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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 신규 레포트 4>
아시아제지 - 매출액 성장율 36%, PER 4.5배, PBR 0.3배 - 교보증권
동사는 골판원지 제조업체로 금년도 아세아페이퍼텍과의 합병으로 국내 1위 사업
자로 올라섬.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4,940억원, 영업이익 393억원을 기록했던
동사는 2013(E) 연결기준 매출액 6,700억원, 영업이익률 7% 가이던스 제시하나
보수적으로 판단. 지난해 실적에서 제외되었던 아세아페이퍽텍과의 합병 실적이
금년부터 반영. 주가가 최근 1년 사이 두배 가까이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금년도
예상실적 기준 PER 4.5배, PBR 0.3배 수준으로 저평가 매력 충분하다고 판단. 지
난해 시가배당률 3.9%로 배당수익률 또한 높음
아세아페이퍼텍 합병으로 실적 Jumping
동사는 2012년 연결기준 매출액 4,940억원, 영업이익 393억원 기록. 아세아제지
별도 매출액 2,639억원, 영업이익 269억원과 5개의 100% 자회사 실적의 연결
실적. 2013년에는 합병 완료된 아세아페이퍼텍 실적이 온기 반영될 것. 아세아페
이퍼텍은 2012년 매출액 1,543억원, 영업이익 143억원을 기록. 동사의 2013년
연결 실적은 매출액 6,700억원, 영업이익률 7% 수준 예상.
EBITDA 마진율 16.7%, 감가상각비 감안하면 높은 수익성
골판원지 산업은 CAPEX가 많이 들어가는 장치산업. 따라서 감가상각비 비중이
큼. 2012년 동사의 별도 영업이익률은 10.2%지만, 감가상각비와 이자비용을 제
외한 EBITDA 마진율은 16.7%로 높은 수익성을 보이고 있음. 또한 일부 설비에
대해서 감가상각이 마무리되고 있는 단계로 감가상각비 감소 추세는 금년도에도
이어질 것
3년 평균 배당수익률 4.1%
금년도 배당금 600원, 시가배당율 3.9% 배당. 3년 평균 배당수익률 4.1%
KTB투자증권 - 차별적 경쟁력 부각과 실적 회복 - 메리츠종합금융증권
1. 코넥스 시장 개설에 따른 수혜
- 코넥스(KONEX)시장 7월 개설 예정. 자본 5억, 매출 10억, 순이익 3억원 중 1개 조건에 충족 시
지정자문인을 통해 상장 가능한 시장으로 코스닥 상장 이전 단계의 중소, 벤처기업 전용시장
- 현재 해당 기업 약 760개로 추정되며 올해 약 50개 기업이 상장될 계획
- 성공 여부 판단은 시기상조이나, 지정자문인 제도, 유동성 공급자 역할을 맡을 코넥스 전문펀드,
신정부의 중소기업 육성의지 등은 불확실성을 상당 부분 상쇄시켜줄 요인
- KTB네트워크(지분율 100%)를 통해 벤처, 중소기업 PEF 약 2,400억원(약 160개 기업) 운용 중
- 일반적 PEF 투자의 exit 기간이 약 5~7년이었다는 점에서 신규IPO 시장 개설은 자본회수 주기 단
축을 통해 자본효율성 및 capital gain 증대 기대감을 높일 것으로 판단
2. 자회사로부터의 안정적 수익 창출 지속
- KTB자산운용, KTB네트워크, KTB 프라이빗에쿼티, 나라신용정보, KTB Securities(Thailand)로부터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 지속
- KTB Securities(Thailand): 약 20억원의 적자 기록하였으나, brokerage M/S 확대 등을 통해 FY13 이
후 약 10억원 이상의 순이익 창출 수익구조가 확립될 전망 (12월 이후 흑자전환)
- KTB 자산운용: 소송비용 등 일회성 비용 소멸과 AUM 회복으로 약 40% 순이익 증가 추정
- KTB 네트워크: capital gain 등을 통해 평년 수준인 약 50억원 규모의 이익창출 무난할 전망
- KTB 프라이빗에쿼티: 관리보수 수취를 통한 약 40억원의 안정적 이익창출력 지속될 전망
- 자회사 순이익 FY12 약 120억원 규모에서 FY13 약 150억원 이상으로 증대될 것으로 추정
3. FY13 증권부문 실적 회복
- 분기 약 15억원의 적자를 기록하였던 리테일 부문의 M/S 개선 및 지점수 축소 등 비용절감을
통해 FY13 흑자전환 가능할 것으로 판단
