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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제한영상] 이란 대통령 헬기 추락 사망. 이스라엘 관여 여부 초미의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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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791회 2024. 5. 20. #151
[올망졸망#151] 대문사진: 이란 pressTV
출처: https://youtu.be/ydKO-pW0Oh8
두만강 프로젝트는 푸틴의 방북 주요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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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28회 30분 전
러시아 매체 Vzglyad는 정치학자를 인용해 러시아 북한간 대화가 새로운 수준에 도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러시아 정치학자 스타니슬라프 트카첸코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평양방문으로 북한은 많은 경제적, 외교적 돌파구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러북 양국간 협력이 크게 증가한 가운데 러시아는 북한과의 관계를 질적으로 개선할 준비가 돼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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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_yAr9MGoIXI?si=iU1wpq9WQu-56Tn8
헬기 발견, 이란 대통령 사망 추정/ 5월, 반-글로벌리스트 제거 시도 총정리
78명 대기 중#이란 #튀르키예 #슬로바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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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인간과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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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당국 "대통령 탑승 추락 헬기 추정 잔해 발견"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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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153만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696643
라이시 이란 대통령, 헬기 추락 사고로 사망…중동정세 격랑(종합2보)
입력2024.05.20. 오후 2:09 수정2024.05.20. 오후 2:18 기사원문
부통령, 공식 확인…헬기 전소, 현지언론 "대통령·외무장관 등 탑승자 9명 전원 순교" 하메네이 이은 2인자 강경파…라이시 공백에 안팎 파장 예고 '정치 과도기' 이란 혼란 가중되나…권력투쟁 가능성도 배제 못해 |
추락 전 헬기에 앉아 있는 이란 대통령
(이란 AFP=연합뉴스)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왼쪽)이 19일(현지시간) 동아제르바이잔주 바르즈건 지역에서 열린 기즈 갈라시 댐 준공식에 참석한 뒤 타브리즈로 돌아오기 위해 헬기에 탑승해 있다. 라이시 대통령과 호세인 아미르압돌라히안 외무장관 등을 태운 헬기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사고로 산악 지대에 추락했다. [이란 국영TV IRINN 캡처] 2024.05.20 passion@yna.co.kr
(카이로·이스탄불·서울=연합뉴스) 김상훈 김동호 특파원 김연숙 기자 = 헬기 추락 사고를 당한 에브라힘 라이시(64) 이란 대통령이 사망했다고 이란 부통령이 20일(현지시간) 확인했다.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최고 지도자에 이은 사실상 2인자로 꼽혀온 라이시 대통령이 사망함에 따라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가자 전쟁 등으로 살얼음판을 걸어온 중동 정세가 다시 한번 요동치는 등 파장이 예상된다.
히잡 시위 및 경제난 등으로 민심 이반을 겪어온 이란 국내 혼란상도 가중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후계구도 승계 과정에서 권력투쟁이 재연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모흐센 만수리 이란 행정 담당 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라이시 대통령이 헬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란 국영 IRNA 통신도 이날 오전 "64세의 아야톨라 세예드 에브라힘 라이솔사다티는 이란의 제8대 대통령"이라며 그의 사망을 확인하는 보도를 타전했다.
IRNA는 전날 라이시 대통령이 댐 개통식에 참석한 뒤 헬리콥터를 타고 타브리즈의 정유공장 현장으로 향하던 중 삼림 지역에서 사고를 당했다고 설명했다.
이란 반관영통신 메흐르도 전날 사고 헬기에 탔던 라이시 대통령 등 탑승자 전원의 사망사실을 보도하며 "라이시 대통령이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의무를 수행하던 중 사고로 순교했다"고 전했다.
이란 국영 프레스TV는 라이시 대통령이 탑승객들과 함께 이란 북서부에서 헬기 추락 사고로 순교했다고 보도했다.
동승자는 라이시 대통령과 호세인 아미르압돌라히안 외무장관, 타브리즈 지역 성직자인 금요 기도회의 이맘 아야톨라 알 하솀, 말리크 라흐마티 동아제르바이잔 주지사 등이라고 IRNA는 부연했다.
헬기에는 라이시 대통령 등 당국자 3명과 조종사, 경호원 등 총 9명이 타고 있었다고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운영하는 매체 레파가 전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외신에 따르면 피르 호세인 콜리반드 이란 적신월사 대표는 잔해를 발견했고 상황이 좋지 않다면서 "추락 현장 발견 상황에 따르면 탑승객 사이에서 어떠한 생존의 신호도 감지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고를 당한 헬기는 추락으로 완전히 불에 탔다고 외신이 전했다.
라이시 대통령은 전날 북서부 동아제르바이잔 주(州)에서 열린 기즈 갈라시 댐 준공식에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과 함께 참석한 뒤 타브리즈로 돌아오던 중 변을 당했다.
라이시 대통령 일행이 탑승했던 헬기는 짙은 안개와 폭우 등 악천후 속에 비행하다가 동아제르바이잔주 중부 바르즈건 인근의 디즈마르 산악 지대에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개 자욱한 이란 헬기 추락사고 현장
(바르즈건 로이터=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탄 헬기 추락 사고 현장인 이란 동아제르바이잔주 중부 바르즈건 지역에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자욱한 안개 속에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이란 내무부는 라이시 대통령과 호세인 아미르압돌라히안 외무장관 등이 탑승한 헬기가 산악 지대에 추락했다고 밝혔다. 2024.05.20 passion@yna.co.kr
사고 신고를 받은 이란 당국은 65개 수색·구조팀을 급파했으나, 짙은 안개와 폭우 등 악천후와 험난한 지형으로 현장 접근에 어려움을 겪었다.
튀르키예 아킨치 드론이 이날 사고 헬기의 잔해로 추정되는 열원을 발견, 이란 당국과 좌표를 공유해 본격 수색이 이뤄졌다.
열원이 탐지된 지역은 아제르바이잔 국경에서 30㎞가량 떨어진 이란 타빌 마을 인근이다. 프레스TV가 공개한 수색 사진을 보면 사고 현장은 숲이 우거진 험악한 산악지역이다.
강경 보수 성향의 성직자 출신인 라이시 대통령은 2021년 8월 취임했다.
현재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 밑에서 신학을 공부했으며, 1970년 팔레비 왕정 반대 시위에 참여했다.
이슬람 혁명 2년 뒤인 1981년 검사 생활을 시작했으며 1988년 이란·이라크 전쟁이 끝난 후에는 반체제 인사 숙청을 주도했다.
그가 대통령으로 취임한 후 이란 당국은 2022년 시작된 이른바 '히잡 시위' 국면에서 시위대를 유혈 진압했다. 또 가자전쟁 중 이스라엘의 시리아 주재 영사관 공격에 대한 보복 차원에서 처음으로 이스라엘 본토를 공격하는 등 대외적으로도 초강경 이미지를 굳혀왔다.
외신에 따르면 이란 헌법은 대통령의 유고시 부통령에게 대통령직을 승계하고 50일 이내 새 대통령 선출을 위한 선거를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라이시 대통령의 사망으로 대통령직은 이란 12명 부통령 중 가장 선임인 모하마드 모크베르에게 일단 승계되며, 그는 새 대통령을 뽑기 위한 보궐선거를 준비하는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WP가 전했다.
[그래픽] 이란 대통령 헬기 추락으로 실종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탄 헬기가 19일(현지시간) 오후 추락했다고 이란 현지 언론과 외신이 보도했다.
이란 내무부는 이날 북서부 동아제르바이잔주(州) 중부 바르즈건 인근의 디즈마르 산악 지대에 추락했다고 밝혔다. 헬기에 탑승한 대통령의 생사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zerogroun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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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숙(nomad@yna.co.kr)김상훈(meolakim@yna.co.kr)김동호(dk@yna.co.kr)
출처:https://v.daum.net/v/20240520120845179
[2보] "라이시 이란 대통령 사망 추정…헬기 전소"<로이터>
김연숙2024. 5. 20.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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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을 태운 채 추락한 헬기 (로이터=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을 태운 채 이란-아제르바이잔 국경지대를 비행 중인 헬기의 모습. 202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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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을 태운 채 추락한 헬기 (로이터=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을 태운 채 이란-아제르바이잔 국경지대를 비행 중인 헬기의 모습. 2024.5.20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헬기 추락 사고를 당한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 등 탑승자 9명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이란의 한 당국자가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당국자가 라이시 대통령이 탑승한 헬기가 추락으로 완전히 불에 탔으며, 유감스럽게도 라이시 대통령은 숨진 것으로 우려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이란 국영TV는 추락 현장에서 아무런 생명의 신호도 없었다고 보도했다.
