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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2사단 신병교육 도중 수류탄 사고…2명 사상(종합)
이주형2024. 5. 21. 11:44
타임톡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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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병 사망, 부사관은 중상 입고 병원 이송 중
"핀 뽑은 뒤 투척 과정에 문제…현장 조사 중"
응급차량 들어가는 32사단 (세종=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21일 오전 세종에 위치한 육군 제32보병사단 정문으로 응급차량이 들어가고 있다. 이날 육군 제32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 도중 수류탄이 터져 훈련병 1명이 숨지고, 부사관 1명이 중상을 입었다. 2024.5.21 psykims@yna.co.kr
(세종=연합뉴스) 양영석 이주형 기자 = 육군 제32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 도중 수류탄이 터져 훈련병 1명이 숨지고, 부사관 1명이 중상을 입었다.
21일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께 세종시에 있는 육군 32사단에서 진행된 수류탄 투척 훈련 도중 수류탄이 터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훈련을 받던 A 훈련병이 심정지 상태로 국군대전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당시 훈련을 지휘하던 소대장 B상사는 손과 팔 등에 중상을 입고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과 경찰은 A 훈련병이 수류탄 핀을 뽑은 뒤 던지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현장 조사를 진행 중이다.
육군 관계자는 "사망 장병과 가족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민간 경찰과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coo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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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이상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비리와 사건사고 얼차려구타와 부패 투성이인 국방부군대.....
여전히 현역군인과 신입병을 인간이하 개취급하면서 각종 궂은일에 이용해먹고 재수없이
죽으면 의문사 처리하거나 비밀에 부치고 은폐하는 그 버릇 여전히 못 고쳤나??
여전히 신입병들의 용도는 똥별,고참들 뒤치닥거리에 써먹기위한 분쇄기에 밀어넣는 도축용 가축이자 이용해먹는 장난감에 불과하다.
현역군인 처우 나아진거 좋아한다~
현역군인 상대대우는 수십년전 옛날이나
지금이나 그대로다~
주둥이질로만 처우개선이 됬을뿐...
첫댓글 신입병들에대한 안전관리와 사고예방, 대비체계가 너무 부실하고 허술합니다.
지금의 장성들과 국방부는 각성해야만 합니다.
상관들 부정축재 및 집단회식,골프칠돈 1/4만 보태어도 우리 신병아들20대들 안전은 철저히 보장할수 있을텐데...
안타까운 일이 또 발생하였네요
명복을 빕니다
화력지휘관, 훈련지휘관은
참호의 높은곳에 서서 투척훈련에 나선 모든 병사들의
각개 동작을 하나하나 예리하게 살펴야 합니다
훈련에서는 지휘관의 훈련명령,구령과 병사들의 집행동작에서 고도의 일치성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있을수 있는 사고를 막을수 있습니다
0참호에 전투준비
1주머니에서 수류탄을 꺼낼것
2오른손으로 손잡이나 몸체를 격침과 함께 잡을것
3왼손으로 안전핀을 잡을것
4안전핀을 뽑을것
5전방을 향하여 힘껏 던지고 참호에 엎드릴것
모든 각개동작을 한사람 한사람을 직접 살피고
제대로 하지 못하는 병사가 있으면
즉각 중지하고 시정조치를 해야 합니다
고도의 긴장과 순간의 실수도 잡아내고
중지 또는 시정조치를 즉각 실행해야 합니다
지휘관의 예리하고 단호한 지휘능력이 필요합니다
맞습니다. 대처와 관리가 너무 미흡했습니다.
컨트롤타워가 빈틈없이 완벽하고 철두철미 해야되는데 그 허점이 너무나도 자명하다는것이...
불행한 사고네요. 젊은 장병이 그리고 소대장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