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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대 여성커뮤니티
출처 : 밤과새벽사이, 민 슈가
주의
내 취향 100%
일단 내 취향
너무 다운된 노래는 안됨. 그럼 우울해짐. 우울한 노래여도 약간의 흥이 있어야함.
최근 팝송에 빠져 팝송만 추천
일단 나는 물거품 소리나는 노래들을 좋아함. 보글보글
약간 남들 잘 듣는 곡 싫어함.....레어템 노래 좋아함.
남자가 노래에 심취해서 막 힙찔이느낌나는 노래 싫어함..남자들이 막 예..에아..하는 거
1. JIDA-Autumn Breeze (Feat. Rachel Lim)
비오는 날 듣기 좋음. 버스타다 한강으로 지나갈 때 쯤 꼭 같이 들어보길..저녁 노을에 적당히 어울리는 노래.
Like the leaves riding on the
autumn breeze
가을바람을 타고오는 낙엽들처럼
Like the days gone too far for us to seize
너무 오래돼 우리가 불잡을 수 없는 날들처럼
It’s like walking through the sky
하늘을 걷는 것 같아
Where the stars come and go
별들은 어디에 뜨고 질까
It’s the light within my reach
내게 닿을 곳에 있는 빛은
Not as distant as it seemed
보이는 것 만큼 멀지는 않아
Dreams are moments,night is long
꿈들은 순간이고, 밤은 길지.
이 노래 들으면 적당히 몰랑몰랑 마음이 차분해져
2. NIKI-MOVE!
목소리가 너무 내 스타일..나는 남자는 가느다란 미성을 좋아하고 여자는 약간 담백한 목소리?? 뭐라해야돼 시원시원한 목소리를 좋아하는데 좋음..나는 좋아 이 노래..특히 move! 라고 할때 짜릿함..
There's something in the water
알 수 없는 무언가 있어
That makes me wanna want ya
그래서 널 원하게 된 거야
If I can put the blame on the weight of my mind
내 마음의 무게를 비난할 수 있다면
Open up a case and I'm already blind
난 마음을 열게 난 이미 사랑에 장님이야
3. whethan-superlove
올해 여름..다 끈적이는 노래만 나오길래 이걸로 여름 버팀. 보글보글 물거품 사랑냄새 솔솔 나는 노래 가볍게 듣기 좋고 산책하면서 듣기 좋음. 독특한 비트때문에 뭔가 붕 떠.
가사 번역은 따로 없어서 안가져왔지만 대충 나는 너랑 사랑에 빠지면 어쩔땐 위험하고 어쩔땐 악마같을지도 모르지만 내 사랑은 엄청 강해..대충 이런거..ㅋㅋㅋㅋ 가사도 귀여움 노래도 귀여워
4. Crush-Tessa Violet
이것도 보글보글 귀여운 느낌이 강하고..속삭이듯한 노래가 듣기 편함. 그리고 뭔가 재밌게 노래불러 뚝뚝 가볍게 끊는다고 해야하나 혀튼 재밌어
헐랭 이분 가수 아니고 유투버시래 겁나 충격적이다 노래가 이렇게 좋은디..?
And when I'm with you I turn all shades of pink
너랑 있을 때 난 분홍빛으로 바뀌어
I wanna touch you but don't wanna be weird
널 만지고 싶지만, 이상해지고 싶진 않아
It's such a rush, I'm thinking wish you were here, Ah
서두르는 것 같아, 넌 지금 옆에 있고 싶었을걸, Ah
5. Caffeine-Lolo Zouai
어후 되게 신기한 노래 ㄹㅇ 카페인 중독돼서 몽롱한 상태같은 노래
목소리가 매우매우 꿀같음..비트도 되게 몽롱하고..어쩌다 얻은 노래인데 좋아 몰라 나 원래 음악 감상 잘 못해 신비한 노래 좋아하면 추천할게
가사 번역이 없어서 대충 말하면 유혹하는 노래야 빨리 병 안따고 뭐해 이제 놀기시작 했잖아 오늘은 미친듯이 놀거야 대충이런거??
아니 근데 앨범커버 다시 보니깐 겁나 힙하시네
6. clementine- halsey
할시 목소리 좋아해 할시만큼 내 스타일인 목소리 못 찾은듯..그리고 이 노래 되게 슬프다 우울할때 자주 듣는 노래 지쳤을때 듣기 좋아 듣다보면 할시 목소리가 축 쳐지고 울음을 참는 듯한??느낌으로 부르는데 그때 뭔가 나도 모르게 울컥함..아 돈니 애니원...
My face is full of spiderwebs, all tender yellow blue
내 얼굴은 거미줄로 가득하고, 전부 연한 노란색이야
And still with one eye open, well, all I see is you
아직 한쪽 눈을 뜨고, 내가 보는건 너뿐이야
I left my daydreams at the gate because I just can't take 'em too
꿈도 꾸지 못해서 대문 앞에 두고 왔어
Know my heart still has a suitcase, but I still can't take it through
내 심장은 아직 여행 가방에 있단걸 알지만, 가져갈 수는 없어
뭐야 왜 갑자기 가운데 정렬이야 저.기.요?
7. I wish I missed my ex
앨버 커버 사진만큼 되에 유니크하고 조곤조곤하고 살짝 옛날 느낌 나는 노래 듣다보면 목 까딱까딱 거리고 예아 하게 됨. 엄청 힙함 일단 목소리도 너무 좋음. 아 이런 목소리 너무 좋다. 내 취향 덕지덕지..
가사가 번역이 안되지만 대충 너가 자기야 이리로 올래라고 말하려던거 다 알고있어 어떤 흐름인지도 알고있지만 나도 너가 그리웠음 좋겠다 이 등신아 같은 노래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혀튼 이중에 반디가 좋아하는 노래있었음 좋겠슈..설마 이 중에 하나를 안 겹칠까..더 소개해주고싶지만 여기까지 할게 근데 다..노래 좋아 나는 그렇더라 하긴 응 내 취향 노래니깐 좋겠지 다들 이 노래 듣고 기분 좋아졌음 좋겠다 껄껄
첫댓글 크러쉬랑 카ㅍㅔ인 노래 좋아,,, 두개 겹쳤어 딴 노래도 들어볼래
겹쳤다니 기분 좋구만
삭제된 댓글 입니다.
요새 팝송에 빠져서..나 국내 노래 수영-겨울숨 자주들어 이거 첫곡이랑 느낌 비슷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