앞서 피르 호세인 콜리반드 이란 적신월사 대표도 "헬기가 발견됐다. 현재 헬기를 향해 이동 중"이라며 "상황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라이시 대통령은 전날 북서부 동아제르바이잔 주(州)에서 열린 기즈 갈라시 댐 준공식에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과 함께 참석한 뒤 타브리즈로 돌아오던 중 사고를 당했다.
그가 탑승했던 헬기는 짙은 안개와 폭우 등 악천후 속에 비행하다가 동아제르바이잔주 중부 바르즈건 인근의 디즈마르 산악 지대에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 [AFP 연합뉴스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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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 [AFP 연합뉴스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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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란 대통령, 헬기 추락으로 실종…악천후로 생사확인 불가 / YTN
현재 7,161명 시청 중#이란 #이란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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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445만
출처: 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2/24-5-18-24-5
24년 5월 중순 국제정세 평가 : 이란 핵무장의 의미와 미군의 우크라이나 파병 가능성에 대해
세계정세가 급박하게 돌아간다. 5월 중순들어 사소해보이지만 향후 국제정치질서를 근보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두가지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가장 큰 사건은 중러의 정상회담이었지만 그것은 앞에서 언급한 바 있으므로 논외로 한다.
가장 큰 두가지 사건의 첫번째는 이란의 핵무장이 공식화되었다는 것이고, 두번째는 찰스 브라운 미국 합참의장이 16일 기자들에게 우크라이나에 미군 훈련교관의 배치를 언급한 것이다.
이란의 한 국회의원이 이란은 핵무기를 이미 보유하고 있으며 공식인정을 하고 있지 않을 뿐이라고 발언했다. 아마드 바흐샤예시 아데스타니 이란 의원은 5월 12일 루이다드 24라는 언론과 인터뷰에서 그렇게 발표했다고 한다. 아마드 의원의 발언은 사실상 이란의 핵보유를 공식적으로 선언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하겠다.
이란이 핵무장은 국제정치 질서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사건이다. 미국은 이란의 핵무장을 막기 위해 노력했으나 그런 노력이 아무런 결실도 맺지 못했다. 미국은 서아시아에서 핵을 보유한 이란과 상대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한 것이다. 그 동안 이란은 이슬람 율법에 따라 핵을 보유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지만, 그런 주장이 사실이 아님이 드러났다. 이슬람 율법도 핵을 보유함으로써 얻게되는 이점을 극복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이번에 이란의 국회의원이 핵보유발언을 한 것은 단순한 해프닝이 아니라 나름대로 철저하게 계산된 행동이라고 하겠다. 최근 들어 미국이 서아시아에서 이도 아니고 저도 아닌 행동을 하는 이유도 이란의 핵보유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하게 만든다. 바이든 행정부가 이란과의 핵협상을 포기한 이유도 이란이 이미 핵을 보유했다는 정보를 파악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핵을 보유한 이란은 서아시아 지역에서 절대강자의 지위를 차지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시간이 갈수록 이란의 국제정치적 지위는 상승하고 미국의 영향력은 줄어들며, 이스라엘은 존속하기 어려워질 것이다. 미국이 앞으로는 이스라엘의 비인도적 만행을 비난하는 척하면서도 뒤로는 가자 지대의 팔레스타인 인종청소를 위한 무기를 제공해주는 이유인지도 모른다. 이대로 가면 이스라엘의 존재자체가 불확실하고 그렇게 되면 미국도 완전하게 영향력을 상실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미 미국은 홍해지역에서 영향력을 완전하게 상실했다.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했다면, 서아시아지역에서 국제정치적 상황은 대충 정리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미국은 서아시아에서 과거와 같은 위상을 확보할 수 없고 이스라엘의 운명도 바람앞의 촛불과 같은 상황이 되었다. 미국이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스라엘을 묶어서 서아시아에서 주도권을 유지하려고 하고 있으나 이것도 이란의 핵무장 앞에서는 별 의미가 없어질 것이다.
24년 중반에 접어 들면서 국제정치 질서는 변곡점을 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위에 언급한 것처럼 서아시아지역에서 미국은 영향력을 완전하게 상실했다. 정치 군사적인 영향력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의 비인도적 행위를 묵인 혹은 조장하면서 도덕적 윤리적 영향력도 완전하게 상실했다.
우크라이나 전쟁도 변곡점을 지나고 있다. 미국과 서방이 아무리 지원을 한다고해도 우크라이나 전황을 뒤집을 수 없는 지점을 넘었다. 정상적이라면 더 이상 전쟁에 말려들지 말고 빨리 손절을 하는 것이 상책이겠으나 러시아는 이미 외교적 정치적 해결을 고려하지 않고 있는 것 같다.
미국 합참의장이 우크라이나에 미국 교관들을 직접 파병할 것이라는 내용의 발언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게 할 가능성이 크다. 미국 훈련교관들이 우크라이나에 들어오면 러시아는 이들을 최우선적으로 타격하여 제거할 것이다. 러시아는 미국 군사교관들이 우크라이나에 들어오는 것을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른다.
미국이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군인들을 우크라이나로 보내는 것은 지극히 어리석은 일이다. 개입하려고 했다면 전쟁초반부터 보다 적극적으로 했어야 했다. 지금은 미군 지상군이 모두 투입되어도 사태를 수습하기 어렵다. 전선은 광범위하고 주도권은 러시아군에게 넘어갔다. 현재의 미국 지상군 전체가 투입되어도 구멍난 우크라이나 방어전선을 메꾸기 어렵다.
미군은 현재의 우크라이나 전쟁과 같은 양상에 맞는 교육과 훈련을 받지 못했다. 그 어떤 군대도 적절하게 장비되고 교육훈련 받지 못하면 고기분쇄기의 제물이 되기 십상이다. 전쟁에서 주도권이 넘어가면 이를 되찾기는 매우 어렵다.
상실한 전장의 주도권을 되찾으려면 엄청난 희생과 비용을 치뤄야 한다. 지금의 미국은 그런 비용과 희생을 치를 수 있는 의지와 능력이 없다. 미국민 그 누구도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죽으려 하지 않을 것이고, 무엇보다 미국은 그런 전쟁비용을 지불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 미국의 현재 국가채무는 35조 달러를 향하고 있으며, 국가채무만 GDP의 122%를 넘고 있다. 미국 국가채무 이자가 올해부터 미국방예산 규모를 넘게 될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개입한다는 것은 자살이나 마찬가지다. 미국이 극적으로 붕괴하는 경우가 될 것이다.
미국이 이렇게 말도 안되는 짓을 하려는 이유는 이번 여름에 우크라이나 전선이 붕괴되어 하리코프와 키에프가 위협을 받거나 붕괴되면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바이든이 패배할 것이기 때문이다. 결국 미국은 국내정치적 이유 때문에 자신의 패권을 붕괴시키는 전략적 자살을 다시한번 감행하려 하는 것이다. 이렇게 보면 미국의 민주주의가 과연 미국의 패권을 유지하고 강화하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인지 의문이 아닐 수 없다.
현재의 미국은 마치 월남전에 개입할때와 같이 조금씩 개입을 확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유감스럽게도 월남과 우크라이나는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다. 월남은 그나마 초기단계에 개입했지만, 우크라이나는 이미 전쟁의 종결상황에 처해있다.
게다가 우크라이나에 파병된 미국 군인들이 타격을 받아 제거되더라도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보낼 지상군 부대가 거의 없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군대를 보내고 파괴를 당하더라도 할 수 있는 일이 없을 뿐 아니라 오히려 전세계에 미국의 무력함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는 것에 불과하게 될 것이다. 나토의 개입 운운하지만 나토의 개입은 결국 나토의 해체로 이어질 것이다.
