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 싸롱은 밀폐된 공간이므로 화장실은 물론 샤워시설도 있는 곳이 많다.
가족 또는 동기 동창 사내직원 이렇게 가까운 사람과 동행을 하는 놀이터가 아니고
있는 자들 즉 금전적인 여유가 넘치는 재벌 2,3세 그리고 졸부들 벤처기업의 신화 속에
돈을 갈무리 못한 천둥벌거숭이들이 출입을 하여 향락을 즐기는 업소다.
음습한 밤 문화를 즐기는 금액은 일반인이 상상도 못하는 고액의 전투비와 주대가
필요로 하는 것은 당연지사이고 15년 전 같으면 1997년도로 잡고 안철수의 나이가
35세이니 혈기왕성한 청년시절로 보아야 겠다.
당시의 안철수 연령대에 고급 룸 싸롱을 출입을 할 수 있는 자는 극히 제한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위에 잠간 거론된 환경을 가진 자가 아니면 지역을 활동하는 조직폭력배, 그리고 사건
브로커, 이권을 앞세워 움직이는 로비스터, 고위 공무원, 그리고 정부수주 공사라도
수의계약으로 따려는 회사의 임원들과 극도의 고단수를 가진 사기꾼들,
아마도 이외에 시민들은 출입을 하고 싶어도 제한이 된 것이 아니라 형편이 어려워
출입을 하려 해도 할 수가 없는 환경이라 보면 되겠다.
왜!
이야기를 이렇게 푸느냐 하면?
안철수의 입장이 되어 한번 풀어 보자는 것이다.
이틀 전인가 안철수가 두세 차례의 출입이 전부라는 항변을 하며 전에는 주량이
일반인보다도 많았는데 건강악화로 절주를 했다 하는 내용이 보도가 되었는데 이 내용은
룸 싸롱 출입이 전부가 아니고 많은 세월을 주지육림에 파 묻혀 있었다는 뜻이 되겠다.
이런 추론이 맞아 떨어지는 이유는!
술은 많은 사람과 대작을 하지 않으면 자신의 주량을 알 수가 없다,
어떻게 알 수가 있겠나?
대작을 하여도 자로 잰 듯이 하는 것이 아니고 수십 회에 걸쳐 좌석을 같이하고
이 친구 저 친구 또는 사업을 하며 접대도 하고 접대를 받아야 하는 와중에 최소
한 사람과 다섯 번은 좌석을 해 봐야 상대와 나의 주량을 파악 할 수가 있다.
왜, 다섯 번이냐?
처음 본 상대는 그날 컨디션을 모르는 상태이고 비즈니스를 할 적엔 서로 조심스레
대하기 때문에 자신의 주량대로 마시지 못하기 때문에 파악이 안 된다.
그리고 자석이 끝나고 2차 대전이 예약이 되어 있으면 젊은 시절엔 본전 생각이 나서
절제를 하기 때문에 더욱 더 주량 파악이 안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 속에 최하 다섯 번은 동석을 해야 만이 상대의 주량과 나의 주량이 파악이
되는데 안철수가 주량이 일반인 보다 세다 하는 것은 벌써 많은 좌석을 하였고 보통
일반인의 주량기준을 나름대로 산정을 해 놓았다는 이야기가 되겠다.
주량 이야기는 이제 접고.
안철수가 30대 초반에 이미 부와 자그마한 명성을 얻고 명사대열에 합류를 하였는데
혈기 방장한 나이에 얼마나 많은 좌석을 하고 건강을 관리 안 했으면 35세 부터 금주를
하고 술집 출입을 금했다는 생각을 하면 애처롭고 불쌍하다.
당시 강남에는 국내에선 보기가 어려운 남미의 흑룡과 오리지널 유럽풍의 백계 러시아가
항시라도 호텔 키를 입에 물고 대기를 한 시절이었는데 안철수의 애절하게 속 타는
마음을 어떻게 표현을 안 해줄 수가 있겠나?
만약 안철수 같이 깊은 심지를 갖춘 인간이 아니고 일반인 같으면 주색에 골아 비틀려
저승으로 갖지 싶으니 안철수의 참을성과 인내에 경이로움을 금하지 않을 수 없다.
많이 상했나 보다.
간장이!
아니면 비뇨기과 처방이 필요한 쪽 이였나?
동서고금을 통해 옛날부터 싸나이가 주색을 모르면 싸나이가 아니라 하였는데 하물며
명성과 재물이 있으면 노류장화들이 네 활개를 뻣고 반겨주는 곳이 유흥주점이며 주점의
종사원은 손님의 지갑을 조상 본 듯이 하며 황실의 후궁 같은 자태로 미소를 흘리며
대하는 곳이 룸 싸롱인데 두세 번 밖에 못 가 보았다니 또다시 안철수에게 앞전에
경이로움을 떠나 이제는 애처로움을 느낀다.
