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서초아니고 그냥 의사집안인데도 엄마아빠 꼭두각시처럼 살면서 학창시절내내 불행했는데 뭐 비슷하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야 좀 자유로워진것같고 이제야 내인생된것같아... 아버지한테 인정받는건 걍 ㅅㅂ 포기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같아 걍 대체 왜 그렇게 살아야만 했을까?
이래서 한국커뮤에서 맨날 염불외는 부자들은 진상없고 더 매너있고 교양있다는거 안 믿음 그 논리는 백번 양보해서 옛날부터 노블리스 오블리제 있던 서양이 더 그렇겠지 한국은 개뿔임 ㅅㅂ 천박한 황금만능주의가 판치는 나라에서 무슨 노블리스 오블리제가 있다고 한국 부자들 올려치기를 해
아...난 좀 공감돼.. 같은 강남권이고, 그다지 넓지도 않은 땅인데 압구정, 서초, 대치 이쪽 느낌이 다르더라.. 초등학교 근처에서 아파트공사한다고, 애들 바깥에서 체육활동 못한다면서 그 시공사측에 학교 전체반 공기청정기 요구하고, 5분거리에 있는 초등학교는 맞벌이 엄마들 많은곳이라 그런거 못챙겼는지 그학교 욕하면서 우리가 챙겨줘야함? 이러고ㅋㅋㅋ챙겨달란적도 없는데 엄청 무시하더라고... 그냥 시골서 학교다녔어서 이런것자체가 놀라웠음...
난 서초아니고 그냥 의사집안인데도 엄마아빠 꼭두각시처럼 살면서 학창시절내내 불행했는데 뭐 비슷하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야 좀 자유로워진것같고 이제야 내인생된것같아... 아버지한테 인정받는건 걍 ㅅㅂ 포기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같아 걍 대체 왜 그렇게 살아야만 했을까?
고등학교 저쪽동네에서 보냈는데 맞음ㅋ
와... ㅁㅊ
진짜 시야가 얼마나 좁은거야
후속글 보니까 맞는듯ㅋㅋㅋㅋㅋ교사들 기피 지역이 괜히 기피 지역인가
됐고,,, 아랫지방에서 나고자란 내가 보기엔 절대 가까이 지낼 수 없는 종자들이구나 생각은 들어 ㅋㅋ 그들도 나를 보면 그러겠지만..ㅋㅋㅋ 사람이 왜 죽었는지 절대 이해도 못하고 알려고 하지도 않잖아
난 공감혀 초등학교만 명동에서 나왔고 쭉 반포에 있었는데 공감함 ㅋㅋㅌㅌㅋㅋㅋ
존나 재밌닼ㅋㅋㅋㅋㅋㅋ
서초 주택단지 사는 사람 주변에 있는데 그 사람은 20살 이후에 가족이 전체 이사간 건데도... 글처럼 티는 안 나는데 가끔씩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더라 한 번씩 뜬금없이 서초구를 강조할 때가 있음...ㅎㅎ
ㄹㅇ 저 밑 글까지 봐야 완성이다 ㅋㅋㅋㅋㅋㅋㅋ
대박…
저런 이상한 서초 사람들은 평창동 성북동 한남동 거주하는 사람들도 깔보려나..ㅋㅋㅋㅋ
근데 당장 저 글쓴이조차도 난 서초출신이지만 우물안개구리정병서초인들과는 달라!!! 깨어있어!!!! 이런 뉘앙스 한바가지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신빙성이 올라감
22222그니깐ㅋㅋㅋㅋㅋㅋ
사람이 자살할 정도인데 솔직히 무작정 아니라고 하는 건 ….
