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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7월24일(水)뉴스신문 소식☆
■헤드라인 뉴스■
1. 구름 많고...일부 내륙 오후 소나기..무더
위 대구 35도
2. 외교부, '영공침범' 러시아에 "신뢰훼손", 유감표명·사과 요구
3. 긴박했던 7분…러 조기경보기 영공 침범
에 軍 360여발 경고사격
4. 러 국방부, "러·中 공군, 아태지역서 첫 연합 초계비행"
5. 北김정은, 판문점 회동후 첫 군사행보, 새로 건조한 잠수함 시찰
6. 볼턴, 정의용·강경화·정경두 면담, 韓日
갈등 '중재' 모색
7. 日수출규제 논의 WTO 이사회 개회,韓 日 팽팽한 신경전
8. IMF, 올해 세계 성장전망 또 낮췄다, 美 '나홀로' 순항
9. 英 존슨 총리 내정자, "브렉시트 완수하
고 나라 단결시킬 것"
10. 1천421명 사망…'죽음의 분무'는 어떻
게 시작됐나
ㅡㅡ1994년 유공, 최초 가습기 살균제, '가
습기 메이트' 출시
ㅡㅡ정부, 등록 피해자 6천476명 중 1천4
21명 숨져…SK·애경도 결국 재판에 회부
11. 2%초 '고정금리 대환대출' 내달 출시, 9억이상 주택 배제
12. 文대통령, "추경·日대응만큼은 힘 모아
달라…협치로 뒷받침해야"
13. 65∼79세 10명중 4명은 일한다, 3명
중 1명은 단순노무직
14. 조국,日경제보복 SNS 여론전 중단,"글 더 올리지 않을것"
15. 경찰, '패스트트랙 충돌' 국회의원 20명 추가 소환 통보
16. 삼바 직원·자회사 임원, '분식회계 증거
인멸' 혐의 인정
17. 日경제동우회 "한국, 日제품 불매운동 오래 안 갈 것"
18. 강제징용 피해자, 미쓰비시 압류 재산 매각 신청
19. 검찰 '150억대 탈세 혐의' LG총수 일가
에 58억원대 벌금 구형
20. '후분양' 과천 주공1단지 84㎡ 분양가, 12억∼13억8천만원
21. "반성 진심 안 느껴져" 윤창호 가해자, 항소심에서 징역 12년 구형
22. MB정부 기무사, '댓글공작' 중령 3명, 항소심도 유죄
23. 검찰, '인보사 사태' 코오롱 본사 압수
수색
24. '쉽고 간결해진' 금융상품 비교공시, 시
스템 내년부터 가동
25. 대법, '최태원 SK회장에 악성댓글'단 50대 여성 벌금형 확정
26. '액체 괴물'서 또 가습기 살균제 성분·독
성물질 검출
27.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자, 5명 중 1명은 '자회사 고용'
28. 기아차 영업이익 71.3%↑ '껑충', "신
차·환율 효과"
29. 6월 방한 외국인 관광객 148만명,작년
보다 25% 증가
30. 광주은행, 후원 행사서 결식아동 얼굴 공개 논란
31. 日참의원 선거 후 '개헌반대' 확산,56% "아베 개헌 반대"
32. '황제 노역' 허재호 前대주그룹 회장, 탈세 혐의로 기소
33. 내일부터 '오픈뱅킹' 사전신청, 운영비
는 은행들 분담
34. 부산 일본영사관, 기습시위 대학생 입
건, 8시간 조사 후 귀가
35. 법무부, '난민조서 허위 작성' 직원 3명
에게, 중징계 방침
36. "부산 수돗물, 발암물질 '1.4-다이옥산' 美기준치의 14배"
37. 라오스 댐 사고 1년…"SK건설·정부, 책
임 있는 조치 해야"
38. 70대 사형수, 구치소에서 지병으로 사
망…60명 남아
39. 전동킥보드 '퀄리봇S1' 리콜…"충전 중 화재 가능성"
40. 여름철 선풍기 화재 조심…7∼8월에 절반 이상 발생
41. 舊노량진수산시장 8차 명도집행…점포 35곳 폐쇄
42. 베트남 법원,택시강도 한국인에게 징역 14년 선고
43. 대한항공, 비행기 청소노동자 파업 돌
입, "손배소송 철회" 요구
44. '성희롱' aT 상임감사 직무 정지 결정, 농림부 수사 의뢰
45. 배추·풋고추 가격 오름세…장마철 출하
감소 탓
46. "해적 위험"…소말리아·서아프리카海 요트 진입 금지
