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낌뚀뚀
첫댓글 우리집이네 ㅋㅋㅋ 자취하고 광명찾음 본가 이사하면서 많이 버렸는데도 아직도 많아
물건이 많아야 든든함을 느끼고 나이가드니까 수납함에 물건을 넣으면 찾기가 힘들다고하더라고. 방마다 티비 꼭 있어야되고 뭐 버리면 아깝고
우리집이네 ㅋㅋ 울갭이 딱 저래ㅠ 물건 못버림
우리집 티비 위 액자4개오른쪽 벽면에 사람만한 액자 두개왼쪽 벽면에 액자 16개^^,,,,가 벽면 가득 붙어있음… 사진낱장도 5장..^^
후...나 월요일날 엄마집 싹다버리러 가는데 참고해야지!
우리집인데 포기했어
쓴다면서 자꾸 놔두래... 몇년간 안쓴거면 그냥 없는 물건인 셈 치라고요 ㅠㅠ
아...글만 읽어도 스트레스...대부분 쓰지않고 먹지 않는것들인데 처박아두고 못버리게 하는게 사람 미치게 하는..몰래 버려봐봐 버린줄도 몰라ㅋㅋ
나 대학때 자취방에서 쓰던 좌식책상(서랍까지 일체형이라 조오오오오온나 무겁고 싸구려라 무늬와 색이 엄청 촌스러움) 아빠가 절대 안버리고 꾸역꾸역 집 끌고가서 베란다에 넣어둠.. 제발 버리자고 해도 들은척도 안해 멀쩡하다고.. 쓰지도 않으면서..
초반부분 우리집 거실보며 쓴줄 알았어 신통방통하네
크악 스트레스
우리집인데 포기…
우리집
으악 ………. 반은 우리집 본가 같아 ㄹㅇ
우리엄마 맨날 냉동실에 검정봉지채로 쌓아두고 먹는걸 본적이 없는데 왜 계속 쌓아놓냐고 맨날 꼽주고 당장 먹어 없애라고 하면 자기가 볼때도 안먹으니까 버리는거 허락하는데 이건 그래도 말이 어느정도 통하는 사람인가?ㅋ
완전 우리집 겁나게 내다버려도 소용없어… 수납이라는 개념이 없어ㅜㅜ
집보러 갔는데 90년대 유선전화기도 내놓고 있으신 집 봄.. 어른둘이 사는데 식탁이 두개가 거실에 있고 자녀들 쓰던 물건 고대~~~로
와 소름 우리집인줄 난 그래서 너무싫었어 특히 큰 TV소리… 소음공해야 진자
식탁 위아래로 가득차서 앉을수가없음.. 식탁위에 꿀 약봉지등등 아래 매실청 담금주등등
울집만 그런줄알았는데 ㅠ이런집 많구나
진심 우리집이야ㅡㅡ
진심 본가집 ㅡㅡ 진짜 저거 다 버리고 싶어… 못버리게 하니까 더 미쳐버릴거같음
ㅋㅋ완전 디테일하다
본가도그런데 난 이제 존중해주기로했음 그들의 세상인걸
우리집이네... 버리자고 하면 소리지름ㅜ
아 우리엄마아빠야.. 집에 유통기한 7-8년 지난거 수두룩임 그리고 샴푸 다써도 통을 안버려 걍 둠;; 씨발,,,, 세제 다쓰고 통 안버려 쪼금 남앗다고 개 스트레스야
저장강박증이야
하
부엌 진짜...무슨 냄비에 그릇에 밀폐용기에 진짜 많아 좀 버리라고해도 아깝게 왜 버리냐고 하니까
와 신기하다
진짜미치것음 혼자살면 걍 필요한거만두고살고싶어
와 답답해서 어떻게 살아
울엄마는 애저녁에 미니멀추구자라 내물건도 버림 ㅠ
첫댓글 우리집이네 ㅋㅋㅋ 자취하고 광명찾음 본가 이사하면서 많이 버렸는데도 아직도 많아
물건이 많아야 든든함을 느끼고 나이가드니까 수납함에 물건을 넣으면 찾기가 힘들다고하더라고. 방마다 티비 꼭 있어야되고 뭐 버리면 아깝고
우리집이네 ㅋㅋ 울갭이 딱 저래ㅠ 물건 못버림
우리집 티비 위 액자4개
오른쪽 벽면에 사람만한 액자 두개
왼쪽 벽면에 액자 16개^^,,,,가 벽면 가득 붙어있음… 사진낱장도 5장..^^
후...나 월요일날 엄마집 싹다버리러 가는데 참고해야지!
우리집인데 포기했어
쓴다면서 자꾸 놔두래... 몇년간 안쓴거면 그냥 없는 물건인 셈 치라고요 ㅠㅠ
아...글만 읽어도 스트레스...
대부분 쓰지않고 먹지 않는것들인데 처박아두고 못버리게 하는게 사람 미치게 하는..몰래 버려봐봐 버린줄도 몰라ㅋㅋ
나 대학때 자취방에서 쓰던 좌식책상(서랍까지 일체형이라 조오오오오온나 무겁고 싸구려라 무늬와 색이 엄청 촌스러움) 아빠가 절대 안버리고 꾸역꾸역 집 끌고가서 베란다에 넣어둠.. 제발 버리자고 해도 들은척도 안해 멀쩡하다고.. 쓰지도 않으면서..
초반부분 우리집 거실보며 쓴줄 알았어 신통방통하네
크악 스트레스
우리집인데 포기…
우리집
으악 ………. 반은 우리집 본가 같아 ㄹㅇ
우리엄마 맨날 냉동실에 검정봉지채로 쌓아두고 먹는걸 본적이 없는데 왜 계속 쌓아놓냐고 맨날 꼽주고 당장 먹어 없애라고 하면 자기가 볼때도 안먹으니까 버리는거 허락하는데 이건 그래도 말이 어느정도 통하는 사람인가?ㅋ
완전 우리집 겁나게 내다버려도 소용없어… 수납이라는 개념이 없어ㅜㅜ
집보러 갔는데 90년대 유선전화기도 내놓고 있으신 집 봄.. 어른둘이 사는데 식탁이 두개가 거실에 있고 자녀들 쓰던 물건 고대~~~로
와 소름 우리집인줄 난 그래서 너무싫었어 특히 큰 TV소리… 소음공해야 진자
식탁 위아래로 가득차서 앉을수가없음.. 식탁위에 꿀 약봉지등등 아래 매실청 담금주등등
울집만 그런줄알았는데 ㅠ이런집 많구나
진심 우리집이야ㅡㅡ
진심 본가집 ㅡㅡ 진짜 저거 다 버리고 싶어… 못버리게 하니까 더 미쳐버릴거같음
ㅋㅋ완전 디테일하다
본가도그런데 난 이제 존중해주기로했음 그들의 세상인걸
우리집이네... 버리자고 하면 소리지름ㅜ
아 우리엄마아빠야.. 집에 유통기한 7-8년 지난거 수두룩임 그리고 샴푸 다써도 통을 안버려 걍 둠;; 씨발,,,, 세제 다쓰고 통 안버려 쪼금 남앗다고 개 스트레스야
저장강박증이야
하
부엌 진짜...무슨 냄비에 그릇에 밀폐용기에 진짜 많아 좀 버리라고해도 아깝게 왜 버리냐고 하니까
와 신기하다
진짜미치것음 혼자살면 걍 필요한거만두고살고싶어
와 답답해서 어떻게 살아
울엄마는 애저녁에 미니멀추구자라 내물건도 버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