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관광 수요가 줄어든 주요 배경으로는 국내보다 해외여행 선호가 높아진 점이 꼽힌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국제선 여행객 수는 767만6568명으로 1년 전(638만3081명)보다 20.3% 증가했다. 반면 국내선 여행객 수는 257만405명으로 1년 전(259만4570명)보다 0.9% 줄었다. 당초 업계에선 올해 들어 엔데믹으로 인한 보복 여행 수요가 잠잠해질 것으로 예상했지만, 여전히 해외여행 선호가 큰 것으로 확인됐다.
동남아 몇번 가보니까 국내여행할생각 0됨..동남아가 훨씬좋아ㅠㅠ
진짜 개평범한펜션 27만원주고갓어요…ㅅㅂ 그돈이면 태국에서 호텔을가는디
호캉스하고 걍 바다 들어가서 놀거면 국내보단 해외가 나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