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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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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afe.naver.com/sisa33/37323?tc=shared_link
출처: https://cafe.naver.com/sisa33/37319
출처: https://youtu.be/icIhf_S8-tE?si=iy2tQaMlT6T-pu8G
미 의회 뒤집은 美·中 모의 전쟁/ 트럼프 “한국 방어는 한국에 맡긴다”/ 美, 대만에 집중. 에치슨 라인 부활?
현재 355명 시청 중#주한미군 #태평양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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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리시사방 '(구)SCOTT 인간과 자유'
4.78천
출처: https://band.us/band/64501388/post/44857
[美의회국방위에서 주한미군재배치 전략적인 결정한듯]
●美의회 뒤집은 美·中 모의 전쟁/
東아시아미군開戰9시간안에 전멸
트럼프 “한국 방어는 한국에 맡긴다”/
美, 대만에 집중. 에치슨 라인 부활?
●해설::SCOTT
https://youtube.com/watch?v=icIhf_S8-tE&si=vh4WQd345viK7wnC
이번 미의회국방위원회에서
미국과 중국의 전쟁시물레이션을
개최했는데 충격적인 결과가 나와서
미국의 초당적인 결정이 내려졌다는
보고 이다!
중국과 대만문제때문에 전쟁을 개시하면 중국의 초음속미사일 세례때문에 東아시아미군기지가
9시간만에 초토화되고 무수한 미군병력이 사망한다는 슈퍼컴시물레이션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그래서 주한미군은 철수해서 대만방위에 주력한다는 정책적인 결정이 내려졌다
트럼프만의 의견이 아니고 참담한
미군현실에 대한 초당적인 결정이라고 한다!
뭐 딥스테이츠의 결정이겠죠!!
이번에 주한미군철수는 <삐박>입니다
출처: https://youtu.be/rrdJBv1jQ3w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647회 (44) 이스라엘, 미 패트리엇 퇴짜... "무수한 목표 요격 실패"
구독자 4.27천명
조회수 1.1천회 8시간 전
2024년 4월 29일 ~ 2024년 5월 16일 소식 https://www.tongiltimes.com/news/arti... 🙏유튜브 채널 구독부탁드립니다👉https://bit.ly/통일시대TV구독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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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band.us/band/64501388/post/44854
Cons Kim 대조선의 복원을 위하여~~~!!
2024년 5월 18일 오전 11:5946 읽음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이스라엘, 美패트리엇미사일퇴출 "무수한 목표 요격 실패●
사드방공미사일도 명중율 0%
https://youtube.com/watch?v=rrdJBv1jQ3w&si=zaGv-C_zCRXZiwak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647회 (44) 이스라엘, 미 패트리엇 퇴짜... "무수한 목표 요격 실패"2024년 4월 29일 ~ 2024년 5월 16일 소식https://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91🙏유튜브 채널 구독부탁드립니다👉https://bit.ly/통일시대TV구독하기📰통일타임즈👉https://www.to... www.youtube.com |
미국이 자랑하는 美패트리엇방공미사일을 이스라엘이
완존퇴출시키기로 헸다고 발표했다
지난번 이란의 보복공격에 전혀 목표믈을 맞추지 못한것에 기인한다
당시 99%요격했다고 주류언론에서
떠든것은 그냥 립서비스라는게
이번 패트리엇퇴출소식에서 증명된다
한국에도 美패트리엇미사일 여러포대가지고 북한미사일을 막아준다는 헛된 망상에 잡혀있다
미국군사력 맹신하는 사람들 너무많다!
美가 이제 방공미사일은 사드만 남았는데 이사드도 목표믈을 못맞추는 장난감이라고 재미한국과학자가 폭로했다
미군은 이제 방공미사일이 전혀없는
허수아비 군대라고 보시면됩니다
출처: https://m.blog.naver.com/paxeurasia/223448054324?referrerCode=1
프랑스, 뉴칼레도니아에 군대 파견, 선거권 항의 시위, 폭동으로 비상사태 선포, 틱톡 차단
프랑스 당국은 계속되는 불안으로 인해 뉴칼레도니아(프랑스 해외 영토)의 항구와 공항을 지키기 위해 군대...
출
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693305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693305
예멘 반군 "예멘 영공서 美 MQ-9 드론 또 격추"
입력2024.05.17. 오후 5:22 수정2024.05.17. 오후 5:23
입력2024.05.17. 오후 5:22 수정2024.05.17. 오후 5:23
지난달 27일 예멘이 미군 리퍼 드론을 격추했다며 공개한 사진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미국의 무인공격기 'MQ-9 리퍼'를 격추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후티는 이날 성명을 내고 전날 저녁 예멘 중부 마리브 상공에서 자체 제작한 지대공 미사일로 MQ-9을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후티는 MQ-9 타격 장면이 담긴 사진과 동영상도 공개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후티는 지난달에도 미군 MQ-9을 대공 미사일로 명중했다며 기체 잔해 촬영물을 공개했다.
이들은 이스라엘과 전쟁 중인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연대한다는 명분을 내세워 수개월째 홍해를 지나는 상선들을 공격하고 있다.
전날 후티는 운송업계를 향해 "지중해 혹은 어떤 방면으로든 이스라엘 적에게 향하는 운송을 중단하는 것이 이득일 것"이라고 밝히며 홍해 아닌 지역에서도 상선을 공격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출처: https://youtu.be/W8WawRG__8k
주애 등장한 평양 뉴타운 준공식…80층 아파트도 있다는데 (안정식 SBS 북한전문기자) / SBS / 한반도포커스
구독자 424만명
조회수 2.6천회 9시간 전 #뉴타운 #아파트 #준공식
〈앵커〉 계속해서 안정식 북한전문기자와 함께 북한 관련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
출처: https://youtu.be/xPn4jelTRVI
북한 고층아파트 ‘최고층’은 꽃제비 차지, 왜?
구독자 266만명
조회수 1만회 7년 전
북한이 김정은 시대 들어 평양에 번지르르한 고층아파트를 세우고 있죠. 하지만 전력난으로 승강기가 툭 하면 멈춰서는 바람에 높은 층에는 입주하려는 사람이 없고, 대신 집 없이 …
출처:https://youtu.be/abiDDFKhNx0
[클로즈업 북한] 80층 아파트 지었지만…30년째 전력난 / KBS 2022.07.23.
구독자 289만명
KBS는 대한민국의 공영 방송 서비스입니다. 위키 백과
조회수 1,304,125회 • 2022. 7. 23. • #김정은 #북한 #평양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 집권 이후 가장 눈에 띄는 변화를 꼽으라면요. 수도 평양의 높이진 스카이라인과 화려해진 야경, 이 두 가지를 들 수 있을 겁니다.네, 얼마 전엔 평양 송화거리에 80층짜리 초고층 아파트가 완공되기도 했는데요.북한 매체들은 앞다퉈 이 아파트를 소개하기도 했습니다.우리 같으면, 이렇게 높은 80층 짜리 아파트에 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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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LmuMvWG9vi4
[단독] '조지 워싱턴' 온다…동아시아 핵 항모 전면 교체 / SBS 8뉴스
구독자 425만명
조회수 2,442회 2024. 5. 18. #SBS뉴스 #SBS단독보도 #한반도
〈앵커〉 한반도를 포함해 동아시아를 작전지역으로 하는 미군 항공모함 전력이 완전히 바뀝니다. 자세한 내용 김태훈 국방전문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출처:https://youtu.be/Cezqu2bCTvs
북, 미 본토 겨냥 ICBM 발사차량 대거 공개 / SBS 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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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041회 33분 전 #SBS뉴스 #8뉴스 #북한
〈앵커〉 북한이 대륙간 탄도미사일 화성-18형 발사 차량을 대거 공개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가 정상회담을 통해 …
출처:https://band.us/band/64501388/post/44859
Cons Kim 대조선의 복원을 위하여~~~!!
2024년 5월 18일 오후 9:1315 읽음
●김정은, 광폭 군사행보…미사일 발사 참관·군수공장 시찰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https://youtube.com/watch?v=VWzkMkhiPJ4&si=rtFBpQLSMrOFEFfw
김정은, 광폭 군사행보…미사일 발사 참관·군수공장 시찰 / 연합뉴스TV (YonhapnewsTV)김정은, 광폭 군사행보…미사일 발사 참관·군수공장 시찰[뉴스리뷰][앵커] 북한이 어제(17일) 발사한 탄도미사일에 새 유도장치가 적용됐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이 미사일 시험사격을 참관한 데 이어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차량을 만드는 공장까지 둘러봤는데요. 며칠 새 집중적... www.youtube.com |
정은이가 계속군사행보를 하는이유
중에 하나는 한국군에 있읍니다
윤석열이 지시로 중부전선DMZ에
일반보병을 빼고 특전사를투입시켰다고 합니다
분쟁조장해 북풍을 일으켜 떨어진지지율만회와 탄핵움직임을
희석시키기위한 조치로 보여집니다
미국에서도 미군을 철수할 움직임이
보이기 때문에 이래저래 북풍이
절실한 윤가정부이죠!
625때도 남한이 수천번 북쪽으로 포를 쏘아 댓고 그래도 침범하지
않자 황해도해주를 점령해서
남한특전대가 민간인학살을 자행하자 그대로 밀고내려온날이
6월25일이죠!
(故김종필의 증언과 신문보도)
어쩌면 가까운장래에 중부전선의
제2연평도사태가 있을수 있읍니다
예의주시해야 됩니다!
연평도사태도
한미연합훈련기간에 북쪽으로
NLL넘어 수천발 쏘아대자
판문점 軍통신라인 통해
北이 그만쏘라고 누차 연락왔는데
무시하고 계속NLL이북으로 쏘아대었고 연평도로 대응사격한것입니다
이건 이미 당시 일부매스컴에
보도된 내용입니다!
출처:https://youtu.be/xn3zo8nAwPM
해상통로 열렸지만 역부족…인질 3명은 시신으로 / SBS / #D리포트
구독자 425만명
조회수 3,924회 2024. 5. 18.
MI-12FR 가자지구 앞바다에 미군이 새로 건설한 임시부두입니다. 구호물품을 실은 트럭이 부두를 통해 들어 와 가자 해안가로 이동합니다. 이스라엘 봉쇄로 막힌 육로 대신 새로운 해상 지원 통로가 열린 겁니다. 미국은, 하루 90대 분량을 시작으로 최대 150대 트럭 분량의 구호품이 가자지구에 공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브리나 싱/ 미 국방부 부대변인 : 며칠 내로 항구 분배시설에 선박 구호품이 하역되고, 가자지구 해안가로 운반됩니다.] 가자지구 상황은 악화일로입니다. 최대 구호품 통로였던 최남단 도시 라파의 검문소가 폐쇄되면서 구호물자 공급에 큰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의료품은 열흘 째 전혀 반입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제사회는 새 해상통로를 환영하면서도 인도주의적 육로 개방을 강하게 촉구했습니다.
출처:https://youtu.be/WNLkxB-WIC0
우크라이나 전황(5/14)-러, 정착지 3개 점령/부다노프 정보국장, 우크라이나 예비군 고갈/피코 총리 암살 시도/우, 수미 지역 주민 대피/러, 스텔마히브카,마키브카 공격 준비/
구독자 5.59만명
조회수 224회 53분 전
출처: https://youtu.be/MlT4B_CEqj4
Marco Polo meets Kublai Khan - THE HU - The Gereg.
구독자 2.26천명
조회수 666회 2년 전
The Gereg – The First Universal Token known in the World as a Foreign Passport. In order to enable Marco Polo to be assisted on his travels through the Mongol empire, Kublai Khan pr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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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y2LVSl9h_sg
Mongol eyes on the West... The Hu... Shoog Shoog
구독자 2.26천명
조회수 727회 4년 전
East meets West. First confrontation. Music :- The Hu. Shoog Sho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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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S7f8ClnZ2j4
Mongol raiding party attacks Kievan (Norse) stronghold. Music - Wolf Totem - The Hu.
