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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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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잃어버린 물건에게 안부 물어보는 글
펜싹코프 추천 0 조회 1,320 24.08.31 12:48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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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31 12:51

    첫댓글 정말 많이도 잃어버렸네..

  • 24.08.31 12:57

    내 조말론 라임바질만다린 30미리야...
    에뛰드 틴트야, 파우치야...
    식당 화장실에 두고와서 미안하다...
    결국 너희를 잊지못하고 다시샀어...

  • 24.08.31 12:59

    칼하트 후집아.... 대체 어디간거니...? 부피도 큰 놈이라 잃어버릴 수가 없는데.... 내가 어디다가 널 두고 왔을까.... 집에 있다면 크게 좀 소리쳐다오...

  • 24.08.31 13:10

    내 구찌 시계야...... ㅠㅠㅠㅠ

  • 24.08.31 13:10

    내 전두엽아 잘지내니

  • 24.08.31 13:17

    잃어버린게 뭐있는지도 잊어버렷다 그래서 잃어버렷나바....

  • 24.08.31 13:39

    내 보스 이어버드 케이스야.. 이어버드는 잘 있는데 너는 어디에..?

  • 24.08.31 13:54

    중학교 수학여행때 두고온....내 정신줄아
    잘 있니...?
    갈 일이없어 못가져오고
    이젠 어딘지 기억도 안나서 못가져오는구나...
    그때부터였지...나사하나 풀려서 살았던게..
    나는 아직도 이렇게 살어...
    다들 정신차리래...
    근데...네가 없어........ㅜㅜ

  • 24.08.31 14:20

    내 반지야...너 대체 밖이니 안이니..?ㅠㅠ

  • 24.08.31 14:21

    내 버즈야.... 좋은 주인 만났니...? 다른 사람이라도 주워서 잘...썻길...

  • 24.08.31 15:44

    내 지갑,,,,

  • 24.08.31 17:38

    내 안경아 잘있니.. 도대체 어디에있는거야.. 잃어버려서 미안해

  • 24.08.31 19:28

    내 첫 아이패드야.. 잘 있니… 도둑새끼야 그거 훔쳐서 살림 좀 나아졌냐?

  • 24.08.31 20:55

    엄마가 대학들어갔다고 사준 금팔찌야..잘있니 보고싶다

  • 24.08.31 21:57

    버즈야 잘 지내니? 어디서 헤어졌는지라도 알고싶다

  • 내 에어팟아.. 잘 있니? 진짜 그리워하고 있어..

  • 24.09.01 00:55

    이사와 함께 사라진 내 외장하드야.... 내 어린날의모습은 모두 네게 있는데 몹시도 그립구나...어디있니

  • 24.09.24 09:52

    내 17억원아..잘있니? 얼른돌아오길 바란다^^

  • 24.10.01 20:34

    내 에어팟아.. 잘있니.. 어딜간거니

  • 24.10.08 19:32

    내 버즈야.... 가평휴게소에서 통째로 잃어버렸던 날이 아직도 눈에 선하구나.... 통째로 잃어버렸으니 누군간 주워서 쓰고있겠지....괘씸하고 원통하고 안일했던 내가 너무 바보같아서 매일 후회중이다.... 산지 얼마 안된건덷.....

  • 24.10.11 13:30

    중3 때 점심 시간에 내 가방 앞주머니에 있다가 훔침 당한 내 yepp mp3....ㅠ 내가 너 진짜 좋아했어 카멜레온 색이었잖아 ㅠㅠ 거기 내가 노래 부른 거 다 녹음돼 있는데... 그거 훔쳐간 놈은 그거 들으면서 낄낄댔겠지 소중한 추억도 전부 녹음되어 있는데 ㅠ 15년 넘게 지나 많이 늦었지만 다시 내게로 돌아와도 돼... 어떻게라도 널 다시 볼 수 있음 행복할거야!!!! 어디에 있니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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