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8124번째 쪽지!
□가난과 불평등의 종식
1.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어(슥14:9)다스리는 하나님 나라는 정의와 평등의 나라입니다. <또 레바논의 높고 높은 모든 백향목과 바산의 모든 상수리나무와 모든 높은 산과 모든 솟아오른 작은 산과 모든 높은 망대와 견고한 성벽과 다시스의 모든 배와 모든 아름다운 조각물(망대)에 임하리니 그 날에 자고한 자는 굴복되며 교만한 자는 낮아지고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실 것이요,(사2:11-17) >
2.레바논의 높고 높은 백향목, 높은 산, 솟아오른 산, 높은 망대, 견고한 성벽, 아름다운 조각물, 배들은 모두 권력자들과 상류층 사회를 상징하는 물건들입니다. 약육강식, 무한 경쟁, 부의 피라미드 구조와 같은 인위적 신분 차별과 불평등은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순간 모두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3.<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의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높은데 거하는 자를 낮추시며 솟은 성을 헐어 땅에 엎으시되 진토에 미치게 하셨도다. 발이 그것을 밟으리니 곧 빈궁한 자의 발과 곤핍한 자의 걸음이리로다.(사26:4-6)> 이 예언은 부와 권력에 의한 인간 차별의 종식을 더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높은데 거주하는 자, 솟은 성’은 무엇이 생각납니까? 50층 아파트 꼭대기에 사는 부자들이 생각나지 않습니까?
4.‘복음’은 ‘노동자와 가난한 자’들이 혁명을 일으켜 권력자와 부자들을 뒤엎고 새로운 질서를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은 결코 인간들의 계급 투쟁의 결과가 아닙니다. ‘복음’은 좌파나 우파 따위의 이념을 지지하는 시녀가 아닙니다. 예수님의 ‘복음’은 인간들의 모든 가난과 불평등을 종식 시키는 것입니다. ⓒ최용우
♥2025.6.20.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신간<만사록 3권> 304쪽 15000원 https://vo.la/aWBMwwP
♥<들꽃편지1권-고마리꽃>508쪽 18600원 https://c11.kr/030yw
첫댓글 좋은 신앙 글 감사합니다.