- 본사 간접비 감소, 기업금융 강화 등을 통해 증권부문은 FY13 분기 40억원 규모의 이익체력 회복
할 것으로 추정
4. 최근 상승에도 여전히 매력적 밸류에이션 보유
- 신정부의 중소기업 육성의지, 코넥스 개설 기대감으로 인한 최근 상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FY13
PBR 0.4배, FY13 PER 5.9배 수준
- 특히 증권업황 악화 및 금융당국의 특화된 수익구조를 보유한 중소형 증권사 육성의지는 상대적
으로 소외되었던 중소형 증권사에 대한 관심 증대로 이어질 전망
기아차 - 가정이 달라지고 있다 - NH농협증권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9,000원 유지
기아차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9,000원을 유지한다. 탐방을 통해
느낀 점은 우리가 가정하고 있는 환율과 생산대수의 상향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투자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1) 주간연속2교대 전환 이후 생산성이 실질적으로 높아졌는지 확인과정이 필
요하겠지만 계획대로 UPH(시간당 생산대수)를 추가적으로 높이게 되면 사업
계획 생산판매를 초과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
2) 원달러 환율이 1,100원대로 다시 상승함에 따라 기존 환율 가정치를 상회
하고 있어 실적 상향 가능성이 존재한다. 물론 환율이 다시 변동할 가능성이
상존하지만 지난해 4분기 이후 환율우려로 과도하게 빠졌던 부분에 대한 회복
은 가능한 시점으로 판단된다.
3) 1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국내외 신차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2분기부터는 전
분기대비 수익성 개선이 점차 나타나고, 하반기에는 전년동기대비로도 수익성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UPH를 추가적으로 더 높일 경우 사업계획대수 초과달성 가능
동사의 2013년 사업계획 출고판매는 275만대(+1.1%)를 계획하고 있는데 추가적으로
UPH를 더 높일 수 있는 상황이 되면 추가로 10만대(국내 7만대, 해외 3만대)를 더 생
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당사 기존 추정치는 환율 1,053원에 생산판매 278.5만
대를 가정하고 있음).
3월부터 주간 연속2교대제로 전환했는데 물리적 생산시간은 15% 줄어들지만 1) UPH
30대 향상, 2) 휴식 및 점심시간 축소, 3) 휴일 중복시 하루 더 쉬던 근무형태 조절 등을
통해 물량차질은 거의 없는 수준이라고 밝히고 있다.
다만 이 수준은 전년 수준의 생산량을 보전한 것이므로 추가적으로 주말특근 시행과
UPH를 올릴 필요가 있다. 주말특근의 경우 현재 광주공장은 주간 8+8 근무로 합의가
이뤄져서 지난주부터 시행되었고, 소하리와 화성공장은 아직 합의가 되지 않았으나 광주
공장의 주말특근과 유사한 방식으로 합의될 것으로 기대된다. UPH의 경우도 단계적으
로 올릴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분기별로 볼 때 1분기가 바닥일 가능성 높아지고 있음
분기별로 볼 때 1분기가 실적 저점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1) 1분기 실질적인
신차 출시효과가 없으며, 2) 광주공장 UPH 상향 공사 등으로 국내공장 수출이 감소세
기록(2월까지 -6.0%)했고, 3) 환율수준이 높아진 3월에는 주간연속2교대제 전환 영향으
로 생산 효과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다만 2분기부터는 국내외에서 신차 및 부분변경 모델이 출시되기 때문에 신차효과 및
ASP 상승이 가능해지고, 3분기에는 전년동기 파업에 따른 기저효과가 발생하는 등 하반
기로 갈수록 신차효과에 따른 ASP 상승, 인센티브 축소 등으로 실적개선이 가능할 것으
로 예상된다.
