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카페 게시글
_부동산문제 고분양가와 전세난은 계속 될것....
주세페 추천 0 조회 2,315 10.02.24 15:13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2.24 15:25

    첫댓글 ^^

  • 10.02.24 16:04

    글 내용대로라면 답은 나와있는것 같은데요. 진퇴양난하다가 망하는것 아닌가요. 중간에 다른 장난이 안끼인다면.

  • 10.02.24 19:25

    이 정부의 정책자들이 다른장난(상승억제)을 할리가 있겠습니까?.....원하시는데로 될겁니다. ㅎㅎㅎ...드디어 바이요님이 바라던 답. 입맛에 맞는 훌륭한 글이 올라왔네요.^^

  • 10.02.24 16:51

    pd수첩, 100분토론, 시사기획10 등등 방송에서 부동산에 관한 현실적인 내용을 담은 프로그램을 방영할 때 마다 뒤 따라오는 비슷한 내용의 글이군요~~~
    이제는 저희 포럼회원 분들이 다들 내공이 강하셔서 그냥 웃고 넘기실듯 ^^
    글 쓰신 분 많은 댓글 달릴테니 즐기시다 가세요~~~^^;

  • 10.02.25 13:06

    선경지명이 있으시군요 ㅎㅎㅎ

  • 10.02.24 17:02

    현재 실수요자들은 명백하게 분양가 할인혜택을 받으며 미분양을 구할 수 있는데, 어찌 뻔히 닥쳐있는 현실에서 그 현실을 외면하는 글을 쓰시는 것입니까. 현재 상태는 이미 고분양가는 무너진 상태입니다. 그냥 솔직하게 말씀해 보시죠. "내 밥그릇 빼앗기기 싫으니까" 라구요. 보수는 자기 밥그릇 지키려다 망하고, 진보는 서로 잘났다고 싸우다가 망합니다. 당신은 전자의 케이스에 해당하신 분 같습니다. 얼마나 애가 타시면 친히 이곳에 글을 쓰셨을까요? 하하.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이곳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 처럼, 그리 녹록치 않은 곳입니다. 온갖 부동산 고수 범털들이 득시글 거리고 있어요. 번지수가 틀렸습니다.

  • 10.02.24 17:23

    질문이.. 고분야가를 자기들 맘대로 붙이는건 좋은데.. 그걸 누가 사주나요? 원가가 높다고 판가를 높이면.. 물건이 않팔림니다...

  • 10.02.24 17:30

    잊을만 하면 나오고 잊을만 하면 나오고...중이 싫으면 절을 떠나라 했거늘...ㅉㅉ

  • 10.02.24 17:52

    제가 잘 이해를 못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토지의 가격이 높아 아파트 분양가가 높을 수 밖에 없다는 논리는 건설사들의 입맛대로 현 상황을 합리화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결국 닭이 먼저니 달걀이 먼저니 싸움으로 끌고 들어가 실체를 흐려놓겠지만요...

  • 10.02.24 17:57

    요새 부동산 돌아다녀보고 말하세요

  • 10.02.24 17:59

    "땅값이 떨어지지 않는 한 신규분양 아파트의 분양가는 내려오기 어렵다"주장은 맞는 말이지만 엉뚱한 주장입니다. 신규분양아파트의 분양가를 높이 받을 수 있으면 땅값이 오르고 아파트 값을 높이 받을 수 없으면 땅값이 내려가기 때문입니다. 다만 시행사 입자에서 부지매입과 분양 사이에 시차가 있기 때문에 땅값=매입가(고정)로 생각하지만 넓은 관점에서 보면 땅값도 변하고 아파트 값도 변합니다. 아파트값이 내려가면 시행사는 1) 아파트가격을 낮춰서 분양하거나 2) 금융비용 부담하고 아파트가격 올라가기를 기디리거나 3) 택지를 되팔거나 해야합니다. 아파트 값이 많이 떨어지면 제값에 땅을 팔 수 있을 것 같습니까?

