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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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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이재명의 신의 한수
리노뿔 추천 1 조회 824 24.05.17 11:08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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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5.17 11:36

    첫댓글 이재명은 정말 천재인것 같네요 적폐세력들이 만들어준 투사라는 이미지의 추미애를 내치고 본인의 심복인 정성호나 조정식을 지지했었다면 강성지지자들의 반발로 초선의원들과 수박 재선의원들의 공격을 동시에 받을 수 있었기에 궁지에 몰릴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차도살인지계를 써 수박들 재선의원들의 힘으로 추미애를 제거하었고 열성지지자들 초선의원들의 반발도 사지 않았으니 신의 한수가 맞네요 ㅎㅎ

  • 작성자 24.05.17 12:21

    추미애가 윤석렬 검찰총장 당시 검찰개혁을 위해 큰일을 한것처럼 쇼를 했으나 검찰의 기소권을 경찰에게 주는것은 고양이에게 생선을 맏기는것과 같은 자신들이 마음데로 조정하기 쉬운 경찰에게 검찰의 권력을 넘기는 술책으로 현재 검경수사권조정으로 아무런 효과도 없을 뿐만 아니라 경찰들에 수사권을 주어 온갖 비리들이 넘치고 있죠
    오히려 추미애가 윤석렬과 대립하며 탄압을 하는것처럼 쇼를 하여 윤석렬을 대통령으로 만든 1등공신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진정한 검찰 개혁을 하려 했으면 기소권을 검찰이나 경찰이 아닌 국민들이 검찰을 감시하게 하는 기소위원회를 두고 권한을 제한했으면 지금과 같은 검찰의 나라가 되진 않았겠죠
    조국이도 검찰에게 부당하게 탄압을 받은것처럼 쇼를 하지만 법무부장관 당시 검찰개혁을 하지도 않았을 뿐 아니라 본인과 처의 입시비리 외에 본인의 지위를 이용해 사모펀드 사기꾼들과 작당하여 건물주가 되려고 하다 이용만 당한 것에 대한 대가를 치룬것이 본질이죠 그리고 비겁하게 자신은 뒤로 빠지고 마누라만 콩밥먹게 한 비겁한 인간이죠
    온갖 사학비리를 일삼은 집안에서 태어나 어려움이라곤 모르며 자라 비리나 지르던 그런 인간이 이재명의 대권 경쟁 상대다? 웃기지도 않네요

  • 작성자 24.05.17 12:36

    @리노뿔 당시 검찰은 조국이 사모펀드 비리관련 손해를 보고 이용만 당했다고 하며 실 소유주로 막대한 이득을 챙긴 익성과 관련한 수사를 덮었었죠 당시 조국이 법무부장관에 정권의 실세라는 막강한 권력을 쥐고 있었는데 사기꾼들에게 이용만 당하고 버려졌다? 명백한 혐의가 있는데 왜 익성관련 수사를 덮었을지 그 수익이 어디로 흘러들어갔을지 언젠간 밝혀지겠죠 약점을 잡힌 정치인은 결국에 기득권 세력의 꼭두각시가 될 수 밖에 없으니 앞으로 조국의 행보를 유심히 봐야겠죠

  • 작성자 24.05.17 12:48

    @리노뿔 문재인과 윤석렬은 공생관계인게 김건희의 녹취에도 나왔지만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문재인이라고 하였고 그 이유가 일개 검사 나부랭이를 검찰총장에 대통령까지 만들어줬으니 일생의 은인이라고 할수있죠 그러기에 윤석렬 정권에서 문재인과 세력들의 비리를 덮고있는 것이죠 라임 옵티머스 그외 사모펀드 부산저축은행 태양광 기타등등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다 까발려 지기에 죽여서라도 막으려 하는것이겠죠

