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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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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기타 서이초 사건 당시 화제였던 서초구 30년 산 사람의 글
잠이안와미쳤나봐 추천 0 조회 39,792 24.09.01 05:30 댓글 19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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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01 13:10

    난 서초아니고 그냥 의사집안인데도 엄마아빠 꼭두각시처럼 살면서 학창시절내내 불행했는데 뭐 비슷하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야 좀 자유로워진것같고 이제야 내인생된것같아... 아버지한테 인정받는건 걍 ㅅㅂ 포기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같아 걍 대체 왜 그렇게 살아야만 했을까?

  • 24.09.01 13:08

    고등학교 저쪽동네에서 보냈는데 맞음ㅋ

  • 24.09.01 13:11

    와... ㅁㅊ

  • 진짜 시야가 얼마나 좁은거야

  • 24.09.01 13:13

    후속글 보니까 맞는듯ㅋㅋㅋㅋㅋ교사들 기피 지역이 괜히 기피 지역인가

  • 24.09.01 13:17

    됐고,,, 아랫지방에서 나고자란 내가 보기엔 절대 가까이 지낼 수 없는 종자들이구나 생각은 들어 ㅋㅋ 그들도 나를 보면 그러겠지만..ㅋㅋㅋ 사람이 왜 죽었는지 절대 이해도 못하고 알려고 하지도 않잖아

  • 24.09.01 13:25

    난 공감혀 초등학교만 명동에서 나왔고 쭉 반포에 있었는데 공감함 ㅋㅋㅌㅌㅋㅋㅋ

  • 24.09.01 13:29

    존나 재밌닼ㅋㅋㅋㅋㅋㅋ

  • 서초 주택단지 사는 사람 주변에 있는데 그 사람은 20살 이후에 가족이 전체 이사간 건데도... 글처럼 티는 안 나는데 가끔씩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더라 한 번씩 뜬금없이 서초구를 강조할 때가 있음...ㅎㅎ

  • ㄹㅇ 저 밑 글까지 봐야 완성이다 ㅋㅋㅋㅋㅋㅋㅋ

  • 24.09.01 13:36

    대박…

  • 24.09.01 13:44

    저런 이상한 서초 사람들은 평창동 성북동 한남동 거주하는 사람들도 깔보려나..ㅋㅋㅋㅋ

  • 24.09.01 13:49

    근데 당장 저 글쓴이조차도 난 서초출신이지만 우물안개구리정병서초인들과는 달라!!! 깨어있어!!!! 이런 뉘앙스 한바가지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신빙성이 올라감

  • 22222그니깐ㅋㅋㅋㅋㅋㅋ

  • 24.09.01 13:52

    사람이 자살할 정도인데 솔직히 무작정 아니라고 하는 건 ….

  • 24.09.01 14:13

    목동도 은근 저런거 있는데 서초면 얼마나 심할까ㅋㅋㅋ

  • 24.09.01 14:14

    이래서 무슨 부자동네는 진상 없다는 글 ㅈㄴ 웃기지도 않음

  • 24.09.01 14:30

    뭐지 저 정도로 서초에 집착하거나 사는 동네에 따라 사람에 급 매기는 사람들은 자주 못 봤는데? 저분이 프레임화하는 서초구민들은 사상이 너무 천박한데 적어도 그런 사람들이 태반이었다는 데엔 동의 못 하겠다

  • 24.09.01 14:43

    강남토박이 지인들 꽤 있는데 한국사회 틀에 최대한 맞춰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ㄹㅇ 저렇고 (몇살까지 어떤 남자랑 결혼하고 애낳고 애 학교 어디 보내고 이런 정형화된 삶 추구하는? 한마디로 기혼ㅋㅋㅋ) 아닌 사람들은 신기할 정도로 특권의식 없던데.. 케바케임

  • 글만 봐도 토할것같다..

