈의 본거지인 뉴올리언즈로 옮겼지만 호네츠의 이름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샌안토니오 스퍼스(San Antonio Spurs) 구단명의 유래 : 스퍼스는 말발굽을 의미한다. 박차를 가해 달리고 또 달리자는 희망이 담긴 이름. 본래 이름이었던 채퍼럴스는 텍사스주에서 흔한 가시덤불이라 한다. 유타 재즈(Utah Jazz) 구단명의 유래 : 뉴올리언즈 호네츠, LA 레이커스와 마찬가지로 연고지를 옮겼음에도 불구, 계속해서 그 명칭을 사용하는 케이스다. 이들의 이전 연고지는 뉴올리언즈로서, 이곳은 재즈의 본고장으로 꼽히고 있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Minnesota Timberwolves) 구단명의 유래 : 팀버울브스는 미네소타주에 서식하고 있는 얼룩무늬 이리를 의미한다. 이들의 연고지 미니애폴리스는 본래 LA 레이커스의 연고지이기도 했다. 역시 팬들의 공모전과 투표를 통해 낙찰(?)된 이름. 덴버 너게츠(Denver Nuggets) 구단명의 유래 : 덴버의 이름은 본래 덴버 로케츠였다. 그러나 76년 ABA생활을 끝내고 NBA에 합류할 당시 리그에는 이미 휴스턴 로케츠가 있었기에 이름을 너게츠로 바꾸고 재창단하였다. 너게츠는 19세기 콜라라도주 로키산맥에서 성행했던 골드 러쉬와 금광을 의미하는 이름이다. 덴버 자체가 이로 인해 생겨난 마을이니 아주 잘 어울리는 이름이 아닐 수 없다.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Portland Trail Blazers) 구단명의 유래 : 트레일 블레이저스라는 이름도 공모전을 통해 따왔다. ‘블레이저’는 두가지 의미가 있다. 먼저 서부의 개척자라는 의미가 있고, 숲 속에서 지나온 길을 기억하기 위해 나무 껍질을 벗겨 표시를 하는 행위 자체를 의미하기도 한다. 포틀랜드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오레곤주가 산림이 무성한 도시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후자도 신빙성 있어 보이기도 하지만, 또 역사를 되돌아볼 때 포틀랜드가 서부 개척과 함께 철도가 확장되어 통행이 잦았던 곳이었음을 감안해보면 전자가 더 어울린다. 실제로 포틀랜드는 트레일 블레이저스가 아닌 파이오니어(Pioneer)를 사용하려 했는데, 이미 어느 대학교에서 사용하고 있어서 포기했다는 후문이다. 시애틀 슈퍼소닉스(Seattle Super Sonics) 구단명의 유래 : 슈퍼소닉스는 시애틀에 세계적 항공 회사 보잉社가 위치하고 있다는 점에서 착안된 이름으로서 당시 보잉社가 만들고 있던 초음속 비행기 이름이기도 하다.

출처 : http://blog.naver.com/subradio?Redirect=Log&logNo=100070844442

근데 중복이면 어쩌지..

[가는거야]

다른것도 참고할게 많아요~ 피닉스 선즈라든가 마이애미 히트 같은건 기후랑 관련됐고 휴스턴은 무조건 항공우주산업 ㅋㅋ 덴버가 로키산맥에 있는것도 그렇구.. 아 저는 MLB나 NBA 덕후아님니다

[가는거야]

하악 베게 고고고 베게가자

[캐내디언]

피츠버그 스틸러스가 없으므로 무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는거야]

으악 이럴수가!

[롯시니아♡]

읽기힘드네요,,,,,눈길이안가...ㅠㅠ

[베이컨]

MLB 몬트리올~~ 워싱턴으로 바꼈을텐데요~~~

[베이컨]

그리고 오클랜드보다 워싱턴이 전력 더 떨어질텐데요~~ 오클랜드가 최약체는 아니죠~~

[가는거야]

퍼온거입니다 ㅠㅠ 전 덕후가아님

[ㆀ김동진ㆀ]

눈아파서 그냥 스크롤다운 하고 댓글만 씁니다.ㅠㅠ

[Geographer]

못됐군요 ㅋㅋ

[강휘호]

끄응ㅋㅋㅋ 읽다가 세계지리 안해서 포기 ㅋㅋㅋㅋ

[히뷴]

몬트리올 엑스포스(해체) -> 워싱턴 내셔널스(말그대로 수도인 워싱턴DC를 '내셔널'로 표현. 전력은 최약체) / 미식축구팀중 중요한팀 두팀만 꼽자면 말이필요없는 피츠버그 스틸러스와 미국건국을 상징하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애국자라는 팀명답게 미국건국의 시발점이된 메사추세츠주를 연고로합니다) / 탬파베이 데빌레이스 -> 가오리를 삭제하고 '광선'을 뜻하는 탬파베이 '레이스'로 팀명변경.

[히뷴]

시애틀 수퍼소닉스 -> 폴샘도 많이 언급하시는 팀인데 아쉽게도 연고지를 다른곳으로 이전하면서 '수퍼소닉'이라는 팀명이 시애틀시에 저작권이 있는터라 다른 이름으로 변경되게 되었습니다. 맥도널드와 보잉사를 상징하는 팀명은 역사속으로..'미국과 캐나다'라는 단원명을 가장잘 상징해주는 스포츠라면 역시 NHL(아이스하키)인데 그건 다음에 기회가되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세계스포츠 덕후..ㅋㅋ)

[히뷴]

참고로 이건 시험엔 안나오겠지만 남부유럽쪽에서 'FC바르셀로나'가 스페인어식 표현인 CF(끌루브 데 풋볼 - 레알 마드리드 CF처럼)을 사용하지 않고 영어식 표현인 'FC(풋볼 클럽)'를 쓰는것은 자신들은 스페인의 영토가 아니라 독립국(까딸루냐)의 국가대표팀임을 자부하는 상징입니다. 프랑코 독재당시 탄압으로 인해 잠시 BCF로 변경한적있으나 정권교체이후 곧바로 다시 FCB로 복귀했습니다. 창립자역시 에스파냐인이 아닌 스위스인(호안 감페르)입니다. 시험에 출제된바있는 바스크지역의 대표구단 아틀레틱 빌바오는 바스크지역출신 선수가 아니면 입단을 허용하지 않는걸로 유명합니다.

[Walter]

잠깐, 맨 처음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말입니다. 구단주가 Braves라고 불러주기 전 까진 팀 이름이 없었던 건가요?ㄷㄷㄷㄷ

[♥민주♥]

어익후 넘만타....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