만도 - 중국공장 호조세가 실적회복을 견인할 전망 - SK증권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0,000원 유지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0,000원을 유지한다. 3Q12 실적을 최악으로 실적회복세가 지속되고 있는데다 2011년부터 시작된 대규모 투자가 2013년부로 완료될 예정이다. 만도차이나홀딩스의 홍콩증시 상장(2Q13 계획)은 신규투자 재원확보 또는 차입금 축소 차원에서 긍정적이라 평가된다.
1Q13 매출액 7.8% 증가, 영업이익률 5.6% 예상
1Q13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7.8% 증가한 1.35조원, 영업이익률은 5.6%를 시현해 실적회복에 대한 신뢰가 높아질 전망이다. 2013년 연간 영업이익률은 5.6%(2012년 5.1%)로 개선되고 2014년 6.0%, 2015년 6.5%로 계속 호전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3~2015년 연평균 순이익증가율은 26%로 이익성장 모멘텀이 돋보일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공장 호조세가 2013년 실적회복을 견인할 전망
중국공장은 2013년 연간 20%의 매출액증가세를 기록하면서 실적회복세를 견인할 것으로 판단된다. 2012년 중국공장 매출액은 1.1조원, 영업이익률은 10.7%이었으며 거래처별 매출비중은 현대/기아차 55%, 상하이GM 23%, 로컬업체 22%이다. 고부가가치인 전자식 제품의 매출비중은 2011년 27%, 2012년 29%에서 2013년 32%로 상승할 것이다. 이란 ABS수출은 2012년 5백억원에 그쳤으나 2013년에는 1천억원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감가상각 및 R&D 비용은 2010년 매출액 대비 6.3%에서 2012년 6.8%까지 상승했지만 2013년부터는 소폭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2012년 수주실적은 5.9조원(2011년 6.1조원)으로 부진했으나 2013년에는 7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타사 신규 레포트 5>
은행 - 2월 어음 부도율의 시사점 - 신한금융투자
2월 어음 부도율 전월 대비 하락, 부도 업체수는 사상 최저치 기록
국내 2월 어음 부도율(전자결제 조정 전)이 전월 대비 5bp 하락한 0.09%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4bp 하락한 0.06%를 기록했고, 부산은 37bp 하
락한 1.09%를 기록했다. 대구 지역은 전월에 하락 폭이 워낙 컸기 때문에 기저
효과로 부도율이 4bp 소폭 상승한 0.16%를 기록했다. 서울과 지방 모두 전반
적으로 낮은 어음 부도율을 유지하고 있는 추세다.
