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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식만들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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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카페상품 요리 짠무가 넘 맛있게 익었어요^^
조미경(의왕) 추천 0 조회 1,807 20.04.11 15:15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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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4.11 15:47

    첫댓글 이때쯤 짠무는 완젼 감칠맛 이지요^^

  • 작성자 20.04.11 17:11

    이때쯤부터 여름까지 짠무가 참 맛있죠^^

  • 20.04.11 15:51

    와!! 엄마 생각 납니다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음식이 저한테는 엄마 음식입니다

  • 작성자 20.04.11 17:13

    저도 엄마생각하며 외할머니생각하며 먹는답니다..세상서 제일 맛있는 엄마음식을
    이젠 먹을수 없으니..마음이

  • 20.04.11 16:03

    밥 한그릇 들고 앉아야 겠습니다. 넘 맛나게 보여요.....
    짠무는 어떤건가요?
    소금에 무를 절이는 것인가요?

  • 작성자 20.04.11 17:21

    무를 씻어 소금에 굴려 항아리나 프라스틱통에 차곡차곡담고
    짭짤하게 소금물을 만들어 통에 담긴 무위로 소금물을 무가 푹 잠기게 붓고 돌을 꾹 올려놓으면 되요
    가을에 담그면 봄에 먹으면 됩니다

  • 20.04.11 19:51

    @조미경(의왕) 가을에 맛난 무로 한번 해보고 싶어요..

  • 20.04.11 16:12

    어릴때 저희집 밥상엔 거의 매일 짠지가 올라왔지요 30년전 엄마가 돌아가신 다음에 제가 두어번 해봤는데 다 실패했어요 오랜만에 물에담근 짠지를 보니 엄마가 보고싶네요

  • 작성자 20.04.11 17:25

    맞아요~~ 저 어릴땐 김장하기전 무조건 짠무를 담궜지요..
    추억의 짠무..전 작년에 첨 담궈봤는데 운좋게 성공했어요..

  • 20.04.11 16:13

    울 시엄니 생각나요...한여름에 꺼내면 완전 별미 중에 별미였는데 이젠 기억 속에만 남아있는 추억에 맛으로 남아 있내요. 혹시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공유 해주세요.ㅎ

  • 작성자 20.04.11 17:28

    무를 씻어 소금에 굴려 항아리나 프라스틱통에 차곡차곡담고
    짭짤하게 소금물을 만들어 통에 담긴 무위로 소금물을 무가 푹 잠기게 붓고 돌을 꾹 올려놓으면 되요
    가을에 담그면 봄에 먹으면 됩니다

  • 20.04.11 17:05

    만드는방법 저도 알고싶어요~
    맛있겠어요. 침이 꼴깍~~~

  • 작성자 20.04.11 17:28

    무를 씻어 소금에 굴려 항아리나 프라스틱통에 차곡차곡담고
    짭짤하게 소금물을 만들어 통에 담긴 무위로 소금물을 무가 푹 잠기게 붓고 돌을 꾹 올려놓으면 되요
    가을에 담그면 봄에 먹으면 됩니다

  • 20.04.11 17:08

    왠지 이거 썰어서 매콤하게 양념해서 김밥싸먹으면 맛있을것 같아요~~~

  • 작성자 20.04.11 17:27

    아! 근데 이거는 김밥에 넣으면 안되요..디게 짜요..ㅎㅎㅎ
    물타서 한참 우려내서 먹어야되요^^

  • 20.04.11 18:30

    추억의 도시락반찬 이엿어요
    입맛없을땐 최고인데 ㆍ
    친정엄마가 생각에 울컥해지네요ㆍ

  • 20.04.11 18:31

    입안이 개운하게~
    드셨겠어요
    요 짠무는 무쳐도 맛있지요

  • 20.04.11 19:13

    어릴때 엄마가 만들어 주셨던
    그 동치미네요 그 맛 상상하면서 엄마한번 그려봅니다.

  • 20.04.11 20:21

    짠지라고 하지예 갱상도에서도 마이 묵었십니더,,

  • 20.04.12 02:08

    한번맛보고 싶어요 팔지는 않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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