미국은 서아시아와 우크라이나라는 두개의 전선에서 모두 심각한 패배의 국면에 처한 것이다. 현재 미국의 능력으로 이런 상황을 다시 되돌리기는 불가능하다. 미국은 홍해와 서아시아에서의 영향력을 완전하게 상실하고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패배할 것이다. 서아시아에서의 후퇴는 이란이라는 강대국의 등장을 예고하고 우크라이나 전쟁은 나토의 해체를 초래할 것이다.
현시점에서 미국이 선택할 수 있는 최상의 방안은 명예로운 퇴장을 하는 방안을 찾는 것이다. 그러나 미국 국내정치의 혼맥상은 그런 명예로운 퇴장도 불가능하게 만들고 있다. 이렇게 보면 민주주의라는 것이 국가가 어려울때나 혼란스러울때는 바람직한 정치제도라고 하기 어렵다는 생각도 든다. 지금의 한국도 별로 다르지 않은 것 같다. 국가가 위히게 빠질때 대중의 자각이 없는 민주주의는 끝임없는 자해를 하게 만드는 것 같다.
출처:https://www.jajusibo.com/64963
[개벽예감 586] 우리는 격동시대에 산다
한호석 정세연구소 소장 | 기사입력 2024/05/20 [08:19]
<차례> 1. 외부에 공개된 작전도표 2. 교전상대가 바뀌었다 3. 공격거점으로 개조된 4개 공군기지 4. 군사기지들이 생존력을 상실한 이유 5. 다른 나라로 이동하지 못한다 6. 모든 것이 명확해졌다 |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finch1234&logNo=223452371978&navType=by
이란 대통령 헬기 추락 사망.. 악천후 속 탑승객 전원 사망 추정
30분 전
트윗으로 들어온 속보입니다.
좀 수상한 사건 입니다.
미스테리한 사건...
이란 대통령 이브라힘 라이시가 사망한것으로 확인 되었다..
현장에 구조대원이 도착하여 잔해 확인했으나..
탑승객 전원 사망으로 확인 되었다.
라이시 대통령 추락한 헬리콥터 위치가 파악되었다.
동승한 외무부장관도 함께 사망..
추락한 헬기는 완전히 불탄것으로 확인 되었다..
왜 이란의 지도자는 헬기를 타고
산속의 안개 자욱한 지역으로 갔나..
시계가 매우 좋지 못했다네요.
죽음을 두려워해서 간것인가?
이스라엘이 이런 극악한 짓을 하지 않았기를 희망한다.
최근 이스라엘과 이란간에 충돌이 있은 직후에 이런일이 벌어졌다.
타이밍이 조금 의심스럽다..
알다시피...
네타냐후는 이란과의 전쟁에 미국을 끌어들이길 원한다.
만일 라이시가 죽고 이스라엘이 비난 받게 된다면..
그럴수도 있다.
이란 대통령 전용기 탑승자 생존 흔적 없어
[속보]“이란 대통령 등 전원 사망 추정”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4052001070109284001
이란 구조대가 에브라힘 라이시 대통령을 태우고 이란 북서부에 추락한 헬기의 잔해 현장에 도착했다. 이란 당국자는 “대통령 등 헬기 탑승자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20일 AP통신과 알자지라 방송 등에 따르면 이란 적신월사는 “수색·구조팀이 대통령을 태운 헬기 추락 현장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이란 당국자는 로이터 통신에 “대통령이 탑승한 헬기가 경착륙하던 도중 완전히 불에 탔다”며 “이로 인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란 혁명수비대는 헬기 탑승 승무원 중 한 명의 신호를 통해 헬기 추락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했으며 구조대가 접근 중이라고 발표했다. 이란 혁명수비대 동부 아제르바이잔 지방 사령관은 “몇 분 전 헬기 승무원 통신으로 현장 신호를 받았다”고 말했다.
튀르키예 아나돌루 통신은 현지에서 수색 중인 자국 아킨치 무인항공기(UAV)가 라이시 대통령이 탑승한 헬기의 잔해로 추정되는 열원을 찾아 이란 당국과 좌표를 공유했다고 X에 전했다. 하지만 열원이 탐지된 지역에서는 헬기 잔해를 찾지 못했다.
사고 당시 헬기에는 라이시 대통령, 호세인 아미르압돌라히안 외교장관, 말렉 라마티 동아제르바이잔 주지사, 타브리즈시의 이맘 알리 알레하셈과 조종사, 경호원, 보안책임자 등 총 9명이 타고 있었다고 이란 혁명수비대가 운영하는 매체 레파가 전했다.
라이시 대통령을 태운 헬기는 19일 오후 1시쯤 동아제르바이잔주(州) 중부 바르즈건 인근의 디즈마르 산악 지대에 추락했다. 라이시 대통령은 이날 오전 동아제르바이잔주에서 열린 기즈 갈라시 댐 준공식에 참석한 뒤 타브리즈로 돌아오던 중이었으며 추락 원인은 악천후로 추정되고 있다.
이란 대통령, 헬기 추락으로 실종…외무장관도 동승(종합2보)
https://www.yna.co.kr/view/AKR20240519054153079?input=1195m
이란 대통령, 헬기 추락으로 실종…외무장관도 동승(종합2보) | 연합뉴스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탄 헬기가 19일(현지시간) 오후 추락했다고 이란 현지 언론과 외신이 보도했...
출처:https://youtu.be/cCQ-TlCXhaE
후티 반군 슬슬 기지개 켜나…무인기·유조선 미사일 공격/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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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는 대한민국의 정부가 전체 또는 일부 지원합니다 위키 백과
조회수 3,296회 52분 전 #연합뉴스 #후티반군 #MQ9
후티 반군 슬슬 기지개 켜나…무인기·유조선 미사일 공격 (서울=연합뉴스)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미국의 무인공격기 'MQ-9 리퍼'를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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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7pw8xaoiJ3M
이스라엘의 최종 목표는 팔레스타인의 '멸망', 중동 전쟁 확전 가능성은? | 박현도 서강대학교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2 [도기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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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8천회 5시간 전
- 촬영일 : 2024년 5월 16일 - 게스트 : 박현도 (서강대학교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 진행자 : 곽상준 (증시각도기TV 각도기)
출처:https://youtu.be/I7iwkfMpmNk
문제의 땅 팔레스타인 가보기 【유라시아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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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06만회 4년 전
이해를 돕기 위해서는 이스라엘 건국 과정과 중동 정세에 대한 배경지식이 있어야 하는데 제가 설명이 많이 부족했네요
출처: https://youtu.be/6kmTj8GN_XU
[슈카월드] 대한민국 '직구 금지 규제' / 미국, 중국 전기차 관세 100% 부과/ 놀라운 AI, GPT-4o의 등장/ 흔들리는 튀르키예의 묘수/ 뉴칼레도니아 유혈 시위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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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시청 중 스트리밍 시작: 55분 전
출처: https://youtu.be/I6_vR4AA0hM
벨 통신 445, 5/18자 우크라 전체 전선 현황 // 하리코프에서의 러시아 5대 전술 // 우크라 군의 크림 반도 공격 능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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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1천회 6시간 전
이영상은 5/17 러시아군의 볼찬스크 도시 초토화 공세로 도시 전체가 포격에 휩싸이고 있는 장면입니다. 이러한 대규모 포격앞에서는 우크라의 방어막은 그 효력이 상실되고 있습니다. 과거 아브데에브까에서 하루에 fab 500포탄이 수십발 투하되면서 우크라 정예부대 소위 아조프 나치 연대가 도망을 간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이미 볼찬 …
출처:https://youtu.be/G7j71EHPL_A
세계 8위 원유매장량 북한 🇰🇵개발하지 않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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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764회 2024. 4. 28. #북한
#북한유전 #북한석유 #북한산유국 북한에 석유가 매장되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북한에 얼마나 많은 원유가 매장되어 있는지 그렇다면 왜 개발이 안되고 있는지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국군의 동해진출을 돕는 북한의 동서대운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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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112회 2023. 11. 8. #대운하
#동서대운하 #북한대운하 #북한위성영상 북한이 동해와 서해를 잇는 대운하계획을 발표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저는 이번에 자료조사를 하다가 처음 알게된 사실이었는데 정말 우려가 되더라구요. 북한이 대운하를 건설한다면 그 경로는 얼마나 되고, 실현가능성은 얼마나 있을지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지오티비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타임코드⏱️] 00:00 #북한대운하 개요 02:36 #동서대운하 예상경로 07:23 #대운하 건설의도와 건설효과
출처:https://youtu.be/3_CeT0dUpI4
아라사의 '탈구입아'와 두만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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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4회 3분 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하얼빈 기자회견에서 러시아는 하리코프를 점령할 계획이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는 우크라이나군의 벨로고드 포격을 막기위한 완충지역 확보가 목표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언뜻 듣기에 아주 아리송합니다. 우크라이나 제2의 도시 하리코프가 러시아의 통제하에 들어갈 것 같은데 왜 점령이 목표 …
출처:https://youtu.be/LZh0TNaKxdw?si=XzNQzEWIH4xg5S3f
동북아를 향한 푸틴의 거대 계획!/두만강 프로젝트, 대격변 예고!/동북3성의 굴기, 동해거쳐 북빙양까지!
