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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사파
현 정 추천 0 조회 441 24.09.07 11:53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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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07 14:25

    첫댓글 현정이의 단편 자작 글?

    묘사도 좋고 ㅎㅎ
    재미있게 잘 읽었다오~♡

  • 작성자 24.09.07 14:34

    보라 언니
    오늘 많이 덥나요?
    모레 서울 간다고 정신없이
    일하고 있어요.
    바빠서 여성방에 댓글은
    못달아도 글이 없어
    올렸어요.
    사촌동생이 놀고 있기에 신랑이
    내 허락도 안받고 우리 집에서
    10일간 무료 하숙 했거든요.
    15년전에 사파. 다낭 얘기를
    해주는데 소설감이다 싶어
    필 받을때 썼어요~~

  • 24.09.07 14:39

    와우!
    필 받으면 술술 써진다는 현정이..
    작가로 등단해도 되었을거 같으오~^^

  • 작성자 24.09.07 14:57

    @보 라 언니
    긴 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당 ~~
    소설 쓰려면
    시간하고 돈이 있어야 해요.
    글감 채집도 해야 하니까요~~~
    소설어 사전 한권 사서 가끔
    보고 있어요

  • 24.09.07 15:53

    @현 정
    뭐든 배우고자 하는
    열정과 현실에 맞춰가며 실행하는
    현정이의 삶을 응원 할께~~~♡♡♡

  • 작성자 24.09.07 17:40

    @보 라
    오늘도 일더미에 시간
    다 가고 있네요
    사파는 글 쓴 이후에
    방송국에서 몇번 나왔나봐요.
    다낭처럼 아니 요즘은 나트랑 간다죠?
    사파도 많이 간다고 하네요.
    다랑이논 보러.
    나이 더 먹기 전에 한번은
    갔다 오고 싶어요~~

  • 24.09.07 17:07

    베트남 세번 갔는데도
    사파는 처음 들어보네..

    다랑이논 보러 간다니
    오지인가 봐~
    나도 가보고 싶다~^^

  • 작성자 24.09.07 17:40

    언니
    같이 가기로 해요~~

  • 24.09.07 17:36

    단숨에 재밋게 다 읽었습니다.
    작가로 데뷰하셔도 될 것 같아요~
    응원하겠습니다.

  • 작성자 24.09.07 17:42

    아이구
    과찬의 말씀입니다.
    단편이라 글이 제법
    길었는데
    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감은 계속 메모하고
    있어요~~

  • 24.09.07 19:06

    현정님의 애독자입니다.
    사파란 제목에 끌려..
    아름 문학방에서도 본 듯한 글감..
    지난 해 다낭,무이네 사막 투어..
    사파도 담 여행리스트에 담아두고 있어 더 친숙하네요.
    자주 현정님의 글 읽고 싶어요.^^

  • 작성자 24.09.07 20:36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
    애독자라고 말씀 하시니
    많이 쑥스럽네요.
    동생이 1년동안 신랑 회사에서
    일했어요. 베트남 얘기 해주는데
    무이네도 그때 알았어요.
    무이 이름이 이뻐서 지었지요.
    사막투어도 하고 싶네요.
    소설에선 무이한테 갔지만
    현실에선 서영이랑 결혼하고
    말았네요~~

  • 24.09.07 23:41

    낮에는 가족들 때문에
    집중이 안되어서
    지금 단숨에 몰입해서 읽었어요.
    작가로 등단하셔도 되겠어요.

    번듯한 직장이 없이도
    서영과 무이..
    두 여성을 차지 할 정도로
    매력이 있는 사람인가..ㅎ

    사파는 베트남 고산지대에 위치한
    유럽풍의 최고의 휴양지..
    tv 여행프로에서 다 보았어요.
    정겹네요..^^

    현정이 항상 농사하느라
    고생하는데
    작가로도 불리면 좋겠다..^^

  • 작성자 24.09.08 09:00

    언니
    굿모닝입니다 ~~
    글이 길어 2부로 나눌까 했어요.
    글의 리듬이 끊어지면 재미
    없을까봐 그냥 내버려 두었어요.
    사파는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휴양지로 조성 됐다고 하네요.
    사파 검색해 보면 유럽풍
    건축물들이 많더군요.
    동생 성격이 좋아요.
    그러니까 여자가 오매불망
    기다리다가 백수인 동생과
    결혼한걸 보면요~~