목동도 은근 저런거 있는데 서초면 얼마나 심할까ㅋㅋㅋ
이래서 무슨 부자동네는 진상 없다는 글 ㅈㄴ 웃기지도 않음
뭐지 저 정도로 서초에 집착하거나 사는 동네에 따라 사람에 급 매기는 사람들은 자주 못 봤는데? 저분이 프레임화하는 서초구민들은 사상이 너무 천박한데 적어도 그런 사람들이 태반이었다는 데엔 동의 못 하겠다
강남토박이 지인들 꽤 있는데 한국사회 틀에 최대한 맞춰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ㄹㅇ 저렇고 (몇살까지 어떤 남자랑 결혼하고 애낳고 애 학교 어디 보내고 이런 정형화된 삶 추구하는? 한마디로 기혼ㅋㅋㅋ) 아닌 사람들은 신기할 정도로 특권의식 없던데.. 케바케임
글만 봐도 토할것같다..
가해자가 끝까지 안드러난거보면 참....ㅋㅋ
이래서 한국커뮤에서 맨날 염불외는 부자들은 진상없고 더 매너있고 교양있다는거 안 믿음 그 논리는 백번 양보해서 옛날부터 노블리스 오블리제 있던 서양이 더 그렇겠지 한국은 개뿔임 ㅅㅂ 천박한 황금만능주의가 판치는 나라에서 무슨 노블리스 오블리제가 있다고 한국 부자들 올려치기를 해
이 글 처음보는데 뭔가 새로운 세상이라 신기하긴하다...
우욱 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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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목동 그거 양천구에 있는거 말하는거 맞지?
ㅋㅋ 결국은 서초 못살아서ㅠ목동온 애들 갸많음ㄹㅇ
진짜 우물안개구리다... 신기
근데 내 지인도 그렇긴하더라?.. 평생 서초 살았는데 집안이 좀 기울고 결혼하면서 서초 살 형편 안되는데도 어거지로 그쪽 전세 살더라
거기 안 벗어나고싶대
분당 사는데 분당에도 저런 아줌마들 은근히 있음...친구들중에 엄마들한테 세뇌당해서 선민의식있고 고상떠는 애들 종종 보여서 진짜 우습고 기기막혀^^...서초는 오죽할까
오 밑에 여시말 들어보니 진짜 학군지에 그런 엄마들 많은듯
흠 그런가? 잘 모르겠는데... 근데 구정고나 현대고 나온 애들이 더 순둥순둥하고 활발한 면은 있는것 같다... 세화고 이쪽 애들은 뭔가 조용하고 통제형같은 느낌이긴 하고
각자의 지역에서 어디든지 그런 사람 있고 아닌 사람들 있어.. 서초만 그런것도 아니고..
이 말 공감해 광역시 여러곳에서 살아봤는데 소위 말하는 학군지에 사는 사람들중에 저런 마인드로 사는 사람 많이봄
글에서 지긋지긋함이 절절하다..진짜 진절머리나보여ㅋㅋㅋ
사교육 시장 관찰자로 몇년 본 적 있는데 잘은 모르지만 학군으로 유명한 동네 부모님들 ...쉽지 않더라 진짜 질림...
아...난 좀 공감돼.. 같은 강남권이고, 그다지 넓지도 않은 땅인데 압구정, 서초, 대치 이쪽 느낌이 다르더라..
초등학교 근처에서 아파트공사한다고, 애들 바깥에서 체육활동 못한다면서 그 시공사측에 학교 전체반 공기청정기 요구하고, 5분거리에 있는 초등학교는 맞벌이 엄마들 많은곳이라 그런거 못챙겼는지 그학교 욕하면서 우리가 챙겨줘야함? 이러고ㅋㅋㅋ챙겨달란적도 없는데 엄청 무시하더라고... 그냥 시골서 학교다녔어서 이런것자체가 놀라웠음...
히얁타.. 근데 뭔가 들어맞는 케이스들을 꽤본거같아
서초 사람들 우물안 개구리 심하긴하더라 ㅠ 근데 좋은 분들도 많고 케바캐
글 재밌게 잘쓰네 통찰력 지린다 존나 팩트임
키키 재밌다 저런 면이 있구나
서초 안살아봤는데도 이해감ㅋㅋㅋㅋㅋ이거 뭐 다른지역들도 비슷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