조회수 164회 · 10분 전...더보기
월드 리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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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 https://youtu.be/C3XijtfD5ik?si=9PilKFuH8ng177uj
푸틴의 방중과 두만강 프로젝트!/물 건너간 파리 올림픽 휴전!
조회수 1.1천회 · 53분 전...더보기
월드 리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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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 https://youtu.be/_xoVrXK5nJM?si=NGKD9pYR_V-1SIQW
구애하는 시진핑, 냉정한 푸틴
조회수 1천회 · 35분 전#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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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돌아보기Gust&Thu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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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yY6DyskqQBA?si=5CoaOzbbMybFjYvh
中國과 벨기에, 미국채 투매/ 전쟁기획소 CFR, 정신승리 궁리/ 아레스토비치 일침. 하리코프 전황
조회수 6.7천회 · 3시간 전#cfr #하리코프 #미국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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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인간과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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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K974S5M_YGg?si=oj5QNbwc4A-QlrgQ
"어디로 가야 하나"...라파 공세에 80만 명 다시 피란길 / YTN
조회수 2.1천회 · 4시간 전...더보기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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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취임식에서 실제 일어난 일
조회수 1.2만회 · 1시간 전#간다효 #푸틴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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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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춯처: https://youtu.be/Jg28LcBV7V4?si=KXaC3V7Iq4kk3AvD
시진핑과 중국몽 : 중국몽은 일장춘몽일까? 1편 _ 경남대 군사학과 조성렬 초빙교수_2024 한반도 전략 아카데미 2강_2024년 5월 9일, 광화문 변호사회관 10층 조영래홀
조회수 167회 · 16시간 전#통일뉴스 #통일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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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난투극 중 법안 서류 뺏아 도주…'동물국회' 대만/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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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는 대한민국의 정부가 전체 또는 일부 지원합니다 위키 백과
조회수 2.4천회 4시간 전 #연합뉴스 #대만의회 #난투극
의원 난투극 중 법안 서류 뺏아 도주…'동물국회' 대만 (서울=연합뉴스) 대만의 여야 국회의원(입법위원)들이 이른바 '쟁점 법안'을 놓고 충돌, 국회에서 집단 난투
출처: https://youtu.be/S0244TzYa4k?si=vklKU8vDA3ZC7CDM
이스라엘 내각 분열 점입가경…국방장관 이어 야당 대표 반기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조회수 464회 · 6시간 전#이스라엘 #전시내각_분열 #베니_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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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대만의 방식대로 살아가보는건 어떨까요?
조회수 11만회 · 8개월 전#해외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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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이 싫어할까봐?…푸틴, 中방문 뒤 평양 안들르고 귀국
2024-05-19 17:10
베이징 이어 하얼빈 찾아간 푸틴 '깜짝 방북' 가능성 제기
"시진핑, 북중러 삼각동맹 부각 경계…북러 밀착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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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렘린궁 "푸틴 방북 준비 제 속도대로 진행 중"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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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렘린궁 "푸틴 방북 준비 제 속도대로 진행 중"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북한 방문을 위한 준비 작업이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러시아가 밝혔습니다. …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40519005000009
푸틴, 북러 관광교류 보고받아…크렘린궁 "방북 준비 진행 중"
2024-05-19 07:14
북·러 정상회담 기간 러시아 극동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 게양된 양국 국기
[스푸트니크 연합뉴스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과의 관광교류 현황 등에 대한 관계 당국의 보고를 받았다고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러시아 천연자원부 장관은 이날 크렘린궁에서 푸틴 대통령에게 북·러 교류 현황을 보고하면서 러시아 내에서 북한 관광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코즐로프 장관은 "한국 동무들과 함께할 큰 계획들이 있다. 최근 이 중 일부를 실행했다. 단체 관광객 교류가 잘 이뤄졌다"고 말했다.
또, 모스크바 동물원 관계자들과 발레 무용수들이 최근 북한을 방문했으며, 양국 간에 식물육종과 관련한 논의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코즐로프 장관은 '현재 계획은 무엇인가'라는 푸틴 대통령의 물음에는 "이런 작업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답했다고 타스는 전했다.
러시아 정부는 푸틴 대통령의 북한 방문을 위한 준비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타스 통신 인터뷰에서 "(북한) 방문을 위한 준비가 제 속도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푸틴 대통령이 이날 북·러 정부간협력위원회 수장이기도 한 코즐로프 장관을 만나 보고를 받은 건 방북 준비와는 관계가 없다고 덧붙였다.
푸틴 대통령은 작년 9월 북·러 정상회담 기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평양 방문 초대를 수락했다. 올해 초에는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러시아를 방문해 푸틴 대통령의 방북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 러시아 대사는 지난 2월 언론 인터뷰를 통해 북·러가 푸틴 대통령의 방북 시 서명할 공동 문건에 대한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푸틴 대통령이 북한을 답방하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집권하던 2000년 7월 이후 24년 만의 방북이 된다.
출처: hhttps://v.daum.net/v/20240519150141144
‘신군부 광주 진압 묵인’ 논란 위컴 전 주한미군사령관 별세
권경성2024. 5. 19. 15:01
5·18 때 군 작전권 일시 이양 승인
“전두환 통제 현실 인정해야” 전문
존 위컴 주니어 전 주한미군사령관.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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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위컴 주니어 전 주한미군사령관. 위키피디아
1980년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신군부의 광주 시민 무력 진압 사실을 알고도 묵인한 것 아니냐는 논란을 빚은 존 위컴 주니어 전 주한미군사령관이 9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미국의 부고 전문 사이트인 레거시닷컴은 위컴 전 사령관이 지난 11일(현지시간) 미 애리조나주(州) 오로밸리에서 사망했다고 17일 전했다.
고인은 1979~1983년 주한미군사령관 겸 한미연합사령관으로 재임하며 1979년 10·26 사태(박정희 전 대통령 피살)와 같은 해 12·12 사태(신군부 쿠데타), 이듬해 5·18 운동, 신군부의 집권 등 한국 현대사의 주요 사건들을 목격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이 이끄는 신군부가 국가 권력을 장악해 가던 당시전시와 평시 작전통제권을 모두 갖고 있던 고인은 한국 육군 20사단을 광주 시위 진압에 투입하려 하니 작전권을 잠시 이양해 달라는 신군부 측 요청을 받고 수락했다. 이에 대해 그는 1999년 발간한 회고록 ‘위기의 한국(Korea on the brink)’을 통해 “전두환과 그의 동조자들에게 권력의 통제권이 넘어간 현실을 인정하고 그들과 협력하는 게 미국의 안보 이익과 부합한다”는 내용의 전문을 1980년 5월 19일 해럴드 브라운 당시 미국 국방장관에게 보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다만 잔혹한 무력 진압을 방조했다는 의혹에 대해선 나중에 해명했다. 2007년 5·18 운동이 소재인 한국 영화 ‘화려한 휴가’의 개봉을 앞두고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에 보낸 이메일에서 그는 당시 신군부가 공수부대의 투입 사실을 미리 알리지 않았고, 군이 시민을 상대로 무력 진압에 나섰다는 사실을 파악하고는 한국군 고위 관계자들에게 즉각 항의했다고 주장했다.
한국인 비하 발언도 유명하다. 그는 1980년 8월 미국 언론 인터뷰에서 전두환 대장이 대통령이 될지도 모른다며 “한국인은 들쥐와 같아서 누가 지도자가 되든 복종할 테니 민주주의가 그들에게 적합하지 않다”고 말해 공분을 샀다.