  • 작성자 24.05.17 13:00

    @리노뿔 조중동에서 윤석렬이를 까는 이유는 이제 그 용도가 다 했기에 살려주는 대신 임기 단축 개헌을 핑계로 대통령의 권한을 축소하는 내각제로 가기 위한 가장 무능한 윤석렬이라는 대통령제의 문제를 내각제의 명분으로 삼으려고 하였고 이제 완성단계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정치인 언론인 등등 그러한 주장을 공공연하게 하고 있는데 이재명이 잘 버텨낼 수 있을지 이재명을 지키려면 주변부터 깨어날 수 있도록 알려야 할 거 같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5.17 20:13

    https://www.youtube.com/live/D5Dwuq4rsJk?si=BPBYCJaFryrzFnKQ

  • 작성자 24.05.17 20:41

    @리노뿔 개헌이 애들 장난도 아니고 지금 당장 시급한 민생 외교 안보 내수 폭망에 부동산 pf로부터 금융권까지 폭탄이 터지기 일보직전인데 일촉이 급한 상황에 당장 윤석렬이 탄핵 한다해도 이것저것 절차에 촉박한데 개헌을 하여 윤석렬이 임기를 1년 줄이면 앞으로 2년 이대로 가자는 개소리를 하는 조국이나 이준석이나 무슨 목적으로 씨부리는지 생각을 해보시길

  • 작성자 24.05.19 21:15

    과격한 표현 죄송합니다 자중하겠습니다^^

  • 24.05.19 00:04

    보여주기 쑈라구요 혼자싸웠는데 뭔소리?

  • 작성자 24.05.19 01:15

    <우리는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하나 된 민주당입니다>

    오늘 민주당의 국회의장으로 선출되고 이재명 당대표님을 만나 공개회동을 가졌습니다.

    당대표께서 요며칠 휴가를 내어 병원에 다녀오셨는데 건강은 괜찮으신지 많이 걱정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재명 대표님을 만난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저를 선출 해주신 민주당 동료 의원님들과 당무로 고생하고 계신 이재명 대표님과 지도부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인사도 드렸습니다.

    민주당의 총선승리는 국민께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심과 동시에,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에게 개혁과 민생의 정치를 보여달라는 기대가 반영된 결과입니다.

    저는 제22대 전반기 국회 2년, 민주당의 국회가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성과를 내는 것에 집중하고 늘 그래왔듯 이재명 대표님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일을 해나갈 것입니다.

    저는 민심을 받드는 국회의장이 되어 개혁국회, 민생국회를 반드시 실천하겠습니다.
    오로지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가?’,‘올바른 길인가?’를 기준으로 판단하겠습니다.
    그러나 민심에 맞지 않게 흘러간다면 국회의 대표로서 국회법에서 규정하는 의장의권한을 최대한 살릴 것입니다.

  • 작성자 24.05.19 01:17

    특히 이재명 대표님과 함께 꿈꿔온 기본사회라는 비전이 대한민국의 미래가 될 수 있도록 국회의장으로써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덧붙여 말씀드리면, 저는 이재명 대표님의 경선 선대위원장을 맡아 지금까지 사회경제개혁 가치동반자로서 함께 해왔는데, 이번 의장선거를 두고 언론에서 명심, 당심에 대한 부풀리기 기사가 너무 많았습니다. 


    이런 논란은 민주당의 화합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하나된 민주당이라는 사실에 결코 변함이 없습니다.

    민생과 개혁의 국회의장이 되어 민심을 받들겠습니다.

  • 24.05.19 08:18

    @리노뿔 초지일관 하시고 주변에서 걸어오는 언쟁은 흘려보내세요.
    논쟁에서 이긴다는 것은 사실여부와 무관한 인신공격으로 이어지기 쉽고 사실에 승복하는 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지금처럼 초지일관하는 논지를 유지하시면 대체로 상식적인 사람들은 그 뜻이 무엇인지 읽어냅니다.
    100중1로 인해 에너지를 낭비하는 일은 심기만 흩어집니다.
    사회 어디서나 존재하는 1을 인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1을 존중하되 내려놓고 무언의 99에 집중하는 것이 논지를 잃지 않는 길입니다.
    늘 건필하세요._()_

  • 작성자 24.05.19 21:11

    @치우 대응이 과했던거 같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 24.05.20 17:49

    이재명의 뜻이 반영된 결과라면 추를 선택한 또다른 다수는 ?그들이 바로 수박? 도대체 앞뒤가 맞지 않고 그저 결과만 가지고 이재명을 우상화 하려는 기괴한 논리...진짜로 이재명의 의도대로 된거라면 이재명은 당원과 국민을 우롱하며 이중플레이에 교활한 모사를 실행한 것...결코 진정한 지도자감이 아닌 인물이라는 결론...이재명은 결코 그런 비열, 음흉한 행위로 타개를 해대지는 않을 인물 ! 분석좀 제대로 하길 요망 ~~

