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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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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사별 후 1년만에 재혼 울엄빠라면 이해 가능 vs ㅠㅠ...불가
퐁퐁이는퐁퐁 추천 0 조회 26,382 24.08.31 09:02 댓글 3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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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31 22:31

    나 이번에 엄마 돌아가셨는데 아빠가 너무 힘들고 괴로워함.. 삶의의욕도 없고 무기력하고 매일울길래 내가먼저 좋은사람 생기면 여자친구 사귀고 하라고 이야기꺼냄..... 나도 이런일 겪기전엔 절대 싫었던 사람.....

  • 24.08.31 22:38

    불가

  • 24.08.31 22:39

    엄마 돌아가시고 직장 팀장이 아버지들은 재혼해야 잘 산다 얘기들었을때 개정색하면서 가정일은 알아서 하겠다고 함

  • 1년은 오바야 ㅡㅡ 10년이면 이해

  • 24.08.31 22:54

    불가

  • 24.08.31 23:07

    1년? 재혼을 생각한다는건 최소 만난지 얼마된거잖아

  • 24.08.31 23:07

    미쳤나

  • 24.08.31 23:32

    나는 괜찮아..
    오히려 평생 잃은 슬픔 안고 사는 것보다ㅜㅜ 옆에 새로운 사람이 생기면 나도 안심일 거 같음

  • 24.09.01 00:10

    1년만에 재혼이요...? 본인만 생각하심? 자식들 입장은 고려해보지도 않고요?ㅌㅋㅋㅋ 그 새를 못 참고????? 존나 여미새/남미새 빼박이라서 온갖 정 다 떨어질듯
    암만 사랑 없이 결혼생활 했다지만 가족간의 정이란게 있는 법인데 ㅋㅋㅋ 내가 갑자기 누구 데려와서 이제부터 친언니/친오빠 하자! 하면 받아들일건지 ㅎ

  • 24.09.01 00:18

    1년은 너무했지

  • 24.09.01 01:09

    엄마는 재혼한는건 ㄱㅊ은데 아빠가 재혼하면 개열받을걱ㅌㅇ

  • 24.09.01 01:32

    나에겐 1년은 너무 짧지만 나는 내집에서 내생활을 하며 가끔 떠올리겠지만 엄마나 아빠는 매일 함께 지내던 사람을 같은 공간에서 계속 떠올리고 더 힘들어하겠지 독립한 자식의 1년과 배우자의 1년은 무게가 다르다고 생각함 그만큼 더 빨리 무뎌지는 것도 당연한거고 안 무뎌졌으면 우울증으로 가는거지 뭐.. 라고 이성적으로 이해하려고 노력할 것 같음

  • 24.09.01 02:45

    1년은 짧은듯..

  • 24.09.01 03:43

    엄마든 아빠든 정 떨어질 거 같아

  • 24.09.01 09:57

    미쳤나

  • 24.09.01 22:05

    어휴 뭐 말이 1년이지 돌아가시자 마자 연애 시작한 수준 아냐;

  • 24.09.01 22:46

    정떨어져..

  • 24.09.01 23:55

    아니 에바지 1년은

  • 24.09.02 13:03

    아빠면 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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