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재혼이요...? 본인만 생각하심? 자식들 입장은 고려해보지도 않고요?ㅌㅋㅋㅋ 그 새를 못 참고????? 존나 여미새/남미새 빼박이라서 온갖 정 다 떨어질듯 암만 사랑 없이 결혼생활 했다지만 가족간의 정이란게 있는 법인데 ㅋㅋㅋ 내가 갑자기 누구 데려와서 이제부터 친언니/친오빠 하자! 하면 받아들일건지 ㅎ
나에겐 1년은 너무 짧지만 나는 내집에서 내생활을 하며 가끔 떠올리겠지만 엄마나 아빠는 매일 함께 지내던 사람을 같은 공간에서 계속 떠올리고 더 힘들어하겠지 독립한 자식의 1년과 배우자의 1년은 무게가 다르다고 생각함 그만큼 더 빨리 무뎌지는 것도 당연한거고 안 무뎌졌으면 우울증으로 가는거지 뭐.. 라고 이성적으로 이해하려고 노력할 것 같음
나 이번에 엄마 돌아가셨는데 아빠가 너무 힘들고 괴로워함.. 삶의의욕도 없고 무기력하고 매일울길래 내가먼저 좋은사람 생기면 여자친구 사귀고 하라고 이야기꺼냄..... 나도 이런일 겪기전엔 절대 싫었던 사람.....
불가
엄마 돌아가시고 직장 팀장이 아버지들은 재혼해야 잘 산다 얘기들었을때 개정색하면서 가정일은 알아서 하겠다고 함
1년은 오바야 ㅡㅡ 10년이면 이해
불가
1년? 재혼을 생각한다는건 최소 만난지 얼마된거잖아
미쳤나
나는 괜찮아..
오히려 평생 잃은 슬픔 안고 사는 것보다ㅜㅜ 옆에 새로운 사람이 생기면 나도 안심일 거 같음
1년만에 재혼이요...? 본인만 생각하심? 자식들 입장은 고려해보지도 않고요?ㅌㅋㅋㅋ 그 새를 못 참고????? 존나 여미새/남미새 빼박이라서 온갖 정 다 떨어질듯
암만 사랑 없이 결혼생활 했다지만 가족간의 정이란게 있는 법인데 ㅋㅋㅋ 내가 갑자기 누구 데려와서 이제부터 친언니/친오빠 하자! 하면 받아들일건지 ㅎ
1년은 너무했지
엄마는 재혼한는건 ㄱㅊ은데 아빠가 재혼하면 개열받을걱ㅌㅇ
나에겐 1년은 너무 짧지만 나는 내집에서 내생활을 하며 가끔 떠올리겠지만 엄마나 아빠는 매일 함께 지내던 사람을 같은 공간에서 계속 떠올리고 더 힘들어하겠지 독립한 자식의 1년과 배우자의 1년은 무게가 다르다고 생각함 그만큼 더 빨리 무뎌지는 것도 당연한거고 안 무뎌졌으면 우울증으로 가는거지 뭐.. 라고 이성적으로 이해하려고 노력할 것 같음
1년은 짧은듯..
엄마든 아빠든 정 떨어질 거 같아
미쳤나
어휴 뭐 말이 1년이지 돌아가시자 마자 연애 시작한 수준 아냐;
정떨어져..
아니 에바지 1년은
아빠면 손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