Tinned Tea
구독자 2.26천명
조회수 5.7천회 3년 전
The invasion (1237 - 1242), facilitated by the beginning of the breakup of Kievan Rus' in the 13th century, had incalculable ramifications for the history of Eastern Europe, including the division of the East Slavic people into three separate nations: modern-day Russia, Ukraine and Belarus, and the rise of the Grand Duchy of M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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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Dm9afUYihKM
Galdan Boshugtu Khan - THE HU - Black Thunder Parts 1-2.
구독자 2.26천명
조회수 3.6천회 1년 전
By his victory in 1688, Galdan had driven the Khalkhas into the arms of the Qing and made himself a military threat to the Manchus. Unfortunately for Galdan, the Kangxi Emperor was unusually vigorous and warlike. While he was fighting in Eastern Mongolia, his nephew Tsewang Rabtan seized the Dzungarian throne in 1689. After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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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ipHqmyqpszY?si=ioMLR8Ib8Mnqa8cC
푸틴과 시진핑의 New World Order!/계속되는 미국의 자충수!
조회수 567회 · 40분 전...더보기
월드 리딩
5.5천
출처:https://youtu.be/mo77EOiO37M
푸틴 대통령은 초강력 체력의 철인!/한국매체의 수준은 우크라이나!
구독자 5.49천명
조회수 386회 21분 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중일정은 굉장한 강행군이었습니다. (철인)전세계가 그의 강철같은 체력에 놀랐습니다. 이틀 동안 베이징과 하얼빈을 방문했는데 잠자는 시간까지 아꼈습니다. 71세 푸틴의 일정은 철인의 코스였습니다. 예전에 집단서방매체들과 한국매체들은 그가 암을 앓고 있다느니 파킨슨병이 있다느니하는
출처:https://youtu.be/Y3b7gpFveEg?si=56y2LAJFbADHPXqL
프랑스가 "피 한 방울" 안 흘리고.. 무려 “14개국”을 손 쉽게 “꿀꺽”할 수 있었던 이유
조회수 7.9만회 · 10개월 전#지식세포 #프랑스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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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세포
11.7만
출처: https://youtu.be/5A_nfS8IvB8
미국 내에서 주한미군 철수를 거론하는 이유는?
구독자 11만명
조회수 1.1천회 10시간 전 #주한미군 #대만 #화웨이
#주한미군 #대만 #화웨이 ● 미국 국무부의 ‘컨설팅 회사’ …
출처: https://youtu.be/ZZm48FM0uHc?si=sclQHSu1A9Jv6_bo
시진핑, 푸틴 당해낼 수 있나? 푸틴 방북 예비 미팅
조회수 8.3천회 · 12시간 전#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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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돌아보기Gust&Thunder
5.48만
출처:https://youtu.be/Z3qptP0XRX4?si=RmLpikAsk7WV9gYm
러시아군 하리코프 진격/ 뉴 칼레도니아 독립 투쟁/ 러·中 회담, 헤즈볼라, 예멘
구독자 12.8만명
명 대기 중 최초 공개일: 2024. 5. 17. #newcaledonia #러시아 #중국
광고 없이 시청자분들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출처:https://youtu.be/hhMM3xAdzEk?si=QooCwkg7YVGqFjmn
"하리코프 전선에서 러시아군 궤멸"/"매일 여단급 병력 증발"
구독자 5.47천명
조회수 7.2천회 13시간 전
이번 방송에서는 우크라이나의 글로벌 보이스라는 키이브포스트의 사기 수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이 매체는 어김없이 하루동안 굉장한 전과를 올렸다고 주장합니다. 러시아군이 하루동안 1520명이 전사해 지금까지 누적전과가 488460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전차는 19대를 격파해 총 누적전과 7529대, 야포는 27문으로 12565문, 장 …
출처: https://youtu.be/ZMwcXa6Yt-Y?si=QdCTUQ04hEzmZLPq
세계질서 변혁을 예고하는 러중 연대!/마이크 필스베리의 통탄!
구독자 5.47천명
조회수 7.1천회 14시간 전
러시아와 중국의 연대가 그 어느때보다도 강력해지고 있습니다. 5월 16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중 첫날 시진핑이 준비한 프로토컬은 파격적이었습니다. 푸틴 대통령의 아우루스 리무진이 인민대회당앞 광장으로 들어오자 기다리던 시진핑이 그를 맞았습니다. …
출처: https://youtu.be/tptAeWDf8yg
벨 통신 444, 실리 추구 극대화하는 푸틴 // 총력 체제로 제재 돌파하는 러시아 // 다극화 양대 축 형성, 브릭스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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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99회 14분 전
5/16, 푸틴 중국 방문 시진핑과 회담을 합니다. 중국 방문 첫날, 푸틴은 시진핑과 양국 현안에 관한 협의를 시작하였는데 서류가 30페이지 분량이나 되는 많은 분야에서의 양국 발전 과제를 협의하였고, 일대일 상호 구체 회담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정치, 글로벌 세계 정세, 경제 문제에 대한 심층 협력안이 협의되었고, 기술, 건설, 운송, 경제 무역 회랑 협력 과제등이 상호 관심사로 토의되었는데 현재 중국과의 물품 교역량 3000억불이 넘는 상황에서 러시아에서 100여개 그룹의 투자 구체 협의안이 상호 작성되어 검토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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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T9wNLemQdO8
[이슈] 푸틴, 中 국빈 방문 2일차 '동방의 모스크바' 하얼빈 도착…미국과 대립각/방중 이후 북한 '깜짝 방문' 가능성도/2024년 5월 17일(금)/KBS
구독자 289만명
KBS는 대한민국의 공영 방송 서비스입니다. 위키 백과
조회수 1,933회 스트리밍 시간: 3시간 전 #푸틴 #시진핑 #중러정상회담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늘(17일) 새벽 하얼빈에 도착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16~17일 이틀 일정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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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_YUrlxEzdWo?si=rYFbx_09BOdfNjYm
"이스라엘, 휴전 노력 회피"...유엔평화유지군 파견 촉구 / YTN
조회수 1.6천회 · 10시간 전...더보기
YTN
444만
출처https://youtu.be/VyTBpUWVokk
[단독] 5·18 담긴 美 비밀문건 작성자 "집단발포 명령은…" (2024.05.18/뉴스데스크/MBC)
MBCNEWS
구독자 439만명
MBC는 대한민국의 공영 방송 서비스입니다. 위키 백과
조회수 2,387회 30분 전 #전두환
옛 전남도청 앞에서 있었던 계엄군의 집단발포. 5·18 진상조사위의 4년에 걸친 조사에서도 이를 누가 명령했는지는 끝내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출처:https://band.us/band/64501388/post/44855
518회상 특집포스팅 장편50컷수록
●조지아가이드스톤의 완공희생제물로 낙점된 광주학살 <코드명=체로키>●증보판!
부제::1.일루미나티는 항상 인간제물을 필요로 한다!!
(세월호와 같은 케이스)
2.진짜 발표명령자는 <위컴미군사령관!>!
1980년에 일루미나티성지 조지아가이드스톤이
완공되었다!!!
이들이 이기념물을 완성하고 제막테이프만 끈고 얌전히 집에 돌아가 일상으로 복귀했겠는가?
여기내용이 인간을 5억이하로 줄이고 나머지는 학살해버리라는 문구가 세겨져있다!!
그럼 이들이 학살제물이 필요하는것은
불문가지 이다!!!
그제물 타켓가 한국광주로 선택되었다!!!1980년!!
★5억으로 인구를 줄이라고 분명히 써있다!!★
이렇게 새겨넣은 마당에 학살제물이
필요하다는것은 상식이다~!
518광주학살이 일어날 <오컬트적인 原理분석>이다!!
■518의 추억■
※ 부제::: 발포명령자는 누구인가?
얼마전영화 "택시운전사"가 개봉되어 장안에 화제를 낳으며 그시절이 재조명되고 있다!!!!
저 콘스탄틴은 1980년 5월 고등학교1학년생으로 아무것도 몰랐다!!!
기억나는것은 70년대 국민학교중학교시절 박정희대통령 생존시에 교내전시실에서 북한괴뢰의 잔학성과
"영광의 80년대" 표어를 들으며 자라났다!!!
80년대가 되면 우리한국은 선진국에 들어간다는것이다!!
그런데 웬걸 1979년에 박통은 서거한다!!!
신문과 메스콤에서 "80년의 봄"을 얘기하며 3金중에 한명이 대통령이 되면 민주화가 이루어질것이라
고 희망적 기사를 타진하기에 바빴다!!
이런 외중에 1212사태가 터졌다는데 우리는 몰랐다!!
그리고 광주 517계엄과 518광주사태가 터졌다!!
왜 우리에게 이런 일이 벌어진것일까?
그원인중 광주사태의 진실을 추적해본다!!!
⊙최근에 개봉된 택시운전사 제목의 영화⊙
이영화는 광주사태의 독일사진기자의 시각과 택시운전사가
본 광주사태의 관점에서 제작되었다고 한다!!
⊙ 택시운전사 예고편⊙
예고편을 보니까 그시절이 생각난다!!!
택시는 기아의 브리샤 였고 조용필의 단발머리소녀
당시 우리는 정말 선진국으로 가는줄 알았고 국민모두가
열심히 일한다면 두려울것이 없었던 시절이었다!!
<유대자본의 착취>나 <헬조선>이 올줄은 몰랐다!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1%에 들지못하면 거지가된다는 개념은 없었다!!
우리가 작전권을 가진 명실공히 "독립국"인줄 알았다!!
국가의 군통수권이 대통령인줄 알았다!!
암튼 그런시절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데 "전두환"이란 人物이 우리에게 나타났다!!
⊙박대통령시해사건 합동수사본부장 전두환⊙
당시 전두환 소장은 49세의 젊은 장군이 었다!!
우리는 그가 박정희시해사건의 전말을 밝혀주며 보안사령관으로써 국민의 편인줄 알았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 1212 쿠테타를 일으키고"신군부"라는것을 형성하며 한국의 권력을 손에 쥐었다!!
⊙1212쿠테타직후 관련자들 기념사진⊙
⊙1212사태의 주범 전두환과 노태우⊙
이들육사11기를 주동으로 쿠테타를 일으켜 대한민국의
권력을 손에 쥐었다!!
1979년 12월 12일 발생했다!!!
여기에 반대하여 전국적으로 데모가 일어 났다!!
서울을 필두로 부산 광주 대구 대전등 대도시에서 집중적으로 "전두환은 물러가라 훌라훌라"를 외쳤다!!
⊙당시 서울역 데모⊙
저는 이당시 버스가 운행중단을 하는 바람에 어린나이에 용산에서 구파발까지 걸어가야했다!!
데모하는것은 빨갱이라고 배웠다!!
그래서 데모하는 군중은 별로 안좋게 보였다!!
이런 전국적 와중에 광주라는 도시에서
대규모 소요사태가 터졌다!!
●1980년광주의 모습●
■코드명:::; 체로키■
JTBC 손석희 앵커가 몇년전부터 대박을
많이 터트립니다!!
이번에는 518광주사태에 대하여 의미심장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군요!!!
☆코트명 체로키!!☆
일단 그의 앵커멘트를 보시죠!!!!
⊙그는 광주사태와 체로키인디안학살을 동시에 오버랩합니다⊙
여기서???!!!!
⊙그의 맨트는 마사지용⊙
미국국방부정보보고서를 인용~~
1980년 5월22일날 미국백악관에서 한국공수부대는
생명이 위혐한경우 발포할것을 승인 받았다고 한다!!
누구에게서 승인 받았다는것인가?
전두환인가? 아니면 주한미군사령관인가???
우리는 발포명령자를 전두환소장으로 알고 있다 !!
⊙당시 전두환소장49세⊙
이제 생각해보면 애송이와같은 나이다!!!
