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스피또띠아
아나무화과진짜좋아하는데 울동네에는 맛대가리가없어 다ㅠㅠㅠㅠㅠㅠㅠㅠ 전남너무먼데 하
본가가면 밭에있는데 … 달긴단데.. 난 먹어봐도 맛있는지 모르겠는데근데 서울에서 먹고 무화과 디저트 먹고 충격먹음 ㅈㄴ맛없어서…
추석에 성묘할 때 옆에 나무에서 맨날 따먹음.. 너무 달아
목포 고모가 보내주는 무화과가 정말 맛있었는데…ㅜ
무화과 항 너무좋아
전남 가고싶다….!!!!!
ㄷㄷ 놀러가야하는 이유 생겼다
후숙이 안되는거구나 그럼 지금까지 내가 먹었던 건 다 맹맛이었네
헉 지금까지 먹은 무화과가 진짜가 아니었네
얼마전에 구례 놀러갔는데 진짜 무화과나무 많더라... 길거리에도 집집마다 있어서 부러웠음
청무화과 길에서 걍 삿는데 진ㅋ심 대존맛
나무화과집 딸인데 바나나무화과 꼭잡솨봐 난 얘만먹어 존맛이야 일반 무화과는 좀 새콤한맛도있어서 .. 그리고 좀 시즌지나면 무화과말랑이파는데 얘도 꼭 먹어봐~~!와 나 편생 바나나 무화과로 알고살았는데 바나네였어..
전남가야 살수 있늨겁니까
@둔근조지기 례.. 특히 영암이 무화과 본고장이라고할수있습죠.. 우리엄마도 물러서 안된다고 택배절대안해주고 본가 가면 준다죠..
무화가 우리마당에 키웠었는데 우리가족들 단거 별로 안좋아해서 결국 나무 치움.. 아무도 안먹어서 ㅋㅋ 진짜 달아 사탕보다도 달고
근데 진짜 맞어 나 전남 가서 그동안 내가 먹은 무화과는 가짜였음을 알았다
와 세상에 안달아서 좋아했는데 단 과일이었다니
전남사람이라 철되면 길거리 과일트럭에서 쌓아놓고파는거 먹는다죠 우리지역만 제때 먹을수있단거 어른되고알았어
여수 검은모래해변?? 앞 슈퍼 사장님이 따준 무화과.. 진짜 역대급 무화과였음. 그 자리에서 농담 안 하고 10개는 먹은듯
여시야 혹시 슈퍼 이름 뭔지 알아? 나 내일 갈건데 나도 가보려고하는데 근처에 슈퍼가 많아서ㅜㅜ
지금 먹어야돼~~ 나 저번주 주말에 전남에서 사온 무화과 먹었는데 맛잇더라!
우리 할머니 집 앞에도 무화과 나무 있었는데...내가 열매 생기자마자 맨날 몇십개씩 똑똑 따버려서 어른들한테 개혼났었음 ㅜ 어릴 때...진짜 맛있었는데... 근데 달아서 벌레 개꼬여서 얼마전에 다 베어버림 ㅜㅜ
전님친 하나도 안 그리운데 영암에 할머니집 간날 가져온 무화과 맛을 잊지못해
울엄마도 무화과 먹고싶다고 하면 고속버스택배로 보냄 그러면 당일에 바로 오거든ㅋㅋㅋ 일반택배로는 터진다고 절대 안보내줌
나 추석에 순천 가는데 그럼 나도 먹어볼 수 잏는거야?????
오... 맞음 나 그때 진도랑 해남 다녀오는 길에 무화과 산거 졸래 맛있었어
고속도로에서 작은 플랜카드 걸려있는거 보고 스티로폼 한박스채로 사는데 집 오는 길에 다 먹음.. 약간 쨈같아 안에 씨들 오도독 씹히는 것도 좋고
나야나.. 할머니집 근처에 무화가 나무 많아서 맨날 먹고 자람.. 그래서 이제 안 먹어 지겨워
영암 무화과 개맛있던데 미쳤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헐 먹어보고싶다 ㅠ
맞아 나 어렸을때 할머니댁 마당앞에 무화과 나무에서 할머니가 직접 따주셨는데 지이이인짜 맛있었어 딱 저 사진처럼 생겨서 터져있었는데 정말 달고 맛있음ㅠㅠ 너무너무 그립다
아나무화과진짜좋아하는데 울동네에는 맛대가리가없어 다ㅠㅠㅠㅠㅠㅠㅠㅠ 전남너무먼데 하
본가가면 밭에있는데 … 달긴단데.. 난 먹어봐도 맛있는지 모르겠는데
근데 서울에서 먹고 무화과 디저트 먹고 충격먹음 ㅈㄴ맛없어서…
추석에 성묘할 때 옆에 나무에서 맨날 따먹음.. 너무 달아
목포 고모가 보내주는 무화과가 정말 맛있었는데…ㅜ
무화과 항 너무좋아
전남 가고싶다….!!!!!