  • 24.09.01 15:06

    가해자가 끝까지 안드러난거보면 참....ㅋㅋ

  • 이래서 한국커뮤에서 맨날 염불외는 부자들은 진상없고 더 매너있고 교양있다는거 안 믿음 그 논리는 백번 양보해서 옛날부터 노블리스 오블리제 있던 서양이 더 그렇겠지 한국은 개뿔임 ㅅㅂ 천박한 황금만능주의가 판치는 나라에서 무슨 노블리스 오블리제가 있다고 한국 부자들 올려치기를 해

  • 24.09.01 15:28

    이 글 처음보는데 뭔가 새로운 세상이라 신기하긴하다...

  • 24.09.01 15:38

    우욱 씹…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그래? 목동 그거 양천구에 있는거 말하는거 맞지?

  • 24.09.01 16:44

    ㅋㅋ 결국은 서초 못살아서ㅠ목동온 애들 갸많음ㄹㅇ

  • 24.09.01 16:04

    진짜 우물안개구리다... 신기

  • 24.09.01 16:06

    근데 내 지인도 그렇긴하더라?.. 평생 서초 살았는데 집안이 좀 기울고 결혼하면서 서초 살 형편 안되는데도 어거지로 그쪽 전세 살더라
    거기 안 벗어나고싶대

  • 24.09.01 20:03

    분당 사는데 분당에도 저런 아줌마들 은근히 있음...친구들중에 엄마들한테 세뇌당해서 선민의식있고 고상떠는 애들 종종 보여서 진짜 우습고 기기막혀^^...서초는 오죽할까

    오 밑에 여시말 들어보니 진짜 학군지에 그런 엄마들 많은듯

  • 24.09.01 16:35

    흠 그런가? 잘 모르겠는데... 근데 구정고나 현대고 나온 애들이 더 순둥순둥하고 활발한 면은 있는것 같다... 세화고 이쪽 애들은 뭔가 조용하고 통제형같은 느낌이긴 하고

  • 24.09.01 17:30

    각자의 지역에서 어디든지 그런 사람 있고 아닌 사람들 있어.. 서초만 그런것도 아니고..

  • 24.09.01 18:00

    이 말 공감해 광역시 여러곳에서 살아봤는데 소위 말하는 학군지에 사는 사람들중에 저런 마인드로 사는 사람 많이봄

  • 24.09.01 17:49

    글에서 지긋지긋함이 절절하다..진짜 진절머리나보여ㅋㅋㅋ

  • 24.09.01 20:07

    사교육 시장 관찰자로 몇년 본 적 있는데 잘은 모르지만 학군으로 유명한 동네 부모님들 ...쉽지 않더라 진짜 질림...

  • 24.09.01 20:21

    아...난 좀 공감돼.. 같은 강남권이고, 그다지 넓지도 않은 땅인데 압구정, 서초, 대치 이쪽 느낌이 다르더라..
    초등학교 근처에서 아파트공사한다고, 애들 바깥에서 체육활동 못한다면서 그 시공사측에 학교 전체반 공기청정기 요구하고, 5분거리에 있는 초등학교는 맞벌이 엄마들 많은곳이라 그런거 못챙겼는지 그학교 욕하면서 우리가 챙겨줘야함? 이러고ㅋㅋㅋ챙겨달란적도 없는데 엄청 무시하더라고... 그냥 시골서 학교다녔어서 이런것자체가 놀라웠음...

  • 24.09.01 20:38

    히얁타.. 근데 뭔가 들어맞는 케이스들을 꽤본거같아

  • 24.09.01 21:58

    서초 사람들 우물안 개구리 심하긴하더라 ㅠ 근데 좋은 분들도 많고 케바캐

  • 24.09.01 22:12

    글 재밌게 잘쓰네 통찰력 지린다 존나 팩트임

  • 24.09.01 23:36

    키키 재밌다 저런 면이 있구나

  • 24.09.01 23:37

    서초 안살아봤는데도 이해감ㅋㅋㅋㅋㅋ이거 뭐 다른지역들도 비슷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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