●과연 전두환소장이 발포명령자인가??●
그는 월남전참전때 부터 하나회를 형성하여 육사11기를
중심으로 군내 사조직을 형성했다고 한다!!
군내 사조직이라????
전두환은 미국유학을 두번 갔다온다!!
이때 CIA에게 포섭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뭐! 한국군이라는것은 포섭이고 머고
그냥 미국이라면 없는 한국군의 비밀도 미국에 갔다 바친다고 하니
한국군은 미국군에게 있어서는 그냥 밥이다!!
암튼 전두환은 미국정보기관으로 부터 私조직을
형성하라고 밀명을 받은것 같다!!
이런 전략은 미국CIA가 중남미나 아랍권에서
주로 쓰는 전법이다!!
알만한사람들은 안다!! 필립핀 마르코스도
칠레의 피노체트도 피키스탄의 무샤라프도
이라크의 후세인도
모두 CIA의 사조직작전의 쿠테타결과이다!!!!!
이런와중에 박정희가 암살된다!!
전두환이가 보안사령관 자리에 있는자리에서
쿠테타를 감행한다???
개가 웃을 일이다!!!
⊙김재규도 작품이다!!!! 란얘기가 있다⊙
당시 한국군은 주한미군사령관의 명령없이는
소규모 부대이동도 실탄발사도 못하는상황이었다!!!
요즘에야 한미연합사의 명령을 받지만 당시80년도는
절대적으로 주한미군사령관의 결제가 있어야 부대이동및 사격허가가 나는 시절이 었다! 암튼!!
여기서는 1980년 5월22일4시 미국백악관의 대코리아안보 회의는 마사지(뻥)이고
아마도 5월초순의 회의 였을것으로 봄이 타당하다!!
발포권도 없는 한국군이 대체 누구에게 명령을 받았단 말안가???
한국군이 자주국방軍인줄 아나보다!!
이작전명이 "코트:: 체로키"임은 싹쓸이 학살을
이미 백악관에서 명령한것으로 봄이 이치에 맞다!!!
●체로키족 학살●
⊙미국기병대가 한복비슷한것을 입은 체로키족을
학살, 구굼하고 있다⊙
⊙체로키족은 대대로 기마민족이었다⊙
⊙체로키인디안 무자비학살⊙
⊙체로키, 코만치족은 치우를 숭상하여 소뿔투구를 쓴다⊙
⊙체로키부족은 이동중에 학살되었다⊙
⊙자연과 하나되었던 체로키족⊙
●체로키족 애국가 어메이징 그레이스●
★역시 미국식으로 사인 Good idea★
■가설■
어쨌던 박정희가 암살됬다!!
미국의 작품설이 파다했다!!
보안사령관 좃두환소장은 미국CIA의 사조직을 운영했다
주한미군사령관의 명령이 있었을것이다!!
진군하라 청와대로!?? 육본으로!!??
전두환왈 " 어찌 진군합니까? 경비부대가 수두룩한대"
미군사령관왈 "다!! 조치취놓았어""
전두환생각"그렇지!! 한국군은 미군명령없이는
아무것도 할수없지!!!"
위컴사령관왈" 광주 진압해, 백악관명령이야"
전두환왈::"어찌 광주시민을 쏠수 있읍니까??"
미군사령관왈::이북빨갱이가 침투했어!!
전두환왈::그러면 국가를 위해서 그리하리다!!
내가 빨갱이 킬러예요!!
월남전 전공을 아시죠!!
훗날을 봐주쇼!!
CIA아시아국장왈::
알았어!! 잘되면 대통령 시켜줄께!!
그대신에 무자비하게 진압해야돼!!
좃두환왈::나는 무식한 백정이야요!!!
결국그는 국장의 약속되로 11대 개한민국대통령에
취임하고 모든 국방사업,원자력사업을 접고 레이건에게 충성맹세를 한다!!
에시당초 주한미군철수는 마사지용이다!!
518광주학살은 치밀하게 계획된
(박정희암살시나리오부터)
일루미나티성지조지아가이드스톤제막식
희생이벤트로써 계획되었다!!!
역시 바로명령자는 당시 주한민군사령관 위컴으로 밝혀졌다!!
다음은 <민플러스>기사 요약이다!!
☆위컴사령관과의 대면장면☆
출처::대조선삼한역사학회
출처: https://www.jajusibo.com/64956
김정은 위원장 “우리의 핵전투태세를 목격해야 적들이 두려워할 것”
이영석 기자 | 기사입력 2024/05/18 [12:41]
노동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7일 중요 무장 장비 생산에서 앙양을 일으키고 있는 국방공업 기업소를 방문해 생산활동을 지도했다고 18일 보도했다. 신문은 “국방공업 분야에서 획기적인 결과들이 달성되고 나라의 방위력 강화에서 괄목할 만한 변화들이 연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중대한 시기에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가 특별히 중시하여 시달한 국방 생산 과제 수행에서도 커다란 성과가 이룩되고 있다”라고 밝히면서 현지지도 소식을 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이날 방문한 기업소가 나라의 핵전쟁 억제력을 강화한 것을 높이 평가하면서 2024년 상반년도 생산 실적과 연간 생산 계획 수행 전망성에 대해서도 커다란 만족을 표시했다고 한다. 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최근에 더욱더 노골화되고 발악적으로 진화하고 있는 적들의 무모한 군사적 대결 책동으로 인해 조성된 국가의 안전 환경에 대처하여 핵전쟁 억제력 제고의 필수성을 더욱 엄정히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라면서 “우리의 핵무력을 보다 급속히 강화하기 위한 중요 활동들과 생산활동을 멈춤 없이, 주저 없이 계속 가속화해 나가”라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또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실감하기 어려운 우리 국가의 핵전투태세를 목격해야 적들이 두려워할 것이며 불장난질을 할 엄두를 내지 못하게 된다”라며 “그것이 곧 전쟁억제력”이라면서 “원수들에게 급진적으로 변하는 우리의 무한대한 능력을 똑똑히 보여주”라고 했다고 한다. 신문은 계속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우리 인민의 평화적 삶과 안전을 굳게 담보하고 국가 발전의 안정적인 환경을 보위해야 할 중대한 국방 분야의 사명을 다해나가는 데서 나서는 전략적 과업들을 천명”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신문은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가 2025년도까지의 전망 목표로 시달한 군수 생산 계획이 수행되면 “우리의 핵무력은 매우 중대한 변화를 맞이하고 비상히 증대된 전략적 지위를 차지”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최근 북한이 신형 240밀리미터 방사포탄 배치에 착수하고 신형 저격 소총 개발, 방사포차 생산을 비롯해 첨단 정밀 군수품 생산공정 현대화로 군수 생산 계획을 차근차근 수행해 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문에 박정천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겸 당중앙위원회 비서, 조춘룡 당중앙위원회 비서, 김정식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동행했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https://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5/18/2024051890002.html
북한이 어제 쏜 미사일은 '자치유도항법체계' 시험사격
등록 2024.05.18 10:33 / 수정 2024.05.18 10:37
북한 미사일총국은 지난 17일 조선동해상에서 새로운 자치유도항법체계를 도입한 전술탄도미사일 시험사격을 진행했다고 조선중앙TV가 18일 보도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무기시험을 참관했다. /연합뉴스 북한 미사일총국이 어제(17일) 동해상으로 새로운 유도기술인 '자치유도항법체계'를 도입한 전술 탄도미사일 시험 사격을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북한 김정은은 시험 사격을 참관하고 "자치유도항법체계의 독자적 개발과 성공적인 도입이라는 결과에 내포되어있는 군사 전략적 가치에 대하여 대만족을 표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북한이 '자치유도항법체계'를 도입했다는 것은 기존 전술미사일의 정확도를 높이고, 사거리를 늘릴 목적으로 위치정보시스템(GPS) 유도 장치부의 성능을 개선했다는 뜻으로 추정된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어제 오후 3시 10분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했으며, 이 미사일이 300여㎞를 비행한 후 동해상에 낙하했다고 발표했다. |
출처: https://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32
[조선] 인공지능 유도기술장착 전술탄도미사일 시험사격
조중통, "17일 발사 미사일은 새로운 자치유도항법체계(인공지능유도항법체계) 장착한 전술탄도미사일" 보도, 김정은 총비서 참관. 인공지능유도항법체계의 정확성과 믿음성 검증... 김총비서, 독자적개발과 시험성공의 군사전략적 가치에 대만족 표시 |
조선은 17일 발사한 미사일은 인공지능(AI)을 장착한 전술탄도미사일임을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조선 미사일총국은 동해상에서 새로운 자치유도항법체계를 도입한 전술탄도미싸일 시험사격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무기 시험은 김정은 총비서가 참관했다.
또한 “시험발사를 통해 자치유도항법체계(인공지능유도항법체계)의 정확성과 믿음성이 검증되었다”고 결과를 밝혔다.
김정은 총비서는 인공지능유도기술의 독자개발과 시험 성공이 갖는 군사전략적 가치에 대해 대만족을 표시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조선중앙통신 보도 전문은 다음과 같다.
출처: https://youtu.be/avt6QnkBTPI
김여정 "새 전술무기는 대남용‥서울 허튼 궁리 못하게" (2024.05.17/12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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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대한민국의 공영 방송 서비스입니다. 위키 백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최근 북한이 개발 중인 각종 무기체계는 러시아 수출용이 아니라 대남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 …
출처: https://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25
"수출로 무기체계 기술 공개할 수 없다"
김여정 당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무기개발은 대러수출용이 아니라 "군대의 전쟁준비,전쟁억제력을 더 완벽하게 질량적으로 다지며 적이 군사력에서의 렬세를 극복할수 없게 만드는 것" "우리의 국방분야의 다양한 활동들은 국방발전 5개년계획에 따른것이며 그 목적은 철두철미 우리 군의 전투력강화를 위한 데 있다" "군사력 강화는 서울이 허튼 궁리를 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 상전을 믿고 무모한 《배짱》을 키우며 대한민국이 대결적자세를 계속 고취해나갈수록 저들 정수리우에는 암운과 저주의 그림자가 더욱 짙게 드리워지게 된다는것을 알게 하려는 것” |
김여정 조선노동당중앙위원회 부부장
김여정 조선노동당 부부장은 17일 담화를 발표하고 조선의 무기개발은 대러수출용이 아니라 “군대의 전쟁준비,전쟁억제력을 더 완벽하게 질량적으로 다지며 적이 군사력에서의 렬세를 극복할수 없게 만드는 것이다”고 밝혔다.
김여정부부장은 “적대세력들이 우리가 생산하는 무기체계들이 《대로씨야수출용》이라는 랑설로 여론을 어지럽히고있는데 대해서는 한번 짚고넘어가고자 한다”고 전제했다.
김부부장은 “ 착견과 허구로 엮어진 《조로무기거래설》은 그 어떤 이여의 평가나 해석을 달만한 가치도 없는 가장 황당한 억설이다”면서 그 이유에 대해 “최근에 우리가 개발 및 갱신한 무기체계들의 기술은 공개할 수 없는 것들이며 따라서 수출이라는 가능성 자체가 론의될수 없다”고 밝혔다. 즉 극비에 속하는 무기 체계의 기술을 무기 수출로 공개할 수 없다는 것이다.
김여정 부부장은 또한 “최근에 목격하게 되는 우리의 국방분야의 다양한 활동들은 국방발전 5개년계획에 따른것이며 그 목적은 철두철미 우리 군의 전투력강화를 위한데 있다”면서 “현재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급선무로 되는것은 《광고》나 《수출》이 아니라 군대의 전쟁준비,전쟁억제력을 더 완벽하게 질량적으로 다지며 적이 군사력에서의 렬세를 극복할수 없게 만드는 것이다”고 밝혔다. 즉 현재 군사활동은 군사력을 압도적으로 강화하해 전쟁을 막는 것임을 분명히 한 것이다. 능력을 알리거나 돈벌이를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담화에서는 이렇게 군사력을 강화하는 이유에 대해 “서울이 허튼 궁리를 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즉 “상전을 믿고 무모한 《배짱》을 키우며 대한민국이 대결적자세를 계속 고취해나갈수록 저들 정수리우에는 암운과 저주의 그림자가 더욱 짙게 드리워지게 된다는것을 알게 하려는 것”이다. 미국의 군사적 위협에 대한 견제 뿐만 아니라 한국군이 상전을 믿고 배짱을 키우면서 대결 자세를 고취해가는 데 대한 경고라는 것임을 분명히 한 것이다.