고인은 1983년 한국 근무를 마친 뒤 그해 로널드 레이건 당시 미국 대통령에 의해 육군참모총장으로 임명됐고, 1987년 전역했다.
출처:https://band.us/band/64501388/post/44856
1980년5월18일.광주광역시 는 미국의"체로키작전명령"하에서 피로물들이고 죽어갔다 !.
미국은1945,9,8,한국을 점령함으로서 한반도는일제36년식민통치에 이어서 미군정 통치 식민 시대로 넘어가는 수모를당했다.
한반도에서 발생한 커다란 모 ㅡ든사건은 전부 미국의 작품으로서 미국은 한반도를 통치함에있어서 완벽하리 만큼 잘ㅡ수행하고 있어서 미국의 입장에서는 칭찬할만하다.
1979.10.26.김재규에의한 박정희의 살해.
1979.11.미국은 "체로키작전"팀을 구성하고.김재규는 재판중에 내뒤에는 미국이 있다.고 말했다.
1980.5.18.광주민주화 항쟁당시 발포명령책임자는 전두환은 자기는 명령을 내리지않았다고 했다.
미국,작전명령 "체로키" !.
미국은 1945.9.8.한반도를 점령한것은 분명 국제법 위반이다.
2001.7.뉴욕에서 "한국전쟁 국제전범재판"의 내용을 보면 미군이 한반도에서 저지른 범죄사건은 명명 백백하다.
한반도를 점령하고 오늘날까지 79년이 지난 지금 그들은 한국에서 불법점령한이후 지금에 이르러
한국전쟁에서 종전하고 오랬만에 국제법을 지킬려고 하고있다.
법을 지키겠다고 하는대 반대할사람은 누군가 !
한국인들의 대각성이 필요하다.
오늘 5.18.광주 민주화 참변에대하여
미국은 우리에게 어떤 존제인가를 ㅡ.
ㅡ ㅡ ㅡ ㅡ
아래글은
블로그 항쟁의 기관차에서 가저온글을 소개한다.
ㅡ ㅡ ㅡ ㅡ
| 2019.6 항쟁의기관차 | 5.18광주민중항쟁 - https://m.blog.naver.com/pdpmagazine/221577525833
출처:https://www.jajusibo.com/64959
[정조준67] 한미연합사 최고의 전략가가 내놓은 한심한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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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환 기자
기사입력 2024-05-19
미국의 민간 단체인 북한인권위원회(HRNK)가 「폭탄을 위한 노예: 북한 핵과학자의 역할과 운명(Slaves To The Bomb: The Role And Fate Of North Korea’s Nuclear)」을 발표했습니다. 저자는 로버트 콜린스 북한인권위원회 선임고문입니다.
콜린스 선임고문은 31년간 주한미군에서 복무하며 4성 장군인 한미연합사령관을 보좌한 한미연합사 최고의 전략가로 정치 분석과 기획 등을 담당했습니다. 그는 탈북자 면담과 비공개 자료 등을 바탕으로 이번 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북한의 핵과학자를 왜 연구하나?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핵과학자를 어려서부터 체계적으로 길러낸다고 합니다.
북한은 시골, 도시 할 것 없이 행정 단위별로 수학, 과학에 우수한 인재들을 중앙으로 선발할 수 있는 체계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지역별로 가장 우수한 초등학생들을 모아 수학, 과학 등 과목별로 영재교육을 시킨다고 합니다. 특히 평양 신원동의 ‘제1중학교’는 영재교육의 산실로 북한 전역에서 내로라하는 수재들이 모여든다고 합니다. 또 학생들이 국제 수학올림피아드 등에 꾸준히 참여할 정도로 수준이 높다고 합니다.
핵프로그램 종사가 확정된 예비 과학자들은 김일성종합대, 김책공대, 자강도 강계공업대 등 주로 5개 대학에 진학하게 되고 한 번이라도 특정 연구 분야에서 훌륭한 학문적 성과를 내면 전문가로 발탁된다고 합니다.
또 보고서는 북한 핵과학자들이 자유가 박탈된 환경에서 강제적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북한 핵과학자들은 북한 내 핵시설 100여 곳에서 근무하게 되는데 주거, 이동, 직업, 결혼 등의 자유가 박탈된 채 강제로 연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나마 주어진 혜택은 근무 장소나 그에 따른 주거의 품질 정도인데 그마저도 불만이 있는 사람은 처벌받고 각종 혜택이 박탈된다고 합니다.
보고서를 통해 북한 핵개발에 관한 몇 가지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일단 콜린스는 북한이 자기 힘으로 엄청난 무기를 개발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것을 만드는 북한의 핵과학자들이 어떻게 탄생하는지가 궁금해서 이 보고서를 작성한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북한이 자기 힘으로 핵무기를 만들지 못하고 중국이나 러시아의 도움을 받았다거나, 북한이 개발한 무기가 크게 주목할 만한 가치가 없다면 핵과학자에 관한 분석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북한 핵과학자에 관해 탐구한 보고서가 나오는 것을 보면 북한이 자기 힘으로 엄청난 무기를 만들고 있다고 여기나 봅니다.
▲ 대륙간 탄도미사일과 발사대차를 대량 생산하는 모습.
강제로 연구시켜서 성과를 낸다?
그런데 보고서는 북한 핵과학자들이 강제로 무기를 개발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최첨단 무기는 고도의 창의성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특히 북한은 미국을 중심으로 국제사회의 강력한 제재를 받고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을 자기 힘으로 해결해야 하며 무에서 유를 창조할 정도의 창의성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강제로 연구한다면 미국을 앞서는 첨단 무기를 개발할 수 있는 창의성이 나올 수 있을까요?
창의성은 자발적인 지혜와 열정에서 나옵니다. 열심히 토론하고 생각할 수 있도록 자유로운 분위기를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세계의 많은 정보통신(IT) 회사들이 창의성을 발휘하도록 회사 분위기를 매우 자유롭게 하는 것도 이와 같은 이유입니다.
또, 사람들은 대체로 어떤 일을 강제로 시키면 회피하려는 태도를 보입니다.
아이들이 싫어하는 음식을 억지로 먹게 하면 극구 거부하고 심지어 먹다가 토해버리기도 합니다. 청소를 강제로 시키면 하는 둥 마는 둥 대충 하면서 태업을 합니다.
반대로, 하고 싶은 일을 못 하게 하면 더욱 기를 쓰고 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일제강점기 일본으로 유학을 간 많은 청년은 일제가 금지한 사회주의 사상에 빠져 독립운동을 하였고 그 과정에서 죽거나 다치는 일이 많았습니다. 이런 것 때문에 부모들은 자식이 공부를 잘해도 일본으로 유학을 보내지 않았다고 합니다.
해방 후 그리고 6.25전쟁을 겪으며 똑똑한 청년들이 사회주의 운동을 하다가 많이 죽었고, 그래서 부모들이 똑똑한 자식들을 일부러 서울로 대학을 안 보내기도 했습니다.
이번 보고서를 보면 한 번이라도 특정 분야에서 훌륭한 학문적 성과를 내면 전문가로 운명이 결정되며 강제로 열악한 생활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를 회피하기 위해 학문적 성과를 내지 않으면 그만입니다. 아예 부모들이 자식들에게 공부를 하지 말고 시험도 일부러 엉터리로 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북한의 핵과학자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강제로 최첨단 무기를 개발하고 있다는 콜린스의 분석을 믿기가 힘듭니다. 애초에 탈북자 증언을 토대로 보고서를 작성했다는 것부터 내용의 신빙성을 떨어뜨립니다.
그럼에도 만약 보고서의 분석이 사실이라면 북한 과학자들이 엄청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됩니다.
예를 들어 북한의 과학자 중 여러 명이 핵무기 개발 회피를 한다고 합시다. 대략 열 명 중 다섯 명의 뛰어난 과학자가 핵무기 개발을 회피하고 나머지 다섯 명만 참여한다고 합시다. 그 다섯 명도 강압적인 환경에서는 자신의 능력을 60~70%밖에 발휘하지 못한다고 합시다.