2월 부도 업체수는 사상 최저치인 85개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 대비 17.5%,
전년 동기 대비 9.6% 감소한 수치이다. 연간 부도 업체수는 금융위기 이후로
꾸준히 감소 추세에 있으며 2월 누적 기준으로도 전년 대비 4.6% 감소한 188
개를 유지하고 있다. 제조업의 부도 업체가 크게 감소했고 특히 건설업의 부도
업체수는 올해 들어 상당히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탑라인(이자이익) 성장 부진을 상쇄할 수 있는 안정적인 건전성 기대
글로벌 금융위기 및 내수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부도율 동
향을 보면 은행들의 건전성 악화를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판단된다. 예
상보다 기준 금리 인하 시점이 미뤄지면서 은행들의 순이자마진 저점 형성이
지연되는 점은 다소 부정적이다. 은행들의 저성장 기조는 올해도 이어질 전망이
어서 이자이익 성장은 부진할 것이다. 하지만 최근 중소기업들의 자금 사정이
개선되는 추세이고 신규 부도 업체수도 꾸준히 감소하고 있어 이자이익 성장
부진을 만회할 수 있는 안정적인 건전성 비용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섹터 ‘비중확대’ 유지, 탑픽은 KB금융 TP 50,000원, 하나금융 TP 46,000원
일반적으로 1분기와 3분기 부실채권 상/매각이 크게 줄어 들기 때문에 1분기
건전성 지표는 소폭 악화될 전망이다. 또한 최근의 원화강세 및 내수경기 부진
으로 중소기업의 수익성에 대한 악화 우려도 있다. 하지만 중소기업의 자금사정
이 개선되는 추세여서 은행의 건전성이 급격하게 악화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오히려 작년 말 건전성 훼손없이 일부 증가한 충당금을 감안하면 선제적 비용
인식이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봐야 한다.
최근 발생한 여러 악재 등으로 인한 주가 조정은 저가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
올해 순이자마진을 포함한 은행주의 펀더멘털은 2분기를 저점으로 개선될 것으
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사회 이슈 등의 잡음으로 조정 국면에 있는 KB금융과
올해 이익 성장이 예상되는 하나금융을 당사 탑픽으로 유지한다.
자동차 - 2월 현대기아차 유럽 선전 지속 - 현대증권
2월 유럽 자동차 수요 -10.2%YoY로 부진 심화
2월 유럽 자동차 수요 (EU+EFTA 등록기준)는 전년동월대비 10.2% 감소한 82.9만대를 기록하며
부진이 지속되었다. 1월 -8.5%YoY 감안하면 부진이 더욱 심화되었다고 평가된다 (1~2월 누적으로
는 -9.3%YoY). 시장별로는 영국 시장이 전년동월대비 7.9% 증가했으나, 독일, 프랑스, 스페인, 이
탈리아는 전년동월대비 각각 10.5%, 12.1%, 9.8%, 17.4% 감소했다.
현대기아차 선전 지속. 현대차 +1.4%YoY. 기아차 -1.1%YoY
현대기아차의 2월 유럽 등록 판매는 기저 효과와 신차 효과로 상대적으로 양호한 수치를 기록하며,
선전을 지속하였다. 2월 현대차 유럽 등록 판매는 전년동월대비 1.4% 증가한 31,753대, 점유율은
3.8%(+0.4%p.YoY. +0.3%p.MoM)을 기록하였으며, 기아차는 전년동월대비 1.1% 감소한
22,364대, 점유율은 2.7% (+0.2%p.YoY, +0.1%p.MoM)를 기록하였다. (참고로 도요타의 유럽
점유율은 12년 2월 4.1%이었으며, 13년 1월 4.4%에서 이번 2월 4.2%로 감소함)
현대기아 해외 대부분 판매 견조. 환율 기대 이상. 단기 긍정적 관점 유효
유럽 수요 부진에 따른 경쟁 심화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은 우려스럽지만, 현대기아차 유럽 판매는
견조하고, 중국/미국이 호조세에 있어, 크게 우려할 사항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중장기적으
로 엔저 우려는 여전하나, 최근 원/달러 환율은 기대 이상이고, 밸류에이션 매력은 여전하기 때문에
단기 긍정적인 투자 관점은 여전히 유효해 보인다. ((일본업체들의 최근 전략을 감안하면, 엔저 영향
은 급격히보다는 서서히 나타날 것으로 보이며, 최근의 원/달러 환율 추세면 당장 큰 우려는 없어 보
임. (또한 엔저에도 불구하고, 현대기아차 여전히 공급 타이트하고, 대부분 지역에서 점유율 견조))
핸드셋 - 경박(輕輕)해지는 터치스크린 - 신영증권
경박(輕薄)의 경쟁에서 커버글래스 기반 터치스크린 확산
터치스크린을 얇고 가볍게 만드려는 경박화 현상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짐. 그 동
안 삼성전자만이 플래그쉽 스마트폰에 온셀 방식을 사용하여 터치스크린 두께를 줄여왔지만, 지
난해 하반기부터는 애플이 아이폰5에 인셀을 적용하였고, LG전자도 옵티머스G 및 구글 넥서스4
에 커버글래스 기반 터치스크린인 G2 터치를 적용하면서, 세트업체들 전반적으로 주력 스마트폰
에 얇고 가벼운 터치스크린을 채택하는 경향을 띰.
