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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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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네이트판] 아들 상견례 후 퇴짜 맞았네요
꿀꿀도야지 추천 0 조회 38,506 24.09.01 01:12 댓글 2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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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01 13:48

    남자엄마가 말과 의도는 좋다고하는데 뭔가 본인들이 윗사람 입장에서 말하는거같음 그걸 여자엄마가 느낀걸지도

    댓글 연어했는데 공감 최고 전문직 ㅋㅋㅋ 맞네 윗사람 시선으로 베풀듯이 말한거

  • "(너네가 원하는대로 대구 예식으로 맞춰주는데~) 대구 예식 하게되면 울식구 중 한명은 못 가~"하는 자리가 아녀.......식 당일날이든 전날이든 딸이 코로나 걸렸다든지 어디가 많이 아프(설사병에 걸렸)다든지 선의의 거짓말 할 일이지.....

  • 24.09.01 14:08

    캘리그라핔ㅋㅋㅋ저따위 문구를 뭐 어디다 걸아놓으라고 액자에 이젤세트..? 대감집이 하사하는 정중한 노비문서..뭐 그런건가?

  • 24.09.01 17:28

    현명하시다

  • 24.09.01 18:14

    결혼식날 당당하게 한명 빠진다고 말하는게 진짜 뭐 입원도 아니고 최소한의 다른 대안을 찾으려는 노력도 안하고 하는 말 같아서 기분이 나쁨 근데 저 얘기를 다 합쳐서 들으면 진짜 뭐하자는거지 싶을듯...

  • 24.09.01 19:00

    여자쪽 똑똑해서다행
    여자 직업 거리낌없이 적어버리는건 뭐야 ㅈㄴ몰상식

  • 24.09.01 22:59

    근데 오ㅐ 남자는 2분 늦게 들어옴??? 레알 담배피거나 전화하다가 늦게들어온거면 싸가지가 없잖아 캘리그라피부터 쎄함

  • 헐 난 이상함 못 느끼고 되려 이해가 됐음..

  • 그래서 아들 직업이 뭔데..ㅋㅋ...

  • 24.09.02 17:16

    대구 사람들이 손절한 집안이라..

  • 24.09.04 14:34

    교회+제사 일단 볼것도 없고 ㅋㅋ
    저렇게 말해서 좋으신 분 같아 보이지만 막상 내가 들으면 모든게 본인 위주라 느껴질거같음 ㅋㅋ 며느리나 아들 부부가 앞으로 어떻게 살고싶은지 무슨 생각인지 그런걸 기본으로 깔고 존중배려가 아니고 그냥 본인 생각을 기점으로 이건 내가해주면 배려겠지!!!이런느낌이랄까 말로 설명어렵지만 그런 느낌이 들어

  • 24.09.07 15:17

    헉 근데 글쓴 어머니 뭔가 마음 아프다... 애미가 다 망쳐놨다고ㅠㅠ 미숙하실 순 있는데 좋은 맘에 그런걸텐데 집에선 얼마나 더 소리듣고 자책할까........

  • 24.09.14 06:54

    교회다니는데 제사지내는건 진짜 첨듣네

  • 24.09.25 12:14

    교회에 제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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