47. 이상민, 13억 사기혐의 피소에 "전혀 근거 없어…맞고소"
48. 6살 유튜버 둔 '보람패밀리',청담동 5층 건물 95억에 매입
49. 日외무상 "독도영공 침입 러에, 한국말
고 일본이 대응해야" 도발
50. 술 취한 여성 집앞에서 성폭행 시도 20
대, 주민들이 제압해 신고
51. "만지고 끌어안고"…보험사 여직원들, 강제추행 팀장 고소
52. 하필 이때…"계열사 수입 日맥주 사달
라", 사내메일 구설
53. 靑, 황교안 일대일 회동 거부..."여야가 풀어야 할 숙제"
54. 러 군용기 영공 침범 논란...靑 "러시아
가 상황 파악한 뒤 다음 단계 고민"
55. 러시아 국방부, 자국 전략폭격기 '韓 영
공 침범' 부인
56. 외교·국방부, 러시아에 영공 침범 항의, 中대사는 비공개 초치
57. 中·러 폭격기 KADIZ '무력시위'..美 인
도태평양전략에 단일대오
58. 日정부 "러 군용기 독도 인근 비행 때 자위대기 긴급발진"
59. "日수출규제, 실물경제 약화와 겹치면 韓 경제 회복 어려워"
60. 文대통령 "추경·日수출규제 협치", 이
인영 "유연하게 대응"
61. 일본제품 불매운동, 대형마트도 일본맥
주 판매 '곤두박질'
62. "일본약 대체품은요…" 맥주·옷 이어 의
약품까지 퍼진 불매 운동
63. '신뢰상실' 빌미로 보복한 日,"군사정보
보호협정 파기 고려안해"
64. 文의장, 美·日의회 의장에게 친서전달, "日수출규제 조치 우려"
65. ‘드루킹 변호인’ A씨, 폭행 혐의로 구속
됐다가 집행유예로 석방
66. 손학규, 안철수계 윤리위원장 임명, '유
승민 정면 겨냥' 포석
67. 한국당, '국토위원장 버티기' 박순자, 당
원권정지 6개월
68. 청문 이틀째...자사고 학부모들 “공개 청문해야”
69. '나랏말싸미' 상영금지 가처분 소송 기
각…내일 정상 개봉
70. 아시아나항공, 25일 매각 공고 유력, 인수전 본격화
71. "검찰은 궤변, 나는 피 토하는 심정", 1
인시위 중 울먹인 김성태 의원
72. "트럼프 방한 때,미국에 5.18 기밀문서 공개 요청"..'그 날의 진실' 밝혀질까?
73. 폼페이오 "안전보장 제공준비, 北핵프
로그램 해체시 불가침확약"
74. 트럼프 "北과 최근 '서신 왕래'…그들이 준비될때 만날 것"
75. '일자리 없애 제재 앙갚음'..화웨이, 美 법인서 또 600명 감원
76. 신한카드, 회삿돈 10억원 유용한 직원 내부감사서 적발
77. 16명 사상, 삼척 승합차 사고 왜 났나, 브레이크 고장 가능성
78. "마취총 왜 안 사줘", 군청 돌아다니며 공포 사격한 50대
79. 경의선 숲길서 고양이 학대한 30대 남
성, 내일 구속 기로
80.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자 5명 중 1명은 '자회사 고용'
81. 대북 쌀지원, 이달 중 첫 출항 불투명, "가능여부 단정 힘들어"
82. 양승태, 석방 후 첫 재판서 박병대·고영
한과 웃으며 인사
83. 日정부, 미쓰비시重 압류자산 현금화 착수에 '우려' 표명
84. 문무일 검찰총장, 퇴임 인사차 경찰청 방문…역대 총장 중 처음
85. 日, 주일 외교관 대상 '수출규제' 여론
戰, "보복 아냐" 강변
86. 홍콩 경찰, 백색테러 용의자 어깨 두드
리며 "고맙네"
87. 양정철, 이번엔 4대그룹 싱크탱크, "재
벌·대기업 분리해 봐야"
88. 고유정 측, 법정서 계획범행 전면 부인, 우발적 범행 여부 쟁점
89. 전세 만기 반년전에도 전세금 반환보증 가입 가능…전국 확대
90. 55∼79세 연령층 65%, 평균 73세까
지 일하고 싶다
91. '가습기살균제' 재수사 마무리,SK·애경 임직원 등 34명 기소
92. 투기과열지구 31곳 청약 열기, 규제 이후 18% 낮아졌다
93.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범 안인득, 국민
참여재판 받는다
94. 전동킥보드 '퀄리봇S1' 리콜…"충전 중 화재 가능성"
95. 배추·풋고추 가격 오름세…장마철 출하
감소 탓
