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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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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기타 흙수저들아. 세상에 직업이 4만가지나 된단다. 사무직 또는 IT 만이 답이 아님. Twt
통통이통통통 추천 0 조회 46,432 24.08.30 00:04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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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30 00:07

    첫댓글 20대 초반부터 직업 7번 바꾸고 어느정도 정착햇다죠…

  • 24.08.30 00:09

    직업 찾는 데에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 시선, 평판이 너무 걸림돌이 되는 것 같아.. 그럴 땐 억지로 남들 시선에 맞는 길을 찾지 말고 과감하게 다 끊어내고 혼자 직진해! 그시절 난 그게 안됐어서 후회 많이 했었어.. 내 발목 붙잡는 것들 모두 끊어내봐 그럼 훨 자신한테 솔직해져

  • 24.08.30 00:08

    나 진짜 뭐해야하나

  • 남들 시선이문제지..
    내가원하는거 갔다가 고나리 10000번 스트레스가 더심해서 평범한사람됨

  • 24.08.30 00:10

    그리고 설렘이 없다고 내 일이 아닌가 생각할 필요도 없음! 각자 성격마다 직업에 애착, 자부심, 책임감등 직업을 유지하는 이유도 다양함. 난 내 직업을 하면서 딱히 설렘은 없는데 이 일 아니면 별로 하고싶은 일이 없음+내가 한 작업물이 엄청난 퀄리티는 아니어도 상업적으로 팔 정도는 된다는 뿌듯함으로 일하거든

  • 24.08.30 00:11

    내가 뭘할수있을까 모르겠다 ㅠ ㅠ

  • 24.08.30 00:11

    힘내자

  • 24.08.30 00:11

    그니까 그런직업이 뭐가 있는지도모르겠는게 큰문제

  • 24.08.30 00:17

    당연함 it 산업 예전같지않음(it현직자) 뭐가됐든 손기술 배우는게 최고임

  • 24.08.30 00:21

    진짜 손기술이 좋은거 같애
    성취감도 있고

  • 24.08.30 00:19

    설렘있는 직업 찾다가 골로감 하기싫은 일을 안하는게 중요해

  • 24.08.30 00:21

    너무 좋은 말이다

  • 24.08.30 00:27

    와 너무 좋은 멀이다 확 와닿아
    이 댓 보니까 더더욱 전공 탈주 해야겠다능 생각이 든다 ㅋㅋㅋㅋ(컴공여시6

  • 24.08.30 11:57

    이거 진짜 중요해 설레면서 하는 사람은 진짜 0.01퍼일거같고 안맞는 일 피하는것만 해도 어려움

  • 24.08.30 00:21

    5년째 방황중....뭘해야할지를 모르겠어 ㅠ

  • 24.08.30 00:22

    나는 엄청 좋아하는거는 취미로하고 그거보단 살짝 다음거에서 직업찾아보는것도 나쁘지않은것같아

  • 24.08.30 00:24

    다들 행복하게 살자

  • 24.08.30 00:41

    난 애중간한 2년제 방송연예과 졸업해서 방황하다가
    간호학과가서 간호사로 일하는 중..
    힘들어 뒈지겠는데..일자리 걱정 안해도 되는 직업군이라 그거만 만족중..

  • 24.08.30 00:47

    나도 키자니아 가고싶다 .. ㅎ

  • 24.08.30 00:56

    10년 일하고 내가 하고싶은 업무 찾음

  • 24.08.30 02:00

    하고싶은거해 제발…일어날때 설레 진자로

  • 설레는거 찾긴 솔직히 하늘의별따기고 와 이것만은 못하겠다 싶은것만 피해도 답이 대충 나옴

  • 24.08.30 02:42

    진짜 너무 어렵다...... 뭘 해서 먹고살지 흠..

  • 24.08.30 02:45

    ㅇㅈ 하고싶은거 해 성노동 말고

  • 24.08.30 02:59

    4만개 직업이 뭐가있는지 알고싶다
    애초에 다양한직업이 뭐가있는지를 모르는게 문제 ㅋㅋㅋㅋㅋ 어디서 찾을수있는겨ㅜㅜ

  • 24.08.30 03:03

    돈이 안되는일에만 가슴이 뛰어…

  • 24.08.30 04:02

    맞아 하고 싶른거 해야돼

  • 24.08.30 04:37

    하고싶은게없..

  • 24.08.30 07:03

    뇌빼일 하고 싶다 ㅠ 뇌빼일 가능한게 있나 ㅠ

  • 24.08.30 08:10

    처음엔 설렐 거 같지만 결국 돈받고 일하는건 어디든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어.. 나는 내가 열살 때부터 하고 싶던 일 하는데도 너무 괴롭고 힘들었어 지금은 걍 관성적으로 하고있지만..

    설렘보다, 내 성향을 잘 파악하는 게 더 오래갈 수 있는 방법이야 예를 들면 내가 사람들과 협업을 좋아하는 사람인지, 숫자 다루는 것에 익숙한지, 소통할 때 말이 편한지 글이 편한지 등등.. 나랑 잘 맞는 일 할 생각하지 말고 나랑 안 맞는 일 피할 방법을 생각해야해 슬프지만 이것이 현실 ㅜㅜ

  • 24.08.30 11:56

    맞아 경험상 안맞는 일 피한단 생각으로 찾아야됌.... 그리고 그 일을 여러모로 평생할 수 있을법한지..

  • 24.08.30 09:30

    하고싶은 대로 살자~~~~ 직업이란게 별거있나 내가 해서 먹고 사는게 직업이지 ㅋㅋ

  • 진짜 돈되는 일은 너무 관심이 안가고 돈 안되는 일에만 심장이 뛰어

  • 24.08.30 15:19

    진짜 직업이 뭐 잇는지 모르겟어 배우려고 해도 베이커리 네일 미용 간조 이런거 뿐 ㅠㅠ

  • 24.08.30 23:07

    하고싶은 일이 없는 게 문제... 세상에 날 설레게 하고 재미있는 일이 별로 없어.. 그냥 가만히 있는 게 제일 좋음.. 먹고 자고 싸는 원초적 욕구만 충족되면 행복해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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