그런데도 북한은 미국마저 능가하는 최첨단 무기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북한은 과학자들을 엄청나게 많이 확보하고 있으며 그들의 수준은 최소한 미국의 2배 정도 높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뒤떨어진 사람은 앞서간 사람을 따라잡기 위해 일단 앞선 사람의 특징을 분석하고 그것을 배우며 질적, 양적으로 더 큰 노력을 해야 합니다.
미국은 자기들도 만들지 못하는 최첨단 무기들을 만들어내는 북한을 잘 보고 배워야 할 텐데 그렇다면 북한이 한다는 그 ‘강압적인 수법’을 한번 도입해서 노력해 보는 것도 좋은 시도로 될 것 같습니다.
보고서가 틀렸을 가능성
콜린스의 분석이 잘못되었다면 북한의 실상을 파악하지 못하도록 북한이 역공작했을 가능성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북한은 과거에 이런 역공작을 즐겨 사용해 왔습니다.
대표적으로 1998년 금창리 사건이 있습니다.
1998년 8월 초, 미국은 인공위성 사진을 근거로 북한의 금창리에 지하 핵시설이 있다고 주장하면서 사찰을 요구했습니다. 북한은 핵시설이 아니라며 사찰을 거부하면서 대신 3억 달러의 참관료를 내고 구경하는 건 허용하겠다고 했습니다. 북한이 비밀 핵개발을 하는지 꼭 알아야 했던 미국은 결국 3억 달러어치의 식량을 참관료로 지불하고 문제의 ‘금창리 지하 시설’을 구경하였습니다.
그런데 미국의 ‘구경’ 결과 금창리 지하 시설은 아무것도 없는 텅 빈 땅굴이었습니다. 미국은 이 정체불명의 지하 시설을 만드는 데 10년 이상 걸렸을 것으로 추정했고 규모나 형태, 시설을 볼 때 어떤 용도인지 전혀 짐작할 수 없는 수수께끼라고 털어놓았습니다. 심지어 식량을 받아내려는 북한의 미끼라는 지적까지 나왔습니다.
하지만 미국 처지에서 북한이 뭘 숨기고 있는지 몰랐다가 큰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어떤 값을 치르더라도 금창리 지하 시설을 꼭 봐야만 했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태’*인데 북한은 이것을 역공작으로 허물어뜨린 것입니다.
*손자병법에 나오는 말로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뜻.
미국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북한의 무기 개발 정보입니다. 북한은 이걸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령 역공작을 위해 탈북자를 미국으로 보낼 수 있습니다. 이런 탈북자를 통해 북한이 핵과학자들에게 무기를 개발하라고 강요한다는 정보를 흘립니다. 미국은 북한이 강제로 무기를 개발하고 있으면 수준도 높지 않고 언젠가 중지될 수 있다, 이런 북한은 결국 망할 것이라는 희망을 품을 수 있습니다. 미국이 잘못된 정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대응을 게을리하도록 유도하는 것입니다.
아니면 콜린스가 진실을 알고 있지만 대중에게 거짓 정보를 알려주고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미국에서 북한의 상황을 기밀로 하여 일부 당국자와 전문가들만 진실을 공유하고 대중에게는 우월감을 심어주기 위해서 거짓 정보를 알려주는 것입니다.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이 미국 본토를 공격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나고, 북한의 전쟁 의지가 매우 높다는 것을 미국인들이 알게 되면 매우 불안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내부 안정을 위해서 이런 전략을 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전략은 총력 체제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북한과 미국은 나라의 명운을 건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유사시 전쟁이 발생하면 국가의 총력을 다해 싸워야 합니다. 전쟁 위기가 고조되면 북한이 준전시상태를 선포하고 예비군을 소집하며 청년들이 줄을 서서 입대 청원을 하는 모습을 연상하면 됩니다.
그런데 많은 미국인이 북한의 상황을 제대로 인식하고 있지 못하고 당국자, 전문가들과 입장을 달리한다면 큰 혼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정부가 전쟁 동원령을 내려도 ‘북한 군사력이 뭐가 무섭다고 그럴까? 정부가 자기 문제를 감추려고 북한 핑계로 우리를 통제하려는 것 아니냐’며 국민이 반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싸움에서 패하게 될 것입니다.
어떤 것이 맞든지 한미연합사 최고 전략가였다는 콜린스의 분석은 매우 한심합니다. 최고전략가가 저 정도인데 지금 한국은 저런 미국에 안보를 맡기고 있습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걱정이 앞서기만 합니다.
출처: https://www.ohmynews.com/NWS_Web/Series/series_premium_pg.aspx?CNTN_CD=A0003023079
아마겟돈 되어가는 중동... 차원이 다른 핵 위험 우려
[정욱식의 북핵과 한국 핵무장] 미국의 '재건된' 리더십, 실상을 묻는다
민족·국제
24.04.23 11:49ㅣ최종 업데이트 24.04.23 11:49
▲ 지난 4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 공습으로 사망한 혁명수비대원 7명의 관 앞에서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장례 행렬에 앞서 기도하고 있다. 장군 2명을 포함한 7명의 혁명수비대원은 1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했다. ⓒ 연합뉴스
중동의 숙적, 이란과 이스라엘의 무력 행동이 위험수위를 넘어서고 있다. 최근 제한전은 이스라엘의 선제공격으로 시작됐다. 지난 1일(현지시간) 시리아 다마스쿠스 이란 영사관을 폭격해 이란 혁명수비대 지휘관 2명을 포함해 7명을 사살한 것이다.
보복을 예고한 이란은 13~14일에 걸쳐 무인기와 미사일 300발 이상을 동원해 이스라엘을 공격했다. 재보복을 예고한 이스라엘도 18일에 이란을 폭격했다. 선제공격-보복-재보복이 악순환을 형성하면서 중동 정세와 세계 지정학이 중대한 위기에 처한 셈이다.
확전 여부와 더불어 또 하나의 관심사는 이란의 핵무장 결단 여부이다. 이와 관련해 이란 혁명수비대의 한 고위 사령관은 이스라엘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핵 독트린'을 재검토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핵 독트린'은 대개 핵보유국이 사용하는 표현이다.
이란 고위층이 이 표현을 사용한 것은 핵무장 여부를 진지하게 검토할 수 있다는 해석을 낳았다. 그런데 이 발언이 나온 다음 날 이스라엘이 이란 공격을 강행했다. 중대 기로에 서 있는 이란의 핵 선택이 '무기화'로 치달을 수 있는 위험성을 높여준 셈이다.
또 하나 주목할 점이 이스라엘의 '예방 공격'이다. 이스라엘은 이미 1981년에 이라크의 오시라크 원전을, 2007년에 시리아의 핵 의혹 시설을 선제공격으로 파괴한 전례가 있다. 이들 나라의 핵무장을 예방하겠다는 취지였다. 이러한 전례에 비춰볼 때, 이스라엘이 또다시 이란 핵시설에 선제공격을 가할 수도 있다.
실제로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정권은 이란이 핵무장 문턱을 넘기 전에 이 옵션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공공연히 밝혀왔다. 이를 정당화하기 위해 네타냐후 정권은 이란 정권을 '나치'에, 이란의 핵무장을 '아우슈비츠'에 비유해 왔다.
'나치와도 같은 이란 정권이 핵무기를 보유하면 또다시 홀로코스트가 벌어질 수 있다'는 화법을 즐겨 사용해 온 것이다. 이는 이란의 '핵 독트린' 재검토와 이스라엘의 예방전쟁론이 맞물려 매우 위험한 상황이 조성될 수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이란의 선택지
▲ 지난 17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 북부의 한 군사기지에서 열린 국군의날 행진에서 미사일이 트럭에 실려 이동하고 있다.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은 이스라엘의 보복 가능성에 대비하면서 이란에 대한 이스라엘의 어떠한 공격 행위도 ‘강력하고 격렬한’ 대응으로 처리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 연합뉴스
이란의 핵무장 능력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핵무기를 만들 수 있는 물질은 두 가지이다. 하나는 고농축 우라늄이고 또 하나는 플루토늄이다. 이란의 경우에는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이 관건이다.