96. 청약시스템 개편에 상한제 변수까지, 청약시장도 '혼란'
97.[광주세계수영] 쑨양, 1위 실격으로 자
유형 200m 2연패…디펜딩 챔피언 득세
98. '월드클래스' SON, "내 꿈은 챔스 우승, 난 항상 굶주려있다"
99. '한국전 2경기' 레바논 DF 우마리, 日 비셀 고베 입단
100. "류현진-벨린저 있는 다저스, WS 우
승 1순위", 美 베팅업체
101. '해결사' 강정호, 3년 만에 2자릿수 홈
런..팀은 5-6 패배
102. '미필' 최지만, 첫 태극마크 유니폼 입
을 수 있을까?
103. '불펜 급구' 다저스, TEX에 스카우트 파견 '르클럭 관찰'
104. 은행들 커버드본드 발행 '봇물', 투자
매력도는 '글쎄'
105. 삼성바이오로직스, 2분기 154억 '적
자' 전환… "2공장 정기 유지보수 영향"
106. 코스피, 외국인 더 들어온다…"글로벌 자산배분 재편 중"
107. 코스피 외국인 '사자'에 상승,2,100선 회복
■[코스피]8.11P(0.39%) 오른 2101.45
■[코스탁]6.13P(0.91%) 내린 668.65
■[환율] 1.50원(0.13%) 오른 1179.00원
♤자료출처☞http://:goo.gl/GU8MEk♤
■오늘의 영어 한마디■
* Don’t hesitate to ~. : 주저하지 말고~
하세요.
* Don’t hesitate to ask me for help.
주저하지 말고 나한테 도움을 청하세요.
* Don’t hesitate to tell me what you want. 뭘 원하시는지 언제든 편하게 말씀
하세요
■오늘의 건강정보■
*화려한 손발톱, '이것'부터 확인해야 한다?
보기ㅡ>https://shealth.life/v4/conten
tsView?contsId=7314&areaType=DISCOVER_PLUS
■스마트 뉴스■
1. 전국이 구름 많은 가운데 대부분 지방에
서 낮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내리겠습니
다.낮 최고기온은 28∼35도.미세먼지 농
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
다.
2. 한일 관계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가운
데,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일본을 들른 뒤 어제 방한했습니다. 정부는 미국이 깊이 관련돼 있는 한일 군사정보보
호협정 같은 안보 현안에 대한 논의를 통해 미국의 적극적 중재를 끌어내도록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3. 오늘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WTO
일반 이사회에서 우리나라는 일본의 수출
규제가 정치적목적으로 경제를 악용한 나
쁜 선례라는 점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일본
은 WTO 규범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하여 한일간의 치열한 논리싸움이 예상됩니다.
4. 유명희 통상교섭 본부장이 일본 수출
규제 조치의 부당성을 알리기 위해 미국
을 방문했습니다. 지난 두 주 동안 반도체 D램 가격이 급등한 사례를 들어, 일본의 조치가 세계 경제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는 점을 부각시킬 계획입니다.
5. 딸을 KT에 부정 채용시킨 혐의로 재판
에 넘겨진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이 1인 시위에 나섰습니다. 검찰수사가 정치 보복
이라며 눈물까지 흘렸는데요. 하지만 검찰
은 김 의원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며 조목
조목 반박했습니다.