노류장화 낭중취물 이라 하였는데 안철수의 지나간 청춘이 너무나 아까운 생각이 든다.
글이 길어지는데 결론을 내리고 끝을 내자.
위 내용을 종합하여 안철수의 입장을 보면 주당도 보통주당이 아니며 최소 좌석이 끝날
즈음엔 상대는 초죽음<인사불성>이 되어 있다는 것이고 안철수는 멀쩡하게 2차 대전을
치룰 여력이 있을 정도로 술이 강하다는 이야기가 되겠다.
아니면!
파트너가 배워준 수법으로 쓰레기통, 아니면 물수건, 언더록 잔이 안철수를 대신하여
술을 마셔 주었다는 내용인데,
그러한 상황 같으면 고맙게도 룸 싸롱 매상을 새끼마담 기분에 맞게 올려 줘 새끼마담은
한쪽 가랑이 두 다리를 넣고 안철수를 반겨 주었다는 그림이 떠오른다.
하여.
결론은!
안철수는 술좌석을 하여도 엄청스럽게 많이 했다는
이야기가 정답이라 보면 되겠다./펌
첫댓글 요즘 룸싸롱은 주 목적이 술보단
섹스에 목적이 크죠.
예전 90년대 까지만 해도 2차의 개념으로
별도 요금 지불후 접대부를 데리고
나가 모텔 호텔로 갈수 있었지만
요즘은 팁을 더 지불하고
즉석에서 홀딱쑈 내지는 섹스타임을 합니다.
그것도 자기짝과 동료파트너를 돌려가ㅁㅕ
스와핑 이란걸 하죠.
술=노래=여자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곳에서
술만마셔?
노래만해?
섹만밝혀?
세개중 하나만 할 상황이라면 뭘할까요?
근데 이놈은 아무것도 안했다?
그럼 내시인가?ㅋ
당시는 아마 안철수의 가족은 모두 미국에 가 있었고 기러기 아빠 시절로 있었다죠. 허~ 참!
저도 오래전에 바이어 접대차 룸에 여러번 갔었는데 정답을 정확히 콕집어 주셨슴돠 ㅎㅎㅎ
남미쪽 접대부는 흑마(black horse).
러시아계 접대부(나라이름-키000,우00000탄 등)는 백마(white horse)라 그러죠!
교수님강의 시간에 철수와 박은년이 떠들며 장난을 치고 있었다.
화가 난 교수님이 분필을 던지며 소리쳤다.
철수와 박은년 앞으로 나와!
그런데?... 강의실에 있던 여자애들이 다 나오는 거 있지! ㅋㅋ
ㅋㅋㅋㅋ
개철수는 최근 2010년까지도 출입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2011년 2월까지 주변 세탁을 완료했다고 합니다. 물론 개박이 적극협조했지요-지금도 간철수가 간만보고 있는 것은 개철수의 개차반짓거리들을 극히 일부 야당과 박근혜쪽이 어느 정도 알고 있는냐? 입니다. 결국 개철수는 대선에 나오면 개차반이 알려지게 됩니다.
미국 사회처럼
박은년 이란분이 나와서
기자회견 한번 해주면
종료네 ㅋㅋ
이년 저년 주딩이와 키스 하니 간연 걸리재...괜히 간염 앓았을까
개철수는 간이 안좋아서 안마시는 것이 아니라 -개박이 목을 쥐고 있어서 2011년부터는 못마시고 있지요-현재 개철수의 얼굴을 보면 간도 아주 좋은 인간입니다. 술도 양주 두병정도가 주량으로 알려졌었지요-거짓과 위선의 달인이 달철수 입니다.
가증 스럽고 앙큼 맞고 아장아장
정말 제2의 르윈스키가 나와서 폭로라도 하면 .. 상상만 해도 경악!
룸 싸롱은 마약 같아서 한번 가면 또 가고 싶고 하거든 던이 없어 못가재. 그넘은 던이 많으니 일주일에 두세번은 갔을것
간철수 이멍박 아바타 사기꾼, 난봉꾼이 따로없구나
철수 사생아 찿아내면 완전대박인데 ㅋㅋ 그쵸
다정불심 같은 대논객께서
어이 이런 지저분한 것을 적나라한 스토리델링으로 역어
중생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하는지요?
진짜 명쾌한 룸살롱 논리입니다.
동감합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