김여정 부부장의 담화 전문은 다음과 같다.
출처: https://www.jajusibo.com/64947
북, “미국의 행동을 보고 적대 여부 판단할 것”
이영석 기자 | 기사입력 2024/05/17 [15:05]
17일 북한 매체 조선중앙통신사가 논평 「우리의 판별기준은 말이 아니라 행동이다」를 발표했다. 논평은 미국의 정치인들이 “조선[북한]에 대해 어떠한 적대적 의도도 없다”라고 입버릇처럼 늘어놓으며 “평화의 사도”로 자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상대방의 주권과 제도에 대한 존중이 없고 진정한 발전권과 평화에 대한 담보가 결여된 ‘어떠한 적대적 의도도 없다’는 말 한마디로 세인의 눈을 가리기에는 미국의 행태가 너무나 파렴치하다”라고 평했다. 그 근거로 미국이 한국과 ‘▲연합편대군종합훈련에서 처음으로 무인 전투 공격기 MQ-9 리퍼를 동원해 북한 핵심표적 정밀타격 훈련을 진행한 것 ▲3월 자유의 방패(프리덤 실드) 한미연합훈련에서 북한 선제타격을 기정사실로 한 새로운 작전계획 2022를 연마한 것 ▲2만 5천 개 이상의 북한 중요 대상물을 유사시 첫 타격 목표로 지정하고 그 목록을 작성한 것’ 등을 들었다. 또 미국이 북·중·러의 핵위협에 대처한다는 명분 하에 “신형 대륙간 탄도미사일 LGM-35A 센티넬, 신형 핵폭탄 B61-13, 스텔스 핵전략 폭격기 B-21 레이더의 개발과 생산, 배치 등 핵무기 현대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것과 “지난해 말에는 개량된 B61-12 전술 핵폭탄의 작전 사용을 공식적으로 승인”했다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오는 8월에 계획된 ‘을지 프리덤 실드’ 한미연합훈련이 “핵전략 자산들을 비롯한 첨단 군사 장비들을 투입하여 ‘작전계획 2022’와 같은 핵전쟁 계획을 최종 완성, 전면 실행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미국이 그토록 떠드는 ‘어떠한 적대적 의도도 없다’는 타령이 한갓 기만적인 위선이라는 것을 그대로 실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논평은 “우리 공화국[북한]을 정조준하고 우리의 남쪽 국경 가까이에서 벌어지게 될 ‘핵타격’훈련이 언제, 어떻게 실전으로 넘어가겠는지 예측할 수 없는 불투명한 상황은 적들의 말이 아니라 적들을 절대적으로 압도하는 자기의 힘만을 믿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라면서 “미국이 주구들과 야합하여 대규모 합동군사연습과 같은 도발 행위로 우리의 힘과 의지를 시험하려 든다면 그 재앙적인 후과에 대해 먼저 숙고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마지막으로 “미국이 우리에 대한 적대적 의도가 있는지 없는지는 말이 아니라 행동을 통해 우리가 판별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3/24-5-17
중러 정상회담과 미국 일극체제의 종식 그리고 조선지지의 의미
증러정상회담이 열렸다. 언론의 보도만으로 이번 정상회담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기는 어렵다. 중국과 러시아의 공식적인 자료가 발표되면 좀 더 자세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이지만 이번에는 개괄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이번 시진핑과 푸틴의 베이징 정상회담은 역사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번 정상회담은 21세기 국제정치질서가 미국 중심에서 중러 중심으로 바뀐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은 지는해고 중국과 러시아는 떠오르는 해다.
한국에서는 중국의 경제력을 들어 러시아의 국제정치적 역할을 과소평가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크게 잘못된 생각이라고 생각한다. 미국 중심의 국제정치질서에 가장 먼저 정면으로 대응한 국가는 러시아다. 러시아는 미국의 일극체제에 정식으로 도전장을 낸 국가이며 중국은 이번 중러 정상회담으로 반미전선에 본격적으로 참여한 것이다. 이번 중러정상회담으로 중국과 러시아는 반미공동전선의 구축을 공식적으로 선언한 것이다.
중국과 러시아가 반미공동전선을 공식화한 배경에는 중국의 태도변화가 결정적이라고 하겠다. 중국은 23년 후반이전까지는 우크라이나전쟁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취하지 않았다. 여전히 미국과 협력관계가 가능하다고 보았던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시진핑 집권 3기가 되면서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를 공식적으로 지지하게 된 것이다. 중국이 태도를 결정적으로 바꾼 것은 미국과의 경쟁 혹은 대결을 피할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 하겠다. 그동안 중국은 미국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가급적 직접적인 대결을 회피하려고 했으나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인식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중러정상회담은 수세기동안 서로 경쟁관계였던 중국과 러시아가 전면적 협력관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향후 국제정치질서의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하겠다. 미국이 아직까지 과학기술과 경제력에서 앞서고 있다고 하지만 중국과 러시아가 힘을 합치면 아무리 미국이라도 당해낼 수 없다.
이미 군사력에서는 중국과 러시아가 미국을 한참은 앞서고 있다. 지상군, 공군, 핵전력 거의 모든 분야에서 러시아는 미국보다 우위에 있다. 미국이 앞서고 있는 분야는 해군의 항모전단 정도인데 이미 현대전에 있어서 항모는 실질적인 군사적 의미를 상실하고 있다. 과거에는 강력한 원정세력이었으나 최근에는 아주 좋은 표적이 되고 있다. 미국 항모가 더 이상 군사적인 의미를 지니지 못한다는 것은 아덴만에서 예멘의 후티가 잘 보여주고 있다.
미국의 경제는 앞에서는 활황이라고 하지만 그 이면은 위기의 연속이다. 미국의 국가부채는 35조 달러에 육박하며 미국 GPP의 122%를 초과하고 있다. 반면 중국과 러시아의 국가채무는 기껏해야 20%선에 머물고 있다. 미국의 주요 투자은행들은 이미 미국 국가채무가 위험하다는 신호를 계속보내고 있다. 현재 미국이 국가채무를 줄여나갈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아무리 미국이 돈을 풀어 경제를 살린다고 하더라도 이정도의 천문학적 국가채무를 해결하기는 어렵다.
중국과 러시아가 정치, 안보, 경제 거의 전영역에 걸쳐 협력관계를 과시했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이번 중러 정상회담은 러시아가 시베리아로 진출한 이후 계속되었던 수백년간의 긴장관계를 완전하게 해소했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미가 있다. 중국과 러시아는 냉전기간 중 사회주의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긴장관계를 유지했다, 사회주의권의 붕괴는 중국이 개방개혁으로 나서면서 소련과 결별한 것도 적지않은 원인이 되기도 했다.
서로 긴장관계였던 중국과 러시아가 관계를 개선함으로써 중국과 러시아는 국제정치질서의 중심이 된 것이다. 중국의 경제력과 러시아의 군사력이 서로 힘을 합치면 아무리 미국이라도 상대하기 어렵다. 미국 일극체제는 공식적으로 종식을 고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하겠다. 앞으로 힘의 축은 급속하게 중국과 러시아로 기울어질 것이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중국과 러시아가 조선의 안보에 대한 지원과 지지를 언급한 것은 다음에 미국이 전쟁을 한다면 가장 취약한 지역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조선도 미국과 더 이상 대화를 통한 관계개선은 포기한 상황이다. 조선은 미국이 한반도에서 전쟁을 일으키려고 생각한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반도에서 전쟁가능성에 대해서 중국과 러시아도 마찬가지 입장인 것으로 보인다. 중국과 러시아는 미국이 한반도에서 조선을 상대로 전쟁을 일으킬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고, 이번 정상회담에서 조선의 안보 문제를 언급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주요언론들이 여전히 조선의 호전적인 태도로 인해 군사적 충돌과 전쟁이 발발할 수 있다고 보도하고 있지만, 사실상 한반도 주변의 군사상황을 위기로 몰아가고 있는 것은 미국의 적대적인 대중 대조선 정책 때문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조선이 적대적인 태도를 취해서 미국이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의 적대적인 태도에 조선이 대응하는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미국은 조선과 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수많은 기회를 모두 놓쳐 버렸다. 게다가 윤석열 정권은 공식적으로 조선을 적대국가라고 선언했다.
최근 들어 미국 조야에서 조선과의 관계 개선을 언급하는 발언이 나오고 있느나 이미 때는 늦었다. 조선은 완전하게 방향을 전환해버렸다. 김정은은 미국과 관계개선을 통한 활로모색을 고려했으나 불가능하다는 현실을 파악한 것이다. 조선은 러시아를 통한 활로개선으로 완전하게 방향전환했다. 조선은 자신들이 러시아를 통한 국가발전이라는 목표를 달성하는데 가장 위협적인 세력을 미국이라고 보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는 한미일의 안보협력에 대응하기 위해 조선-중국-러시아의 3자 관계를 공식화한 것이다. 그동안 동북아 지역 문제에 소극적이었 러시아가 본격적으로 동북아지역에 관심을 두겠다는 것은, 중국과 러시아가 동북아 지역에서 미국과 본격적인 대결도 피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본다면 한반도와 동북아지역은 냉전당시보다 훨씬 첨예하고 치열한 미국과 중러의 갈등의 무대가 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하겠다. 한국은 과거보다 훨씬 불안하고 어려운 국제정치적 상황에 놓여 있다. 냉전당시에 이런 역할은 경제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지 않다. 오히려 경제적인 기회를 상실하게 될 것이다.
