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가 장준하 의문사 규명위 발기인으로 참여하기로 했다고라... 히~
박근혜 예방시 똥먹은 표정으로 맞이할 때 벌써 나는 눈치챘다.
새누리당에선,
아마 "ys 숨겨놓은 자식" 의문 규명위 발기인대회를 안 열겠나 싶다.
숨겨놓은 자식도 몰라라하는 영감이 좌파정권 10년내내 울겨먹든 장준하
의문사 규명위 발기인이 된데.
개들도 복날이 지났은께 입이 째지라고 웃겠다.ㅎㅎ
뽈이 축 늘어진 건 영낙없이 안철수와 닮았다. ㅋ
그리고 안철수!
그 말썽많던 BW(신주인수권부사채) 문제가 또 불거졌네.
1999년 당시 안랩 이사로 있던 처와 동생에 대해 의혹이 불거지자
그 이사회에 불참 근거로 내놓은 자료가 그만 또 터졌지 뭐야~
이사회 때 처와 동생은 삭 빠졌지만 이사회에 참석 자격도 없는
사기꾼을 참석케하여 그 의결의 적법성과 유효성에 문제가 있다고
시끌하구만.
원천 무효가 되면 자넨 어떻게 되는지 알겠지?
그 사기꾼이 왜 당연직 이사가 아니었는지 도무지 모르겠다고라?
참석 이사 다섯 중에 대표란 자가 그따위 소릴하나!
ㅎㅎ... 오줌 질금 질금 나올만 하네.
물론 그 BW발행으로 그 이듬해 300억이란 주식평가 이익을 챙긴
안철수는 돈 빼먹는 귀재가 됐고.
1999년 이때... 우리 주식시장에는 무슨 바람이 불고 있었을까/
나는 알져. 코스닥 말이다. 광고방송에 코스탁이 뭐예요?
하면서 개미투자자들의 알토란 같은 삼지돈을 무도 가로챈
희대의 주식사기 사건.
당시 젊은 벤처기업 대표들은 자기 기업을 코스닥에 상장시켜
엄청난 돈맥을 캐 냈지.
그리고 그 자금이 당시 여당이었던 새천년민주당에 흘러~흘러~
들어갔고, 그 비리가 터지자 젊은 벤처기업 대표들이
줄줄이 엮여 감방에 들어가든 모습이 선~~하다.
그 원흉이 누군줄 알어?...히~ 그 이름도 찬란한 김대중!
1998년 이후 술을 딱 끊은 안철수가 거금 300억을 쉽게
챙길 수 있었던 시절이 있어지.ㅎ
"비육지탄"이란 말이 있다.
오늘날 안철수를 보고있자면 어쩜 그렇게 이 말이 딱 들어맞을까
신기할 뿐이다.
희망은 안 보이고...허벅지에 살이 통통 쪄 움직일 수 없게 됐으니
안철수에게 얼마나 어울리는 말인가!
변명도 제대로 못해 우물쭈물하는 속칭 범생이가 뭘 어쩌겠다는
말인지... 아~ 하품 나온다....
그리고 끝으로 재밌는 기사.
민주당이 지난 총선때 공천 헌금으로 수십억 받은 의혹에 쌓였네...히~
라디오21대표 양경숙이가 중간 도매상이 되어 묻지마 뿌렸다고?
ㅎㅎ... 부메랑 민주당.
박근혜더러 공천헌금 사유로 사퇴하라고 떼를 쓰드만,
이 일을 어쩔꼬?
아~~ 아...
오늘 아침 기사 너무 재밌다~~!!!
첫댓글 03 이는 빼 버려야 합니다 재수없서 ?
"조갑제" 님 "이만섭" 님께서 장준하 선생님 추락사에 대하여는 자세하게 두분께서 충분히 설명 하실수 있습니다
박전대통령 님 과는 아무런 관계없는 사건 이랍니다,
그리고 철수좋은정보 넘 반갑기만 해요 땡
ㅎㅎㅎ저도 정치판이 이렇게 재밋는줄 몰랐었어요
장면 총리시절 무정부상태 혁명 아니였다면 지금대한민국 은 어떻게 되였을까 생각 하니
잠이오질 않은다 < 윤보선 대통령님께선 그당시 올겄이 왔구나 하셨다 합니다>
bbk가 떠오르네요...
이래서 역지사지란 말이 있는거지요 ㅎㅎㅎ
아~ 아~ 아,...
오늘 좋은글 올려 주셨네요.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