이와 관련해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올해 2월 기준으로 이란이 5.5톤의 농축 우라늄을 보유하고 있고, 이 가운데 일부는 60% 수준의 농축도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대개 1개의 핵무기 제조에는 90% 이상 고농축 우라늄 25kg 정도가 필요하다. 19일 로이터 통신은 이러한 내용을 기초로 이란이 결심하면 수개월 내에 2개 분량의 핵무기를 제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보다 큰 지정학적 관점에서 이 문제를 살펴볼 필요도 있다. 최근 미국을 비롯한 서방의 일부 강경파들은 북한, 중국, 러시아, 이란을 묶어 "새로운 악의 축"이라고 부른다. 2002년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북한, 이란, 이라크를 "악의 축"이라고 불렀던 것을 소환한 것이다.
이 표현 속에는 이들 네 나라가 반미·반서방 연대를 추구하고 있다는 불만과 우려가 깔려 있다. 세계 질서를 이런 식으로 구분해 강경 일변도로 나가면 '말이 씨가 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
이른바 '북핵' 문제는 이를 너무나도 잘 보여준다. 과거엔 중국과 러시아도 '핵 비확산' 관점에서 북핵 문제를 바라봤고, 그래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규탄과 제재에도 동참했다. 하지만 미·중 전략경쟁과 미·러 대결이 격화되면서 이들 나라는 북핵 문제를 '지정학'과 '세력 균형'의 관점에서 바라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안보리에서 추가적인 대북 제재 부과에 '방어막'을 치면서 북한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핵무장을 저울질하고 있는 이란 정권도 이러한 사례를 참고할 법하다. 핵무장에 나서더라도 자신과의 관계 강화에 방점을 찍고 있는 중국과 러시아가 제재에 동참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는 뜻이다. '글로벌 사우스'(남반구의 신흥국·개발도상국)에 있는 상당수 국가가 미국 등 서방과 이스라엘에 분노를 쏟아내고 있는 것도 이란의 선택지를 넓혀주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미국의 실추된 리더십 재건?
▲ 지난 13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 백악관 상황실에서 이란의 이스라엘 미사일 공격과 관련해 국가안보팀과 회의를 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중동 위기 상황에 대한 긴급회의 후 이란의 공격에 맞서 이스라엘에 대한 '철통같은' 지원을 약속했다. ⓒ 연합뉴스
그래서 미국의 무책임과 무능을 다시 소환하지 않을 수 없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는 "이란 핵 문제에 비하면 북핵 문제는 풀기 쉽다"면서, 대이란 협상에 기울였던 노력의 반의 반도 대북 협상에 기울이지 않았다. '전략적 인내'라는 알쏭달쏭한 이름하에, 한편으로는 '북한위협론' 활용에, 다른 한편으론 '제재 만능주의'에 빠져 있었다.
이랬던 오바마 행정부는 백악관을 나오면서 '북핵 문제가 국가안보상의 최대 도전이 되었다'는 말을 후임자인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전해주었다. 그리고 트럼프 행정부는 오바마 행정부 때 체결되어 잘 이행되고 있던 '포괄적 공동행동계획(JCPOA)'으로 불린 이란 핵합의에서 탈퇴해 버렸다.
조 바이든 행정부는 이 합의의 복원을 우선 과제로 삼았다. 합의를 복원하면 대북 협상에도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런데 이란과 타결에 접근할수록 이스라엘의 반대도 심해졌다. JCPOA 서명국인 중국과 러시아는 물론이고 영국·프랑스·독일조차도 2021〜2022년에 걸쳐 나왔던 잠정적인 합의안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지만, 바이든 행정부는 이란에 더 까다로운 요구를 내놓았다. 결국 이스라엘의 로비에 굴복한 미국은 협상 동력을 잃고 말았다.
중동에서 이란이 이스라엘에 이어 핵보유국이 될 경우,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위험을 잉태할 공산이 커진다. 이를 막겠다며 이스라엘이 이란 핵시설을 상대로 선제공격에 나서면, 미국, 헤즈볼라, 하마스, 시리아 등 다양한 행위자들이 개입하는 전면전으로 비화될 위험도 커진다.
미국은 이스라엘에 막대한 무기를 제공하면서 외교적으로도 방패막이 역할을 해왔다.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에 가담하지는 않겠지만, 이란에서 날아오는 무인기와 미사일을 요격했고 앞으로도 그러겠다고 한다. 13년 만에 이뤄진 유엔 안보리의 팔레스타인의 유엔 가입 표결에 또다시 거부권을 행사해 지구촌의 공분을 사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일성으로 트럼프 때 실추된 미국의 리더십을 재건하겠다고 다짐했다. 미국인을 포함한 지구촌의 많은 사람이 '아마겟돈'처럼 되어 가고 있는 중동을 보면서 묻고 있다. 이게 미국의 재건된 리더십이냐고?
출처https://geopo1.home.blog/2024/05/16/%EC%A7%81%EA%B5%AC-%EA%B8%88%EC%A7%80/
직구 금지
윤 정부가 알리, 테무 등의 공세에 네어버, SSG (이마트, 지마켓 등등), 쿠팡
(일본 기업 ) 등등을 보호해주기 위해서 사실상 개인의 직구를 막는 행정 명령을
시행하고 나섰다.
안전 인증을 받지 않은 물품 등에서 직구를 금지한다는 것인데
사실상 이번 조치로 저가 중국산 제품 뿐 아니라 미국이나 일본, 유럽 등의
직구 제품도 모조리 금지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처럼 안전을 핑계로 직구를 아예 금지하는 국가는 거의 없다는 점을 볼 때
거의 전체주의 공산당식의 쇄국 정책으로 볼 수 있다. (보호 무역 )
웃긴 점은 한국이 상도 쪽바리들이 이젠엔 자유 무역을 부르짖고, FTA를 역설하면서
보호무역은 세계에서 왕따가 되는 정책이라고 비난해왔다는 점이다.
사실 그런 한국이 세계화와 자유 무역의 가장 큰 혜택을 받으면서 외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고도 성장을 이뤄내면서 1인당 GDP 3만 달러를 달성하며
선진 국가에 진입했다는 점이다.
그래서 이번 상도 쪽바리 윤 정권의 정책은 경제적 자살 정책의 연장선처럼도 보여진다.
더구나 최근 폭등한 물가 상황에서 해외 직구가 서민들에게 그나마 작은 피난처가
됐었다는 점에서 물가 측면에서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아무런 보완 대책이 없이 공산당식으로 추진된 이러한 정책의 수혜는 오직 비정상적인
폭리를 취해왔던 유통업자들과 인터넷 쇼핑 플랫폼들 이외엔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윤 정부의 이러한 조치로 중국 등의 국가들이 한국 제품에 대한 직구를 금지하는
보복 조치들이 나올 수도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다.
몇몇 부도덕인 유통업자들과 전자상거래 업체가 떼돈을 벌게 해주기 위해서
강행된 이러한 정책의 결과로 우리의 상품의 해외 직구도 막힐 수 있는 것이다.
아무튼 상도 쪽바리들이 전체주의적이며 공산당식의 쇄국 정책을 강행하고 있다.
아가리로는 언제나 자유 대한민국을 외치며 행동은 정반대로 그들이 비난하는
북한의 정책을 그대로 따라하고 있는 것이다.
“직구 금지”의 3개의 생각
marx jon 2024년 5월 16일 6:40 pm 윤 정권이 정상적인 정부라면 저가 제품의 직구를 아무런 논의도 없이 급하게 막을 것이 아니라 우리의 첨단 제조 공장들이 미국과 일본으로 이전되면서 탈산업화가 이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해외로 첨단 산업 시설의 이전을 막는 행정 명령을 당장 내렸어야 했다. 지금 이 문제 때문에 한국의 경제가 7년째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으며 미래가 보이지 않은 암흑 속에 빠진 것이다. 중국산 저가 상품을 개인들이 직구했다고 나라 경제가 망한 것이 아니라. 하지만 이 상도 쪽바리 정권은 첨단 산업 유치를 위한 각국의 보조금 전쟁 중에도 연구 개발비 지원은 축소하고, 보조금을 지원하지 않는 등 첨단 산업 유출을 적극 부추기고 있다. Liked by 1명 답글 |
marx jon 2024년 5월 17일 10:08 am 정부가 kc 인증을 민간 영리 기업도 하게 해준다고 한다. 정부가 안전, 보안 등을 명분으로 각종 인증 제도들을 만들고, 강제로 불필요한 인증도 받게 함으로써 중소 제조업체들을 비용 문제로 어렵게 만들면서 비판이 끊이지 않았는데 인증 제도의 민영화의 결과로 이러한 부분들이 나아질지가 관심이다. 공인인증서 제도도 독점적인 법적 지위로 여러 부작용이 생기면 개선되긴 했으나 여전히 불편한 점 등은 있는데 kc 인증 제도가 이번 정책으로 얼마나 나아질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일단 비용 측면에서 낮아지고, 인증 기간도 빨라진다면 국내 중소 제조업체에도 긍정적일 것이다. 물론 중국 알리발 제품들도 그렇게 되면 kc 인증을 받은 제품들도 직구 등으로 수입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비용도 여전히 비싸고, 인증 기간도 여전히 길다면 오히려 인증 기업만 배를 불리며 더 나빠질 수도 있다. 좋아요 답글 |
직구 금지에서 한발 물러서는 정부
정부의 직구 금지 발표에 맘카페들까지 나서서 반발하자,
정부가 다음 달 당장 시행하겠다는 자신의 발표를 뒤엎고, 사태 수습에 나섰다.