6. 자유한국당이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직 사퇴를 거부해 온 박순자 의원에게 당원권 정지 6개월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5·18 망
언을 했던 김순례 최고위원이 당원권 정지 3달 징계를 받았던 것 보다 더 강한 수위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7. 시진핑 주석 방북 이후 여행 성수기를 맞아 북한 관광을 다녀오는 중국인들이 부
쩍 늘었습니다. 중국 투먼에서 출발하는 3박 4일짜리 북한 칠보산 열차 관광이 재
개됐고, 북한 고려항공도 평양-다롄 노선에 전세기를 다시 투입했습니다.
8. 보석으로 풀려난 양승태 前 대법원장이 석방 하루 만인 어제 재판에 출석했습니다. 고의적인 재판 장기화로 불구속 재판을 노
린 것 아니냐는 지적에, 양 前 대법원장은 석방 때와 마찬가지로 답을 피했습니다.
9. 前 남편 살인사건 피고인 고유정이 첫 공
판준비기일에서도 계획범행을 부인하며 우
발적 범행을 주장했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재판에서 고유정의 범행이 계획적이었는지 여부가 최대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10. 어제 오전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 5대가 3시간여 동안 한국방공식별구역을 침범했
습니다. 러시아 군용기는 독도 영공을 2차
례 침범해 우리 군이 경고 사격을 했는데, 일본은 독도는 자기들의 영토라는 억지 주
장을 펼쳤습니다.
11.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촉발된 일본 제품 불매 운동에 택배와 마트 노조가 동참할 것
으로 보입니다. 민주노총 택배 노조와 마트
산업 노조는 오늘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제품 배송과 상품 안내를 거부할 예정
입니다.
12.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
산 되는 가운데, 인천 남동구 상인회에서는 어제 저녁 일본제품 불매 운동에 동참한다
는 기자회견을 한 뒤, 47살 송 모씨가 내놓
은 은색의 일제 렉서스 승용차를 쇠파이프 등으로 부수는 행사를 했습니다.
13. 수사권 조정에서 입장 차를 좁히지 못
하는 검찰과 경찰이 이번엔 '피의사실 공표' 문제로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검찰이 수사자료를 돌린 울산지역 경찰관들을 재
판에 넘기겠다는 입장인데요, 경찰은 다른 사건, 같은 혐의로 검찰을 수사하게 됐습니
다.
14. 헝가리 여객선 참사를 계기로 국내 여
객선의 안전 관리 실태를 확인해 보니, 구
명 조끼가 여기저기 방치되어 있고, 승객 출입금지구역을 돌아다녀도 제지하는 승무
원이 없으며, 특히 20년이 넘은 노후 소화
기가 비치돼 있는 등 안전불감증이 여전히
심각한 수준이었습니다.
15. 여름휴가철 인파가 몰리는 피서지에서
불법 촬영이 기승을 부른다고 합니다. 탈의
실 캐비닛 위에 수건이나 신문지 같은 물건
이 놓여 있으면 일단 의심해 봐야 하는데, 혹시 캐비닛 손잡이나 화장실벽 타일 사이
에 조그만 렌즈가 박혀있는지도 살펴보는 게 좋다고 합니다.
16. 빨간 내복, 모시 메리, 메리야스로 대표
되는 토종 속옷 브랜드 '남영비비안'이 위기
를 맞았습니다. 오랜 시간 국민의 삶에 녹아
들며 성장세를 이어왔지만, 저출산과 내수 침체,그리고 가격 경쟁력을 갖춘 대형 SPA
제품 등장으로 속옷 시장이 정체에 빠졌다
고 합니다.
17. 사립유치원 단체인 한국유치원총연합
회가 설립허가 취소를 막아달라며 낸 집행
정지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였습니다. 서울행정법원은 "허가가 취소되면 회복학
기 어려운 피해가 생길 수 있다"며 1심 판결 이후 한 달이 되는 시점까지 허가취소 처분
을 정지한다고 결정했습니다.
18. 한국은행이 지난주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크게 낮춰 충격을 줬는데요. 만약
일본과의 갈등이 악화한다면 성장률이 이
보다 더 낮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습
니다. 이런 가운데 한국은행은 내일 2분기 성장률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19. 현재 8만 원인 일선 소방관의 화재진압
수당을 18만 원으로 크게 올리는 방안이 추
진됩니다. 매달 받는 화재진압수당은 지난 17년 동안 동결돼왔습니다. 하지만 수당을 주는 각 지자체들은 예산이 부족해서 주지 못한 소방관들의 초과근무수당 만 2000억 원에 달한다고 했습니다.