고민의 결여가 한국을 점점 더 어렵게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출처: https://www.jajusibo.com/64940https://www.jajusibo.com/64940
[정조준65] ‘중간 단계’를 둘러싼 한미의 진실 게임
문경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5/17 [09:39]
미라 랩-후퍼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아시아대양주 담당 선임보좌관은 3월 4일 한국에서 열린 한 포럼에서 “비핵화로 가는 과정에서 역내와 세계가 보다 안전해질 수 있다면 중간 조치를 고려할 것”이라며 미국 행정부의 당국자로선 처음으로 한반도 비핵화의 ‘중간 단계’를 언급했습니다. 이후 정 박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부차관보 겸 대북특별부대표도 한 세미나에서 “궁극적인 비핵화로 향하는 과정에 중간 단계 조치가 있어야 한다는 건 당연하다”라고 밝히면서 미국 내에서 중간 단계를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있음을 공개했습니다. 중간 단계란 고도화된 북한의 핵능력 발전을 막기 위한 조치로, 완전한 비핵화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인식 아래 그것을 장기적 과제로 설정하고 당장은 핵동결에 집중하는 방안입니다. 중간 단계는 북한의 핵보유를 사실상 인정하는 것입니다. 4월 27일 장호진 대통령 국가안보실장은 KBS ‘남북의 창’ 특별대담에 출연해 “미국의 상당한 고위층을 포함해서 여러 차례 ‘중간 단계’라는 것은 없다고 확인했다. 그 문제에 대해서는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미국이 북한의 핵보유를 인정하는 일은 없을 것이니 안심해도 된다는 말입니다. | |
▲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 외교부 | |
그런데 장 실장이 이야기한 것과 전혀 다른 말이 미국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4월 30일 미국 NSC 대변인은 ‘중간 단계는 없다고 확인했다’는 장 실장 발언과 관련해 “미국은 중간 단계 조치를 고려할 용의가 있다고 말함으로써 북한과의 신뢰 구축과 비핵화를 향한 진전이 시간이 걸린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우리는 북한이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해 논의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그러한 대화에는 전제조건이 없음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라며 또다시 ‘조건 없는 대화’를 북한에 요청했습니다. 장 실장과 미국 중 어느 말이 맞는 걸까요? 미국 NSC 대변인이 ‘미국과 한국이 중간 단계에 대해 서로 다른 입장을 보이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엔 답변하지 않아 논란은 더욱 커졌습니다. 한국 외교부는 중간 단계의 의미를 서로 다르게 해석한 것이라는 취지로 해명했지만 그리 설득력은 없었습니다. 여기서 몇 가지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첫째, 장 실장이 거짓말을 했을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중간 단계를 고려하고 있지 않다는 말을 들은 적이 없는데 들은 것처럼 거짓말을 한 경우입니다. 만약 장 실장이 거짓말을 했다면 의도가 있을 겁니다. 아마 윤석열 정부는 중간 단계가 마음에 들지 않고 동의할 수 없다는 것을 알리고 싶어서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북한과 등을 돌리고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향해 돌진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북한 핵을 인정하고 협상해야 하는 중간 단계를 받아들일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미국에서 중간 단계 이야기가 계속 나옵니다. 어떻게든 윤석열 정부는 중간 단계에 반대 의사를 표명하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냥 반대 의사를 표명하면 미국에 맞서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상당히 부담스러운 일입니다. 그래서 미국 고위 당국자라는 모호한 출처로부터 ‘중간 단계는 없다’고 들었다는 거짓 정보를 언론에 흘려서 우회적으로 자기 뜻을 표명했을 수 있습니다. 둘째, 미국 내에서 나오는 말이 다를 수 있습니다. 현재 미국의 대북 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미국 본토로 날아올 수 있는 북한 핵미사일을 막는 것입니다. 미국은 어떻게든 북한의 핵위협을 낮추는 것이 대북 정책의 목표입니다. 겉으로는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부르짖지만 사실 그것은 매우 힘들다는 것을 스스로 잘 알고 있습니다. 북한의 핵능력이 나날이 발전하여 시간이 갈수록 미국을 옥죄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에서 나오는 것이 중간 단계 조치입니다. 그런데 만약 중간 단계를 추진한다면 미국이 북한에 완전히 밀렸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이고 그동안 자신의 대북 정책이 실패했다는 것도 인정하는 꼴이 됩니다. 그래서 중간 단계를 그냥 추진하기는 싫을 것입니다. 이렇다 보니 대북 정책에 대하여 같은 사람도 수시로 생각이 바뀌고 고위 당국자끼리도 의견이 전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럼 이런 상상도 해볼 수 있습니다. 장 실장에게 ‘중간 단계는 없다’고 말한 미국의 한 고위 당국자가 잠자리에서 북한 핵미사일이 미국으로 날아오는 악몽을 꿉니다. 악몽에서 깨어났을 때 중간 단계가 아니면 이를 막을 방법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며칠 후 기자가 중간 단계에 관해 물어보자 중간 단계를 반드시 해야 한다고 답변했을 수 있습니다. 또는 중간 단계를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미국의 한 고위 당국자가 장 실장에게 자기 생각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러나 NSC 대변인은 생각이 달랐기에 중간 단계를 당연히 할 것이라고 답했을 수 있습니다. 백악관 내에서 제각각 생각이 다르며, 그것이 조율조차 되지 않고 있어 각자 생각나는 대로 그때그때 답변을 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셋째, 미국이 거짓말을 했을 수 있습니다. 만약 미국이 거짓말을 했다면 미국은 실제로 중간 단계를 실행하려고 하는데 그것을 한국에 설명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만약에 중간 단계가 미국이 북한을 압도하는 상황에서 나왔다면 ‘우리는 다 계획이 있고 북한 비핵화는 곧 실현된다’고 자신 있게 설명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중간 단계는 미국이 북한에 밀리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조치라서 미국이 한국에 설명하는 것이 떳떳하지 못한 것입니다. 그래서 구차하게 변명하느니 그냥 거짓말을 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보다 더 큰 현실적인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중간 단계는 미국이 한국에 한 약속을 깨트리는 것입니다. 미국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대북 적대 정책, 대북 강경 정책을 부추겨 북한과 단절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이 모든 것을 다 책임져 줄 것처럼 이야기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만 믿고 북한과의 모든 관계를 단절하고 미국의 돌격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미국이 북한 핵을 인정하고 협상하는 중간 단계로 간다면 이것은 한미동맹의 근간이 무너지는 것입니다. 만약 중간 단계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면 한국은 자체 핵무장을 추진하겠다고 떠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미국도 북한에 밀려 저 모양인데 우리가 저런 미국을 어떻게 믿느냐’면서 북한과 관계 개선에 나설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미국으로서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미국은 진실을 숨기고 장 실장에게 거짓말을 했을 수 있습니다. 북한이 미국과의 모든 대화를 거부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 나름대로 찾은 해법이 중간 단계입니다. 미국은 중간 단계로 북한과 협상을 해보려고 하지만 북한은 중간 단계를 받을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실현 가능성도 희박한데 미국 내에서 이견 조율이 안 되고 한국을 설득하는 것도 어려워 보입니다. 진실이 무엇인지는 알 수가 없으나 미국이 매우 난처한 상황에 빠져 있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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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준66] 국민과 당원을 배반한 국회의장 후보 결정
문경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5/18 [00:56]
민심과 당원을 배반했다 16일 민주당 국회 당선인 총회에서 예상을 깨고 우원식 의원이 89표를 얻어 80표를 얻은 추미애 당선인을 누르고 국회의장 후보가 되었습니다. 이 결과는 국민과 민주당 당원을 배반한 것입니다. 미디어토마토가 4월 30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국회의장 선호도에서 추 당선인이 40.3%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고 그 뒤로 정성호 의원 6.0%, 조정식 의원 5.9%, 우 의원 4.7% 등이 나왔습니다. 추미애:우원식의 비율이 대략 9:1 정도로 나온 것입니다. 민주당 지지층만 놓고 보면 추미애 70.6%, 우원식 3.7%로 비율을 따지면 대략 19:1 정도로 더 벌어집니다. 다른 여론조사들도 대체로 추 당선자의 선호도가 압도적으로 높게 나왔습니다. 6:4, 7:3이 뒤집어지면 배반이라고까지 하기는 어려운데 9:1, 19:1이 뒤집어지면 이건 명백한 배반이고 배신입니다. 민주당의 국회의장 후보 선출 결과는 앞으로 민주당이 22대 국회를 국민, 당원의 마음과 다르게 운영할 수 있음을 뚜렷하게 보여줍니다.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 공천을 혁신공천이라 여기고 새로 당선된 의원들은 21대 의원들과 달리 국민과 당원의 뜻을 잘 받들어 실천할 것이라는 국민의 기대가 허망해졌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민주당은 국민이 압박하고 견인해야 할 대상임이 다시 확인되었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지도력 문제? 13일 자 한겨레 기사 「민주 국회의장 후보, ‘친명’ 아닌 추미애로 정리되나」는 “국회의장 후보 경선(16일)을 나흘 앞둔 12일 친이재명계의 조정식(6선)·정성호(5선) 의원이 잇달아 후보직에서 물러나면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의중이 또렷해졌다. 이른바 ‘명심’이 ‘원조 친명’ 측근이 아닌 개혁성과 당심을 앞세운 추미애 6선 당선자를 향한 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 누가 봐도 ‘명심’은 추 당선인이었던 것입니다. 기사는 특히 친명계 핵심인 박찬대 원내대표가 조정식, 정성호 의원을 만나 “당의 주인인 당원이 뽑은 국회의원이 당원과 다른 결론을 내리면 혼란이 야기될 수 있다”라며 불출마를 종용하는 등 ‘교통 정리’를 했다고 전하면서 ‘명심’은 추 당선인이 확실하다고 보았습니다. 만약 ‘명심’이 추 당선인이었는데 ‘명심’과 다른 결과가 나온 것이라면 대단히 심각한 문제입니다. 총선에서 대승을 거둔 지금이 이 대표의 권위와 당내 장악력이 제일 강력할 때입니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도 이 대표 뜻대로 일이 안 되면 앞으로 이런 현상은 더 심각해질 것입니다. 민주당 지지자 중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낙연 전 대표에게 실망하고 질려서 이 대표에게 희망을 건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들은 민주당을 ‘이재명 민주당’으로 만들면 좋아질 거라 여겼습니다. 그래서 당원과 국민이 총선에서 이재명 민주당을 만들어줬는데 정작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이 대표의 생각과 별도로 움직인다? 그러면 이재명 민주당을 향한 지지자들의 기대가 산산조각 나는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이재명 대표의 변심? 이 대표가 추 당선인을 밀다가 나중에 우 의원으로 마음을 바꿨을 수도 있습니다. 추 당선인은 13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이 대표가 ‘잘해주시길 바란다’고 얘기했다. 다른 후보들한테는 그렇게 안 했다”라며 이 대표가 자신을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이틀 후 우 의원도 같은 방송에 나와 “이재명 대표가 ‘국회는 단호하게 싸워야 하지만 한편으로 안정감 있게 성과를 내야 된다는 점에서 우원식 형님이 딱 적격이죠’라고 말했다”라고 하였습니다. 얼핏 모순되는 상황이지만 두 사람 모두 이 대표에게 직접 들었다고 했으니 거짓말은 아닐 것입니다. 그러면 이틀 사이에 이 대표가 추 당선인에서 우 의원으로 지지 후보를 바꿨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럴 개연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지난 대선 때 이 대표와 추 당선인은 대선후보 경선에 나와 경쟁했습니다. 이 대표에게 추 당선인은 대선후보급 경쟁 상대입니다. 반면 우 의원은 대선후보급 경쟁 상대가 아닙니다. 또 이 대표는 그간 추 당선인보다 상대적으로 ‘고구마’ 모습을 자주 보였습니다. 그래서 추 당선인이 국회의장이 되면 이 대표의 통제 범위를 벗어날 수 있습니다. 이 대표가 불안해할 요소입니다. 그런 면에서 우 의원은 오랫동안 이 대표와 호흡을 맞춰온 순응형 인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대표의 마음에 안정감을 줬을 수 있습니다. 우 의원도 이런 면을 친명 쪽으로 꾸준히 설득해서 이 대표의 마음을 바꿨을 수 있습니다. 이변의 가능성은 이재명이 만들었다 따지고 보면 국회의장 후보 선출의 이변 가능성은 처음부터 이 대표가 만들었습니다. 원래 국회의장은 관례에 따라 원내 1당의 최다선, 최고 연장자인 추 당선인이 국회의장으로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친명계 조정식 의원이 관례를 깼습니다. 조 의원은 “‘명심’은 나다. 이재명 대표와 당과 호흡을 잘 맞추는 사람이 국회의장이 돼야 (한다)”라며 국회의장에 도전했습니다. 조 의원이 이 대표와 상의 없이 단독으로 나왔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아마 이 대표는 처음에 추 당선인이 마음에 들지 않아 자기가 믿을 수 있는 조정식 의원을 국회의장으로 만들려고 했던 듯합니다. 조 의원이 출마하자 ‘추대’라는 관례가 깨지고 ‘경선’을 하게 됐으며 경선 공간이 열리자 정성호 의원, 우원식 의원도 도전장을 내민 것입니다. 이 대표는 9일 병원 입원 직전 추 당선인과 여러 측근에게 “국회의장 선거 과열이 걱정된다. 순리대로 가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아예 처음부터 ‘순리’대로 추 당선인을 추대하는 방향으로 몰아갔으면 우 의원도 출마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며 이 대표가 ‘선거 과열을 걱정’할 필요도 없었을 것입니다. 어떤 정치인도 절대화하면 안 된다 국민과 당원이 추 당선인의 국회의장 도전을 압도적으로 지지했던 것은 전 정권 시기 법무부장관으로서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과 격렬하게 싸운 ‘추-윤 갈등’의 주인공이기 때문입니다. 추 당선인은 2020년 1월 법무부장관에 취임하자 곧바로 검찰 인사를 단행해 윤석열 총장 측근을 좌천시켰고 그해 말 윤 총장을 직무에서 배제하고 징계에 회부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추 당선인만큼 윤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우며 강경하게 대처한 민주당 정치인은 찾아보기 힘들 정도입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은 윤 총장의 기세에 겁을 먹고 추미애 장관을 도와주지 않았고 오히려 사퇴 압박을 넣어 내리눌렀습니다. 국민은 윤 대통령에게 당한 피해자이면서도 잘 싸운 추 당선인이 국회의장이 되어 윤 대통령을 제압해 주기를 기대했습니다. 특히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무도하게 행사할 때 국회의장이 나서서 무력화시키는 통쾌한 모습을 보고 싶었을 것입니다. 국민이 추 당선인을 원한 건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사실 추 당선인이나 우 의원이나 본질을 보면 민주당 정치인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없습니다. 추 당선인은 “협치가 아닌 민치”를 선택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추 당선인의 과거 경력을 보면 ‘민치’에 부합하는 행동만 하지는 않았습니다. 예를 들어 문재인 전 대통령이 법무부장관을 사퇴하라고 압박했을 때 추 당선인은 끝까지 사퇴를 거부했어야 했습니다. 왜냐하면 당시 국민은 윤 총장과 끝까지 싸우기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당시 추 당선인이 끝까지 사퇴를 거부했다면 문 전 대통령은 사퇴 압력을 거두든, 해임하든 선택해야만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문 전 대통령 성향상 자기가 직접 해임해서 국민의 지탄을 받는 것은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에 결국 사퇴 요구를 거뒀을 것입니다. 그렇게 국민 뜻을 받드는 ‘민치’를 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추 당선인은 당시 ‘민치’에 부응하지 못했습니다. 이제 와서 추 당선인은 당시 문 전 대통령이 요구해서 사퇴했다고 얘기하는데 그렇게 얘기하면 안 됩니다. 당시 국민이 원하는 대로 버텼어야 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반성해야 합니다. 그런데 반성이 없습니다. 자기 부족함은 없고 문 전 대통령이 시켜서 어쩔 수 없었다고만 이야기합니다. 물론 추 당선인이 개혁적이지 않다고 말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추 당선인은 민주당 내에서 손꼽히는 개혁 정치인입니다. 하지만 추 당선인이 가진 한계도 잘 봐야 합니다. 어떤 정치인이든 마찬가지지만 추 당선인도 절대화해서 보면 안 됩니다. 추 당선인도 이 대표와 마찬가지로 국민이 직접 압박, 견인해야 하는 정치인입니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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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 정상 “미국은 대북 협박, 제재, 압박 포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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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기자
기사입력 2024-05-17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6일 공동성명에 서명했다. © 크렘린궁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6일(베이징 시각) 새벽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다. 푸틴 대통령은 17일까지 방중 일정을 진행한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 5월 7일(모스크바 시각) 대통령으로 재취임한 후 첫 번째 해외 순방지로 중국을 선택했다. 이번 순방은 중러 수교 75주년(2024년), 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2025년)을 맞아 2024~2025년을 ‘중러 상호 문화 교류의 해’로 지정하는 등 교류·협력을 넓히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푸틴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16일 오전 11시경 인민대회당에서 만나 회담을 진행했다.
