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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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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미니멀이 필요한 부모님, 어르신 집 특징
낌뚀뚀 추천 0 조회 8,391 24.08.30 21:50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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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30 21:52

    첫댓글 우리집이네 ㅋㅋㅋ 자취하고 광명찾음 본가 이사하면서 많이 버렸는데도 아직도 많아

  • 물건이 많아야 든든함을 느끼고 나이가드니까 수납함에 물건을 넣으면 찾기가 힘들다고하더라고. 방마다 티비 꼭 있어야되고 뭐 버리면 아깝고

  • 24.08.30 21:54

    우리집이네 ㅋㅋ 울갭이 딱 저래ㅠ 물건 못버림

  • 24.08.30 21:54

    우리집 티비 위 액자4개
    오른쪽 벽면에 사람만한 액자 두개
    왼쪽 벽면에 액자 16개^^,,,,가 벽면 가득 붙어있음… 사진낱장도 5장..^^

  • 24.08.30 21:54

    후...나 월요일날 엄마집 싹다버리러 가는데 참고해야지!

  • 24.08.30 21:56

    우리집인데 포기했어

  • 24.08.30 21:58

    쓴다면서 자꾸 놔두래... 몇년간 안쓴거면 그냥 없는 물건인 셈 치라고요 ㅠㅠ

  • 24.08.30 21:58

    아...글만 읽어도 스트레스...
    대부분 쓰지않고 먹지 않는것들인데 처박아두고 못버리게 하는게 사람 미치게 하는..몰래 버려봐봐 버린줄도 몰라ㅋㅋ

  • 24.08.30 22:00

    나 대학때 자취방에서 쓰던 좌식책상(서랍까지 일체형이라 조오오오오온나 무겁고 싸구려라 무늬와 색이 엄청 촌스러움) 아빠가 절대 안버리고 꾸역꾸역 집 끌고가서 베란다에 넣어둠.. 제발 버리자고 해도 들은척도 안해 멀쩡하다고.. 쓰지도 않으면서..

  • 24.08.30 22:01

    초반부분 우리집 거실보며 쓴줄 알았어 신통방통하네

  • 24.08.30 22:02

    크악 스트레스

  • 24.08.30 22:04

    우리집인데 포기…

  • 24.08.30 22:06

    우리집

  • 24.08.30 22:07

    으악 ………. 반은 우리집 본가 같아 ㄹㅇ

  • 24.08.30 22:08

    우리엄마 맨날 냉동실에 검정봉지채로 쌓아두고 먹는걸 본적이 없는데 왜 계속 쌓아놓냐고 맨날 꼽주고 당장 먹어 없애라고 하면 자기가 볼때도 안먹으니까 버리는거 허락하는데 이건 그래도 말이 어느정도 통하는 사람인가?ㅋ

  • 24.08.30 22:08

    완전 우리집 겁나게 내다버려도 소용없어… 수납이라는 개념이 없어ㅜㅜ

  • 24.08.30 22:10

    집보러 갔는데 90년대 유선전화기도 내놓고 있으신 집 봄.. 어른둘이 사는데 식탁이 두개가 거실에 있고 자녀들 쓰던 물건 고대~~~로

  • 24.08.30 22:22

    와 소름 우리집인줄 난 그래서 너무싫었어 특히 큰 TV소리… 소음공해야 진자

  • 24.08.30 22:30

    식탁 위아래로 가득차서 앉을수가없음.. 식탁위에 꿀 약봉지등등 아래 매실청 담금주등등

  • 24.08.30 22:38

    울집만 그런줄알았는데 ㅠ이런집 많구나

  • 24.08.30 22:38

    진심 우리집이야ㅡㅡ

  • 24.08.30 22:42

    진심 본가집 ㅡㅡ 진짜 저거 다 버리고 싶어… 못버리게 하니까 더 미쳐버릴거같음

  • 24.08.30 22:55

    ㅋㅋ완전 디테일하다

  • 24.08.30 23:11

    본가도그런데 난 이제 존중해주기로했음 그들의 세상인걸

  • 24.08.30 23:30

    우리집이네... 버리자고 하면 소리지름ㅜ

  • 24.08.31 00:26

    아 우리엄마아빠야.. 집에 유통기한 7-8년 지난거 수두룩임 그리고 샴푸 다써도 통을 안버려 걍 둠;; 씨발,,,, 세제 다쓰고 통 안버려 쪼금 남앗다고 개 스트레스야

  • 24.08.31 00:35

    저장강박증이야

  • 24.08.31 00:52

    부엌 진짜...무슨 냄비에 그릇에 밀폐용기에 진짜 많아 좀 버리라고해도 아깝게 왜 버리냐고 하니까

  • 24.08.31 00:56

    와 신기하다

  • 24.08.31 01:07

    진짜미치것음 혼자살면 걍 필요한거만두고살고싶어

  • 24.08.31 01:40

    와 답답해서 어떻게 살아

  • 24.08.31 12:28

    울엄마는 애저녁에 미니멀추구자라 내물건도 버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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