20. 어제 종일 포털 검색어 상위권에 '보람
튜브'가 올라 있었습니다. '보람튜브'는 6살
어린이의 일상을 담은 유튜브 채널인데요. 이 '보람튜브'의 가족회사가 서울 청담동에 있는 5층 건물(약 90억원)을 사들였다는 소식이 알려진 겁니다. 6살 어린이가 톱스
타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네요.
21. 저작권 논란에 휩싸인 영화 '나랏말싸
미'가 예정대로 오늘 개봉합니다. 영화 상영
을 금지해 달라는 도서출판 나녹의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습니다. 앞서 나녹은 자기들
의 동의를 구하지 않은 채 책 '신미평전'의 내용을 토대로 영화를 만들었다며, 상영 금
지 가처분 신청을 냈었습니다.
22. 가수 이상민씨가 13억 원의 사기 혐의
에 연루되어 법적대응에 나섭니다. 광고주 A씨는 이상민 씨가 지난 2014년 대출 알선
명목으로 4억 원, 출연중인 프로그램에 회
사를 홍보해주겠다며, 8억 7천만원을 받아
가는 등 모두 12억 7천만 원이라며 고소장
을 제출했습니다.
23. 국내 연구진이 인간의 줄기세포를 이용
해 대량 증식 가능한 3차원 형태의 간 유사 모델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간 독성과 유효
성을 평가할 수 있는 인체 모델로, 신약 개
발의 효율성을 크게 높일 전망입니다.
24.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 식당
이 요즘 매일 새벽부터 '음식 전쟁'을 치른
다고 합니다. 선수들의 음식 섭취량이 이른
바 '먹신' 수준이기 때문이라는데요. 하루 평균 소비되는 쇠고기양만 2.3톤,대회 전체 기간으로 따지면 육류 소비량이 165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25. 인천 강화도의 해안순환도로를 잇는 북
쪽 비무장지대 5.5km 구간이 개통됐습니
다. 이와 함께 강화 동쪽 해안 도로부터 25
km의 '자전거 길'도 연결됐습니다. 이번 공
사가 마무리되면서 강화도 전체를 한 바퀴 돌 수 있는 순환도로, 총 길이 84km 가운
데 80% 정도가 연결됐습니다.
♤자료출처☞http://:goo.gl/GU8MEk♤
■알아두면 좋을 생활 뉴스■
✦여름철 전기요금 절약하는 Tip
절기상 가장 무덥던 대서도 지났지만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폭염특보가 확대
되는 등 찜통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더운 여름 철, 냉방기
사용은 필수지만, 그만큼 높은
전기요금이 걱정되기 마련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여름철, 전기요금을 절약하는 팁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에어컨을 틀기 전에 환기
부터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의 열기를 밖으로 내보낸
후, 에어컨을 작동시키는 건데요.
그리고 에어컨과 함께
선풍기나 서큘레이터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또 희망온도는 26~28도로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게 좋은데요.
보통 설정온도 1도를 낮추면 전기
요금은 10% 가량 올라간다고 하네요.
또 바람의 세기는 전력소비량에
큰 차이가 없다고 하니 처음부터 바람
세기를 강하게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여름 철, 음식을 신선하게 보관하기
위한 필수 가전 중 하나가 냉장고인데요.
냉장고를 가득 채우게 되면
냉기 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에너지 효율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약 60% 정도만 채우면
에너지 효율이 높아져 전기요금
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제품의 전원을 켜지 않아도 꼽혀
있는 플러그를 통해 새어 나가는
에너지를 ‘대기전력’이라고 하는데요.
대기전력으로 낭비되는 에너지는 가정을 기준으로 했을 때 10%나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모든 전자제품은 사용하지
않을 시, 플러그를 뽑는 게 좋겠죠?
지금까지 여름철 전기요금을 절약하는 팁
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무더운 오늘부터 꼭 한 번 실천해보시기 바랍니다.
♤자료제공☞:goo.gl/GU8MEk♤
💢시사 만화 評
첫댓글 오늘은 ~ 에어콘ㆍ선풍기
없어도 ~ 자연풍으로 ~
시원한 하루 될것 같습
니다 ㅎ ~ 제습기로 ~
습도 조절 하시면서
상쾌한 수욜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