더불어, 지난 4분기부터 삼성전자가 중저가 스마트폰에도 커버글래스 기반에 필름을 한 장 덧붙
인 G1F 터치를 확대시킴에 따라, 터치스크린에서 경박화 트렌드가 향후 중저가 스마트폰까지 확
산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2013년 국내 커버글래스 기반 터치 시장규모 5,400억원 전망
삼성전자가 중저가 스마트폰에서 G1F 채용이 증가하고, LG전자는 플래그쉽 스마트폰에서 G2
터치스크린 채용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국내 커버글래스 기반 터치스크린 시장
규모 역시 2013년 5,400억원으로 2012년 884억원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며,
2014년에도 9,300억원으로 2013년 대비 72% 성장할 것으로 기대됨.
관련 국내 터치스크린 업체에 주목할 필요
현재 커버글래스 기반 터치 관련 국내 업체로는 LG전자에 G2 터치를 공급하는 LG이노텍과, 삼
성전자에 커버글래스 기반 터치와 필름기반 터치가 결합된 형태인 G1F 터치를 공급하는 멜파스,
네패스 디스플레이, 모린스 등이 존재하며, 이 중 지난 4분기부터 커버글래스 타입 터치스크린
모듈 공급을 증가시키고 있는 멜파스를 최선호 주로 추천함.
바이오 - [바이오 Touch Part.1] 유전자, 단백질, 세포치료제 - 한화투자증권
바이오의약품 sv 화학합성 의약품
합성의약품의 고성장시대는 끝나다고 생각됨. 이머징 마켓이 성장을 주도하겠지만 주요 선
진국 시장은 낮은 한자리수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 또한 화학합성의약품은 특허만료와
R&D 효율성 저하라는 도전을 극복해야 하는 상황임. 다국적제약사는 바이오텍과의 전략적
제휴 혹은 M&A를 통해 성장을 유지하고자 함.
단백질치료제와 바이오베터
단백질치료제 시장은 2017년 1,134억달러 규모에 이를 것. 시장 트렌드는 기존약을 개량한
바이오베터로 넘어가고 있으며 국내 관련 기업은 한올바이오파마, 한미약품, 제넥신, LG생명
과학이 있음.
항체치료제와 바이오시밀러
항체치료제 시장은 2017년 900억달러 규모에 이를 것. 블록버스터 항체들의 특허만료가 임
박하고 있고 시장은 시밀러 출시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음. 국내 바이오시밀러는 글로벌에서
가장 앞서있는 상황임. 반면 차세대항체에 대한 연구가 계속되고 있으며, 바이오시밀러는 오
리지널 품목 뿐 아니라 차세대항체와도 경쟁해야 함.
세포치료제와 재생의학
세포치료제는 기존 질병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핵심 기술임. 줄기세포 연구에 있
어 국내 기술경쟁력은 높은 편이나 아직 시장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았음. 체세포치료제는
시장 성장이 클 것으로 예상되나 치료효율성과 경제성 확보가 가장 중요.
유전자치료제
기존의 약으로 치료할 수 없는 난치성 질환에 대한 치료 대안으로 최근 급부상하고 있음.
지난해 말 유럽에서 최초로 유전자치료제가 허가받으면서 유전자치료제 시장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이라는 기대감이 고조됨. 차세대 유전자치료제로 siRNA에 대한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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