시 주석은 푸틴 대통령을 “내 라오펑유(老朋友, 오랜 친구)”라고 칭하며 “중러는 세기의 3/4을 지나면서 폭풍우를 겪었고 시간이 갈수록 더 단단해졌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새로운 여정에서 중국은 언제나 러시아와 함께 서로 신뢰하는 좋은 이웃, 좋은 친구, 좋은 동반자가 될 용의가 있다”라면서 “(러시아와) 손잡고 세계의 공평·정의를 지킬 용의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와 중국의 협력은 기회주의적인 것이 아니고, 누군가를 직접적으로 겨냥한 것이 아니다”라며 “그것은 세계 무대에서 안정화 요인”이라고 강조했다.
또 푸틴 대통령은 “작년 결과에 따르면 러시아는 중국의 4대 무역 상대국이 됐다”라며 “작년 3월 시 주석의 모스크바 방문 이후 2030년까지 양국 경제 협력의 주요 영역 발전 계획을 승인한 것이 직접적인 역할을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에너지와 공업, 농업이 양국 협력의 우선순위 안에 있다며 첨단 기술과 혁신, 인프라 건설, 운송 분야 협력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날 회담 이후 양국 정상은 ‘중러 수교 75주년을 맞아 새로운 시대로 진입하는 전면적 동반자 관계와 전략적 상호작용 관계를 강화하는 데 관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중러 정상은 공동성명에서 한반도 긴장 상황이 미국 및 동맹국의 군사적 위협 등에서 비롯되고 있다는 인식을 밝혔다.
양 정상은 공동성명에서 “군사력을 키우고 군사적 진영과 연합을 만들어 동북아시아에서 힘의 균형을 바꾸려는 미국의 패권적 시도를 규탄한다. 미국은 여전히 냉전 시대의 관점에서 사고하고 진영 대결 논리를 따르고 있으며, 지역 안보와 안정보다 ‘협소한 집단’의 안보를 우선하고 있다”라며 “이는 지역 내 모든 국가에 안보 위협을 가하고 있다. 미국은 이러한 행동을 포기해야 한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한반도 정세를 격화시키고 무력 충돌을 유발하면서 북한과 추가 대결을 도발하는 미국과 그 동맹국들의 군사적 위협 행위를 규탄한다. 양국은 미국이 협박, 제재, 압박을 포기하는 등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고 좋은 조건을 조성하기 위해 실질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한다. 그리고 상호 존중과 안보 우려를 기반으로 상호 고려의 원칙에 따라 북한과 다른 관련국들이 참여하는 협상 과정 재개를 위해 노력할 것을 주문한다”라며 “양국은 한반도의 모든 문제를 오로지 정치적·외교적 수단으로만 해결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하면서 국제사회가 건설적인 중러 공동 구상을 지지할 것을 촉구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중러공동성명에는 중러 교류·협력 내용, 다자간 협력체(브릭스, 상하이협력기구 등) 관련 내용, 대만·우크라이나·중동 관련 입장 등이 담겼다.
한편, 미국은 중러정상회담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베단트 파텔 미국 국무부 수석 부대변인은 16일(워싱턴 D.C. 시각) 브리핑에서 “중국은 양손에 떡을 쥘 수 없다”라며 “중국이 유럽과 (더 나은) 관계를 원하면서 동시에 유럽 안보에 가장 큰 위협이 되는 러시아를 지원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라고 비난했다.
또 파텔 부대변인은 “미국은 러시아와 중국이 북한의 도발적이고 무모하며 악의적이고 불안정한 행동에 관여하기 위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믿어왔다”라며 “러시아와 중국은 양자관계뿐만 아니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와 같은 다자 협의체에서도 북한에 직접적으로 요구할 수 있는 관계와 소통 방식,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본다”라고 주장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451392
푸틴·시진핑 “美·동맹국의 北 제재 반대”… 정치·경제 다극화 의지
입력2024.05.17. 오전 5:04
푸틴, 취임 9일 만에 中국빈 방문
수교 75주년 맞아 공동성명 발표
우크라이나 전쟁 해법·경협 논의
美 견제 대상 하얼빈공대도 방문
만찬서 베이징덕·러 노래 대접도
16일 시진핑(왼쪽) 중국 국가주석이 이틀 일정으로 국빈 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나란히 걸으며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 7일 5기 집권을 시작한 지 9일 만에 중국을 방문해 양국 간 경제협력과 우크라이나 전쟁의 향방을 논의하며 긴밀한 사이를 과시했다. 베이징 AFP 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6일 다섯 번째 대통령 임기를 시작한 지 9일 만에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시진핑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푸틴 대통령과 시 주석은 각각 25년째, 11년째 장기 집권을 하면서 연임이 확정되면 가장 먼저 상대국에 달려가 ‘브로맨스’를 드러내 왔다. 이번은 무려 43번째 회담이다.
중국과 러시아 정상은 이날 2시간 30분 동안 확대 정상회담을 한 데 이어 1+4로 구성된 저녁 만찬까지 함께 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들은 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중국과 러시아가 양국 수교 75주년에 즈음해 신시대 전면적 전략 협조 동반자 관계를 심화하는 것에 관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특히 공동성명에서 북한 문제는 외교적 수단으로 정상화를 추진해야 한다며 미국이 대북 제재를 해제해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고 주변국들도 동참해 한반도 안보에 관한 대화 재개 조건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양국은 북한과의 대결을 고조시켜 한반도 무력 분쟁과 긴장 고조를 낳을 수 있는 미국과 그 동맹국들에 의한 군사적 위협 행동에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미국 중심의 세계 일극 체제에서 벗어나 정치·경제적 ‘다극화’를 함께 이끌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933793?cds=news_media_pc
北, 동해상으로 단거리 미사일 발사 감행… 한·미 연합훈련 맞대응 가능성
입력2024.05.17. 오후 4:42 수정2024.05.17. 오후 4:49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감행했다.
17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군 당국은 이날 오후 3시10분쯤 북한 강원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비행체 수 발을 포착했다. 군 당국은 정확한 제원과 종류 등을 분석하고 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처 |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달 22일 단거리 탄도미사일과 유사한 특성을 지닌 600㎜ 초대형 방사포 발사를 감행한 지 25일 만이다.
합참은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하여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미·일 당국과 북한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본 정부도 북한이 쏜 비행체가 이미 낙하해 일본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올해 들어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600㎜ 초대형 방사포를 포함해 다섯번째다.
북한의 이번 발사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최근 방사포와 근거리탄도미사일 등의 생산을 점검하는 것과 무관치 않다는 지적이다. 대구경 방사포를 비롯한 유도무기의 성능과 신뢰성을 점검하고 대남 실전능력을 높이려는 의도라는 것이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4일 인민군 중요화력타격임무를 담당하고있는 미사일연합부대들에 새로 장비시키게 될 전술미사일무기체계를 료해(파악)했다고 조선중앙TV가 15일 보도했다. 조선중앙TV 캡처 |
김 위원장은 지난 10일 240㎜ 방사포 무기체계를 파악하고 유도 기능을 갖춘 방사포탄의 시험사격을 참관했다.
11∼12일에는 제2경제위원회 산하 중요 국방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면서 방사포를 싣는 차량을 직접 시운전하고 새로 개발한 저격 무기를 시험 사격했다. 4일에는 전술미사일 무기체계 생산 현황을 점검했다.
한편 김 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보도된 담화에서 “최근에 우리가 공개한 방사포들과 미사일 등의 전술무기들은 오직 한 가지 사명을 위하여 빚어진 것”이라며 “서울이 허튼 궁리를 하지 못하게 만드는 데 쓰이게 된다는 것을 숨기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 부부장은 “자신들에게 가장 급선무는 광고나 수출이 아니라 군대의 전쟁준비, 전쟁억제력을 더 완벽하게 질량적으로 다지며 적이 군사력에서의 열세를 극복할 수 없게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미 연합훈련에 대한 반발성 무력시위일 가능성도 있다. 한·미는 지난 16일 미 공군 F-22 스텔스기와 한국 공군 F-35A 스텔스기가 참가한 가운데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다.
