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Jº소심 CAN - 내생애 봄날은

[쭈니]

일단

Merry!!! Merry!!! Christmas~~~~~~~~!!!!!!!!!!!!!!!!!

모두모두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길...

흠.

내년에는 내생에 봄날이 오길 ㅋㅋㅋㅋ

가사하고 좀 안맞지만 제목은 ㅋㅋㅋㅋ

소심님두 크리스마스날 새벽까지 고생 많으셔용

이렇게 귀를 즐겁게 해주시공...

이곡은 스칼럽의 듀퐁성님과 같이 듣고싶어요~

음...

그리고 가사함 가치 올려봅니당 ㅋㅋㅋ




1. 비린내 나는 부둣가를 내 세상처럼 누벼가며

두주먹으로 또하루를 겁 없이 살아간다.

희망도 없고 꿈도 없이 사랑에속고돈에 울고

기막힌 세상 돌아보면 서러움에 눈물이 나~~



RESTE

비겁하다 (비겁하다) 욕하지마 (욕하지마)

더러운 뒤골목을 해메고 다녀도 내상처를 끌어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

촛불처럼 (촛불처럼) 짧은사랑 (짧은사랑)

내한몸 아낌 없이 바치려 했던 맘

저 하늘이 외면하는 그순간 내 생에 봄날은 간다.



2. 이 세상 어딜 둘러봐도 언제나 나는 혼자였고

시린 고독과 악수 하며 외길을 걸어 왔다.

멋진 남자로 살고싶어 안간 힘으로 버텼는데

막다른 길에 가로 막혀 비참하게 부서졌다~

RESTE x2 반복

무엇하나 (무엇하나) 내뜻대로 (내뜻대로)

잡지도 가질수도 없었던 이세상

내 한목숨 사랑으로 남긴채 이제는 떠나고 싶다

바람처럼 또그렇게


-벅스뮤직에서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