  • 10.02.24 17:58

    대기업은 절대 가격을 내리지 않을거라고요? 그러세요! 그대신 앞으로 세금혜택도 당근 없어야하겠죠? 그러므로 대기업의 고급(?)아파트에 대한 정부의 혜택이나 또는 건설업에 대한 혜택이 세금으로 풀리는 순간 주세페님께서 발벗고 나서서 피켓들고 데모하시면서 "자생력으로 살아남아라, 세금은 절대대기업에 풀지마라!아파트 할인해주지마라! 품위떨어진다.!"라고 힘껏 외쳐주시길,,,그리고 입주하세요,,,안전하고 좋은 브랜드아파트에 당장!

  • 10.02.24 18:36

    "고분양가와 전세난" - 글의 취지만 놓고보면 고분양가도 전세난도 아니군요. 어차피 받아야 할 아파트 값 받아야 겠다는 것이니 고분양가가 아닌 정상분양가요 주택이 모자라는 것은 아니고 당신이 찾는 집만 유독 없다고 하니 "전세금 마련 난" 이라 해야겠지요. 거울 보고 앞 모습만 기술했으니 고개를 조금 돌려 옆 모습과 뒷모습도 보지요. 1. 3년전이든 5년전이든 구매계약을 했던 구입을 했던 가격은 그 당시에 결정되었는데 그 이후의 땅값 변동과 아파트 분양가가 뭔 상관이 있다는 것인지. 구입비용이야 투자결정시 미래의 현금흐름을 추정하며 비용과 수익을 당시의 현가로 할인을 하였으니 뭐 새삼스럽게 강조할까?

  • 10.02.24 19:13

    2. 재개발이든 재건축이든 자기가 살던 집 무너질까 헐었든 새 집에서 살려고 헐었든 자기의 편익을 위해서 하는 것인데 웬 홍보비에 이주비. 세입자가 집헐고 새 집 짓자고 졸라대서 하는 것도 아닌데. 돈 벌자고 하다보니 건설사, 땅주인 손 안대고 코풀려고 일반분양자에게 덤터기 씌우기지.

  • 10.02.24 19:43

    3. 손 안대고 코풀려니 만의 하나 땅주인이 덤터기 쓰기 싫으면 그나마 그럴듯해 보이는 대기업 건설사가 날려나? 글쎄. 이 핑계 저 핑계로 건설비 올리는 건 중,소 건설사만 하는 일인가? "경제상황이 불확실할 수록 대기업은 안전하다는 믿음과 브랜드 이미지를 선호하게 될 수밖에 없다." - 그럼 왜 이렇게 경제가 어려운 지금에서야 최고 브랜드 도요다는 저리 되었을까?

  • 10.02.24 18:57

    4. 중대형 공급은 늘고 소형공급은 제자리 였다면 수요공급논리에 의하여 당연히 소형이 수요가 늘텐데 그렇다면 남아돌아야 할 중대형을 굳이 수익성을 담보하기위하여 공급할 수 밖에 없다는 논리. 참으로 이해가 안되요. 어차피 판매가에 원가는 포함되는 법 소형평수 땅값은 중대형의 따불이 아닐텐데. 결국은 중대형 분양하며 엄청 마진을 챙겼다는 자기고백.

  • 10.02.24 19:11

    5. 뉴타운, 재개발, 재건축으로 소형 주택이 멸실되어 전세가는 상승 할 수 밖에 없다. 100% 동의할 수도 없지만 설령 동의한다해도 이런 현상을 불러일으킨 자에 대한 언급은 일언반구도 없이 마치 당연한 일인양. 그러니 알아서 하라는 뜻이겠지. 마지막으로 중대형을 공급할 수 밖에 없는 진퇴양난. 진퇴양난은 무슨. 일단 소형평수 분양광고나 내 보시지. 모름지기 기업은 생존이 그 첫 과제. 고정비는 못 건져도 평균가변비용만 건져도 생산은 하는 법. 땅 구입비에 금융비용은 아깝고 회사 망하는 갓은 괜찮은 것인가? 수익이 난다면 무슨 일이든 안할까? 설마 소형평수는 실수요자들의 구매여력이 걱정되어 분양을 꺼리는 갓은 아니겠지요

  • 10.02.24 20:43

    아이디님의 의견에 동의 합니다. 땅값이 떨어지지 않으면 이라는 말은 별로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땅, 주택, 기존 아파트, 신규분양 아파트는 모두 부동산으로 한묶음이니 오르고 내리는 것이 같은 추세를 보인다고 할때 땅값이 떨어지지 않으면 신규분양 아파트값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말은 같은 말의 반복에 가까운 말인 것같습니다. 그럼 의미가 없죠. 죽는 사람이 없으면 인구가 줄지 않는다 같이 자명한 말일뿐이죠.

