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bs1.tvpot.media.daum.net/griffin/do/read?bbsId=N009&articleId=2978&pageIndex=1&searchKey=&searchValue=
음.. 다음팟 영상을 가져올라고 했는데 잘 안되네요 -_-
어쨌건.. 한시대를 나름 풍미했던 R.ef 입니다.
요즘 중/고생 회원분들은 모르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나름대로 저 촌스런 복장으로도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었죠.
노래방에서 저와 제 친구들도 무척 많이 불렀었고, 다른 사람들도 그랬을꺼라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 춤동작들 따라했던게 새록새록 기억납니다.
20대후반-30대초반이 있는 모임에 가서 3명 모여서 저거 따라해주면 참 좋아하겠다..
라는 생각도 드는군요.
ㅎㅎ 참.. 그야말로 추억이네요.
첫댓글 잘봤습니다.. 상심 찬란한사랑 이별공식 좋은노래 많았죠 보이런던..ㅋㅋ 재밌네요..
중딩 수학여행 때 "찬란한 사랑" 뜨면 상황종료였죠..ㄷㄷㄷ
상황종료 인정.. 정말 대박이었어요. 나레이션 덜덜덜.. 근데 왜 그리 우리가 하면 웃겼는지 ㅋㅋ
전 그닥 좋아하진 않았지만 저희 사촌형이 하도 좋아해서 많이 들어봤던;;; R.ef 지금은 해체되었나요?
지금도 제일 좋아하는 가수죠. 아마 지금은 나이트같은데서만 볼수 있을겁니다.//
댓글중에 동방신기들이랑 비교하는 사람도 있네요 어이상실;;;;;;;;;
알이에프..꽤나 오랫동안 좋아했던 그룹입니다.예전 삐삐시절 누가 삐삐 등록멘트에 찬란한 사랑을 삐삐쳐달라는 내용으로 래핑해서 올린거 듣는다고 모르는 사람 삐삐쳐서 듣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멘트 진짜 대박이었슴. 혹시 파일로 남아있을까요? 갑자기 다시한번 듣고 싶네요..ㅋ
터보랑 ref 좋아했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지금도 터보노래는 자주 듣는데 ref 명곡들도 다시 들어봐야 할듯
찬란한 사랑 정말 좋아했떤 노래였죠...그보다 상심이 더 좋았지만.....
제 친구 한 녀석은 노래방에서 이 노래 앞부분 나레이션만 절규하듯 외치고 취소 버튼 누르더군요. ㅋㅋ
ㅋㅋㅋㅋㅋ
드림콘서트 때네요~저때 현장에 있었다는 아름다운 추억이~~ㅋ
재용이의 순결한19에서봤었는데...철우씨(?) 덕분에 저때 벌써 3명 합이 100세가 넘었었다죠...ㅎㅎ
ref 정말 최고~ 어렸을 때 진짜 좋아했는데.... 요즘도 가끔 노래방 가면 이 노래랑 고요속의 외침을 부르곤 합니다 ㅎㅎ
원래는 저런 패션이 아니었구,,정장힙합스타일로 처음에 나왔었죠,,거기에 이성욱의 5:5 가르마로 내린 생머리,,정말 멋졌던 기억이 나네요,,2집 나왔을때의 Ref 란 서태지와 아이들에 비견될 정도의 인기였었던,,
저건 후속곡...마음속을 걸어가...패션인거 같네요 ㅋㅋ 이때만 해도 잘나가다가...가을의 기억까지도 히트치고 소속사와의 불화...활동중단 그후 3집...힙합(?)한다고 심연 들고 나왔다가 노래는 그냥 들을만 했으나 이땐 이미 hot에 젝키까지 데뷔를 한때여서...그냥 조용히 사그라들었죠 .
이동국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