ㄷㄷ 놀러가야하는 이유 생겼다
후숙이 안되는거구나 그럼 지금까지 내가 먹었던 건 다 맹맛이었네
헉 지금까지 먹은 무화과가 진짜가 아니었네
얼마전에 구례 놀러갔는데 진짜 무화과나무 많더라... 길거리에도 집집마다 있어서 부러웠음
청무화과 길에서 걍 삿는데 진ㅋ심 대존맛
나무화과집 딸인데 바나나무화과 꼭잡솨봐 난 얘만먹어 존맛이야 일반 무화과는 좀 새콤한맛도있어서 .. 그리고 좀 시즌지나면 무화과말랑이파는데 얘도 꼭 먹어봐~~!
와 나 편생 바나나 무화과로 알고살았는데 바나네였어..
전남가야 살수 있늨겁니까
@둔근조지기 례.. 특히 영암이 무화과 본고장이라고할수있습죠.. 우리엄마도 물러서 안된다고 택배절대안해주고 본가 가면 준다죠..
무화가 우리마당에 키웠었는데 우리가족들 단거 별로 안좋아해서 결국 나무 치움.. 아무도 안먹어서 ㅋㅋ 진짜 달아 사탕보다도 달고
근데 진짜 맞어 나 전남 가서 그동안 내가 먹은 무화과는 가짜였음을 알았다
와 세상에 안달아서 좋아했는데 단 과일이었다니
전남사람이라 철되면 길거리 과일트럭에서 쌓아놓고파는거 먹는다죠 우리지역만 제때 먹을수있단거 어른되고알았어
여수 검은모래해변?? 앞 슈퍼 사장님이 따준 무화과.. 진짜 역대급 무화과였음. 그 자리에서 농담 안 하고 10개는 먹은듯
여시야 혹시 슈퍼 이름 뭔지 알아? 나 내일 갈건데 나도 가보려고하는데 근처에 슈퍼가 많아서ㅜㅜ
지금 먹어야돼~~ 나 저번주 주말에 전남에서 사온 무화과 먹었는데 맛잇더라!
우리 할머니 집 앞에도 무화과 나무 있었는데...
내가 열매 생기자마자 맨날 몇십개씩 똑똑 따버려서 어른들한테 개혼났었음 ㅜ 어릴 때...
진짜 맛있었는데... 근데 달아서 벌레 개꼬여서 얼마전에 다 베어버림 ㅜㅜ
전님친 하나도 안 그리운데 영암에 할머니집 간날 가져온 무화과 맛을 잊지못해
울엄마도 무화과 먹고싶다고 하면 고속버스택배로 보냄 그러면 당일에 바로 오거든ㅋㅋㅋ 일반택배로는 터진다고 절대 안보내줌
나 추석에 순천 가는데 그럼 나도 먹어볼 수 잏는거야?????
오... 맞음 나 그때 진도랑 해남 다녀오는 길에 무화과 산거 졸래 맛있었어
고속도로에서 작은 플랜카드 걸려있는거 보고 스티로폼 한박스채로 사는데 집 오는 길에 다 먹음.. 약간 쨈같아 안에 씨들 오도독 씹히는 것도 좋고
나야나.. 할머니집 근처에 무화가 나무 많아서 맨날 먹고 자람.. 그래서 이제 안 먹어 지겨워
영암 무화과 개맛있던데 미쳤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헐 먹어보고싶다 ㅠ
맞아 나 어렸을때 할머니댁 마당앞에 무화과 나무에서 할머니가 직접 따주셨는데 지이이인짜 맛있었어 딱 저 사진처럼 생겨서 터져있었는데 정말 달고 맛있음ㅠㅠ 너무너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