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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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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영화관 가면 작은 포스터 팜플렛도 없고. 빳빳하게 찍힌 티켓도 없고, 그냥 재미가 없다. Twt
통통이통통통 추천 0 조회 12,388 24.08.30 15:48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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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30 15:48

    첫댓글 완전 공감. 티켓 확인하는 사람 없는게 제일 황당쓰.

  • 24.08.30 15:49

    ㄹㅇ............. 다 죽은 건물 놀러가는 것 같음

  • 24.08.30 15:49

    값이라도 싸야지

  • 마자 낭만이 없어졌어ㅠㅠ

  • 24.08.30 15:51

    며칠전에 독립영화관 가보니까 좋더라 시작전 광고도 없고 팜플렛도 있어 그리고 제일 좋았던건 일반 영화관 반값 ㅋ

  • 24.08.30 15:51

    포스터랑 종이티켓은 환경 문제때문에 바뀐거 아닌가? 난 없앤게 더좋아 그래서 난 포토티켓 따로 모음

  • 24.08.30 16:08

    티켓이라도 줘 나 양초 벅벅 문질러서 모은다고

  • 24.08.30 15:53

    마자 별로 가치가 없어

  • 24.08.30 15:55

    아 이래서 잘 안 가게 되는구나..

  • 24.08.30 15:55

    낭만없어진건 맞는 것 같고 다른게 없어졌으면 다른부분에서 설득을 시켜야되는데 그런게 일절없으니,, 포토티켓 뭔소용 어차피 그것도 돈으로 사는거잖아 뽑을 수 있는 것도 다 키오스크고 ㅋㅋㅋ 돈을 올렸으면 납득을 시키라고 영화관 새끼드라

  • 24.08.30 15:56

    맞아 ㅠㅠ 입장 대기하면서 다른 영화 팜플렛들 훑어보는 재미, 티켓 모으는 재미가 있었는데... 이젠 그냥 앉아서 휴대폰하거나 오락실 어슬렁거리다 들어가는게 대부분..

  • 24.08.30 15:56

    진짜 팜플렛 내놔

  • 24.08.30 15:56

    ㅇㅈ 개봉일에 안가면 티켓특전도 없고..

  • 24.08.30 15:57

    아쉽긴해ㅜ 쓰레기는 줄었겠지만.. 놀이공원에 기구만 타러 가는 게 아니고 머리띠도 쓰고 츄러스도 먹으러 가는 건데

  • 24.08.30 15:58

    ㅁㅈ... 요번에 갔는데 텅 비어있었음...
    직원 딱 두명 있고
    아무도 없는 오락실 소리만 요란하더라

  • 24.08.30 15:59

    나도 예전에 티켓 모으고 그랬는데
    영수증처럼 나온뒤로 영화관 매력 1도 없어짐.. ㅠ 지금은 뭐 다 모바일 발권이고 ㅠ 아날로그적 매력이 필요한데 진짜 아쉬워 ㅠ

  • 24.08.30 16:01

    맞다 그래서 안가게돼

  • 24.08.30 16:04

    나 영화팜플렛이랑 티켓 모으는거 취미였는데 ㅋㅋㅋㅋㅋ 티켓은 그냥 지류 뽑으면 되지만….

  • 24.08.30 16:05

    팸플릿이나 종이 티켓 없는 거 아쉬우면서도 한편으론 있을 땐 또 너무 낭비라고 생각했어서 사람 맘 참 이상하다 생각됨ㅋㅋ 글고 그때도 종이 티켓 시간 지나면 글씨 다 날아가서 안 보이긴 했었어서....

  • 24.08.30 16:08

    티켓 ㅜㅜㅜ 진짜 모으는거 취미였는뎅

  • 24.08.30 16:12

    티켓 영수증종이로 바꾼게 진짜 최악인듯
    그리고 중장년층은 뭘보고 영화내용 알아서 보냐고
    설명해주는 직원이 있나 종이가 있나 거기다 예매며 팝콘구매도 다 키오스크에 매표확인해주는 직원이 자리안내도 했는데 그런 직원도 없어
    이래서 울 엄빠 나없음 영화도 못봄 극장세대가 영화관을 못누리게됨

  • 24.08.30 16:11

    솔직히 저러면 디비디방 가는거랑 뭔차이란말임 영화관 가는게 나에게 어떤 경험도 주지않는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8.30 16:20

    오 나도 공감 ㅋㅋㅋㅋㅋ영화관 사람 적어서 그런지 쾌적하고 리클라이너관도 많이 대중화돼서 편하고 좋더라

  • 24.08.30 16:15

    포스터 모으는 거 취미였는데… ㅠㅠ

  • 24.08.30 16:19

    영화표 모으는 재미가 없음....나 1년에 영화 12편 넘게 보던 사람인데 지금은 1년에 많아야 2편 보나?ㅋ...

  • 24.08.30 16:19

    영화 비싸지고 저래되고나서부턴 나 영화보는거 그렇게 안좋아하는구나 알게됨..ㅋㅋ 난 내가영화보는게 취민줄 알았지..허허

  • 24.08.30 16:29

    공간에 대한 낭만이 없어졌어...영화관진짜좋아했는데 간지 한참된듯..

  • 24.08.30 16:36

    티켓이 없어져서 팜플렛을 모았는데 팜플렛도 없어짐ㅡㅡ

  • 24.08.30 16:36

    완전 공감.....ㅠㅠ

  • 24.08.30 16:36

    가끔 영화관 진상들 있잖아... 발견해도 이를(?) 직원이 없다는데서 아찔해지더라...

  • 24.08.30 16:46

    티켓검사 안하고 영화 중간에 들어와서 태블릿같은거 보고 체크하던데.. 은근 관크임 ㅜ

  • ㄹㅇ 이러면 좀 기다려서 집에서 보는거랑 모가 다름..... 포스터, 팜플렛 없는게 진짜 아쉬운거같애

  • 24.08.30 16:57

    포스터 가지러 일부러 영화관 자주 갔었는데..ㅠ

  • 24.08.30 17:11

    맞아 공간에 대한 향유 자체가 사라짐.. 그냥 보고 끝..

  • 24.08.30 17:44

    짐짜재미없어 ㅠㅠ

  • 24.08.30 18:33

    티켓모으는 재미없어진지오래...

  • 맞아ㅠㅠ... 팜플렛 보고 흥미생겨서 보게 된 영화도 있었는데ㅠㅠ

  • 24.08.31 00:56

    낭만이 사라진지 오래야

  • 티켓도 영수증으로 바뀌고, 팜플렛 없애고, 응대하는 직원도 최소한으로 두고...모든 서비스는 나락갔는데 가격은 치솟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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