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x.com/hwang_doh/status/1829377197792174260?s=46&t=bBgPccs6YStcR5hnwmc9bQ
첫댓글 완전 공감. 티켓 확인하는 사람 없는게 제일 황당쓰.
ㄹㅇ............. 다 죽은 건물 놀러가는 것 같음
값이라도 싸야지
마자 낭만이 없어졌어ㅠㅠ
며칠전에 독립영화관 가보니까 좋더라 시작전 광고도 없고 팜플렛도 있어 그리고 제일 좋았던건 일반 영화관 반값 ㅋ
포스터랑 종이티켓은 환경 문제때문에 바뀐거 아닌가? 난 없앤게 더좋아 그래서 난 포토티켓 따로 모음
티켓이라도 줘 나 양초 벅벅 문질러서 모은다고
마자 별로 가치가 없어
아 이래서 잘 안 가게 되는구나..
낭만없어진건 맞는 것 같고 다른게 없어졌으면 다른부분에서 설득을 시켜야되는데 그런게 일절없으니,, 포토티켓 뭔소용 어차피 그것도 돈으로 사는거잖아 뽑을 수 있는 것도 다 키오스크고 ㅋㅋㅋ 돈을 올렸으면 납득을 시키라고 영화관 새끼드라
맞아 ㅠㅠ 입장 대기하면서 다른 영화 팜플렛들 훑어보는 재미, 티켓 모으는 재미가 있었는데... 이젠 그냥 앉아서 휴대폰하거나 오락실 어슬렁거리다 들어가는게 대부분..
진짜 팜플렛 내놔
ㅇㅈ 개봉일에 안가면 티켓특전도 없고..
아쉽긴해ㅜ 쓰레기는 줄었겠지만.. 놀이공원에 기구만 타러 가는 게 아니고 머리띠도 쓰고 츄러스도 먹으러 가는 건데
ㅁㅈ... 요번에 갔는데 텅 비어있었음...직원 딱 두명 있고아무도 없는 오락실 소리만 요란하더라
나도 예전에 티켓 모으고 그랬는데영수증처럼 나온뒤로 영화관 매력 1도 없어짐.. ㅠ 지금은 뭐 다 모바일 발권이고 ㅠ 아날로그적 매력이 필요한데 진짜 아쉬워 ㅠ
맞다 그래서 안가게돼
나 영화팜플렛이랑 티켓 모으는거 취미였는데 ㅋㅋㅋㅋㅋ 티켓은 그냥 지류 뽑으면 되지만….
팸플릿이나 종이 티켓 없는 거 아쉬우면서도 한편으론 있을 땐 또 너무 낭비라고 생각했어서 사람 맘 참 이상하다 생각됨ㅋㅋ 글고 그때도 종이 티켓 시간 지나면 글씨 다 날아가서 안 보이긴 했었어서....
티켓 ㅜㅜㅜ 진짜 모으는거 취미였는뎅
티켓 영수증종이로 바꾼게 진짜 최악인듯그리고 중장년층은 뭘보고 영화내용 알아서 보냐고 설명해주는 직원이 있나 종이가 있나 거기다 예매며 팝콘구매도 다 키오스크에 매표확인해주는 직원이 자리안내도 했는데 그런 직원도 없어이래서 울 엄빠 나없음 영화도 못봄 극장세대가 영화관을 못누리게됨
솔직히 저러면 디비디방 가는거랑 뭔차이란말임 영화관 가는게 나에게 어떤 경험도 주지않는데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오 나도 공감 ㅋㅋㅋㅋㅋ영화관 사람 적어서 그런지 쾌적하고 리클라이너관도 많이 대중화돼서 편하고 좋더라
포스터 모으는 거 취미였는데… ㅠㅠ
영화표 모으는 재미가 없음....나 1년에 영화 12편 넘게 보던 사람인데 지금은 1년에 많아야 2편 보나?ㅋ...
영화 비싸지고 저래되고나서부턴 나 영화보는거 그렇게 안좋아하는구나 알게됨..ㅋㅋ 난 내가영화보는게 취민줄 알았지..허허
공간에 대한 낭만이 없어졌어...영화관진짜좋아했는데 간지 한참된듯..
티켓이 없어져서 팜플렛을 모았는데 팜플렛도 없어짐ㅡㅡ
완전 공감.....ㅠㅠ
가끔 영화관 진상들 있잖아... 발견해도 이를(?) 직원이 없다는데서 아찔해지더라...
티켓검사 안하고 영화 중간에 들어와서 태블릿같은거 보고 체크하던데.. 은근 관크임 ㅜ
ㄹㅇ 이러면 좀 기다려서 집에서 보는거랑 모가 다름..... 포스터, 팜플렛 없는게 진짜 아쉬운거같애
포스터 가지러 일부러 영화관 자주 갔었는데..ㅠ
맞아 공간에 대한 향유 자체가 사라짐.. 그냥 보고 끝..
짐짜재미없어 ㅠㅠ
티켓모으는 재미없어진지오래...
맞아ㅠㅠ... 팜플렛 보고 흥미생겨서 보게 된 영화도 있었는데ㅠㅠ
낭만이 사라진지 오래야
티켓도 영수증으로 바뀌고, 팜플렛 없애고, 응대하는 직원도 최소한으로 두고...모든 서비스는 나락갔는데 가격은 치솟고
첫댓글 완전 공감. 티켓 확인하는 사람 없는게 제일 황당쓰.