    중요한 건 앞으로 부동산 전망이 어떻게 될까 하는 것인데 도움이 안됩니다. 저도 땅값이 폭락한다면 신규분양 아파트값이 폭락할거라고 말할수 있지만 이 말도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 10.02.24 21:43

    글쓴분은 차라리 아파트부녀회나 찾아다니며 이런 말을 전하는게 나을듯... 여기서 이러는건 맨땅에 헤딩하는거나 다름없는데...

  • 10.02.24 23:58

    인플레를 예상했는데 안돼면서 실질소득만 줄었다 사기업 같이살자 줄이고 자영업 장사안돼줄고 공무원 불경기에 움추리고
    아파트살려고해도 빚내야사는데 금리언제올를지 모르고사서 언제 올를지모르고(공급과잉)정부가 모두살릴대책을 중지를 모아야 돼는데 ...

  • 10.02.25 00:40

    관계자 에게 들은바...(이것도 십여년 넘는전...) 토공애들 열라 싼값에 강제수용 해서 주공이 대충 경지정리...그리고 고가에 팔아 이익이 보통사람들이 취하는게 아닌 어부지리로 취하던 주공,토개공 애들이 취하는 것 이라던데...그리 따지면 모두가 단합된것을 일반인들이 알아도 부동산신화에 대충 묻어서 묵인하에 넘어가는 것이져...이게 정상적인가는 앞으로 보자구요.지방 분양값들이 비싼것들...아파트 건설사들도 개X덜 이지만 나라(???) 등에 업어 장사하는 각종 공사 애덜과 그걸 알구서두 부추키는 찌라시덜...그리고 대충은 알구서도 뛰어드는 개인덜...제가 생각 하기에 모두들 나쁜넘들...도찜게찜넘들 입니다.자신만 피라미드

  • 10.02.25 00:46

    마지막 끝물만 아니면 된다는 넘들 입니다.계속 오른다구 부추키는 넘들은 지들 매물 받아달라구 하는 넘들임!...끊임없이 오른다는 것들은 주식 하는 사람들이 아닌 사람들도 알지만...자신이 피라미드 끝물에 속하는 사람들은 신규 바보들을 끊임없이 만들려는 속셈이 깔려 있는 것이져...저두 예전 암웨이 디스트리뷰터(???) 해봐서 피라미드의 속성을 잘 알져...부동산?...다단계?...주식?...파생상품?...모두가 정상적인 실물경제에 기생해 사는 기생경제 인데 자신들이 주경제 인양...모두인것 처럼 떠들지만 실물경제가 침체 되거나 하는 기반경제 체계가 되면 자신들의 한계를 노출하는 기생경제물들 입니다.

  • 10.02.25 01:00

    가장 바탕이 되는것들은 인간 개인의 손에 익은...또는 가진 지식 및 인간의 기술들이 기반이져...그런 기반들이 저평가되는 한국이 과연 선진이라는 타이틀을 가질 수가 있을까요???.....부동산의 가장 밑바탕이 뭐져?...입지조건?...그건 제반사항중 하나져...기본적으로 생각해 봅시다...프리미엄도 좋지만 기반이 약하면 사상누각 이라는걸을...강남의 교육요건?...지난시절 강제적으로 학교들을 옮겨 만든게 입지조건?...그렇다면 또다시 강제적으로 분산 시켜도 입지조건은 만들수가 있겠군여...ㅋㅋㅋ

  • 10.02.25 02:06

    저는 그런 거짓말에 속지않아요 ^^

  • 10.02.25 07:58

    직원에게 사택제공 한다며 강매나 하지 않으면 다행일 회사들....