술이나 골프채 등은 직구에 제외되거나 민영화하는 kc 인증 사업자를 위한
정책이 아니냐는 의혹 등에 대해서도 해명에 나섰다.
중국산 제품을 수입해서 자신이 만든 것처럼 판매하는 일명 택갈이 업체의
배만 불려주는 정책이라며 커뮤니티 사이트 등의 반발이 커진 상황에서
정책이 결국 어떻게 결정될지 불확실해졌다.
택갈이 제품은 일부 소규모 유통업체의 행위만이 아니라 국내 대기업들의
제품 중에서도 발견될 정도로 사실 심각한 상황이다.
대기업의 일부 제품들도 중국산 제품에 약간의 디자인만 바꾼 채 판매되는 것이다.
즉 ODM 제품이 마치 OEM 제품처럼 판매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 심하면 1만 원짜리 중국산 제품이 10만 원이 넘게 가격이 뻥튀기 된다.
사실상 유통만 하면서 폭리를 취하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제품들이 직구가 증가하면서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지면서
반품, 교환이나 AS 등이 거의 불가능함에도 직구가 폭증한 이유인 것이다.
고장나면 새로 사는 것이 AS 등이 있더라도 국내 택갈이 제품을 사는 것보다
싸기 때문이다.
또한 직구 증가엔 국내 대기업들이 국내에서의 제품 가격을 해외 판매 가격 대비
2-3배 이상 책정한 경우도 많았기 때문이었다.
특히 가전 제품들에서 이 같은 사례가 많이 생기면서 아마존 등을 통해 역으로
우리 제품을 사오는 사례도 증가했었다.
아무튼 윤 정부가 계속 시민들의 반발이 클 수밖에 없는 정책을
무대뽀로 강행하면서 시민들 사이에도 탄핵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도는데
야권에서도 그런 분위기를 띄우는 것을 보면 박근혜, 최순실 시즌 2.0이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보인다.
지지율이 20%대에 불과한 상황에서 20%대조차도 위험해진다면
탄핵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일 수 있다.
“직구 금지에서 한발 물러서는 정부”에 대한 한 가지 생각
marx jon 2024년 5월 18일 4:10 pm 이전엔 물건을 살 때 최저가를 검색하기 위해서 네이버나 다나와 같은 검색 사이트를 이용했다면 지금은 이같은 택갈이 상품들의 문제가 알려지면서 알리에서도 같은 상품을 검색해서 ( 사진 캡쳐 기능을 이용해서 ) 이것이 택갈이 제품이 아닌지 그래서 알리에서 더 싸게 파는 제품은 아닌지 반드시 찾아봐야만 하는 상황이 됐다. 이런 상황에서 윤 정부가 개인들의 직구를 막겠다니까, 맘카페들까지도 반발하고 있는 것이다. |
첫댓글 반미진영 수장들을 청소중인 걸로 보이네요.
슬로바키아 총리 총격사건과
이란 대통령 헬기 추락사건은 같은 맥락이 아닐까 싶네요.
앙마들의 마지막 발악이 시작된 걸로 보이네요.
서방을 우방으로 여긴 많은 나라 수장들은 물론 반미진영의 수장들은 아침에 일어나면 목부터 확인해야할 시절이 도래했네요.
앵그리족은 잉간이 안라 앙마지요.
갑자기 의사증원 2000空도 未國의 지시가 아닐까 싶어요.
제2패네데믹이 기획중이고 어디서 시발이 될지 감을 잡은 분들도 있겠지요.
문재인 시절 팬데믹 대비 의료대응훈련을 상기한다면 다음은 未쿡의 주구 남반도가 낙점되지 않을까 싶네요
@치우
1차펜데믹 시발이 중국이었죠.
중국경제 흔들기용...
그럼 2차는??
중국이 배제될 리가 없지 않을까요?
한국에서 일으켜봤자 패권전쟁에서
얻을 게 그리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
백신장사는 되겠지만...
@인향만리 세계도처에 未쿡에서 투자한 생물.화학무기 연구소가 존재하지요.
세계 100여곳 이상이 존재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우한 또한 빌게이츠 재단에서 투자한 연구소로 1차팬데믹 주체가 누군지 감이 오지요.
남반도 ㅇㅇ에 未쿡이 투자하는 생화학무기 연구소가 존재하지요.
금번 WHO 상임집행이사국이 남반도와 부르나이 2개국이지요.
未쿡의 철저한 주구를 상임집행이사국으로 내세운 건 시발점이 어디일지 감을 잡겠지요.
목표는 전세계 팬데믹으로 유도할 주구가 필요하고 중국은 이에 대비한다고 본다면 오히려 未쿡이 역풍을 맞을수도 있어요.
전염성이 강한 인공바이러스는 어디에서 발생시키든지 몇 개월이내에 전세계로 감염이 되겠지요.
그리고 일사분란한 의료대처능력을 보여줄 나라를 설정하면 여론몰이에 적격이지요.
1차팬데믹에 남반도를 띄워준 이유기도 하구요.
모든 면에서 남반도가 적격인 이유죠.
2차는 중국이 아니라 준비중인 곳이 유력!
목적은 인류를 싱민지배하기 위한 패권유지!
@치우
어쨌든 세계를 2차 팬데믹으로 몰아가면
세계물류도 마비되니
원자재 수입과 제품수출대국
중국경제 타격이 클테고
일본,한국도 역시 마찬가지겠지요.
유럽과 미국도요.
거기 나라들은 오히려 폭동이 일어날듯 합니다
이란은 내부 빨갱이들이 활동을 못하게 엄격한 통제와
통신도청을 근본적으로 막는 정책이 필요하고 외국국적인들을
밀착감시하여
활동범위를 200m반경 밖을 이동하지 못하게 철통방어가 필요하다고 보여지고
외국인의 통신망접근을 근본차단해야 된다고 봅니다.
서양의 적성국들에게 사건테러가 많은데 원천차단하는
국가전략이 필요하다고 보여지죠.
외국인의 선별입국도 고려해야 될 거로 봅니다. 전쟁국가가 이렇게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것은
보복이 미흡해서 그런 거로 보여져서 엄청난 보복이 테러를 방지할 거로 보여지죠.
그리고 미군장비는 모두 고철로 용광로에 넣어서 없애버리는 게 좋다고 보여지죠.
무슨 이유로 든 적군장비 운전으로 사고가 났다는 게 기분이 나쁘죠.
이번 헬기추락으로 인해 주변정세와 경제에 미칠 영향과 파장이 매우 크겠군요. 이 사건이후 이란과 관련국들이 입
장을 어떻게 발표해야될지 참으로 난감하겠습니다.
아무튼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하며 삼가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이번에 중동전쟁 확전이냐 아니냐는
이란의 실력과 패기?가 어느 정도냐...
중국의 입장은 무엇이고
또 입김이 어떻게 얼마나 먹히느냐와
미국과 서방의 각오?정도가 얼마냐의
가늠자가 될 것입니다.
여기서 안되면...
동북아로 결판이 넘어 오겠죠.
그러나
원래 대가 약한 빙신 쪼다 헛바지 중국은
해결사가 못될거로 보입니다.
과연 누가 해결사가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