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공영 라디오(NPR)에서 하는 프로그램중 Tiny Desk Concert가 있습니다.
NPR의 온라인 음악 프로듀서인 밥 보일런의 책상에서 연주하고 노래하는 독특한 형식의 콘텐츠입니다.
NPR에서 자국 대통령인 트럼프의 아시아순방을 까는 뉴스를 보다 문득 생각나서 올립니다.
우리 EBS의 "스페이스 공감"같이 다양한 음악가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에서 우리 민요를 바탕으로 하는
우리나라 밴드가 첨으로 프로그램에 출현하니 뭔가 희안하면서 재밌네요.
개인적으로 민요와 얼터너티브 록음악에 자메이카의 레게나 스카가 섞인듯한 독특한 음악이라 생각하는데,
밥 보일런의 소갯말도 재밌네요."이제껏 듣도 보도 못한 밴드"라니 ㅎㅎ.
첫댓글 한참 중복이지만 ㅎㅎ 다시 잘볼게요...중독성 쩔죠...저도 한열사에서 첨 알아서 잘 듣고 있습니다.
중독성이 넘 심해요. 하루 10번정도 듣는것 같음..
무대매너~!!굿!
와~ @_@ 이거 뭐라 말할 수 없는.... 대단하다!!!
그러게요 지난번에 누가 올렸는거 보고서부터 쭉~~~~ 듣고 있어요 중독성 갑
진짜 특이하네요...이런 음악과 음악가는 너무 독특해서 창조적인데...방송에 자주 나왔으면 좋겠네요...시대.세대.지역 다 초월할듯 신나네요
캐릭터가 진짜 독특하고 재밌네요. 반면 연주자들은 무표정 진지함... ㅎㅎ
이상하게 세번 연속 봤네요. 왜지 ? 희한하네...ㅋ
보컬분이 경기민요 전수자인 장영규씬가 보네요.
경기민요 전수자 이희문씨 라네요.
좀 다른 갈래의 글램락이네요.
한국인디씬의 다양성이 두터워져서 좋긴 하지만,
밥벌이가 되야 하는데...
그게 안타까울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