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좀 보낼려구 하는데.. 어카지? 회장아 좀 봐봐

선,후배 님들 잘 들 계시나요.. 홍콩 푸젠A형 독감이 온다거 하는데.. 다들 건강 하신지요... 인플렌자(감기예방)접종을 해도 50%정도의 효과 뿐이라거.. 암튼 다들 건강관리 잘 하세요.. 그라고 한가지 정보를 제공 하자면... 근육통등 관절이 결릴때 파스등을 붙이지요.. 그건 피부에 굉장히 안좋다고 합니다. 일자는 언제인지 몰라도 일본에서 메스컴을 통해 발표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제약회사에서 로비를 했는지 우리나라에는 알려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피부암등, 여러가지 피부질환을 일으키는 부작용이 생긴다고 하니.. 파스 쓰시는 분들은 조심해서 사용하시길 당부 드립니다. 아 글구 이맘때 방학을 할 것 같은데 동계 방학이 언제 부터인지? 약장수 하다보니 공짜 약이 생기는 경우가 생기네요.. 그래서 열심히 훈련하고 시합하는 후배님들에게 필요할 것 같다는 제품이 생겨서 보낼려구 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모르겠네요.. 조만간 방학인데 보내면 받을 수 있는지? 아님 내년 OB전때 가지고 내려가야 하는 지?(제발 1, 2째주에 했으면 좋겠네.. 월말되면 바빠서 못내려가니..) 앗.. 제품 소개가 빠졌넹... 무슨 제품이냐면요... 피록시캄 제제로 만든겁니다. 튜브식으로 짜서 바르는 파스입니다. 제품명은 "로시덴겔" 약국에 가면 손쉽게 구할 수 있지요.. 약국에서 파는 가격이 얼마 인지 모르겠네요.. 약사들 맘데로 니깐..^^ 암튼 조금 모자르는 1BOX 가 생겨서 보낼까 말까 생각중입니다. 동회 회장님 임원진들은 어케 했으면 좋겠는지 연락 부탁할께요... 다들 연말 분위기가 나는지 모르겠네요.. 어느덧 2003년이 한달도 채 남지 않았네요 뜻하는 바를 이룬 분들도 있을테고. 그렇지 못한 분들도 있을 테지만.. 다가오는 2004년에는 모두 뜻하는 바를 이룰 수 있도록 자기 생활에 충실히 하며 열심히 살아갑시다. 경기가 어렵워 청년실업이 해를 거듭할 수록 늘어가는 실정이지요..졸업하는 후배님들은 걱정이 많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너무 기죽지 말고 어깨펴고 화이팅들 하시고, 취업이 확정되신 분들은 아직 못한 분들과 정보 공유하면서 많이 도와주세요. 서로 서로 돕고 약자에게 온정을 배푸는 훅커가 되길 바라면서 연말연시 인사를 대신할까 합니다. Hook Fighting ~~~~ 95" 이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