  • 10.02.25 08:21

    뭔 이렇게 감정적인 대응이 많습니까? 케네디언님부터 소속을 밝혀주세요. 라고 말씀하시니.
    제가 생각하기에 바람직한 댓글은 아이디님과 경기사또님입니다. 다른 몇분들은 비아냥부터 부동산관계자로 딱지 붙이기 까지..
    부동산 추이에 대한 예측은 정확하실런지 몰라도 토론하는 자세로는 낙제입니다. 거의 하이 히틀러 수준이군요.
    걍 여긴 공산당처럼 반대라던가 이견이 있는 사람은 탈퇴하라는 얘긴가요?

    케네디언님께서 현 정부가 이렇게 몰지각한 거품부양을 하실지는 모르셨듯이, 다양한 변수에 대한 반론자가 있어야 토론방이 활성화 되고 다각적인 담론에 대한 생각이 교류될꺼라 봅니다. 토론방 무서워서 오겠습니까.

  • 10.02.25 10:35

    제가 어제 긴 생각 없이 평소 생각하던 것을 짧게 댓글로 썼더니 오독하시는 듯 합니다. 윗글을 쓰신 분이 이해관계를 가지고 계신 분이니 가능하면 이해관계를 밝혀주시는 것이 다른 분들이 판단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것은 포럼에서 강제할 수 있는 사안은 아니며, 위에서 표현했듯이 '바람'일 뿐입니다. 실제로 이 포럼에서 글을 쓰는 상당수의 분들이 자신들이 이해관계가 있을 때 떳떳하게 밝히고 계십니다. 실제로 윗글을 부동산업계 관계자가 쓴 경우와 일반인이 쓴 경우 독자들의 반응은 다를 것입니다. 더우기 님이 오독한 것처럼 이 포럼에서 토론하는 분들 모두에게 소속을 밝히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 10.02.25 09:53

    그리고 저도 좀더 차분한 댓글이 붙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그런 생각에서 어제 밤 심한 표현을 사용한 두 개의 댓글을 운영자의 권한으로 삭제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어쨌든 제가 위에 쓴 댓글은 오해의 여지가 많은 듯 하니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님께서도 격한 표현은 자제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 10.02.25 09:49

    이미 분양가 할인된상태로 분양가가 실제로 떨어진 상황에서 이런글의 의미는 거짓으로 보였기때문에 제의견을 말했을뿐입니다..
    님이 원하시는 토론문화는 사실을 사실그대로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어떤의미의 답글을 원하셨던가요..?
    고작 아무런 말없이 너닷없이 공산당이나 히틀러를 내세우는게 님의 토론문화의 중심인가요..?
    님은 제가 무서운가요...?
    전 님같이 자기마음에 안든다고 마음대로 나누고 자기만의 생각방식이 옳다고 믿고 계시는 님이 저는 더 무섭습니다

  • 10.02.25 12:55

    케네디언님 송구스럽습니다. 저도 앞으로 감정적인 글 자제하겠습니다.
    그리고 희망싼타님. 제가 바라는 토론은 '음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이런게 더 옳습니다. 라던가.
    잘못생각하고 계시군요. 왜냐하면 이러이러하기 때문입니다.' 같은 상호의견존중이 기저에 깔린 대화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기저에 비아냥이나 비웃음. 혹은 폭언이 동반되어서도 안될것 같다는 말씀을 드린겁니다.

    물론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일은 있어서는 안되고, 그러하므로 그런 '사욕이 가미된 선동글'에 대한 분명한 우리 카페회원들의 주의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반대로 '일방주의'로 흐르고 있진 않은가도 경계해야 할것입니다.

  • 10.02.25 12:51

    저 또한 케네디언님의 글에 마음 깊숙히 동의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반대글에 대해 좀 너그러워지는 포럼가족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 어쩌다 날선글을 쓰게 되었군요. 죄송합니다. 사과드립니다.

  • 10.02.25 08:21

    님의 글대로 고분양가 전세난은 계속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다른 분들의 말처럼 기존의 아파트 가격 하락은 더 강하게 지속계속 될거라 생각합니다.

  • 10.02.25 10:07

    우리나라 사람이신가요..?? 그저 웃지요.

  • 10.02.25 10:40

    땅값때문이라고요.그냥 웃지요.^^사실을 호도하거나 왜곡하거나 사기치는 사람들 말은 참 그럴싸해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