출처: https://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14
국제칼럼] 시진핑의 그랜드 체스 게임: 어떻게 중국은 유럽에서 미국을 능가하는가
시진핑 주석의 최근 유럽 순방은 집단 서방이 그간의 친미 일변도 정책을 벗어나 자국의 주권과 이익 실현을 나설 수 있는 실제적 사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중국은 서유럽의 프랑스, 중부유럽의 세르비아, 동유럽의 헝가리와 전략적 협력을 통해 이른바 윈윈(win-win)관계 구축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 전략은 미국 중심의 예속적 동맹관계로 경제 위기 상태에 처해있는 유럽 각국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친미 일변도 집단 서방을 재편하려는 중국의 대전략이 본격화되었다. 저자: 에카테리나 블리노바(Ekaterina Blinova) 번역: 통일시대연구원 번역팀 출처: 스푸트니크 뉴스 5월 12일자 기사 |
시진핑의 그랜드 체스 게임: 어떻게 중국은 유럽에서 미국을 능가하는가
2024년 5월 12일
원문 제목: Xi's Grand Chess Game: How China Outplays US in Europe
© Sputnik / Ilya Pitalev / Go to the mediabank
중국 전문가들은 스푸트니크에 시진핑 주석의 최근 유럽 방문이 즉각적인 변화를 가져오지는 않지만 베이징의 더 광범위하고 장기적인 지정학적 전략의 일부라고 밝혔다.
제프 브라운(Jeff J. Brown)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의 최근 유럽 순방은 중국에 의한 성공적인 홍보로 광범위하게 인지되었으며, EU의 거친 수사에도 불구하고 중국 투자 및 시장 접근에 대한 EU의 관심을 고조시켰다고 한다.
브라운은 중국 3부작(The China Trilogy)의 저자로 China Rising Radio Sinoland 에서 블로그와 팟캐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중국 기술뉴스 플래쉬(China Tech News Flash) 의 프로듀서다. 또한 그는 생물무기 진실 위원회 국제 온라인 도서관(Bioweapon Truth Commission Global Online Library) 의 공동 창립자이자 큐레이터이며. 실사구시 재단 (Seek Truth From Facts Foundation)의 창립자이다.
브라운은 "(에마뉘엘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과 시 주석은 기술, 농업, 항공, 녹색 개발, 중소기업 협력, 인적 교류 등에 관한 18개 협정을 체결하여, 양국 모두에게 좋은 선전홍보"라고 밝히면서 시 주석의 첫 번째 여행에 대해 논평했다.
"시 주석과 마크롱은 중국-유럽 협력 심화에 대한 시민들의 희망을 실현할 것이며 구대륙의 산업 부문은 엉클 샘 등 뒤에서 조용히 중국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다.“
브라운은 이어 프랑스는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및 뉴질랜드 등 앵글로 색슨 계통의 영어권 정보 동맹인 파이브 아이즈(Five Eyes) 보다 중국인들 사이에서 훨씬 더 좋은 평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우르술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도 회의에 참석해 "중국이 유럽에 대해 얼마나 끔찍한지 상기시키기 위해 시 주석의 얼굴에 손가락을 흔들었고, 중국의 러시아에 대한 끝없는 지원이 없었다면 나토는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패배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브라운에 따르면 유럽연합과 중국의 관계는 유럽연합의 경제적 이익과 상충되지만 주로 미국의 압력으로 인해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추세다.
그의 견해는 베테랑 아시아 태평양 문제 전문가인 토마스 파우켄 (Thomas Pauken II)과 공감을 이루고 잇다.
파우켄은 스푸트니크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아마도 중국과 프랑스 사이의 관계가 개선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며 "이 회담에는 프랑스와 중국, 그들의 무역 및 투자 관계가 어떻게 발전하는지에 대한 몇 가지 핵심 요소가 포함될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중국과 EU 집행위원회 사이의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 IMF 관계자가 이끄는 유럽 싱크탱크 브뤼겔(Bruegel)은 EU는 어려운 결정에 직면해 있다. 미국은 러시아에 대한 이중용도 기술 수출에 자금을 지원하는 중국 은행에 대한 제재를 고려하고 잠재적으로 유럽 블록에 유사한 조치를 취하도록 압력을 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안소니 블링켄(Antony Blinken) 미 국무장관은 러시아에 대한 이중용도 판매 추정에 대해 중국에 경고했다. 이달 초 미국은 러시아에 '핵심 기술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진 31개 중국 기업에 대해 제재를 가했다. 이와 대조적으로 EU는 지금까지 소수의 중국 기업만을 제재했다고 싱크탱크는 밝혔다.
더 나아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중국산 전기 자동차(EV)와 풍력 터빈에 대한 조사를 계속하고 있으며, 이는 중국의 유럽 수출품에 대한 추가 관세를 부과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싱크탱크는 "EU가 이 두 개의 전선 중 하나에 대해 실질적인 조치를 취해야 할 필요가 제기되고, EU 회원국 간의 차이가 불가피해지는 진실의 순간이 올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그러한 전망에 주저하지 않을 것임을 보여주었다. 시 주석은 베이징의 명백한 "불공정" 무역 관행에 대한 폰 데어 라이언의 비난을 부인하고, 인민 공화국은 서방이 러시아와의 무역 관계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중국이 경제, 정치, 외교 정책을 바꾸지 않을 것임을 확고히 보여준 시 주석은 세르비아와 헝가리를 방문해 일련의 인프라 및 투자 협정을 체결하고, 두 나라와 장기적인 전략적 협력에 합의하였다. 이 가운데 헝가리는 현 EU 회원국이다.
브라운은 "시진핑 순방의 진정한 승자는 세르비아와 헝가리 인민" 이라며 "두 나라의 존경받는 지도자 알렉산다르 부치치와 빅토르 오르반은 인민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유일한 서방 지도자들"이라고 말했다.
"헝가리는 이미 중국이 건설한 전기 제조 공장이 가동되고 있으며 푸단(상하이) 대학 캠퍼스가 운영되고, 양국 간 무역이 급증하고 있으며 중국 은행, 화웨이, 완화, CATL, EVE 에너지, Sunwoda 및 BYD와 같은 중국 기업이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유럽 국가들은 중국이 친환경 에너지와 인프라에 수십억 유로를 투자하는 세르비아도 마찬가지다”고 말했다.
그는 "헝가리는 이미 중국이 만든 전기제조공장과 푸단(상하이)대학 캠퍼스를 온라인으로 가동하고 있으며, 양 국간 교역이 급증하고 있다. 중국은행, 화웨이, 완화(Wanhua), CATL, 이브이이에너지(EVE Energy), 썬워다(Sunwoda)와 비와이디(BYD) 같은 중국 기업들이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여 나머지 유럽 국가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는 중국이 녹색에너지와 인프라에 수십억 유로를 투자하는 세르비아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중국과 세르비아의 협력 확대는 모스크바에도 우호적인 신호다. 파우켄은 "세르비아는 러시아의 강력한 동맹국"으로 세르비아에 대한 중국의 지원은 베오그라드가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거부한 것에 대한 유럽 블록의 압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발칸 반도 국가가 경제, 정치적 주권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이들 전문가들은 중국이 헝가리, 세르비아와의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중국-유럽 협력이 실제로 수익성이 높고 상호 이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유럽연합(EU) 회원국들에게 보여줄 수 있다고 밝혔다.
브뤼겔에 따르면 헝가리에 새로운 전기자동차(EV) 및 배터리 공장을 건설함으로써 중국은 EU 시장에 더 깊이 접근할 수 있으며, 유럽공동체(EC)가 진행 중인 조사에서 이를 정당하다고 판결하면 수입된 중국 전기자동차에 대한 추가 관세를 피할 수 있을 것이다.
더 나아가 폴리티코(Politico)는 이 아시아의 거대 산업 국가의 비용 효율적인 생산력과 강력한 공급망으로 중국 기업에 심지어 30% 관세를 부과하더라도 유럽 경쟁업체에 비해 경쟁력을 잃게 만들 수 없다는 점을 인정했다.
또한, EU 회원국인 헝가리와 상호 이익이 되는 협력을 유지함으로써 중국은 잠재적으로 브뤼셀의 제재 공격을 피할 수 있다. 유럽 싱크탱크에 따르면 부다페스트는 모든 EU 회원국의 만장일치 투표를 요구하는 정책을 거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파우켄에 따르면 중국 지도부는 유럽 순방을 앞두고 설정한 모든 목표를 달성했다는 것이다,
"나는 이것이 적어도 프랑스, 헝가리, 세르비아가 중국과 더 가까워지는 중대한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아시아 태평양 컨설턴트는 결론지었다.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finch1234&logNo=223448807188&navType=by
슬로바키아 총리 총격 피습... 지지자로 위장 악수하는척..5발 쏘았다. 수술은 성공적... 범인 71세
17시간 전
슬로바키아 총리 로버트 피초가 피습당했습니다.
범인은 지지자인척 악수하러 뒤에 있다가
갑자기 총을 5발 쏘았다고 합니다.
헐...
하필 5.16에...
이재명 대표도 지지자인척 하며 다가와
칼로 찔렀는데..유사성이 보입니다.
범인 김진성 67세...
슬로바키아 범인 71세...
범인이 비슷한 나이대...
로버트 피초는 슬로바키아 민족주의자 입니다.
자국의 국익을 위해 일하니까...
그게 못마땅했겠죠...
로버트 피초는 젤렌스키 비난했으며...
지원도 반대했기에..그걸로 당선됨...
글렌 그린왈드님 트윗:
슬로바키아 총리 로버트 피코가 방금 총에 맞아 중상을 입었다.
그는 EU 정치에서 이단아중 한명이다.
좌파 자유주의자였던 그는...
우크라이나 전쟁자금지원에 반대하며...
EU가 요구하는 교리에 반대하여 선출된바 있다.
X에서 Glenn Greenwald 님 : "Robert Fico, the Slovak Prime Minister just shot and gravely injured, is one of the most interesting and heterodox figures in EU politics. Formerly a fairly standard left-liberal, he was elected on opposition to funding Ukraine's war and other EU dogma: https://t.co/yjlZTlUb9s" / X (twitter.com)
러시안 마켓님 트윗:
슬로바키아 총리가 공개적으로 젤렌스키를 비난했었다.
로버트 피초 총리:
우크라이나는 전쟁을 끝낼려면 자국의 영토를 포기해야만 한다.
X에서 Russian Market 님 : "Slovak PM openly criticized Zelensky, by the way https://t.co/83Macs2NAj" / X (twitter.com)
오시 코싹 트윗:
슬로바키아 총리는
우크라이나는 주권국가가 아닌
미국의 절대적 통제하에 있는 국가라고 선언했다.
(헐...맞말)
또한 그는 젤렌스키에 대한 군사지원을 단호히 반대했으며..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도 반대했다.
또한 우크라이나의 나토가입에도 반대 했습니다.
와우...이래서 죽일려고 했나 봅니다.
X에서 Aussie Cossack 님 : "If Ukraine is involved in today's assassination attempt on Slovakia's Prime Minister Slovakia should immediately respond by sending it's troops over the border to liberate Uzhgorod. Slovak Prime Minister Robert #Fico has previously declared that neighbouring Ukraine was not a https://t.co/Jg6pIxCLwR" / X (twitter.com)
콜린 러그 트윗:
슬로바키아 총리 암살 시도범은
작가이자 활동가인 슬로바키아 유라이 신툴(Juraj cintula)로 밝혀졌다.
그는 71세 슬로바키아 진보당 소속인것으로 알려졌다.
진보당으로 위장한 친미주의자겠네요..
저 피코 총리가 얼마나 미국눈에 가시였겠나요?
제 개인적 생각으로...
저 범인은 슬로바키아 극우를 지원하는
미국 사주 받았다에 한표...
현재 피코 총리는 생명위협상태이며...
앞으로 몇시간이 그의 운명을 결정할것 같다...
X에서 Collin Rugg 님 : "JUST IN: The man suspected of the assassination attempt on Slovakia’s prime minister Robert Fico has been identified as Slovak writer Juraj Cintula, a liberal writer and activist. Fico is reportedly in the hospital in a "life-threatening" condition. According to reports, https://t.co/BRwy12nhn0" / X (twitter.com)
다행히 수술이 성공적이며..