  • 24.09.08 08:04

    현정님 농사일에도 바쁘실텐데 문학 끼가 있으신것같어요
    끝까지 읽는데 조금 걸렸네요
    다낭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데 ...
    사파에서 무이와 행복하게 잘 살겠죠
    사파에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현정님이 좋아하시는 글쓰기
    작가로의 길 응원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9.08 09:29

    둥근해님
    굿모닝입니다 ~~
    글 읽는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전 제 글이라 그런지 오자
    찾는다고 수십번 수백번
    읽어보네요.
    제가 글을 쓸때만 해도 사파가
    알려지지 않았어요.
    지금은 많이 가고 있더군요.
    다랑이논이 이제 황금빛으로
    물들겠지요?
    저도 꼭 가고 싶네요~~

  • 24.09.08 11:47

    저도 사파는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숨은끼가 있는 현정님
    맘껏 펼치시갈 바랍니다

    긴글 천천히 잘읽었습니다

    보내주신 고추 농산물도
    새벽에 잘 받았구요
    먹을때 마다 현정님 생각날것
    같습니다

    서산갔다가 새벽 1시쯤
    돌아왔는데 문앞에 있더군요
    방금 아점겸 고추 된장에
    찍어서 먹었어요~♡

  • 작성자 24.09.08 13:34

    칼라풀님
    트롤리안 브릿지 잘 타고
    오셨나요.
    저도 등산 도반 있으면
    좋겠네요.
    사파는 나이 먹기전에
    꼭 갔다오려고 해요.
    소설 습작은 시간과의
    싸움이죠. 여행도 많이 다녀야
    글감도 많이 나오구요.

  • 24.09.08 13:38

    @현 정
    잘다녀왔습니다

  • 작성자 24.09.09 15:57

    @칼라풀 와우~~
    재미 있었겠네요~~

  • 24.09.09 22:32

    @현 정 보내주신 고구마
    혹시 더 살수 있은까요?^^♡
    10k

  • 작성자 24.09.09 22:33

    @칼라풀 고구마가 맛있나요?
    심이 조금 있어서요.
    제가 서울에 있고
    신랑이 알바 다니기에 추석
    지나고 캡니다~~

  • 24.09.09 22:33

    @현 정 네~~
    방금 전자렌지에 돌려서
    저녁으로 남편줬더니
    맛있다고 합니당

  • 작성자 24.09.09 22:35

    @칼라풀
    풍원미라고 호박 고구마
    종류입니다.
    신풍종이거든요.

  • 24.09.09 22:35

    @현 정 그럼 추석지나고
    부탁드립니당

  • 작성자 24.09.09 22:58

    @칼라풀
    그래요~~
    고마워요~~
    해피 추석 되시구요 ~~

  • 24.09.10 04:23

    사촌동생 이야기 듣고
    핌이 와서 소섴작업 작품 대단하고
    더욱 멋진 형정님만의 능렵입니다

    현정님 삶의방 정모에 오심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9.10 19:04

    지인 운영자님
    지금은 필이 잘 안오네요.
    그래도 습작은 꾸준히 하고
    있어요.
    서울 갔다 오니 할일이 많네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24.09.10 06:30



    강렬한
    붓터치의
    화가 그림을
    보는듯한 느낌..

    대단하신
    현정님 ~♡♡♡

  • 작성자 24.09.10 19:05

    이궁
    쑥스럽네요.
    글의 끈을 놓지
    않으려고 합니다.
    굿 저녁 되세요~~

  • 24.09.11 19:50

    정말 ~ 놀라워라
    무심코 들여다 본 글에서 빠져 나올수가 없었어요

    세상에 !!
    그 어떤 소설보다도 더 재밌네요

    글쓰는 농사도 짓는 작가로 사세요
    정말 놀랍습니다.

  • 작성자 24.09.11 21:11

    언니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 쓸 시간이 없어요.
    아직도 습작만 하고 있어요.
    행복한 밤 되시구요~~

  • 24.09.11 21:46

    @현 정 정먄 ㆍ 다시 보여요
    우리나이가 벌써 60대이니
    얼마나 농익은 글들이
    나오겠어요
    문학 예술하면서 ~ 아름답게 익어가요
    현정씨 응원하고
    동생으로 생각할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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