ㄹㅇ............. 다 죽은 건물 놀러가는 것 같음
값이라도 싸야지
마자 낭만이 없어졌어ㅠㅠ
며칠전에 독립영화관 가보니까 좋더라 시작전 광고도 없고 팜플렛도 있어 그리고 제일 좋았던건 일반 영화관 반값 ㅋ
포스터랑 종이티켓은 환경 문제때문에 바뀐거 아닌가? 난 없앤게 더좋아 그래서 난 포토티켓 따로 모음
티켓이라도 줘 나 양초 벅벅 문질러서 모은다고
마자 별로 가치가 없어
아 이래서 잘 안 가게 되는구나..
낭만없어진건 맞는 것 같고 다른게 없어졌으면 다른부분에서 설득을 시켜야되는데 그런게 일절없으니,, 포토티켓 뭔소용 어차피 그것도 돈으로 사는거잖아 뽑을 수 있는 것도 다 키오스크고 ㅋㅋㅋ 돈을 올렸으면 납득을 시키라고 영화관 새끼드라
맞아 ㅠㅠ 입장 대기하면서 다른 영화 팜플렛들 훑어보는 재미, 티켓 모으는 재미가 있었는데... 이젠 그냥 앉아서 휴대폰하거나 오락실 어슬렁거리다 들어가는게 대부분..
진짜 팜플렛 내놔
ㅇㅈ 개봉일에 안가면 티켓특전도 없고..
아쉽긴해ㅜ 쓰레기는 줄었겠지만.. 놀이공원에 기구만 타러 가는 게 아니고 머리띠도 쓰고 츄러스도 먹으러 가는 건데
ㅁㅈ... 요번에 갔는데 텅 비어있었음...
직원 딱 두명 있고
아무도 없는 오락실 소리만 요란하더라
나도 예전에 티켓 모으고 그랬는데
영수증처럼 나온뒤로 영화관 매력 1도 없어짐.. ㅠ 지금은 뭐 다 모바일 발권이고 ㅠ 아날로그적 매력이 필요한데 진짜 아쉬워 ㅠ
맞다 그래서 안가게돼
나 영화팜플렛이랑 티켓 모으는거 취미였는데 ㅋㅋㅋㅋㅋ 티켓은 그냥 지류 뽑으면 되지만….
팸플릿이나 종이 티켓 없는 거 아쉬우면서도 한편으론 있을 땐 또 너무 낭비라고 생각했어서 사람 맘 참 이상하다 생각됨ㅋㅋ 글고 그때도 종이 티켓 시간 지나면 글씨 다 날아가서 안 보이긴 했었어서....
티켓 ㅜㅜㅜ 진짜 모으는거 취미였는뎅
티켓 영수증종이로 바꾼게 진짜 최악인듯
그리고 중장년층은 뭘보고 영화내용 알아서 보냐고
설명해주는 직원이 있나 종이가 있나 거기다 예매며 팝콘구매도 다 키오스크에 매표확인해주는 직원이 자리안내도 했는데 그런 직원도 없어
이래서 울 엄빠 나없음 영화도 못봄 극장세대가 영화관을 못누리게됨
솔직히 저러면 디비디방 가는거랑 뭔차이란말임 영화관 가는게 나에게 어떤 경험도 주지않는데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오 나도 공감 ㅋㅋㅋㅋㅋ영화관 사람 적어서 그런지 쾌적하고 리클라이너관도 많이 대중화돼서 편하고 좋더라
포스터 모으는 거 취미였는데… ㅠㅠ
영화표 모으는 재미가 없음....나 1년에 영화 12편 넘게 보던 사람인데 지금은 1년에 많아야 2편 보나?ㅋ...
영화 비싸지고 저래되고나서부턴 나 영화보는거 그렇게 안좋아하는구나 알게됨..ㅋㅋ 난 내가영화보는게 취민줄 알았지..허허
공간에 대한 낭만이 없어졌어...영화관진짜좋아했는데 간지 한참된듯..
티켓이 없어져서 팜플렛을 모았는데 팜플렛도 없어짐ㅡㅡ
완전 공감.....ㅠㅠ
가끔 영화관 진상들 있잖아... 발견해도 이를(?) 직원이 없다는데서 아찔해지더라...
티켓검사 안하고 영화 중간에 들어와서 태블릿같은거 보고 체크하던데.. 은근 관크임 ㅜ
ㄹㅇ 이러면 좀 기다려서 집에서 보는거랑 모가 다름..... 포스터, 팜플렛 없는게 진짜 아쉬운거같애
포스터 가지러 일부러 영화관 자주 갔었는데..ㅠ
맞아 공간에 대한 향유 자체가 사라짐.. 그냥 보고 끝..
짐짜재미없어 ㅠㅠ
티켓모으는 재미없어진지오래...
맞아ㅠㅠ... 팜플렛 보고 흥미생겨서 보게 된 영화도 있었는데ㅠㅠ
낭만이 사라진지 오래야
티켓도 영수증으로 바뀌고, 팜플렛 없애고, 응대하는 직원도 최소한으로 두고...모든 서비스는 나락갔는데 가격은 치솟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