  • 작성자 24.05.22 16:11

    당원과 국민의 뜻은 진리이고 무조건 따라야 하나요?
    며칠전 민주당 당원들과 토론 자리에서 이재명이 한 말도 당원 국민들의 뜻이 무조건 옳지 않은 경우도 있다고 말했죠 한번 보시길

  • 작성자 24.05.22 16:28

    @리노뿔 예를 들자면 지난 대선 경선에서 문재인을 이재명 대신 뽑은 당원들 그리고 JTBC,조중동에서 집중적으로 띄워줘 12석이나 얻은 조국혁신당에게 비례대표를 몰아준 민주당원과 이재명 지지자들처럼 다수가 선동 당하여 옳지 않은 판단을 하여 지금처럼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것이죠
    또한 추미애도 마찬가지 박쥐 같았던 그동안의 행적과 조중동 언론과 김어준과 내각제 세력들이 몰아가는 것에 의심을 하게 된것이고 그러기에 이재명이 그같은 방법을 쓰게 된것이라고 본 거죠
    이재명에 대한 견해도 무조건 맹종하는것은 위험합니다 정치인은 숭배하는 대상이 아니라 지지도 하지만 감시도 하여 잘못된 길로 갈때엔 비난과 경고를 해 옳바른 길로 가게 하는것이 참된 지지자의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얼마전 이재명이 조국과 대작을 하며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는 소식과 5.18기념식에서 헌법에 수록을 하게 한다는 등 개헌에 동의를 하는 모습을 보이는것에 의구심을 가지고 있네요 혹시라도 변절하여 그들과 손을 잡을수도 있기에 감시하고 주시하고 있네요

  • 24.05.22 11:18

    이재명이 황제가 아닌 이상... 절차를 무시할 수는 없죠.

    추미애를 친것처럼 보인 방식이 차도살인지계까지는 아니고, '국회의장 민주당 후보 선거'라는 주사위를 던져서 승부를 본것이죠.

    국회의원 총선에서 압승한 민주당은 국회의장 후보를 추대할 수 있었음에도(21대 전반기 박병석 국회의장 후보로 추대), 추미애를 추대하지 않고, 21대 후반기 김진표 국회의장 때처럼 투표로 국회의장 후보를 정했다는 것 자체가 바로 이재명 대표의 의도가 들어 간것입니다.

    저는 진짜 이재명의 의도는 우원식을 원했다고 봅니다. 추미애는 비록 사과는 했지만 노무현 탄핵에 앞장섰다는 용서받지 못할 치명적 약점이 있습니다. 또한 윤석열 검찰 총장과의 싸움에서 결국 패했다는 경력(일부러?)도 있죠. 추미애는 본인의 특성상 앞으로 이재명 대표에 대한 판단과 의견을 본인의 주장대로 얼마든지 떠벌일자라고 봅니다.

    어쨌든 이재명 대표는 투표란 주사위를 던져 본인이 바랬던 바대로 결과가 나온거죠. 내가 원하는 주사위 숫자가 나오게 하는 것도 능력 일까요? 아무튼 이재명은 현재까지 살아남아 대권을 노리는 유력한 정치인이 되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하늘이 내린 정치인임에는 분명합니다.

  • 24.05.22 15:46

    추미애가 굥접신에게 패했다고요 ? 문재앙과 이낙쥐, 정쥐균...그리고 개 수박떼거리 같은 놈들이 밀어낸거 아니고요 ? 문가놈은 아예 굥접신을 자신의, 재앙이 정권의 총장이라고 공개적,노골적으로으로 편들고 힘을 실어줘가면서리 ...추미애를 불러 그만두라고 했다면서요 ?이렇게 물러난게 패한건가요 ? 그리고 과연 우가가 선출된게 이재명의 의도가 맞을까요 ? 맞다면 이재명은 소인배, 술수배로 밖엔~~

  • 24.05.22 17:08

    @오후인 네 님의 의견도 맞을 수 있습니다. 근데 저는 추미애도 문재인과 한패였든지 아님 한패가 아니더라도 언제든지 한패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추미애는 본인의 주관이 독불장군이라 타협을 모르는 스타일의 정치를 하는데, 언제든 반명 기치를 내걸고 대권행보로 뛰어들 수 있는 인물이죠.

    전 추미애 별로 좋게 안봅니다. 노무현 탄핵때부터요.

  • 24.05.24 21:14

    노무현 탄핵때 추미애는 분명한 나름의 이유가 있었죠 저역시 동감이 되는 이유고요 .잘 기억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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