상태가 안정적이고 의식이 있다고 합니다.
너무너무 다행 입니다.
그러나...
미국은 피코 총리가 죽길 바라겠네요...
X에서 Aussie Cossack 님 : "💪🇸🇰Great News: Slovak Prime Minister Fico's surgery was successful, his condition is stable and conscious. #GoFico https://t.co/FMKFycjRB3" / X (twitter.com)
범인은 자신의 암살 동기를 직접 밝혔네요.
정부 정책에 반대한다고...
헐...
24년형이 될것이라고 합니다.
71세니까... 감옥에서 죽을때까지 못나오겟네요...
범인 김진성은?
X에서 Megatron 님 : "NEW: 🇸🇰71-year-old Slovak poet Juraj Cintula, a supporter of the Progressive Slovakia party, explains his motive behind attempting to assassinate Prime Minister Robert Fico of Slovakia. https://t.co/6hi4iB33O9" / X (twitter.com)
알렉스 존스님 트윗:
피코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협정을 추진하면서
우크라이나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을 막겠다고 약속했다.
그들이 피코를 죽이려한 이유인것 같다.
지금까지 총 5발을 맞았지만... 목숨을 건질 것으로 보인다.
X에서 Alex Jones 님 : "Fico was promoting a peace deal between Russia and Ukraine and was promising to block Ukraine’s entrance in to NATO. That’s why they tried to kill him. So far, he has survived being shot five times and is expected to live. https://t.co/SWDIOUhb6E" / X (twitter.com)
피코 총리는 친러 이며...
미국과 유럽이 하라는데로 고분고분 하지 않았네요.
그러자.. 암살 시도..
진짜 옳은일 할려면...
목숨을 걸어야 하는가 봅니다.
지금 젤렌스키는 미국이 시키는데로... 전쟁에 광분되어서...
미쳐 날뛰고 있지요...
한국에도 나라 팔아먹으려고 광분하는 용산 버러지..
헝가리 이어 슬로바키아마저 친러행보 돌입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31029010015823
분열하는 유럽, 헝가리 이어 슬로바키아마저 친러행보 돌입
슬로바키아 총리, 지지자와 만남 중 총격 피습
https://www.etnews.com/20240516000138
피격 슬로바키아 총리, 3시간 넘는 수술 마쳐…용의자는 71세 시인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40516/124952344/1
피격 슬로바키아 총리, 3시간 넘는 수술 마쳐…용의자는 71세 시인
괴한의 총격을 받아 병원으로 이송된 로베르토 피코 슬로바키아 총리가 3시간이 넘는 수술을 무사히 마쳤다. 현장에서 체포됐던 용의자는 슬로바키아 국적의 71세 작가인 것으로 드러났…
‘친러’ 신임 슬로바키아 총리, 우크라 군사 원조 중단 선언
https://www.voakorea.com/a/7328152.html
‘친러’ 신임 슬로바키아 총리, 우크라 군사 원조 중단 선언
로베르트 피초 신임 슬로바키아 총리가 26일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원조 중단 의사를 밝혔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악수하는 척하다 탕탕'…슬로바키아 총리 충격의 총격 현장
https://www.yna.co.kr/view/AKR20240516084200009?input=1195m
'악수하는 척하다 탕탕'…슬로바키아 총리 충격의 총격 현장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총리와 악수하러 갔는데 그 순간 '펑'하는 소리가 들려서 누군가 폭죽을 터뜨리는 줄 알았다."
"총리와 악수하러 갔는데 그 순간 '펑'하는 소리가 들려서 누군가 폭죽을 터뜨리는 줄 알았다."
15일(현지시간) 슬로바키아 수도 브라티슬라바의 외곽 마을 핸들로바.
지지자들과 주민들은 이날 이 지역에 있는 '문화의 집'에서 각료 회의를 연 로베르토 피초 총리를 만나 악수를 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평화롭던 현장은 갑자기 총성이 들리면서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이날 피초 총리가 회의 후 지지자들과 만나던 중 71세 남성이 기습적으로 5발가량의 총탄을 발사했고, 이 중 3발 이상이 피초 총리의 복부 등에 명중했다.
차량으로 이송되던 피초 총리는 상태가 위중하다는 구급대원의 판단에 따라 헬기로 옮겨 태워졌다. 4시간 가까이 수술을 받은 피초 총리는 생명이 위험한 상황은 벗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을 통해 공개된 사건 당시 영상을 보면 피초 총리가 펜스 너머에 몰려선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기 위해 다가오자 이들 사이에 섞여 있던 총격범이 무기를 꺼내 드는 듯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순식간에 총에 맞은 피초 총리는 비틀거리다가 뒤에 있던 벤치에 걸려 넘어졌고 그와 동시에 사방에서 무장한 경호원들이 뛰어온다.
이후 경호 요원이 총을 맞은 피초 총리를 차량에 급히 태워 이동하고, 그와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총격범이 경찰에 제압되는 장면도 찍혔다.
총격범이 제압 과정에서 바닥에 얼굴을 부딪친 듯 피를 흘리는 사진도 공개됐다.
총리를 만나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다는 한 66세 주민은 "피초 총리가 나오기를 기다리다가 그가 나오자 사진을 찍고 악수하러 갔다. 내 옆에 있던 남자도 악수하려 했는데 그 순간 '펑' 하는 소리가 들려서 누군가 폭죽을 바닥에 던졌다고 생각했다"고 현장 상황을 전했다.
그는 이어 "세 발의 총성을 들었는데 마치 폭죽을 터뜨리는 것처럼 빨랐다"라며 "이 상황이 마치 깨어날 수 없는 악몽 같다. 슬로바키아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찰이 기다리고 있던 사람들의 소지품을 미리 검사했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다른 목격자도 "총리와 악수하려 했는데 총성이 울려서 귀가 먹을 뻔했다"라고 전했다.
피초 총리에게 총을 쏜 혐의로 체포된 피의자는 시집 3권을 출간한 슬로바키아 작가 협회 회원으로 알려졌다.
첫댓글 푸틴이 베이징을 방문하고 뜬끔없이 하얼빈을 방문했습니다.
하얼빈에 그리 중요한 산업시설이 있는것도 아니고 중국의 입장에서 보면 변방인데...
그런데 푸틴은 하얼빈공과대학을 방문했습니다.
이 대학은 군사과학기술들을 공부하고 학습하며 연구하는곳입니다.
미국이 제재하는 대학이기도합니다.
그럼 왜?
이곳을 방문하는 것에 흰트가 있습니다.
하얼빈 옆에는 경박호라는 거대한 호수가 있습니다.
이호수 밑에는 거대한 군사기지가 있고 이기지에는 제 3의 길이라는 조중러 합동군사기지이기도합니다.
예전에 김정일위원장께서 중국을 방문했을때 베이징에서 후진타오를 만난후 남경으로 가서 강택민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수천키로를 기차로 이동한후 이 경박호를 방문했습니다.
즉 이 경박호에는 아주 중요한 군사기지가 있고 그 주체가 조선이기 때문이겠지요...
중국 최강의 부대가 바로 이 경박호밑에 있는 부대입니다.
당연히 이 부대의 최고 사령관은 조선의 지도자입니다.
그리고 주력은 중국군입니다.
시진핑이 직접 관할합니다.
미국도 이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하든 이곳의 비밀을 알려고 노력합니다.
푸틴은 시진핑의 배려로 아마 이곳을 방문하는것으로 보여집니다.
10여년전에는 중국이 조선의 환심을 사서 군사과학기술이 조선 다음이였습니다.
그런데 거듭된 중국의 헛발질로 인해 군사력
2인자가 러시아로 넘어간것으로 보입니다.
체계적인 군사과학기술의 공부와 학습 연구에 대해 푸틴이 관심을 보이는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러시아에도 조중러합동군사기지가 있습니다.
그곳이 바이칼호수인가? 그 호수 밑에 있습니다.
전에 김정일위원장께서 러시아를 방문할때 블라디보스크를 방문하고 기차를 타고 뜬끔없이 이호수을를방문했었지요
이곳이 조중러삼국군사동맹의 군사기지가 호수 밑에 있습니다.
당연히 주력은 러시아군이고 최고 사령관은 조선의 지도자입니다.
푸틴은 당연히 이 곳을 관할합니다.
그런데 학습과 연구가 중국보다는 체계적이지 않은것 같습니다.
아마 푸틴이 조선을 방문할때 여러가지를 요구하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어렵지 않게 짐작할수 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소설입니다.
@마당거우 쓰다보니
전에 미국도 조선에 유학생을 보냈습니다.
십여명인지 수십명인지 정확한 수는 모르지만 그 유학생들이 김책공대에서 자연과학을 학습했습니다.
그 미국유학생들은 깜짝 놀랍니다.
자신들은 상상할수없는 신 학문을 배운겁니다.
예를 들면 상온핵융합의 이론도 배웁니다.
그런데 미국으로 돌아가서 이 상온핵융합반응을 성공시키지 못합니다.
단순히 이론만으로는 실제로 상온핵융합을 성공하지 못하는것은 재료가 없기 때문이고 만들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수소폭탄으로 핵융합을 실현시킬수 있으나 그럴려면 원자폭탄으로 수소핵융합을 시켜야하는데 이것은 거대한 핵무기 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만들수가 없습니다.
예를 들면 핵융합을 시키면 엄청난 열이 발생하는데 이 열을 막을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이 붕소입니다.
그런데 이붕소는 아주 순수해야합니다.
미제나 서구유대의 붕소는 순수한 붕소를 만들수가 없습니다.
100%의 붕소가 필요한데 99.99%의 붕소는 전혀 이 열을 잡을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중국에는 소수의 붕소가 생산되는것 같습니다.
그 외에는 조선만이 이 순수한 붕소를 꽝꽝 생산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소설입니다.
미국의 달러질이 올해가 마지막인가 봅니다.
그 달러는 후진국들의 부를 착취하는 수단으로 운용돼서 브릭스국가를
중심으로 달러 대체 수단을 2025년에 출범 시킨다는 데
미국이 잘 견딜 수 있을지.......... 머리가 사기치는 쪽으로 도가 터서 잘
비껴나리라 보여지죠.
입으로는 자유와 민주주의를 읊어 대고 보이지 않는 손이라는 자본주의 논리는
그냥 금융 사기질로 사기를 쳐도 모르게 달러패권을 운용했죠.
미국과 동맹국인 5개 나라(5아이)의 화폐 가치는 거의 비슷하게 특혜를 누리고
일을 안 하고도 정기적인 상납같은 구조로 살아온 거죠.
분업이라고 가짜 동맹국에 넘겨주고 달러질을 한 거죠.
이제 그런 달러질이 사라지면 미국채권도 끝장이죠.
이자도 못받고 휴지조각이 될 채권을 누가 사나요.
요즘 미국은행과 버핏같은 자본가가 그걸 사는 모양인데
요즘 은행들이 엄청나게 망한다고 하는데 투자대장인 버핏은 안전할지 모르겠습니다.
눈에 띄게 달라질 나라는 북한과 이란으로 보여집니다.
미국이 제재를 한다는 나라에 역설적으로 천문학적 투자를 한다는 거죠.
러중이 그러면 미국은 똥파리로 변한 거로 보여 지겠죠.
프랑스도 아프리카에서 똑같아서 시대의 댓가를 받는다죠.
주한미군철수가 메카시즘수꼴 기득권세력에게는 얼마나 큰 손해를 줄지는 모른지만
그나마 다행인것은 주한미군이 철수함으로써 적어도 이땅에서는 중국이나 북의 미사일에 영토와 인명이 타격당해 애꿎은 민간인이 미군기지와 함께 희생당해 인명피해가 날일은 없겠군요...
9시간만에 전쟁이 종료된다는데 만약 현실화되면 주둔해당국가내 기지인근 민간인들은 같이 물에빠져 죽는 꼴이 따로 없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